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특허청은 3월 11일부터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 신용보증기금, 기업은행과 함께 특허와 숙련된 기술을 보유한 중장년의 기술창업(최대 4천만원)을 지원하는 ‘중장년(시니어) 특허기반 기술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장년(시니어)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특허를 보유한 만 40세 이상 중장년(시니어)에게 창업에 반드시 필요한 지식재산(IP) 확보, 제품사업화계획, 제품검증(시험 및 제작) 등 최대 4천만원의 특허 사업화 묶음(패키지)를 전문수행기관을 통해 제공하고, 협업기관을 통해 창업투자를 후속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식재산(IP) 확보방법을 다양화하고, 창업투자 협업기관을 확대하는 등 중장년(시니어) 창업자의 지원을 강화하였다. 먼저, 강한 지식재산 자산 구성(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해 신규 출원으로 한정된 지식재산 권리확보 방법을 실시권(전용 또는 통상실시권) 양수까지 확대하여 창업에 필요한 지식재산(IP)의 신속한 확보를 지원한다. 또한 협업기관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은행권청년창업재단에서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기업은행 등 금융기관도 새롭게 참여하여 창업·투자 프로그램의 후속지원을 더욱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스마트 가전산업 특성화 기반구축 기술지원 수혜기업을 4월4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광주시에 본사, 공장, 연구소, 지사 등이 소재한 스마트가전산업 관련 중소기업으로 사업자등록증 주소지를 기준으로 하며, 스마트가전 및 전·후방 연관 제품(기술) 분야 기업이여야 한다. 기술지원 프로그램은 ▲시제품제작 ▲제품개선 ▲시금형 설계/제작 ▲제품 콘셉트 디자인 등 4종이다. 지원규모는 총 6억8000만원이며 최대 40건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신청서를 기반으로 신청자격 및 적정성 여부를 검토한 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 위원회를 통해 사업수행 역량, 사업화 계획, 기대효과 등을 평가하여 최종 선정한다. 신청양식 및 프로그램별 세부사항은 전자기술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스마트가전혁신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2021년부터 ‘스마트가전산업 인프라 연계 고도화사업’을 통해 스마트가전 중소기업 기술지원을 통한 산업고도화, 고용창출 및 수출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제품제작 12건 ▲제품개선 3건 ▲시금형 15건 ▲제품 콘셉트 디자인 7건 ▲인증획득 5건 등 31개 기업을
(포탈뉴스) 일상생활에서 줄자 대신 거리 측정에 사용되는 레이저 거리측정기 등 휴대용 레이저 생활용품에 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휴대용 레이저 생활용품을 안전확인대상 생활용품으로 확대·지정하고, 안전 표시사항을 강화하도록 「휴대용 레이저용품 안전기준」을 개정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미 KC 인증(안전확인)을 받고 있는 레이저 포인터(자료발표 등에서 활용)를 포함하여 거리 측정기, 레저용품, 사무용품 및 성인용 장난감 등 모든 휴대용 레이저 생활용품으로 KC 인증(안전확인) 대상이 확대된다. 이러한 제품의 레이저 출력 세기는 국제표준(IEC 60825-1)에 따라 1 mW 이하로 제한된다. 레이저 빛은 일반 빛과 달리 직진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높은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으며 특히, 1 mW를 초과하는 레이저 빛을 눈 또는 피부에 직접 노출시킬 경우 상해를 유발할 수 있다. 이번에 개정하는 「휴대용 레이저용품 안전기준」은 6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2022년 9월 13일부터 시행된다. 해당 제품 제조 및 수입업자는 2022년 9월 13일부터 제품의 출고·통관 전에 반드시 지정된 시험·검사기관에서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2022년'과학기술인 협동조합 사업화 지원'에 참여할 협동조합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인 협동조합은 이공계 인력이 주로 조합원으로 참여하여 과학기술 관련 활동을 수행하는'협동조합기본법'에 의해 설립된 사업조직을 말한다.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수는 ‘21년말 516개로 ’20년 441개 대비 17.0% 증가했고, 조합원 수도 ‘21년말 7,007명으로 ’20년 6,022명 대비 16.4% 증가하는 등 과학기술 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동 사업은 ‘과학기술인 협동조합‘에서 만든 제품과 서비스의 자생력 제고를 위하여 사업화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시행중이며, ‘22년에는 15개 내외의 협동조합을 선정하여 2천만원에서 최대 3천만원까지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미취업 이공계 대학생 또는 경력단절 여성이 중심이 된 협동조합의 경우에는 가점을 부여해 선정 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조합원의 과반이 만 50세 이상, 관련분야 경력 10년 이상인 ‘고경력형’을 따로 편성해 산업체·대학 등에서 오랜 기간 축적한 기술 노하우와 경험,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하도록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월 1일부터 3월 9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었던 국제전기통신연합(이하 ‘ITU’) 세계전기통신표준화총회(WTSA-20)에 참가하여 차기 회기 연구반 의장단에 역대 최대인 10석을 확보하여 정보통신분야 국제표준화 주도국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ITU-T 분야별 연구반의 차기 의장단 선출을 위해 37개국 149명의 후보자가 치열하게 경쟁을 하였으며, 우리나라는 의장 2석, 부의장 8석을 확보하여 정보통신분야 대표적인 국제표준화기구인 ITU-T에서 역대 가장 많은 의장단을 보유하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ITU-T 12개 연구반(자문반 포함) 중 10개 연구반에서 의장단을 보유함으로써 세계 2위의 의장단 수임국을 공고히 하게 되었으며, 특히 디지털 전환 관련 핵심 기술을 담당하는 정보보호 연구반(SG17), 사물인터넷 및 스마트시티 연구반(SG20) 등 두 개의 연구반에서 의장석을 확보함으로써 기술패권 경쟁 시대에 정보통신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우리나라가 제안한 결의(안) 중 팬데믹 확산 방지를 위한 ITU-T의 역할 강화에 대한 신규 결의안
(포탈뉴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참나무류 나무의 진화과정과 유전적 특성을 정립하는 과정에 필요한 상수리나무 엽록체의 유전체 염기서열을 국내 최초로 해독했다고 밝혔다. 참나무류에 속하는 상수리나무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탄소를 저장하는 능력이 높고 목재를 건축자재, 표고버섯 재배용 골목으로 이용하며, 열매는 식용 및 약재 등으로 활용된다. 특히 연구에 이용된 상수리나무 신품종 ‘금수라1호’는 수년간 검정을 거쳐 열매가 크고 많이 열리는 우량 개체를 선발해 육성한 품종이다. 이번에 분석한‘금수라1호’ 품종의 유전체는 전체 16만 1,151bp(base pair, DNA의 길이를 나타내는 단위) 크기의 원형이며 유전자 134개로 구성되어 있다. 유전체 정보는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상수리나무뿐만 아니라 다른 참나무류의 유전적 다양성과 관련성을 설명하고, 종(species)이나 개체목을 구분하기 위한 DNA 표지를 개발하는 것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독된 엽록체 염기서열을 활용하여 ‘금수라1호’와 그 외의 참나무류를 판별할 수 있는 분자표지를 개발하였고, 최근 특허출원을 마쳤다. 국립산림과학원 임목자원연구과 김인식 과장은 “우
(포탈뉴스) 함안군은 올해 시설원예연구소와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3개 사업에 1억5300만 원을 투입해 첨단 ICT 기술을 농가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ICT를 기반으로 스마트폰을 통한 해충자동예찰 및 자가진단이 가능한 올인원 스마트 트랩 설치 2개소, 시설하우스 내 자동 미세분무 적정살포로 농업인의 안전보호를 위한 무인 자동약제 살포장치 2개소, 기계작업이 가능하도록 작업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함안형 스마트팜 단동온실 3개소 등 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부군수를 단장으로 시설원예연구소, 농업기술센터, 농업전문가 13명으로 운영 중인 ‘스마트팜 뉴정책 발굴 민간협의체’를 통해 신규과제를 발굴 사업에도 반영 할 계획이다. 군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는 2015년부터 현장 연구자료 공유, 농업인 전문교육, 농업관련 현장애로기술 해결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함안형 스마트팜 단동하우스 모델 보급사업, 전국 최초 AI 인공지능이 탑재된 스마트 트랩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사업, 중소형수박 생력화 수직재배시범사업 등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향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포탈뉴스) 강진군은 지난 3일 관내 샤인머스켓 포도 농가의 안정적인 정착과 품질향상을 위해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포도 주산지인 경북 김천시의 포도 마이스터 강사를 초빙해 관내 20여 명의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포도 농작업 일정에 맞춰 이론 및 현장실습 교육을 추진했다. 교육에서 강사로 나선 김영창씨는 포도 전정 방법과 화수 정리 방법 등 다양한 기술에 대한 폭넓은 사례를 공유하고 강진읍과 성전면 포도농장 현장에서 직접 시연해 참여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강진군에서는 24농가에서 9.51ha 규모로 샤인머스켓 포도를 주품종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전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1시군 1특화작목 육성사업에 참여하는 등 과수 품질향상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춘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포도 농가들이 안정적인 소득을 달성할 수 있도록 꾸준한 교육과 행정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적 장점을 극대화하고 재배농업인들의 기술향상을 통해 고품질 포도가 생산될 수 있도록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강진군]
(포탈뉴스) 창원시는 경상남도, (재)경남로봇랜드재단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서비스 로봇분야의 육성지원사업의 추진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2020년 이후 지금까지 로봇랜드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제조산업의 공정개선에 국한된 창원시 로봇산업 시장을 서비스로봇 분야로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일상생활에 ‘비대면 방식’이 확대되면서 로봇산업은 각종 사회문제의 해결방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시는 서비스로봇산업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로봇연구센터 로봇기술개발과제 지원과 서비스로봇산업 육성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로봇기술개발과제 지원사업은 2020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26억원으로 로봇연구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로봇기술개발, 컨설팅,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간 사업비 18억원으로 22건의 로봇기술개발 과제수행 및 국내 최대 로봇 관련 전시회인 로보월드에 참여하는 등 로봇연구센터 입주기업 사업화 역량 및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신규고용 12명, 특허 및 저작권 출원 7건, 수요처 11개소를 확보했다. 2020년 사업에 참여한
(포탈뉴스) 평창군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개화전 약제방제’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농가에 올바른 방제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효과적으로 과수화상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과, 배 재배 농가와 묘목장 등은 개화 전 약제방제부터 신경을 써야하는데, 이때 올바른 방제 시기는 배의 경우 눈꽃 발아 전, 사과는 새가지가 나오기 전에 등록된 약제로 방제해야 한다. 아울러 개화 전 방제 약제는 반드시 등록되어있는 약제를 사용해야 하며, 방제약제를 살포한 뒤 나타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제때 방제해야 하고, 약제 포장지 겉면에 표시된 표준 희석배수 및 농약 안전사용법을 충분히 준수하여 사용해야 한다. 이상명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약제를 반드시 표준 희석배수를 준수하고, 농약 안전사용법을 충분히 익히고, 고속분무기(SS기) 또는 동력분무기 등을 활용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방제 작업을 진행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영주시가 어린이들을 위협하는 불법 주정차를 근절하고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해 나섰다. 시에 따르면 가흥초, 서부초, 중앙초 인근 교통사고 빈번 지역에 불법 주정차 단속 고정형 CCTV의 신규 설치로 불법 주정차 단속구간을 확대하고 오는 14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을 시행한다. 신규 고정형 CCTV 설치에 따른 단속 구간은 △가흥초 후문 삼거리 △서부초 정문 앞 △중앙초 광복로(상망동 행정복지센터 앞) 도로 구간 3개소다. 해당 구간은 급증한 불법 주정차 차량이 차량 교행 및 운전자 시야를 방해하여 어린이들의 통학로 보행 안전을 위협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됐다. 단속에 앞서 시는 주정차 금지 구역 설정 및 단속 알림 표지판 설치와 현수막 게시를 통해 대시민 홍보와 지속적인 계도 활동을 펼쳤다. 시는 향후 고정형 CCTV 단속과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설 개선 및 설치 사업, 영주경찰서‧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과의 캠페인 개최 등 협업 체계 구축으로 선진 교통문화 확산에 집중할 방침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아동친화도시에 걸맞게 영주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포탈뉴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잠들지 않는 영주시CCTV통합관제센터가 관제 기능 향상을 도모하고자 청사를 이전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장욱현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설계업체인 ㈜플로건축사사무소에서 참석한 가운데 CCTV통합관제센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CCTV통합관제센터 신축사업은 기존 청사의 노후 및 누수, 공간협소로 인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통합형 도시안전센터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44억원을 투입, 가흥동 1515번지 일원에 연면적 974㎡, 지상2층 규모로 조성된다. 시는 지난해 12월 설계공모를 통해 25개 작품을 접수하고, 5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 결과 ㈜플로건축사사무소의 설계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설계는 CCTV통합관제센터의 기능 및 동선을 분석하여 개선 요소를 세분화하고, 영역별 공간계획의 수립, 주민 친화적인 건축 계획 등이 포함돼 좋은 평가를 얻었다. 특히 보안 기능에만 국한되지 않고 기존 어린이공원, 솔향기숲과의 연결성을 고려한 전망데크, 하늘마루, 산책로 설치를 통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오가며 이용할 수 있는 근린 공간으로
(포탈뉴스)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8일 관내 수행기관 3개소와 심리상담 프로그램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1월까지 대상 아동 30여 명에 대해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수행기관은 박진안의 부부가족상담소, 아티스 심리발달센터, 자람심리발달연구소 3개소이며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했다. 향후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될 수행기관 3개소는 프로그램 비용 일부를 후원하고, 심리·정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대상자별 상황에 맞는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호현 행복나눔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심리적 안정과 올바른 정서발달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자원 연계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여 아동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 1년 동안 추진한 ‘청소년 노벨캠프’를 통해 ‘목포 정명여고 The Cell팀’ 등 10개 우수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노벨캠프는 전남도가 노벨상을 꿈꾸는 청소년이 다양한 과학 연구 경험을 하도록 고등학교 이공계 연구 동아리(팀)의 신청을 받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1년 18개교 21개 팀이 참가해 10개월간 연구과제를 수행했다. 전남도는 청소년이 원활하게 연구를 수행하도록 팀별 연구과제 수행 활동비를 지급하고, 지역 대학, 연구기관 등의 인프라를 활용하도록 지원했다. 그 결과 1차 연구과제 보고서 심사에서 우수 10개 팀을 선정하고, 2차 발표 심사를 통해 대상은 목포 정명여고 ‘The Cell’, 최우수는 남악고 ‘마벤저스’와 여수 중앙여고 ‘에디슨’이 차지했다. 또 우수에 목포 정명여고 ‘호르몬마스터’, 목포 덕인고 ‘초록도마뱀’, 목포 혜인여고 ‘정화해조’, 장려에 광양고 ‘게놈’, 완도고 ‘해조류알개’, 광양고 ‘희양연화’, 광영고 ‘iridescent’를 선정했다. 목포 정명여고 ‘The Cell’의 오소연(18) 양은 “직접 주제를 정하고 설계한 실험을 진행하며
(포탈뉴스) 고창군이 올해 총 5억3000만원 사업비를 들여 인삼생산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인삼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인삼 가뭄, 폭설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를 경감하고, 생산비 절감으로 인삼 생산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철재 해가림 등 내재해시설, 관수시설, 무인방제기, 방풍망 시설, 야생동물방지시설, 도난방지시설, 이식기, 파종기, 수확기 등의 설치와 구입비를 지원한다. 사업대상 농가는 2021년도에 직파했거나 2022년도에 인삼을 본 밭에 이식한(하려는) 농업경영체다. 전년도 의무자조금을 납부한 농업경영체 또는 신규 인삼재배 농업경영체에 해당된다. 고창군수는 “인삼은 수박, 멜론과 함께 고창의 전략작물로 집중육성하고 있다며 고품질 고창인삼을 생산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