(포탈뉴스) 제주시에서는 상수도 행정서비스 향상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를 위해 비대면 스마트 원격검침시스템 구축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원격검침시스템은 디지털계량기와 무선통신단말기, 이동통신망을 이용해 각 세대 계량기의 지침값을 실시간 데이터로 전송받아 수돗물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미방문 검침으로 사생활 보호 ▲실시간 검침에 따른 신속한 누수 대응 ▲정확한 물사용 데이터 확보 ▲요금 투명성 확보 ▲유수율 제고가 가능해진다. 제주시는 현재까지 동지역 69,309전 중 16,039전을 원격검침으로 전환했으며, 올해에는 5억원의 예산을 들여 삼도동 일원 5,360전의 구계량기를 디지털계량기로 추가 교체할 계획이다. 사업 완료 시 동지역 급수전수의 30%에 대해 원격검침이 가능해진다. 제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수도 행정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향상하고 코로나 시대에 적극 대응하고자 매년 스마트 원격검침 시스템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포탈뉴스) 제주시는 양식광어 수산물 안전성 확보를 통한 소비자 신뢰제고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제주광어 식품안전성 지도단속'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도단속반은 도, 제주시, 양식수협으로 구성해 매월 2회 이상 단속을 실시하며, 양식장 출하량이 많은 4~5월 및 10~11월에는 월 4회 이상 집중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단속은 출하 진행 중인 양식장에서 광어샘플 3마리를 현장 수거한 뒤 해양수산연구원에 의뢰하여 항생물질(45종) 잔류기준 초과여부를 검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검사항목은 아목시실린, 암피실린, 옥시테트라사이클린 등 항생제로, '식품의 동물용의약품 잔류허용 기준'에 따른 출하 단계 시 항생물질 잔류기준 초과 검출여부 등을 검사한다. 제주시 관계자는 “단속기간 중 적발된 업체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과태료를 부과함은 물론 양식 관련 보조사업 관련 지원을 배제하는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해 나갈 방침”이라며 식품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21년에는 총 48건을 단속했으나, 적발된 어가는 없어 안전성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포탈뉴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자동차 기술 전환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인천TP는 올해 사업비 1억6천만 원을 들여 인천지역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 자동차 기술 전환 컨설팅 및 연구·개발(R·D) 공동과제 기획을 돕는다. 전기·수소차,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등 미래차 기술의 경쟁력 확보를 돕기 위한 것으로 6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해 시장조사, 기술 진단, 사업화 전략 개발 등에 들어가는 컨설팅 비용을 한 기업에 최고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 미래 모빌리티 공유·서비스 사업화, 미래차 부품 및 AI(인공지능) 연계 빅데이터 분석·활용 기술개발 등 미래차 R·D를 다룰 인천지역 산학연 연구회 8개 안팎을 골라 많게는 5천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신청은 오는 15일까지 인천R·D관리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인천 자동차 부품기업의 57.8%가 미래차 전환 준비에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기업의 미래차 연구개발 역량 강화 및 기술 전환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TP]
(포탈뉴스)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민간의 첨단·우수기술을 국방분야에 활용하기 위해 4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핵심기술 연구개발사업’의 신규 제안과제를 공모한다. 핵심기술 연구개발 사업'은 미래 핵심전력 무기체계의 국내개발 또는 생산에 필요한 고도첨단기술로서 선진 외국에서 기개발되어 기술이전을 회피하거나 국가안보차원에서 반드시 확보가 요구되는 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러한 핵심기술 과제의 기획은 상향식 기획과 하향식 기획으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①상향식 기획은 군 관련기관 및 산학연으로부터 아이디어공모를 통해 과제를 결정하는 방식이며, ②하향식 기획은 산·학·연이 직접 참여하는 ‘국방기술혁신 협의체’를 통한 ‘무기체계별 묶음단위 공동기획’등의 방식이다. 방사청과 국기연은 매년 군 관련기관, 산업체, 연구기관 및 학계로부터 핵심기술 과제 제안서를 공모받아 기술 중복성과 국방 활용성 등의 검토과정을 거쳐 과제를 결정 후 핵심기술을 개발해 오고 있다. 이번 핵심기술 과제 공모 대상은'’19∼’33 국방과학기술진흥정책서' 에서 제시된 국방전략기술 8대 분야* 및 무기체계 기반 핵심기술로 미래 전장을 선도할 수 있는 첨단 무기체계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형발사체 2차 발사(’22.6.15일 예정) 시 탑재될 성능검증위성이 개발의 마무리 단계이며, 4월 4일부터 4일간 성능검증위성에 큐브위성을 탑재 하여 위성 개발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능검증위성은 누리호의 발사 성능을 검증하기 위해 개발된 위성으로 국내에서 개발한 우주기술들을 확인하기 위한 탑재체와 함께 국내 대학들에서 개발한 큐브위성 4기가 탑재되며, 600~800km 사이의 태양동기궤도에서 2년간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성능검증위성의 중량은 약 180kg(큐브위성 4기 포함)이며, 국내에서 개발한 발열전지, 제어모멘트자이로 및 S-band 안테나를 탑재하여 우주환경에서 탑재체가 설계에 따라 작동하는지를 확인한다. 큐브위성 4기는 조선대, 서울대, 연세대, KAIST 등 국내 4개 대학의 학생들이 약 2년 동안 개발한 것으로, 과기정통부에서 우주전문인력양성의 일환으로 추진하였다. 큐브위성들의 임무는 지구대기관측 GPS RO(Radio Occultation) 데이터 수집, 미세먼지 모니터링, 초분광 카메라 지구관측, 전자광학/중적외선/장적외선 다중밴드 지구 관측 등이다. 4월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젊은 연구자 지원을 위해 2021년부터 신규로 착수한 세종과학펠로우십을 수행하는 연구자들을 위한 소통의 장 행사를 4월 1일 14시,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종과학펠로우십은 젊은 연구자가 스스로 연구 주제와 방향성을 계획하고 세계 정상급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차원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과기정통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2021년과 2022년에 수학∙물리 분야 세종과학펠로우십에 선정된 연구자들이 과기정통부 용홍택 제1차관 및 선배 연구자들의 경험·지식을 공유하고 젊은 연구자들간의 연구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소통의 장 행사에는 과기정통부 용홍택 제1차관, 한국연구재단 이준엽 자연과학단장, 서강대 김현정 교수, 포항공대 차재춘 교수, 연세대 김근수 교수가 참석하여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였고, 세종과학펠로우십에 선정된 연구자들간의 교류를 통해 서로 필요한 연구정보를 나누고 협업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마련되었다. 특히, 최연소로 리더연구사업을 수행 중인 김근수 교수(1982년 생)는 자신만의 연구 경험과 비결을 공유하여 연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과기정통부 용홍택
(포탈뉴스) 봉화군은 지난달 31일 봉화군 농어업회의소 회의실에서 안전성이 보장된 농산물 생산기술 확대를 위해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 100여 명 대상으로 GAP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에이앤에프글로벌인증원 주관으로 GAP인증 기준 및 절차, 실천요령, 위해요소관리기준,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기준 등 농업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진행됐다. GAP인증 제도란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생산 단계부터 유통단계까지 안전하게 관리하는 제도로 농업인이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2년에 1회, 2시간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권정배 유통특작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식보다 내식 빈도가 증가하면서 자연스레 식재료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며 “변화되는 식생활 소비 트랜드에 맞게 농산물우수관리(GAP) 기본교육을 통해 봉화군의 농산물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고품질 안전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군]
(포탈뉴스) (재)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2022년 천안기업 기술 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을 오는 4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천안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진흥원이 추진하는 기술 바우처 지원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과 사업화 지원 및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행된다. 기술고도화 또는 사업화, 마케팅 등이 필요한 중소기업과 역량을 보유한 기업, 대학, 연구소 등 수행기관을 매칭한다. 모집 대상은 ▲첨단소재 ▲바이오 ▲반도체 ▲디스플레이 ▲의료기기 ▲이차전지(에너지) ▲스마트기계 ▲자동차부품 등 천안시 전략산업에 해당하는 기업 중 2021년도 매출액 100억 원 이하의 관내 중소기업이다. 올해 바우처 기업지원 프로그램은 기업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중소기업은 ▲공정개선 ▲시제품 제작 ▲시험·분석·인증 ▲지식재산권 출원 ▲디자인·브랜드·홍보물 제작 마케팅 등 10개 서비스 중 3개 이내를 자율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공고는 천안시청 또는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진흥원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이병욱 원장은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이 강
(포탈뉴스)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31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국화분재 연구회 회원을 대상으로 2022년도 국화분재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화분재국의 품종별 특성 및 생육 이해에 관한 이론교육과, 분재국 수형관리 실습교육이 진행됐다. 국화분재 재배기술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원예교육장과 국화재배온실에서 오는 10월 6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진행되며, 목부작, 석부작, 연근작 등 국화분재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병행하게 된다. 국화분재 연구회 회원들은 개인별로 국화를 지정받고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으로 350여점의 국화분재 작품을 완성해 예산장터삼국축제에서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는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 확산으로 교육 시작이 늦어진 만큼 연구회 회원들과 함께 더 최선을 다해 예산장터삼국축제에 아름다운 국화분재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스마트 농산물 유통저장기술 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22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농산물 유통저장기술 개발사업은 신선농산물 유통·소비 혁신을 위한 데이터 기반의 저장·수급 관리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다. 올해 36억 원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5년간 228억 원을 투입한다. 전남도는 수확기가 다른 과수나 채소류를 대상으로 첨단 로봇을 이용해 선별부터 저장·포장·유통까지 물류 전단계 자동화 구현을 목표로 경북도와 함께 연구기관·학계·기업과 실증센터를 구축, 공동연구를 할 계획이다. 전남지역 대표 농산물이고 인력난이 심각한 작물인 양파, 고구마, 미니단호박 자동화 선별시설 연구를 위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서남본부를 공동 연구기관으로 선정했고 실증센터를 지원할 지자체로 무안군이 참여한다. 연구 분야별로 광주과학기술원, 전남대학교, 목포대학교, 한경대학교와 아이디알시스템, 전남서남부채소농업협동조합이 공동 참여한다. 경북도는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 경북 안동시를 공동 연구 및 참여 지자체로 선정하고 사과, 배, 복숭아, 참외 자동화 선별시설 연구를 추진한다. 전남도와 경북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엘지씨엔에스가 신청한 이음5세대(5G) 주파수 할당과 기간통신사업 등록이 3월 30일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이음5세대(5G)는 5세대(5G) 융합서비스를 희망하는 사업자가 직접 5세대(5G)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특정구역(토지/건물) 단위로 5세대(5G) 주파수를 활용하는 통신망으로, 이번 엘지씨엔에스 사례는 과기정통부가 이음5세대(5G) 정책에 따라 추진한 두 번째 할당 사례이다. 엘지씨엔에스는 이음5세대(5G)를 엘지이노텍 구미2공장 내에 구축, 인공지능(AI) 비전 카메라를 통한 불량품 검사, 무인운반차량 운용, 작업자에게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도면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엘지씨엔에스는 28㎓ 대역을 포함하여 주파수 할당을 신청하였으며, 과기정통부는 엘지씨엔에스가 계획하고 있는 서비스가 대규모 트래픽을 활용할 가능성이 높음을 고려하여, 28㎓ 대역 등 신청한 주파수대역 전체를 할당하였다. 주파수 할당대가는 토지/건물 단위로 주파수를 이용하는 이음5세대(5G) 특성에 맞춰, 전국 단위로 할당하는 이동통신 주파수에 비해 현저히 낮은 비용으로 산정하였다. 한편, 엘지씨엔에스는 이번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31일 시청 무등홀에서 전국 최초로 민간드론운용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봄철 산불 등 재난예방과 시민안전 활동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광주시에서 지난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구축한 민·관·군·경 통합드론 운영시스템은 행정기관·민간 등이 보유한 드론을 광주시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통합운영해 재난관리 등에 활용하는 체계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드론운용단은 광주시 관내에서 재난이나 사고가 발생할 경우 민간·행정기관·군·경찰이 보유한 드론을 재난상황 실시간 모니터링과 복구대응 지원활동 등에 통합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박남언 시민안전실장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발족한 광주 민·관 통합드론운용단이 향후 운용훈련과 실전참여를 통해 재난상황의 종합컨트롤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포탈뉴스) 안동시가 경상북도,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스마트 농산물 유통저장 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스마트 농산물 유통저장 기술개발사업은 5년 동안 국비 총 228억 원을 투자해 신선농산물 유통·소비 혁신을 위한 데이터 기반의 저장·수급 관리기술 개발과 첨단로봇 적용 선별, 이송, 적재 등 물류 全 단계에서 자동화를 구현하는 사업이다. 경북 안동과 전남 무안 2곳에 산지유통센터(APC, Agricultural product Processing Center) 실증단지를 구축하고 현장 실증을 추진하게 된다. 안동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49억 원의 예산으로 과실류를 대상으로 물류·유통자동화 기반 기술의 현장실증을 위한 산지유통센터(APC, Agricultural product Processing Center) 실증단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이 주관하며, 공동연구기관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농촌진흥청,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등 약 13개 기관이 참여하며 ▲ 고중량 자율주행 리프팅 로봇 ▲ 환경모니터링 기반 청소로봇 ▲ 다품종 농산물 선별 포장용 그리핑 기술 ▲ 다품종 농산물 자동 선
(포탈뉴스) 안양시가 시청사 각 부서마다 업무용 와이파이 시스템을 구축, 4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도입한 업무용 와이파이 시스템은 최근 스마트폰을 활용한 민원업무 등이 증가함에 따라 시정운영 효율성을 기하고, 민원인과 직원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스마트폰 인증, 데이터 암호화, 무선침입방지시스템 등의 강화된 보안기능을 갖추게 된다. 이번에 업무용 와이파이 시스템은 시청사 1층부터 8층까지 총 24대의 WIPS센서와 단말장비 58대로 구축돼 있다. 직원들은 1인당 PC외 1대의 스마트기기만을 이용할 수 있다. 그동안 시는 시민들이 통신요금 걱정없이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구·동주민센터 민원실, 도서관, 공원, 전통시장, 마을버스 등에 공공 와이파이존을 구축·운영해 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행정전화번호와 개인전화번호를 선택해서 발신번호를 표시할 수 있는 모바일행정전화에 이어 업무용 와이파이 서비스까지 직원들의 대민 업무효율을 향상하고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6월까지 시청 별관 및 의회에도 업무용 와이파이 시스템을 확대·구축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
(포탈뉴스) 광명시는 지난 30일 광명SK테크노파크 세미나실에서 관내 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한 기업 맞춤형 교육인 ‘2022년 빅원(BIG-1Business Information Group) 광명기업 기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관내 기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올해 광명시와 경기도 등의 기업지원 시책을 안내하고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중소기업 대응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유튜브로도 실시간 중계됐다. 포럼에 참석한 한 기업 대표는 “다양한 기업지원 제도에 대해 알게 돼 기업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대응도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기업들이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년에 처음 시작한 기술포럼은 총 8회에 걸쳐 518명이 참석하는 등 많은 관심과 성원 속에 관내 기업들의 역량강화에 이바지하였다. 광명시는 올해도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경제, 정책, 기술동향 등 시의성 있는 주제의 포럼과 기업경영에 도움이 되는 현장 체험을 진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