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북 경주 내남면 소재 뿌리기업인 한호산업㈜에 한덕수 국무총리가 26일 방문해 현장을 시찰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련 부처 실장과 주낙영 경주시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등 15여 명이 함께 동행했다. 한덕수 총리를 포함한 방문단은 한호산업의 공장을 둘러본 후 근로자들과 당면사항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주낙영 경주시장은 한호에코스티㈜ 영천공장에서 열린 간담회 자리에 참석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책을 함께 모색했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용접, 열처리 등을 통해 소재를 부품으로 만들고 완제품 생산으로 잇는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는 것으로 지역의 자동차 부품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매우 중요한 분야에 해당된다. 1999년 설립된 한호산업㈜은 소성가공 기술로 자동차 파워트레인 부품을 생산해 현대위아, 한국GM 등에 납품하는 기업이다. 지난 2013년 뿌리기술 전문기업 지정 이후로는 2021년 산업부 지능형 뿌리공정시스템 구축사업 등 지금까지 굵직한 정부 지원사업을 수
(포탈뉴스통신) 황강 광역취수장 반대 군민대책위원회는 26일 합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 18명이 발의하여 국회 입법예고 중인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를 위한 특별법’의 국회 통과 저지를 위한 국회 기자회견 개최 여부가 논의됐다. 9월 10일 발의된 낙동강 특별법은 취수원 다변화 사업의 신속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 관련 16개 법률 인·허가 의제처리, 주민지원사업 대폭 축소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군민반대대책위원회는 피해 주민들의 합의 없이 국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려는 이 법안을 악법으로 규정하며, 법안의 국회 통과 저지를 목표로 10월 2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기로 의결했다. 여한훈 공동위원장은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추진하려는 특별법은 악법 중의 악법이다. 완전 폐기를 얻어낼 때까지 군민과 함께 끝까지 싸울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포탈뉴스통신)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26일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에 위치한 뿌리기업 한호에코스티와 한호산업(경주)을 방문해 근로자를 격려하고, 관련 기업과 간담회를 가졌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용접 등을 통해 소재를 부품으로 만들고 완제품 생산으로 이어지는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중요 산업이나, 제조공정이 힘들고 근로환경이 열악하다는 인식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다. 이번 방문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첨단화・자동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노력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영천시 뿌리기업은 211개사로 소재 부품 및 자동차 부품 중심의 핵심 산업군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한호산업과 한호에코스티는 자동차 동력전달(파워트레인) 부품을 생산해 현대위아 등에 납품하는 뿌리기업으로, 지능형 뿌리공정시스템 구축사업(’21년 산업부)과 제조기반기업 공정자동화 지원사업(’24년 중기부) 등을 통해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불량률을 크게 감소시키고 작업시간을 단축하는 등의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 총리는 한호산업의 경주공장을 방문해 뿌리기술을 활용한 절단동, 단조동, 후처리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북구와 고 조덕환 작가의 유족이 26일 성북구청에서 ‘고 조덕환 화백의 작품 기증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고인의 유족 삼녀 조온영 씨와 사위 임홍재 씨, 장손녀 조한나 씨가 대표로 참석했다. 더불어 이승로 성북구청장, 서노원 성북문화재단 대표이사, 김보라 성북구립미술관장, 최태만 성북구립미술관 운영자문위원장 등도 함께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고 조덕환 작품 191점 무상기증 ▲ 협약당사자 규정 ▲ 성북구립미술관 운영 조례에 의거한 수증 ▲ 조덕환 작가의 미술사적 가치를 기리기 위한 노력 추진 등에 관한 사항 등이다. 故 조덕환(1915~2006) 작가는 개성 출신으로 일제강점기에 서양화가 김환기가 수학했었던 일본미술학교 서양화과를 다녔으며 1946년부터 성북회화연구소에서 아카데믹한 화풍을 익혔다. 또한 서울 성북구 동소문동에서 60여 년간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대한민국미술전람회 등에 출품해 꾸준히 입선했다. 이번 기증 작품 중에는 당시 성북회화연구소의 교습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인체 데생을 비롯해, 작가가 1940년대부
(포탈뉴스통신) 구로구가 26일 구로G페스티벌 행사장소인 안양천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성공적인 구로G페스티벌 개막을 위한 ‘안양천 환경 정화 및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구‧동 협의회장들과 새마을부녀회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4개조를 편성해 고척교에서 오금교까지 하천둔치 제방, 산책로, 주민편의시설 등에 버려진 쓰레기와 각종 오물을 수거하고 하천 방역 활동도 병행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먹거리장터 인근 안양천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함께하며 “안전하고 깨끗한 구로G페스티벌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새마을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봉사단은 오는 27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구로G페스티벌 기간에도 먹거리장터 운영 시간 전 방역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구로구]
(포탈뉴스통신) 대전교육정보원은 9월 26일, KAIST 본원에서 초·중·고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KAIST SW중심대학과 연계하여 AI교육 원데이클래스[3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KAIST와 업무 협약으로 진행되는 이번 AI교육 원데이클래스[3기]는 AI 개념 및 활용에 대한 기초교육과 체험을 통한 실습기반 교육으로 운영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디지털전환시대 AI가 답인가?’ 특강을 통해 디지털 전환의 이해 및 인공지능과 데이터의 발전 동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노코드로 배우는 AI 모델 개발 실습’을 통해 AI개발 원리 및 실습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데이터 전처리와 모델링 등 다양한 실습을 직접 해볼 수 있도록 운영했다. KAIST의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하여 본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연수에 참가하는 교사들이 인공지능 모델의 개발 과정 학습을 통한 AI 알고리즘을 경험하여, AI 교육 콘텐츠에 대한 이해를 확대하고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KAIST와의 업무 협약으로
(포탈뉴스통신)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지난 25일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캠퍼스 경영관에서 성균관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책 제안과 연계를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정책으로 구현하는 과정을 살펴보는 수업에서 현장 실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구청장은 민선8기 2년 동안 동대문구의 주요 과제를 해결한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해결한 주요 과제는 ▲장안동 물류터미널 추진 ▲삼천리 연탄공장 이전 ▲불법 거리가게 정비 등이다. 또한 이 구청장은 남은 현안인 ▲수인분당선 증설 ▲청량리 일대 전통시장 활성화 ▲중등교육 혁신에 대한 해결 방안도 제시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성균관대 학생들이 동대문구의 현안에 대해 날카롭고 수준 높은 질문을 던졌다. 이 구청장 역시 학생들의 질문에 모두 대답하며 학생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켰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학생들이 수업을 통해 치열하게 토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이 동대문구의 정책 방향 설정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
(포탈뉴스통신) 동대문구는 25일 동대문구가족센터에서 다문화 이주가족과 소통하기 위한 차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주가족 차담회는 8월 30일과 9월 11일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됐다. 차담회에는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67명의 이주가족이 참석했다. 차담회에서는 이주가족이 한국에서 생활하며 겪는 어려움과 불편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주가족은 특히 ▲장기적인 일자리 소개 ▲자조모임 예산 지원 ▲행복메아리(다문화여성합창단) 공연 기회 제공 ▲버스노선 재조정 및 횡단보도 정비를 통한 가족센터 접근성 제고 ▲귀화 및 배우자와의 갈등 해결을 위한 법률 상담 지원 ▲한부모 이주가족 양육 지원 ▲동대문구 맛집 추천 ▲한국에 처음 온 외국인을 위한 지원 사업 안내 등 건의사항을 연이어 제시했다. 동대문구가족센터는 다양한 적응 프로그램을 이주가족에게 소개하며 의견을 교환했다. 현재 동대문구가족센터는 이주가족을 위해 ▲한국어교육 ▲자조모임 운영 ▲통번역서비스 ▲교류·소통 공간 프로그램 ▲직업훈련 프로그램 ▲이중언어 교육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차담회에
(포탈뉴스통신) 전남 구례군은 지난 24일 실내체육관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례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 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남녀 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구례군수, 도의원 및 군의원을 비롯해 여성단체회원, 각 읍면 이장단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구례”라는 주제로 기념식, 축하공연, 장기 자랑 등이 펼쳐졌다. 여성단체별 화려한 퍼포먼스 입장식에 이어 양성평등 유공자 표상 및 기념사가 진행됐고, 부대행사로 구례군 가족센터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홍보부스 운영, 대한노인회구레군지회‘옴지락 꼼지락’및 자활센터 생산품 전시, 여성문화회관 프로그램 작품 전시 등이 열렸다. 특히 구례군 출신 가수 임현주의 축하공연과 색소폰 연주 공연은 이날 행사를 더욱 뜻깊고 풍성하게 만들었다. 최경옥 구례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따뜻한 관심 그리고 소통과 화합으로 구례군민 모두가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데 노
(포탈뉴스통신) 국내 최대 문화콘텐츠 전시회인 ‘2024 광주에이스페어(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in Gwangju)’가 2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이 전시회는 29일까지 계속된다. 이날 열린 ‘광주에이스페어’ 개막행사는 개막 선언, 환영사, 개막퍼포먼스, 주요부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김혁 SK브로드밴드 부사장, 김덕일 딜라이브 대표이사, 원흥재 HCN 대표이사, 김도현 지니소프트 대표, 김호락 스튜디오버튼 대표, 투히엔 부이 베트남 텔레비전 이사, 푸청 차이 타이완멀티미디어제작협회장(Taiwan Multimedia Production Association), 한 샤 중국 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China International Cartoon·Animation Festival) 대표 등 국내외 참가기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실감제작스튜디오, GCC(광주실감콘텐츠큐브), 광주CGI센터, 이스포츠경기장을 보유한 데다 AI 대표도시로 인프라와 인재가 충분한 도시이다”며 “콘텐츠
(포탈뉴스통신) 양양소방서는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고자 복권기금을 활용하여 관내 취약계층 180개 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 및 안전용품 무상 보급을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 전체화재 대비 주택화재는 23.4%이나, 전체화재 인명피해 대비 주택화재 인명피해는 사망자가 68.4% 부상자가 43.2%로 타 화재에 비해 주택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확률이 확연히 높다. 이를 예방하고자 화재에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 및 안전용품을 무상으로 보급했다. 이번에 무상 보급한 용품은 주택용 소방시설 2종(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과 안전용품 3종(가스타이머콕, 자동소화패치, 간이소화용구)이다. 소방서는 양양군청과 협조하여 관내 취약계층 현황을 제공받고 용역업체 계약을 통해 각 세대를 방문하여 설치‧보급을 마쳤다. 또한 그간 무상 보급 혜택을 받은 수혜자들의 가구를 직접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유지관리 멘토링 ▲설치 시 개선사항 청취 ▲주택용 소방시설 집중 홍보 등을 진행했다.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는 26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계룡시, 황명선 국회의원과 함께 ‘대한민국 국방수도 충남 완성을 위한 국방기관 유치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황명선 국회의원, 이응우 계룡시장, 이재운 도의원, 김범규 계룡시의장, 김용하 건양대 총장, 양충식 국방산업연구원 이사장,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정책토론회는 기조발표, 주제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도내 유치 목표 기관인 국립군사박물관과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 관련 유치 방안, 운영·조성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는 장미정 숭실대 교수와 이재준 충남역사문화연구소장, 이원승 국방산업연구원 박사, 천상필 대전대 교수 등이 발제자로 참여해 유치 전략과 문제점, 개선 방안 등에 대해 가감 없이 의견을 개진, 토론회의 질을 높였다. 또 충청남도 국방기관유치 특별위원회 위원이 다수 참여해 전문성을 더했으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면서 ‘국방기관 충남도 유치’ 당위성 및 도의 유치 노력과 의지를 도민에게 알렸다. 현재까지 도는 국방미래기술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박성호 의장은 지난 9월 25일 강서구의회 의장실에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박성호 의장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중앙회 소속이자 전국실버대학 은빛사랑아카데미 학장인 박동관 특보 등이 참석했으며, 강서구 어르신들의 건강한 백세시대를 위해 노인 사회참여 활동 촉진, 노인 관련 예산 확충 등 향후 강서구 노인 복지의 개선 방향을 위해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호 의장은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는 나라 중 하나이다. 이러한 상황에 돌봄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역사회에서도 준비가 필요하다.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노인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설, 정책 등 강서구의 노인 복지 체계를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성호 의장은 다가오는 10월 8일 KBS아레나(구 88체육관)에서 열리는 ‘가을맞이 시니어 대잔치’에 참석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행사는 강서구· 양천구의회에서 후원하고 전국실버대학 은빛사랑회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예
(포탈뉴스통신)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26일 청소년 사이버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사이버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온라인 게임 등 도박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관련 자금 마련을 위해 학교폭력 등 심각한 2차 범죄로 이어지는 상황이 계속되자, 이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경찰청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최원철 충남 공주시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박희조 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오덕성 우송대 총장, 박범인 충남 금산군수, 임윤슬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을 지명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도박은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 모두가 나서서 해결해야 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불법 사이버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라는 메시지를 전달해 청소년을 도박으로부터 보호함과 동시에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제천시는 지난 26일, 청풍면 단돈리에서 김창규 시장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추진했다. 찾아가는 현장행정은 ‘현장에 답이있다’는 김창규 시장의 지론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원해줌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향상 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이번에 청풍면 단돈리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현장행정’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그간 도시 중심지역에서 원거리에 위치함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사항의 해결과 숙원사항을 청취함은 물론, 특정한 격식과 형식 없이 단돈리 주민들과 자유롭게 대화하고 현장을 방문하는 등 시민과 관계공무원간의 격의 없는 토론의 장이 마련되기도 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그간 소외되어왔던 단돈리 지역주민들의 고충을 알게 됐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장을 수시로 방문하여 시민의 입장에서 의견들을 적극 검토해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