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제79차 유엔총회 고위급 주간 계기에 우리나라, 미국, 룩셈부르크 공동주최로 9월 25일 미국 뉴욕 소재 코리아소사이어티에서 개최된 북한인권 부대행사에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등의 가족 및 북한인권 관련 시민사회단체 대표들과 함께 참석했다. 조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행사의 주제인 ‘나를 잊지 마세요’는 북한의 인권 침해로 고통을 받는 분들의 절규이자, 목소리를 낼 수 없는 북한 주민들의 소리 없는 외침이라면서 국제사회가 이들의 호소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했다. 또한,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와 강제송환 탈북민의 가족 및 이산가족들의 희생과 용기를 평가하고, 북한 정권의 잔혹성으로 혈육을 잃은 가족들의 고통과 슬픔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김정욱 선교사의 가족을 비롯하여 국군포로, 강제송환 탈북민, 일본인 납치 피해자의 가족과 재미 이산가족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한 데 사의를 표하고, 올해 강제 억류된 지 10년째 되는 김국기·최춘길 선교사가 겪고 있을 역경에 우려를 표했다. 또한, 우리 정부는 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지속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포탈뉴스통신)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9월 26일(목) 제452차 무역위원회를 개최하여 중국산 스테인리스스틸 후판 반덤핑조사와 헤드업 디스플레이용 중간막 특허권 침해 조사를 개시하기로 했다. 중국산 스테인리스스틸 후판에 대한 반덤핑조사는 국내생산자인 주식회사 디케이씨가 6월 28일(금) 중국산 스테인리스스틸 후판의 덤핑수입으로 인한 국내산업피해를 주장하며 덤핑방지관세 부과에 필요한 조사를 무역위원회에 신청함에 따른 것이다. 헤드업 디스플레이용 중간막 특허권 침해 불공정무역행위 조사는 일본회사인 세키스이 케미칼이 동종제품을 국내에서 제조하여 해외로 수출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신청한 건이다. 향후 무역위원회는 서면 및 현지 조사, 당사자 의견 청취 등을 거쳐 불공정무역행위 여부를 최종 판정할 계획이다. 한편, 무역위원회는 신청인이 조사신청 철회서를 제출한 헤어드라이어 컬링 헤드 특허권 침해 불공정무역행위 조사 건에 대해 조사를 종결하기로 결정했다. [뉴스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9월 26일 오전 11시 30분 구청장실에서 김종훈 동구청장, 정태규 국민연금공단 연금이사, 정민오 근로복지공단 기획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임금 영세사업장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공단은 가입자 명단, 보험료 등 동구의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추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동구는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 정책 및 가입을 홍보하는 등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동구 저임금 영세사업장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의 대상은 10인 미만 사업장에 고용된 월평균 보수 270만 원 미만인 노동자 및 그 사업주로,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을 받고 있어야 한다. 동구는 정부 지원을 제외한 실 납부액의 50%를 지원하며, 연간 최대 노동자는 약 17만 원, 사업주는 고용노동자 1인당 약 18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동구는 지자체 최초로 노동자에게 직접 사회보험료를 지원함으로써 노동자의 실질적인 혜택이 증대되고 경제적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영세사업장의 인건비
(포탈뉴스통신) 영천시는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5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영천시 금호읍 구암리(20.4억원), 신녕면 화서리(19.8억원)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낙후된 마을의 안전한 주거환경 확보 등을 통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주거, 안전, 위생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금호읍 구암리는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40.9% 이상이며, 30년 이상의 주택이 71.6%, 슬레이트 주택 비율이 66.2%, 공ˑ폐가 비율이 13.5%가 넘으며, 특히 독거노인 가구가 전체가구의 32.8%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신녕면 화서리는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62.5%로 상당히 높고, 30년 이상의 주택이 75.4%, 슬레이트 주택 비율이 52.2%, 공ˑ폐가 비율이 26.1%가 넘는 등 마을의 노령화, 공동화 현상이 심각하다. 영천시는 내년부터 4년간 총사업비 40억원(국ˑ도비 31억원)을 투입해 슬레이트 지붕 개량과 노후 집수리, 담장 정비, 재래식 화장실 정비 등 생활ˑ
(포탈뉴스통신) 영천시는 26일 영천초등학교에서 ‘아이’의 안전이 ‘먼저’라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영천교육지원청장, 영천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굣길 보행 안전을 지도하고 어린이보호구역 운전자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일단멈춤’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아이의 안전이 먼저라는 인식을 사회 전반에 정착시키고자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운전자 안전수칙으로는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천천히 가기 ▲주정차하지 않기 ▲아이가 있는지 살피며 운전하기가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속도제한, 노란색횡단보도, 단속장비 설치 등 교통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운전자의 인식개선이 가장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일단멈춤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포탈뉴스통신) 이재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은 대북 전단과 함께 무분별하게 살포되는 USB, 쌀 등 물품이 통일부의 승인 없이 북한으로 반출됨으로써 발생하는 안보 위협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남북한 간 물품 살포 행위를 법적으로 명확히 규정하고, 해당 행위에 대한 사전 승인 의무화를 골자로 한다. 대북 전단과 함께 살포되는 USB 등 물품이 통일부의 사전 승인을 반드시 거치도록 하고, 이를 어길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현재 북한으로 반출되는 물품들은 통상적으로 정부의 엄격한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대북 전단과 함께 살포되는 USB, 라디오, 쌀, 기타 물품에 대해서는 승인 절차가 전무한 실정이다. 때문에 확인되지 않은 물품 반출로 인한 법적 공백과 안보 위협 상황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재강 국회의원은 “내용을 알 수 없는 USB와 같은 물품이 아무런 규제 없이 북한으로 살포되는 것은 명백한 국가 안보의 위협”이라고 지적하며, “법적 허점을 보완하여 정부가 대북
(포탈뉴스통신) 서구여성센터는 여성의 취·창업 등 사회활동 참여를 돕는 제3기 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제3기는 의상제작, 살롱헤어(심화·기초), 옷 수선 & 의류리폼, 퀼트, 홈패션 총 6개 과정으로 서구 가족복지센터 5층에서 9월 23일부터 12월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장흥소방서는 26일 장흥군청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소방용수시설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는 관내 소방용수시설의 원활한 유지관리를 위해 유관기관 상호 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협의 사항은 ▲소방용수시설 및 비상소화장치 신설 지역에 관한 사항 ▲고장 소방용수시설의 신속한 정비 및 유지관리 사항 등이다. 장흥소방서 현장대응단장(령 지상훈)은 “소방용수는 인력, 장비와 더불어 소방력의 3요소 중의 하나로 원활한 용수공급이 화재진압의 성패를 결정짓기에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소방용수시설의 지속적인 보강 및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장흥소방서]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26일 오후 함안군 칠서산업단지복지회관에서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산업단지관리공단, 악취배출시설 설치 21개 입주기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칠서산업단지 악취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칠서산업단지는 지난 2020년 4월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되어 현재 악취배출사업장 50개소가 운영 중이고,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악취배출시설 설치신고와 악취저감 조치, 악취실태조사를 이행하는 등 악취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도 악취 민원이 지속되고 있다. 이번 자발적 협약은 칠서산업단지의 악취로 인한 주민 생활 불편을 공감하며, 악취를 자발적으로 줄여 인근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건강하고, 쾌적한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데 뜻을 모아 이루어지게 됐다. 경상남도는 칠서산업단지 내 대기오염물질 배출의 상당량을 차지하는 통합허가 사업장과 대기 1~3종 사업장이 모두 이번 자발적 협약에 동참하여 협약 내용을 이행한다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악취 실태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사업장 자체 실정에 맞는 악취저감 계획 수립 및 이행 ▴주민 참여형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복지·동행·희망’을 민선8기 후반기 도정 핵심 가치로 두고, 생계에 위기를 겪고 있는 도민을 더 넓고 두텁게 지원한다. 경남도는 26일 오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도민 긴급 생계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최근 다양한 복지 서비스에도 불구하고 사회 여건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생계위기 가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실직, 폐업 등으로 갑작스러운 위기에 직면했지만 법·제도적 한계로 지원받지 못해 어려움이 가중되는 복지 사각지대가 있다. 정부의 100만 원 소액생계비 대출에서 15.9%의 높은 이자에도 11만 명이 신청하는 등 생계 위기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경남도는 도민들의 긴급 구제가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도민 긴급 생계 지원’ 제도를 마련했다. 경남도는 위기에 직면했으나 지원을 받지 못해 한계에 처한 도민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희망지원금’과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긴급 소액생계비 융자를 지원하는 생계금융 ’경남동행론’을 시행한다. ' 희망지원금 지원제도 ' ‘희망지원금’은 일시적으로 소득이 감소하거나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생계위기에 직면했지만, 정
(포탈뉴스통신) 경남관광재단은 26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와 지자체 공무원 등이 참석한 ‘2024 경남 마이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경남 마이스·관광의 미래, 남해안’을 주제로 기조강연과 3개의 주제 발표, 경남 마이스 발전을 위한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포럼에서는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의 개회사, 장영욱 경상남도 관광개발국장의 환영사, 박형관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장, 신현대 한국마이스협회장과 이우상 경남 마이스관광포럼 대표의 축사가 이어졌다. 기조강연은 정광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이 ‘지역 성장 동력 국제회의산업 육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정 위원은 지난 7월 발표된 ‘제5차 국제회의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지역의 시그니처 국제회의 발굴 육성 ▴지역 기업 회의 및 포상관광 유치를 활성화할 수 있는 지역의 국제회의 성장 단계별 육성 방안을 제시했다. 기조강연 이후에는 남해안 관광과 마이스를 연계한 경남 마이스 산업의 미래 방향에 대한 3개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주제발표 1) 최일선 한국해양수산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26일 오전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천혜의 자연환경인 남해안의 대외적 홍보와 민간 관광개발 투자 확대를 위해 ‘2024 경상남도 국제관광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투자유치 설명회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박인 도의회 부의장, 김태형 인베스트 코리아 대표, 하얏트 호텔, 중국 동정그룹, 인도네시아 아키펠라고 그룹,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 세계 호텔·관광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환영사에서 “남해안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희망이자 극동아시아 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할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남해안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투자 전략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어, 기업이 성공하고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밝은 미래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경남도는 앞으로도 남해안 지역의 접근성을 더욱 높이고, 다양한 투자 인센티브를 확대해 남해안으로의 투자 유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사에는 ▲경남 관광 홍보 및 투자환경 소개 ▲투자협약식 ▲경남 투자 우수기업 표창장 수여 ▲맞춤형 투자 상담 등이 진행됐다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26일 오후 1시 서부청사에서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과 경남도 환경분야 주요 정책현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경남도와 낙동강유역환경청간 협력과 소통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개최했으며, 낙동강유역환경청장 및 환경관리국장, 유역관리국장, 하천국장 등이 참석하고, 도에서는 민기식 환경산림국장과 환경분야 소관 과장이 모두 참석하여 서로 현안에 대한 협력을 제안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경남도는 칠서산업단지 악취관리 협업 등 공동 대응, 낙동강 친환경 골프장 조성을 위한 친수지구 변경 건의, 도내 국가하천 배수영향구간 지방하천 정비 조기시행,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개선사업 국비지원 등을 협의했다. 또한,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는 녹조저감 대책, 폐기물처리시설 설치관련 환경오염저감 공동 대응 방안 등을 협의했다. 민기식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서로 간의 협력과 소통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만큼 도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환경 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요청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26일 밀양시 부북면 나노융합 국가산단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 ‘계통안정화용 에너지저장장치(ESS)’ 건설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류명현 경상남도 산업국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박상희 신산업분산에너지과장, 밀양시 안병구 시장, 조인종 도의원, 한국전력공사 서철수 부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계통안정화용 ESS 건설사업 소개, 기념사, 축사, 유공자 포상·감사장 전달, 준공 완료 선포, 설비 시찰 순으로 진행됐다. 부북변전소에 구축된 국내 최대 규모(336㎿)의 ESS는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전국 6개 변전소(경남 밀양·함양, 경북 영주·영천, 충남 예산, 전북 남원) ESS 건설 사업의 마지막 사업으로, 총 978㎿의 설비용량으로 원자력발전 1기와 맞먹는 규모의 '계통안정화 ESS 건설사업'을 완성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효성, 현대일렉트릭, LG일렉트릭,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최고 기업들의 참여로 세계적인 수준의 ESS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 전력 수급 불안정으로 인한 피해를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는 26일 신흥역 광장에서 ‘지진으로 인한 열차탈선 및 화재’ 상황을 가정해,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전교통공사, 동부소방서, 동부경찰서 등 13개 관계 기관과 선병원, 동구 지역자율방재단 등 민‧관‧경‧소방 2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안전부 ‘재난대비훈련지침’에 따라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으로 나눠 동 시간에 진행됐다. 토론훈련은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동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박희조 동구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화재 발생에 따른 상황전파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점검 등을 실시했다. 현장훈련은 신흥역 및 인근 광장에서 동구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장인 고현덕 부구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비상 대피 ▲구조 활동 ▲소방서 긴급구조 통제단 운영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 운영 등 현장 중심의 실전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극대화했다. 구는 완성도 높은 훈련을 목표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 간 통합 연계 훈련, 재난안전통신망(PS-LTE) 활용, 불시 훈련 등을 실시해 타 기관에 우수 사례를 전파하며 훈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