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은 최은주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이 12일 여성가족연구원 강원성별영향평가센터를 방문하여 성별영향평가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제도 개선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법령, 사업 등 정부의 주요 정책을 수립하거나 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정책에 반영하여 남녀 모두가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성별영향평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여성가족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성별영향평가에 필요한 교육, 자문 등을 제공하기 위하여 전국 17개 시‧도에 지정 운영하고 있는 성별영향평가센터의 현황을 점검하고 정책 개선 방안 논의와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이며, 최은주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 이경희 도 복지보건국장, 김숙영 도 여성가족연구원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2년 수산산업분야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경력단절여성의 채용 및 승진에 차별이 없도록 개선 권고하여 성별영향평가 우수 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산림휴양시설에 대한 특정성별영향평가를 통해 강원도 산림휴양림 등 시설에 국민기초생활수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급변하는 행정변화에 대응하고 '미래산업글로벌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마인드 함양을 위해 도 공무원교육원 교육생, 도․시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2회'G-핵심인재 열린강좌'를 개최했다. 도 공무원교육원은 7월 11일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부총장을 초청하여 신규공무원과정 교육생 200여명을 대상으로'챗GPT가 바꾸는 디지털 문명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고, 이를 도․시․군 전 직원 대상으로 유튜브로 생중계하여 500명의 직원이 실시간으로 수강했다. 최재붕 교수는 AI시대의 개막으로의 산업․투자․교육의 변화, 소비와 마켓의 혁신, 새로운 부의 창출 등에 인간의 살아가는 방식이 변모되고 있는 가운데 인류 문명의 새로운 표준 ‘AI 사피엔스’로 살아가기 위해 우리의 세계관이 디지털 세상을 넘어 AI 세상으로 대전환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도 공무원교육원은 강원특별자치도 공직자들의 미래산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인공지능, 디지털 전환, 반도체, 전기차 등 미래산업 동향 및 전망에 대하여 하반기 두 차례 걸쳐 'G-핵심인재 열린강좌'명사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
(포탈뉴스) 도-시군의 상생협력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도-시군 부단체장 회의'가 오는 7월 12일 정선군청에서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18개 시군 부단체장과 도 8개 실국이 도-시군 주요 안건을 논의하며 진행된다. 이번 부단체장 회의에서는 지방소멸 위기로 어려운 현 실태를 짚어보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대안으로 외국인 이민 정책의 필요성을 논한다. 또한, 다른 나라들의 이민정책 사례들을 살펴보며 강원특별자치도 외국인 정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회의 주요안건으로 ①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폭염) 피해예방 철저 ②'24년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자치박람회 개최 협조 ③모기․진드기 매개체 감염병 예방관리 강화 ④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 추진 ⑤외국인 계절근로자 이탈방지 및 인권보호 강화 등 관리 철저 등을 논의한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지방소멸을 대응하기 위해서는 출산율 제고 정책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이와 더불어 외국인 이민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이야 말로 현실적으로 가장 적합한 대안이라고 생각한다.
(포탈뉴스) 강릉시는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진행한 2024년 지역문제 해결형 평생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3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강원도 내 18개 시군이 응모 대상이며 강릉시 포함 최종 4개 시군이 선정됐고, 도비 100%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시군 중심의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평생교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이번 사업에서 강릉시는 『“배우(go) 일하(go)”, 강릉시 학습형 일자리 사업』으로 선정됐으며, 강릉시자원봉사센터와 강릉원주대학교 인문학연구소 등 관내 평생교육기관들과 업무협약을 통해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영란 평생학습관장은 “집수리 전문과정 등 2개의 과정을 실시할 계획이며, 향후에도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평생교육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 서석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초복을 맞아 “복(伏)삼계탕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복(伏)삼계탕 지원사업”은 여름철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자 서석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년 진행하는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이다. 서석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난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관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와 취약계층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폭염에 지친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삼계탕과 닭죽, 순두부 등 음식 3종류 제품으로 구성된 보냉백을 전달했다. 라주호 위원장은 “우리가 스스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점에 큰 의미를 두고 보람도 느낀다”라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더운 여름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상권 서석면장은 “직접 댁으로 방문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삼계탕을 전달 하고 말벗도 되어드렸다.”라고 말하며, “무더위를 대비하여 평소보다 주변을 더 잘 살피고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포탈뉴스) 재경홍천군민회 이배연 고문은 7월 11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4,500만 원 상당의 장수복(수의) 30벌을 전달했다. 이배연 고문은 ㈜강원기업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 8월에도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장수복(수의)을 기탁했다. 이배연 고문은 “내고장 홍천의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장수복(수의)을 후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뜻깊은 후원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배연 고문님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장수복을 받으신 어르신들이 만수무강하실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품은 각 읍면을 통해 관내 노인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포탈뉴스) 정선군은 11일 화암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 조성되는 화암산방 운영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반월에 비친 그림바위 마을’화암면의 유휴 시설을 활용, 전국의 문화예술인을 유치해 생활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화암산방’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황승훈 기획담당관 및 관계 공무원, 완주문화재단 관계자, 문화예술 관련 전문가,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암산방 사업배경 및 추진경과 보고, 완주문화재단 사례발표, 레지던시 마을활성화 효과 발표, 지역주민 및 지역 문화예술가 의견제시 및 지정토론 등이 진행됐다. 지방소멸 대응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고향올래’ 공모사업에 선정된 화암산방 조성사업은 확보한 국비 5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1억원을 투자, 화암면 화암리 361-34번지 485.4㎡, 지상 3층 규모의 건축물 리모델링을 실시해 주거공간과 창작공간을 조성하고 전국의 예술인 유치를 위한 ‘두 지역 살기 참가자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포탈뉴스) 정선군에서는 정선군립도서관 개관을 맞아 진행 중인 독서 치유 프로젝트 "국민고향정선 책약국네 사람들 이벤트"가 인기를 큰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벤트의 진행은 군립도서관 2층 북카페를 방문하여 자신의 일상 속 이야기와 고민을 예쁜 엽서에 적어 넣으면 매월 말일 전문 사서로 구성된 책약사가 사연을 선정하여 그에 맞는 마음 처방책과 가리왕산 국가정원 유치 염원 유색벼를 수확한 몸 건강 현미쌀을 함께 전달했다. 6월 개관 달에는 31명의 사연이 선정되었으며, 학교 생활을 고민하는 어린이부터 진로 걱정을 하는 청소년, 첫 직장 생활의 애환을 이야기하는 청년, 힘든 육아를 토로하는 워킹맘, 정선으로 귀농해 소소한 일상생활을 적으신 어르신까지 세대별로 다양하게 진솔한 사연을 적어 주셨다. 특히 군립도서관을 중심으로 사람과 사람을 잇는 지역 공동체 구축을 위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번 이벤트를 더욱 뜻깊게 만들고 있다. 김덕기 가족행복과장은 “정선군립도서관을 지역 매력을 품은 명소로 만들고 일상 속 체류형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이벤트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사단법인 함백산야단법석은 오는 13일 오후 1시 정암사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전통지화 명장인 정명스님과 피아니스트 조은아 씨가 함께하는 여름 인문학 토크 ‘문화드림, 정암사 삼소사계 세계는 한 송이 꽃’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선군과 정암사가 후원하고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4년 전통산사문화제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천년 고찰 정선 정암사에서 역사와 문화, 삶의 다양성을 주제로 계절 별로 진행하는 인문학 강의로 진행되며 참가자와 열린 토론, 생태체험은 물론 격조 높은 공연을 관객에게 제공한다. 전통지화는 한지에 고운 염색을 해서 만드는 종이꽃으로 정성과 노력을 빚어지는 아름다운 예술작품으로 대한불교조계종을 통해 그 명맥이 이어지고 있다. 불교에서 꽃은 깨달음의 모습을 보여주는 중요한 상징물이자 부처님께 바치는 대표적인 공양물로, 최근 전국적으로 전통지화의 역사성과 가능성이 주목받으며 무형문화제 지정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전통지화 명장인 정명스님을 초청해 전통지화의 역사와 현대 예술 발전의 가능성을 토크로 풀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명스
(포탈뉴스) 허주영·김지현 부부가 지난 11일 인제군청에 방문해 장학금 300만 원을 최상기 군수에게 기탁했다.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린 허주영·김지현 부부는 결혼식 축의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하며 “인제군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인제군]
(포탈뉴스) 무더위로 지친 여름, 인제군 곳곳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다. 인제군은 이달 초부터 관내 물놀이장 3개소(나르샤파크, 원통체육문화센터, 기린국민체육센터)를 개장, 여름을 맞아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인제읍 남북리 일원에 위치한 나르샤파크 물놀이장은 오는 8월 18일까지 평일·주말 모두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원통 체육문화센터와 기린 국민체육센터는 오는 8월 25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두 곳 모두 매주 화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내 물놀이장 3개소 모두 입장료는 4시간 기준 인제군민 3,000원, 일반인 5,000원으로 동일하고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원통 체육문화센터와 기린 국민체육센터는 올해 조립식 수영장, 슬라이더, 물놀이 스포츠 3종 시설을 신규로 도입했다. 개장 이후 SNS, 지역 커뮤니티 등을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장마가 끝나는 주말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인제읍 남북리에 위치한 하늘내린센터에서도 피서
(포탈뉴스) 춘천시가 철도와 도로 건설 등 대규모 국책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조기 추진을 위해 가능한 모든 역량을 동원한다. 먼저 사업비 1,200억 원이 투입되는 서면대교는 이르면 오는 2028년 준공 예정이다. 지난 6월 기재부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하면서, 국비 확보를 통한 사업 조기 착공의 청신호가 켜진 상태다. 이달 초 행안부 중앙투자심사가 끝나면 8월중 입찰공고를 통해 올해 하반기 사업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서면대교는 춘천 중도동과 서면 금산리 일대를 잇는 다리로 규모는 1.2㎞다. 제2경춘국도의 연결도로(국도 대체 우회도로)와 레고랜드 및 춘천역을 연계하는 중요한 교통 핵심 시설이다. 완공되면 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춘천시청까지 차량으로 17분(약 10㎞)인 이동시간이 7분대(3.9㎞)로 단축되는 등 춘천의 교통지도가 바뀌게 된다. 이와 함께 소양8교 건설사업의 경우 올해 실시설계를 위한 국비를 확보한 상태다. 올해 연말 예정인 기재부 타당성 재조사가 완료되면 내년 상반기 사업 조기 착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소양8교는 총
(포탈뉴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강원특별자치도장기요양지원센터 포함), 횡성군과 협력을 통해 지역 어르신 및 돌봄활동가·장기요양요원 대상 항노화 산림치유 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돌봄서비스 구축을 추진한다. 금번 사업은 산림치유서비스가 강원 지역의 통합돌봄서비스 체계 안으로 들어가 숲속에서 주요 대상자들의 항노화·소진관리 기여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공공이 협력하여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주요사업으로는 ▲고위험군 대상(독거노인 등) 마음돌봄 서비스 ▲ 60대 이상 횡성군 노인일자리 참여자 돌봄활동가 항노화 서비스 ▲ 만 55세 이상 장기요양요원 대상 항노화·소진관리 캠프 사업으로 3가지 유형으로 협력 사업이 운영된다. 국립횡성숲체원 이수성 원장은 지역사회가 앞으로 초고령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협력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하고“금번 산림치유 연계 통합돌봄서비스 구축”을 통해 향후 지역사회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틀 마련이 되었으며,“앞으로도 산림복지를 통해 지역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노력한다고”밝혔다. [뉴
(포탈뉴스) 횡성문화관광재단은 ‘횡성 낭만택시’에 반려견 동반이 허용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운영중인‘횡성 낭만택시’는 이용자가 일정 시간을 대여하면 그 시간 동안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추천 관광코스는 물론 여행객이 자유롭게 코스를 계획하여 원하는 여행 목적지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반려견 동반’서비스를 출시하였으며 반려견 동반 예약자에게는 선착순으로 펫보틀을 웰컴 선물로 제공하고 있어 관광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재단에서는 이용 요금의 40%를 지원하며 △3시간 45,000원 △4시간 60,000원 △5시간 75,000원 △6시간 90,000원 등 다양한 시간대로 이용할 수 있으나 관광지 입장료, 주차 요금, 추가시간 사용료 등 기타 비용은 관광객이 부담해야 한다. 재단 관계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자유여행객이 편히 여행할 수 있도록 낭만 택시를 도입하는 등 고객 맞춤형 관광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횡성관광을 즐기러 많이 찾아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횡
(포탈뉴스) (재)횡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는 7월 13일과 14일,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악 연희 공연‘사계-놀자 천하지대본’을 선보인다. ‘사계-놀자 천하지대본’은 사계절을 농악으로 풀어낸 특별한 공연으로 봄의 지신밟기와 우물굿, 여름의 장구 소리와 설장구 놀음, 가을의 달놀음과 새미놀음, 겨울의 정월대보름을 테마로 마을의 한 해를 의미 있게 표현했다. 또한 각 계절을 대표하는 악기와 무용의 결합을 통해 연주자들과 무용수들의 생동감 넘치는 공연이 펼쳐지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내용은 관객들에게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단‘(사)한국전통예술단 아울’은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제15-2호 원주매지농악을 모태로 창단되어 2007년 KBS국악대경연 풍물부문 장원상을 수상하는 등 오랜 명성을 자랑하는 예술 단체이다. 강원문화재단의‘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예술 단체들의 안정적인 창작 여건과 공연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도내 공공 공연장(횡성문화예술회관, (재)횡성문화관광재단)과 예술 단체 간의 상생 협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스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