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밀양시는 농사짓기 좋은 천혜의 자연환경 조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다양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고, 경남에서도 가장 많은 농산물을 생산해 연간 546억 원의 농산물을 수출하고 1조 원의 소득을 얻고 있다. 하지만 최근 농업 인구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 기후 변화 등으로 농업 현실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현재 새로운 농업기술과 유통 구조의 변혁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밀양시는 지난해 12월 말 ‘스마트 6차 농업수도 밀양’ 선포식을 개최하고 올해 1월에는 농업정책과를 중심으로 5개과 11담당이 참여하여 스마트 6차 농업수도 조성 TF팀을 구성했다. 특히, 지난 2월 11일 스마트 6차 농업수도 조성을 위해 담당주사, 실무자 등 18여 명이 참석하여 부서별 협업 사항 등 1차 실무협의를 통해 창의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등 사업추진 방향을 설정했다. 또한 지난 2월 25일에는 ‘스마트 6차 농업수도 조성’ 2차 업무보고회를 개최하여 향후 밀양 농업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추진사항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스마트 영농 자금지원, 스마트 농업인 육
(포탈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K-테스트베드 시범사업으로 올해 2월부터 8개월간 인천공항 화장실 및 환경미화장비 관리에 국내벤처 업체 ㈜샤플앤컴퍼니(대표 이준승)의 QR코드 시설물 관리 시스템 ‘하다(HADA)’를 시범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K-테스트베드’는 2021년부터 정부 및 국내 45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참여하여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신기술‧시제품 실증과 스타트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국가 통합 플랫폼 사업이다. 공사는 중소기업 신기술 실증지원과 관련하여 인천공항 K-테스트베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2월22일 항공산업 중소기업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개최한 ‘상생플러스 간담회’에서 K-테스트베드 제공 확대 계획을 공유하였다. 이번 인천공항 K-테스트베드 시범사업으로 시행되는 HADA 서비스는 시설물 점검결과를 기존 종이점검표 대신 현장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핸드폰으로 입력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시스템이다. 공사는 HADA 서비스 시범적용을 통해 시설물 관리 기록을 전산화하여 점검 시간, 내용 및 조치사항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분석이 가능해짐에 따라 1200개소가 넘는 인천공항 내 화장실을 보다 효율적으로
(포탈뉴스) 영월군은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146개리를 대상으로 농기계 순회 수리기술교육을 3월 4일 영월읍 방절 2리를 시작으로 연간 51회에 걸쳐 추진한다. 농기계 순회 수리기술교육은 농기계수리에 어려움을 겪는 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겨울동안 농가 창고에 보관중이던 농기계를 정비교육을 통해 자가 수리 능력을 함양하고, 영농 작업시 발생하는 고장 문제를 사전에 점검하여 농기계 사용시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과 고장시 대처요령 교육을 통해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농업인과 귀농·귀촌인 등을 대상으로 농기계 보관법 및 관리법, 운전조작요령 등도 함께 교육한다. 대상 농기계는 동력경운기, 관리기, 동력분무기, 동력예취기 4종이며, 필요한 경우 농기계 정비‧수리에 소요되는 부품을 기종 당 10만원씩 무상지원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부족 등으로 농업에서 기계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농가를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교육도 더욱 강화하여 안전한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 (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는 맥주의 원재료인 홉(Hop)의 주요 유효성분들의 분석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지난해 홍천군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의 사업인 '홍천홉(Hop) 가공제품 연구 개발' 사업을 통해 홉 성분 분석법을 구축했다. 일반적으로 홉 성분 분석은 미국양조협회(American Society Brewing Chemists, ASBC)에 근거해 국제적으로 시험법을 표준화하고 있다. 이에 따른, 홍천 홉의 주요 유효성분인 알파산, 베타산과 홉의 향기에 기여하는 다양한 휘발성 유기화합물 분석 등 품질 특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조계춘 연구소장은 “홍천군 관내의 홉 생산 농가의 증가에 따른 홉의 유효성분 분석 서비스를 통해 홍천 홉 지역특화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임혜숙 장관은 국제모바일기술박람회(MWC, Mobile World Congress) 2일 차인 3월 1일 ‘모바일 부문의 미래 전망(What’s next for the Mobile Sector)’를 제목으로 열린 장관급 프로그램에서 ‘B5G(Beyond 5G)와 6G : 디지털 대항해 시대를 향하여’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임혜숙 장관은 기조연설에서 우리나라가 지난 ‘19년 4월 세계 최초 5세대(5G) 상용화 이후 글로벌 조사기관의 5세대(5G) 서비스 속도, 수신권역 관련 조사에서 거둔 의미 있는 성과를 소개하고, 28GHz 백홀 활용 지하철 와이파이 구축을 포함, 농어촌 5세대(5G) 공동망 구축, 이음5세대(5G) 활성화 등 5세대(5G) 확산을 위하여 그간 우리나라가 추진해 온 다양한 노력과 이를 뒷받침하여 온 디지털 뉴딜 정책에 대하여 설명했다. 임혜숙 장관은 기조연설에서 “과거 대항해 시대는 배를 타고 바다를 누비며 신대륙을 개척하였다면, 미래 시대는 B5세대(5G) 등 고도화된 통신기술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혁신적 디지털 기술이 융합하여 가상융합공간(metaverse)으로 대표되는 디
(포탈뉴스)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 서비스 강화와 현지출장을 통한 농업현장 애로사항 신속해결을 위하여 3월부터 11월까지 농업기술 현장지원단을 운영한다.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단장으로 하여 2개반 6개팀으로 구성하여 매주 수요일 각 읍면별 현지출장으로 주요 시기별 농작물 관리기술 지원, 농업 현장에서 발생되는 애로사항 청취와 농업기술 신속보급 및 홍보 등 현장활동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농가현장 밀착형 교육을 통한 고품질 농산물생산에도 기여할 계획이며, 현장기술지원단 일제출장 후 결과공유와 소통을 위하여 업무 공유회를 가진다. 임숙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현장지원을 통하여 새로운 농업기술 제공과 지역농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현장기술지원단 활동 강화로 농업인 애로사항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촌진흥공무원의 현장지도능력배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양군]
(포탈뉴스)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오는 4일까지 농업용 드론 교육과정에 참여할 희망자를 모집한다. 2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드론 교육과정은 농촌 인력 감소와 맞물려 드론 활용 폭이 넓어지고 드론 보유자 또한 지속적 증가 추세지만 자격증 소지자는 많지 않기 때문에 운영된다. 농업기술센터는 25kg 이상의 방제용 드론 위주로 1종 자격증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병해충 방제 또는 종자 파종용으로 드론을 활용할 군내 거주 농업인 중 드론 보유자에게 우선 참여 자격을 부여한다. 교육 장소는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전문 교육기관에서 이루어지며, 교육 내용은 드론 1종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이론과 실기 교육(60시간 이상)으로 구성된다. 250~300만 원 내외인 1인당 교육비 중 50%(최대 150만 원)를 군비로 지원한다. 농업기술센터는 드론이 농작물 병해충 예찰부터 종자 파종, 농약 살포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필수 농기계 등장을 앞둔 만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추진으로 농업인의 일손을 덜어 줄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용 드론 교육과정은 공정성을 위해 선착순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라며 “수강 자격조건 확인 등 방문 전
(포탈뉴스) 울산시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울산권 역사에 시인성이 높은 양면형 엘이디(LED) 버스정보안내단말기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1월 26일 태화강역 버스노선 개편으로 태화강역 정류소가 기존 2개에서 5개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임시 단말기를 설치해 운영하다 시민들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이용 편의를 위해 양면형 단말기를 지난 2월 26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밖에 울산권 복선전철역 5개소(북울산역, 개운포역, 덕하역, 남창역, 서생역)에 대해서는 3월말까지 기존 임시 운영중인 단말기 6대를 철거하고 최신형 버스정보안내단말기로 재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사업이 3월말 완료되면 그동안 버스 위치정보 수집 단위가 1분에서 30초로 단축되어 좀 더 정확한 버스 도착 예정정보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구간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설치 및 지능형 교통체계(C-ITS)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 불편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 의성군은 과수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재해예방을 위한 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 확정대상자 등 140명에 대해 2월 24일, 2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 추진요령, 사과 품종갱신 조성사업 기술, 과실유통 및 정책방향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 사업은 품종갱신, 미세살수장치, 미니스프링클러, 방풍망 등 세부사업이 있으며, 지난 10년간 의성군 과수 재배면적 4,356ha(2021년 기준) 중 69%의 품종갱신을 추진하였다. 또한, 올해 품종갱신 사업에 26억원(전체사업비 중 95%)을 투입하여 현재 17%의 사과 조·중생종 재배비율을 2022년도 20%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FTA 체결에 따른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하여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 및 품질향상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라며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예방과 고품질 안전과실 생산을 위하여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의성군]
(포탈뉴스) 의성군은 영남대학교 세포배양연구소와 함께 ‘2022년 세포배양산업 인력양성프로그램 운영지원사업’을 확정해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인 의성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 내 입주 예정된 기업이 필요로 하는 바이오 전문 인력 발굴 및 양성을 위한 사전 준비를 하여 입주기업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의성만의 차별화된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구축하였다. 이번 사업은 ▲국내ㆍ외 바이오산업 인력양성 프로그램 사례조사 및 현장답사 ▲바이오 업체 면담 및 인력요구사항 수렴 ▲정부 교육 인력 양성사업 분석 및 유치전략 구축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관련분야 특강 및 연구소체험 프로그램 운영 ▲인력양성 방향 설정 및 로드맵 작성 등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세포배양산업을 위시한 바이오산업 성공의 핵심은 전문 인력 수급에 있지만, 상대적으로 열악한 교육 인프라로 인해 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많았던 군에 있어 이번 사업이 전문 인력 수급이라는 난제의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의성군이 바이오산업 인력양성을 위한 거점이 되고 나아가 군의 젊은 인재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월 2일부터 23일까지 연구실 안전에 관심이 있는 이공계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22년도 연구안전 응원단(서포터스)인 ‘연애(愛)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연애인은 자율적 연구실 안전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매년 선발하여, 연구실 안전관리 활동 및 홍보 등 사고예방 활동의 주체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함으로써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연애인은 지난 3년 동안 연구실 안전을 주제로 사회 관계망 서비스 등에 약 3,300건의 콘텐츠를 제작ㆍ전파하였고, 연구실의 위험요소를 발굴에서부터 개선까지 연구실 안전관리에 대한 활동 및 의견을 제안했다. 이번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될 55명의 연애인은 ’22년 4월부터 ’23년 2월까지(약 11개월) 연구실 안전 홍보, 사고 예방 활동 및 현장의견 수렴 등 안전한 연구실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위촉장 및 수료증 수여, 법정 안전교육 대체 인정, 활동비 지급 등 활동 관련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며, 활동역량 강화를 위하여 전문 교육을 지원하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상장 수여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황판식 미래인재정책국장은
(포탈뉴스) 대전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대전형 스마트도시를 조성하기 위해‘스마트 혁신 기술 확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치구의 사회문제를 스마트혁신기술을 도입하여 해결하는‘스마트혁신기술 도시 적용’분야와 스마트혁신기술 보유기업의 실증을 지원하는‘스마트혁신기술 실증지원’등 2개 분야로 나누어 실시되며, 각각 자치구와 기업 대상 공모사업으로 추진된다. 스마트혁신기술 도시적용은 자치구가 지역문제 해결이나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 및 지역, 참여 민간 기업을 자체적으로 선정하여 제안하는 방식이며, 2개 자치구를 선정하여 총 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스마트혁신기술 실증지원은 스마트도시에 적용할 혁신기술 및 제품은 개발되었으나, 효과성 검증이 필요한 대전시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실증과 사업화 단계에 필요한 사항을 각 기업 실정에 맞게 지원하며 2 ~ 4개 기업을 선정하여 총 2억 3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3월초 사업계획을 공고하고 4월중 제안서 접수 및 엄격한 심사를 거쳐 4월말 경 지원대상 자치구 및 기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자치구와 기업은 협약체결을 통해 12월말까지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포탈뉴스) 전라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2022년 바이오 융합소재 상용화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대상기업 공모에 나섰다. '바이오 융합소재 기업 육성 R·D 사업'은 천연 추출물 등 바이오 융합소재*를 활용한 인체 친화적 생활화학제품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사업이다. 본사업은 탄소저감 등을 위한 산업적 대안인 화이트바이오산업 육성 일환으로 도민들의 지역기업 생산 제품에 대한 안심 사용 및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미래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지원대상은 천연 추출물로 기능성을 갖는 바이오 융합소재를 활용하여 화장품, 농업, 생활화학 등 분야에 인체 친화적 제품을 생산·판매하고자 하는 기업이다. 사업 방식은 신청 기업 중 R·D 총 2개과제를 선정하여 과제별 최대 1억원 이내로 지원하며, 2022년은 ‘기업 단독’ 또는 ‘기업 주도 컨소시엄’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도비지원 기준은 총사업비의 80% 이내이고, 기술료 징수는 도비지원금의 10%이며 2022년 4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총 10개월간 수행한다. 전북도 전대식 혁신성장산업국장은 ”바이오 융합소재 상용화 지원 사업은 도내 바이오 관련 기업에게는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경
(포탈뉴스) 양산시는 지역 농업인의 가공·창업 지원 및 가공상품 고품질화를 통해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전문인력 육성을 위하여 2018년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를 준공한 이래로 지속 운영하고 있다.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국가기술자격증인 식품가공기능사, 떡제조기능사 시험에 대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에는 식품가공기능사 교육수료자 11명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올해는 식품가공기능사 3회차, 떡제조기능사 4회차 시험에 대비한 교육을 4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또 관내 농업인이라면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의 가공장비를 직접 활용하여 떡가공, 분말, 덖음 등의 작업이 가능하다. 단, 가공할 품목이 양산시 내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이어야 하며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상에서 경작 확인이 가능해야 한다. 양산시 관계자는 “가공·창업을 희망하는 관내 농업인들이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가공상품 시범 생산으로 농산물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가공·창업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와 농촌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2년 개인기초연구사업의 신규과제 공고 및 평가를 통해 세종과학펠로우십, 생애첫연구, 우수신진연구, 중견연구 등 2,482개 과제(3,123억원)를 선정하여 ’22년 3월 1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개인기초연구사업은 연구자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주제에 대해 연구비, 연구기간을 스스로 정하여 제안하고 이에 대한 평가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는 자유공모 형식의 연구자 주도 기초연구사업으로, 연구자의 성장단계 및 연구역량에 따라 박사후연구자부터 신진연구자, 중견연구자, 리더연구자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연구자들이 세계적인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이 중 젊은 연구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은 세종과학펠로우십, 생애첫연구, 우수신진연구의 3개 사업으로, 총 1,128개(1,057억원)의 신규과제를 통해 젊은 연구자들이 성장·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과기정통부는 개인기초연구사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견연구를 안정적·지속적으로 지원하여 국내 연구자들의 허리층을 탄탄히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2022년도 상반기에 중견연구사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