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주시는 26일 학산숲속시집도서관에서 박연준 시인을 초청하여 ‘시의 언어는 어떻게 다른가’라는 주제로 ‘시가 머무는 숲’ 시인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시가 머무는 숲’은 매달 시인을 초청하여 시를 매개로 시인과 시민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강연이다. 이날 강연은 박연준 시인을 초청하여 시를 쓰게 된 계기와 집필 과정, 시인의 최근 시집 △사랑이 죽었는지 가서 보고 오렴에 담긴 시들과 토막글을 살펴보며 시인과의 만남을 가졌다. 박연준 시인은 2004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밤, 비, 뱀 △사랑이 죽었는지 가서 보고 오렴, 산문집 △고요한 포옹 △모월모일 등 작품을 출간했다. 문학동네시인선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시는 오는 10월에는 서효인 시인을 통해 ‘시로 쓰는 삶, 삶이 쓰는 시’, 11월에는 양안다 시인을 초청해 ‘시를 거부하는 우리에게’라는 주제로 연중 시인초청강연을 지속 운영해 시와 시민이 만나도록 도울 예정이다. 최현창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시만의 언어와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전주시민이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에서는 상하모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본격 추진에 따라 지난 24일 상모2리 복지회관에서 지역주민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및 향후 공사계획 등을 설명하고, 설계단계에서부터 지역주민과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경청 후 사업에 반영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사업 대상지는 태풍 및 집중호우시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대정읍 최대 주택밀집지역 인근으로, 총 사업비 24,100백만원을 확보하여 내년 상반기 우수저류시설(V=58,000톤) 설치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며,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주거지 377동, 시가지 및 농경지 등 약 26.7ha에 대한 침수예방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업부지는 중앙부처와 현장 합동조사 및 보상협의를 통해 기 확보하였고,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 후 중앙부처와 총사업비 및 사업계획 등을 연내 협의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국비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본 사업을 통해 침수피해 예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10월 2일과 8일 2차에 걸쳐 금연실패를 반복하거나 혼자 도전하기 어려운 금연 결심자를 대상으로 금연성공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지역내 흡연자 15명 내외로 소규모 진행되며 9월 30일까지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운영 내용으로는 △금연용 오일 및 룸 스프레이 만들기 △다도체험 △제주 곶자왈 도립공원 걷기 등이다. 금연에 도움을 주는 천연허브를 이론으로 배우고 이를 이용하여 오일 및 룸 스프레이를 직접 제조하는 체험을 진행하여 금연 후 스트레스 치유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니코틴 해독과 항염효과가 있는 보이차 다도를 통해 명상을 하고 곶자왈 도립공원 함께 걷기를 진행하여 자연속 힐링, 심신 이완,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서부보건소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흡연자의 금연의지를 고취시켜 지역사회 내 금연환경 조성과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김현경 보건소장은 지난 25일 함께 걸으며 건강한 우리 마을 만들기 보건진료소 팀플사업의 일환으로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14개 보건진료소 팀플사업 대상자 및 지역주민 150여명과 함께 “혼디모영 걸을락(樂) 보건진료소와 함께하는 마을 연합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시리 협업목장 내 운동장에서 출발하여 대록산 둘레길 주변 쓰레기 줍기 활동을 하며 풍력발전단지까지 약 4㎞ 코스를 걸어 돌아오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관내 14개 보건진료소는 지역사회 일차의료기관으로서 만성질환 관리와 기초건강관리를 수행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걷기 프로그램, 운동 교실, 보건 교육 등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자리로 정착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유독 기승을 부리는 늦더위 탓에 선선한 가을바람에 주민들과 함께 웃으며 걷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지는 기분이었다’며 앞으로도 걷기운동이 습관이 되도록 주민들의 건강생활실천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 건축과에서는 지난 23일 서귀포지역 건축사회, 안전도시건설국 실과장, 서귀포시 건축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3분기‘건축행정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건축공사 감리세부기준' 개정에 따른 건축사 감리업무 시 유의사항 및 건축물 사용승인 접수 시 주요 보완 사례 등을 공유하여 민원처리기간이 지연되지 않도록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건축과에서는 민관합동 건축행정 워크숍 뿐만 아니라 수시로 건축민원 사례 처리 방안을 논의하는 그룹스터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건축행정 업무개선 사항을 반영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건축업무 개선 등의 관련 사항을 지역건축사회와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 건축사회의 제도개선 관련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향후 도정과 협의하여 업무개선 TF팀을 운영 시 관련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의 대입 합격 지원을 위해 '고3 대입 합격드림 프로젝트-면접특별반'을 관내 8개 고등학교 3학년 66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일 ~ 10월 2일 이틀간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고3 면접특별반은 올해 7월 서귀포시에서 발굴한 신규사업인 '고3 대입 합격드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9월 19일부터 9월 24일까지 서귀포시 관내 고등학교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했다. 면접 특별반은 서귀포시 고3 학생들의 대입 면접 역량을 향상시켜 대학 수시 합격을 지원하고자 마련했으며, 주요대학 제시문 및 서류(인성) 기반을 바탕으로 총 9개 면접반을 개설하여 운영한다. 제시문 면접은 주요대학별 제시문을 기반으로 기출문제 유형을 분석하고 인성면접은 학생부를 기반으로 예상 면접 질의 및 피드백을 통해 학생 맞춤형 면접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고3 대입 합격드림 프로젝트'는 서귀포시 고등학생들이 우수대학 진학 지원을 위해 기획됐으며 1:1 수시 컨설팅, 면접코칭, 면접특별반, 실전 모의면접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순차적으로 운영중이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이장협의회는 9월 25일 수망리다목적회관에서 이장 및 관계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76개 마을 이장들이 모인 역량강화 워크숍은 지역 리더로서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이장의 원할한 업무 수행과 급변하는 시대에 이장에게 필요한 역량을 함량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역량강화 워크숍은 1부와 2부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송원섭 교수로부터 마을 이장의 리더십과 외지인과의 갈등해소 특강과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홍보 설명이, 2부에서는 이·통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 및 5개 읍·면 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는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송원섭 교수는 현장에서 실제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외지인과의 갈등 해소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 이장들의 리더십과 사명에 대해 강조했다. 김재종 회장은 서귀포시 이장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해 준 내·외빈 및 이장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이장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이장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한마음으로 단합하여 앞으로도 시정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는 어려운 사정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동거 부부들에게 “결혼기념일” 선물해 주는 사랑의 결혼식을 9월 26일 서귀포농협 웨딩홀에서 거행했다. 1988년에 시작한 '서귀포시 사랑의 결혼식'은 올해까지 총 267쌍 부부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다문화·저소득·장애인 가정 4쌍의 동거부부가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백년가약을 서약했다. 이번 사랑의 결혼식에는 4쌍의 신랑‧신부와 가족, 친지, 내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환어린이집 원생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혼인서약, 부부선언문 낭독, 축사 등으로 주례 없이 진행했다. 특히 이번 결혼식에는 해군 7기동전단 군악대가 신랑신부의 입장과 행진곡을 연주해주었고 축하공연에는 군악대와 더불어 곱을락 박은혜대표와 조성숙 발레리나의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채워져서 신랑신부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사랑의 결혼식은 화장, 예복, 기념사진 등은 대한미용사회서귀포시지부를 비롯한 지역 관련업체들의 재능나눔 및 실비지원으로 진행됐다. 또한 만덕봉사상 수상자, 서귀포시가족센터, 어린이집연합회, 휴애리자연생활공원 등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는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대한안전연합, 갈치왕 중문 본점과 지난 9월 25일 서귀포시청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하여 사랑의 이웃돕기 생필품 전달 기탁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오순문 서귀포시장을 비롯하여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 김영관 부회장, 대한안전연합 정현민 대표, 서귀포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오창성 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랑의 이웃돕기 생필품(세제, 치약칫솔, 샴푸등 12종) 1,500만원 상당은 서귀포시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서귀포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했다. 사랑의 이웃돕기 생필품은 개관 25주년 기념일을 맞아 장애인 가정에게 후원 꾸러미를 제작해서 구성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포탈뉴스통신) 울진해양경찰서는 26일 ‘24년도 경미범죄사건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미범죄심사위원회는 2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과료에 처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사건 중 피해의 정도, 재범 여부, 피해 회복 유무, 반성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감경 여부를 심사하는 제도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대학 교수 등 외부위원 3명과 내부위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자원관리법위반 등 31건을 심사하여 18건을 즉결심판 청구, 1건을 원처분 유지(기존대로 수사 후 송치), 12건을 훈방하는 결정을 했다. 배병학 울진해경서장은 “엄정한 법집행도 중요하지만 개전의 정이 높은 경미한 사범들에 대한 전과자 양산을 억제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함으로서 국민에게 공감 받는 법집행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진해양경찰서]
(포탈뉴스통신) 강남구의회는 지난 25일 잠원한강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열린‘빛과 소리 축제’ 개막제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더 가까이 접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개막제는 빛 점등식을 시작으로 불꽃놀이와 개막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복진경 부의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김광심·전인수·이향숙·윤석민·김진경·손민기 의원이 참석해 구민들과 함께 가을밤의 정취를 느끼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복진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빛과 소리 축제와 더불어 지속가능한 지역 축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내실 있는 축제들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강남구의회에서도 구민들의 문화적 감수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이 마련될 수 있도록 각별히 관심을 갖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잠원한강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열리는‘빛과 소리 축제’는 10월 6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빛 놀이터·빛의 정원·빛의 터널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된 빛 조형물 전시를 관람하는 동시에 빛으로 물든 야경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19시부터 20시까지 열리는 다
(포탈뉴스통신)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는 동물학대 여부 판단을 위한 관련분야 전문기술·역량을 확보하고 과학적인 수의법의 진단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과 26일 서울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동물학대 범죄 관련 사례와 정보 공유 ▲수의법의검사를 위한 기술 및 자원의 공유 ▲수의법의검사 영상진단, 조직병리 학술자문 및 공동 연구과제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험소는 이번 협약이 동물보호법을 바탕으로 한 상호 협력을 통해 동물복지 실현과 수의법의학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반려동물 학대 방지를 위해 수의법의학센터 설치 추진과 함께 수의법의학 진단 전문인력 양성과 시설·장비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신병호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협약을 통해 동물학대 문제에 대해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을 가능하게 해, 경기도 내 동물보호와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가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장가 만들기와 출생 축하 영상 제작 등 가족친화 문화 확산 활동을 추진한다. 도는 26일 경기도청에서 제10차 인구톡톡위원회를 열고 ‘AI를 활용한 나비잠 자장가와 어린이를 위한 노래’와 출생 축하 숏폼을 게시하는 ‘엄마·아빠는 유튜버’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AI를 활용한 나비잠 자장가와 어린이를 위한 노래’는 엄마·아빠나 가족이 자녀를 위한 자장가 등 노래 가사를 직접 쓴 뒤 음을 입혀 음원을 제작하고, 아이사진이나 가족이 함께한 행복한 모습으로 1분 미만의 짧은 영상도 제작해 세상에 하나뿐인 콘텐츠를 만드는 사업이다. 도는 임산부 및 5세 이하 자녀를 둔 도민 1천 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우수작으로 선발되면 전문가의 작사교실에 참여해 보다 고품질의 음원과 영상을 제작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도민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전문가와 함께하는 챌린지를 추진하고 아이원더124 도민참여단이 도민의 출생 축하영상을 제작, 유튜브 등에 홍보하는 ‘엄마·아빠는 유튜버’도 계획 중이다. 유튜버로 활동하는 도민참여단에게는 플랫폼에 대한 교육과 컨설팅 등을 제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가 ‘발달장애인 AI 돌봄 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26일 경기도청에서 중간보고회를 열고 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김기병 경기도 AI국장과 강세원 SK텔레콤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중간보고회는 사업 과제인 ‘발달장애인 도전적 행동 분석’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대상 기관과 행동 중재 전문가의 컨설팅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달장애인 AI 돌봄 서비스 지원사업은 AI 기술을 활용해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 패턴을 기록하고 행동 중재 전문가의 분석을 통해 맞춤형 행동 교정과 지원책을 제안하는 것이다. 도는 효율적인 AI돌봄을 위해 사업 초기부터 안산시장애인복지관, 안산시 행복한길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의왕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 등 3개 사업 대상 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고 AI 시스템 개선 사항에 이를 반영했다. 발달장애인 AI 돌봄 플랫폼을 개발한 SK텔레콤은 이날 보고회에서 ▲AI 돌봄 플랫폼 필요성 ▲발달장애인 돌봄 협업 구조 ▲AI 기반 돌봄 서비스 구조, 절차, 특징 ▲플랫폼을 활용한 도전 행동 중재 사례 및 효과성을 소개하고 경기도 및 관계기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지난 25일 ‘경기도 아빠하이! 및 인구인식개선’ 사업 참여자 100명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예방을 위한 숏폼영상 제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아빠하이 사업 참여 남성양육자와 자녀들이 참여하는 ‘놀이 챌린지’ 영상제작과 관련해 초상권 침해나 딥페이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숏폼 영상 제작 시 자녀의 초상권을 보호하기 위한 얼굴 변경하기, 모자이크 활용, 개인 환경 노출을 방지하기 위한 배경변경 기능 등 영상 편집 기법 위주로 진행됐다. 아빠하이 사업은 3~10세 아이를 양육하는 경기도내 남성 양육자들에게 맞춤형 육아 프로그램 및 다양한 참여 활동(놀이숏폼 영상제작, 운동회, 지역별 체험활동 등)을 제공하고 있다. 김혜순 재단 대표이사는 “남성양육자와 자녀들이 숏폼 영상을 제작할 때 딥페이크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영상 편집 실습 교육을 마련했다”며 “가족친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경기도 아빠하이! 및 인구인식개선의 여러 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