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이천시는 2024년 보육주간을 맞아 9월 26일 오후 6시부터 설봉공원 야외대공연장에서 ‘2024년 이천시 보육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보육교사와 학부모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보육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이천시 보육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되어 보육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는 교직원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표창은 이천시장 표창 6명, 국회의원 표창 5명, 시의회 의장 표창 6명,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 2명 등 총 19명의 보육 교직원이 수상했다. 이천시 어린이집연합회 지해숙 회장은 “보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위해 애쓰는 모든 보육 교직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격려사에서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보육교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하며, “이천시는 보육교사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포탈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6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제13회 전국 병아리 창작동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시청소년재단 동요역사관과 (사)한국동요문화협회가 공동 주관한 ‘제13회 전국 병아리 창작동요제’는 미취학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창작동요제로 동요 문화를 확산하고 어린이들의 자긍심을 키우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난 8월 전국에서 신청 접수된 총 101곡의 창작동요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엄선된 20곡(20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으며, 참가자 가족과 이천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또한, 동요 문화 선도에 앞장서고 있는 이천시 어린이 동요합창단인 서희중창단의 오프닝 공연과 작년 병아리창작동요제 대상팀 즐거운 유치원의 공연, 소방관 마술사 정영권의 마술쇼 등 특별공연들도 이어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 결과 ▲임하윤 어린이의 “쿵쿵콩콩효도드럼”(김재한 작사‧작곡)이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애플트리중창단의 ‘마음 젤리’
(포탈뉴스통신)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오는 11월 6일부터 책을 매개로 하는 다양한 예술․문화 놀이 체험 프로그램 ‘앙글방글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앙글방글 클래스’는 어린이에게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뽐낼 수 있는 음악, 미술, 과학,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교육을 책과 연계하여 자유롭게 체험하는 과정으로, 어린아이가 소리 없이 탐스럽고 귀엽게 웃는 모양이란 순 한글 말 ‘앙글방글’을 따서 이름 지었다. 유아 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 운영하며, 올해 11월부터 시작하는 첫 번째 클래스는 ‘음악’을 주제로 ‘라라랜드’ 특강과 ‘호두까기 인형’ 공연을 운영한다. ‘라라랜드’는 음악을 동화 속 장면 안에서 몸으로 익히는 유아 음악교육 프로그램으로 11월 6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 4세~5세와 6세~7세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또한 스토리텔링 클래식 콘서트인 ‘호두까기 인형’은 우영은 피아니스트의 관객 참여형 콘서트로 오는 11월 30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오는 10월 8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일
(포탈뉴스통신) 지난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2024 이천시 여성을 위한 역량 강화 워크숍’이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렸다. 강원도 강릉시에서 실시된 이번 워크숍의 1일 차는 여성 역량 강화 리더십 교육, 단체 협동심 강화교육, 대인관계 기술 향상 프로그램으로 진행됐고, 2일 차는 여성 삶에 대한 미래 전략 분임 토의, 문화 소양 증진을 위한 박물관 견학과 힐링 체험 등으로 구성하여 이천시 여성단체 회원들의 역량 강화 발전을 위한 내용으로 다채롭게 진행했다. 이상훈 강사가 진행한 ‘리더가 갖추어야 할 고품격 스피치’ 시간에는 전략적 스피치를 위한 다양한 상황에 필요한 화법이나, 대화의 방법, 토론과 토의의 이해 등 평소 접할 수 없는 강의 내용으로 여성 지도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또한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워크숍 추진 일정 중 이천과학고 유치 결의 퍼포먼스도 진행하여, 이천과학고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었다. 김태희 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여성단체 간의 교류와 협력의 기회를 마련한 자리였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여성이 사회적 역할을 확장할 수 있
(포탈뉴스통신)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의 특별기획연주회 ‘우리동네 합창축제’가 오는 28일 토요일 오후 5시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날 연주회는 ‘2024 과천공연예술축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시민의 협력과 화합’을 주제로 한다. 이날 연주회에는 과천시립여성합창단뿐만 아니라,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과천청춘시니어합창단, 어울림남성합창단 등 지역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8개 합창단이 무대에 오른다. 이들 합창단은 공연에서 클래식부터 현대 합창곡, 대중가요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범위의 음악을 선보인다.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은 화합의 의미를 담은 ‘강강술래’를 시작으로, 쿠바의 민요 ‘관따나메라(Guantanamera)’, 1970년대 한국 대중가요인 ‘아름다운 강산’, 뮤지컬 주제곡 ‘오페라의 유령’ 등 다양한 장르의 친숙한 곡들을 선보인다. 마지막에는 8개 합창단 전원이 무대에 올라 ‘과천찬가’와 ‘아름다운 나라’를 부르며 성대하게 무대를 장식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여러 사람의 다양한 목소리가 만나 아름다운 화음으로 이루는 합창처럼 과천시도 시민들의 화합으로
(포탈뉴스통신) 과천시 갈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일자리센터&50플러스센터 강의실에서 ‘제로에너지주택과 탄소중립’을 주제로한 주민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이응신 교수(명지대학교 IT&제로에너지건축센터)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신계용 과천시장과 갈현동 주민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에너지 절감 주택(패시브 하우스‧passive house) 기법으로 지어진 노원구 이지하우스, 세종시 로렌하우스 등을 사례로 들어 제로에너지건축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 후, 참여자들은 강의 내용을 토대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토론했다. 한편, 이날 강의는 갈현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경기도에서 주관하고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서 시행한 공모사업인 ‘탄소중립 교육·체험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돼 진행된 것으로, 오는 10월 28일에는 ‘기후를 위한 경제학’의 저자인 김병권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위원의 ‘탄소중립 도시 모델’ 강의를 진행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포탈뉴스통신) 과천시 과천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손바닥 소공원에서 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댑싸리, 목수국, 코스모스 등 가을을 대표하는 다양한 꽃과 화초류를 심으며 마을을 풍성하고 아름답게 꾸몄다. 이날 행사에는 과천동 전주농원, 우림원예종묘, 두실조경에서 댑싸리, 철쭉, 회양목 등을 기증해 공원 조성에 힘을 실었다. 과천동의 마을 가꾸기 사업은 매년 진행하는 특화사업으로, 주민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신희철 과천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도심 속 정원을 가꾸며 마을의 자연 경관을 개선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신미경 과천동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과천동이 한층 더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이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포탈뉴스통신) 고양상공회의소와 고양연구원은 지난 25일 소노캄 고양 다이아몬드홀에서 ‘고양특례시 상권경제 현주소와 미래 구상’을주제로 ‘제2회 고양혁신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 고양혁신전략세미나는 고양상공회의소와 고양연구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정기 조찬 세미나로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고양시 지역경제 혁신 방안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세미나는 최근 고양시의 지역상권 경제가 악화되면서 관내 기업들과 상생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특례시의 대변혁이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이자 자족도시로 한걸음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 상황에서 고양시의 발전을 위해 제2회 고양혁신전략세미나가 개최되어 진심으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고양시는 지리적 여건이나 정주 여건 등 모든 면에서 경제자유구역으로서 성공할 수밖에 없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좋은 여건을 발판 삼아, 직접 발로 뛰며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 이어질 고양혁신전략세미나를 통해 고양시와 고양상공회의소 간 파트너십이 더욱 견고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세미나에서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는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4개 동(일산3동, 덕이동, 마두1동, 백석1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취임 이후 매년 ‘동 주민과의 소통간담회’를 개최해 왔고, 올해는 지난 7월 22일 대화동을 시작으로 9월 27일까지 18개 동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 시장은 “현장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열린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버스정류장 이전과 쉘터 설치 ▲누리버스 증차 및 GTX역 버스 연계 등 대중교통 개선 ▲송포예비군훈련장 공원화 추진 ▲일산동구 백마로 도로 재포장 ▲백마공원 체육시설 설치 ▲일산3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추진 등 건의 사항이 나왔다. 이 시장은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누락되지 않도록 하나하나 신경 써서 살피겠다”며 “커뮤니티센터 건립이나 도로 신설과 같이 거액의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의 경우, 시 재정 여건을 고려하여 가장 시급한 사안부터 순차적으로 처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과천시는 27일 대공원나들길에서 민간단체인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9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공무원, 과천시 자율방재단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가을철 안전한 산행을 위한 리플릿을 배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행을 즐기기 좋은 가을철을 맞아 등산객들의 산악사고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가을에는 일교차가 커져 심장질환, 고혈압,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자들이 혈관의 급격한 수축으로 인해 위험할 수 있으며, 낙엽과 이슬로 인한 낙상사고 위험성도 증가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안전한 산행을 위한 주요 수칙은 ▲산행은 아침 일찍 시작해 해지기 전에 하산 ▲개인 체력에 맞춰 2인 이상 함께 등산 ▲등산로 외 출입 금지 ▲산행 전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풀기 ▲비상식량, 간단한 구급약품, 여벌 옷 등 필수 준비물 챙기기 등이다. 또한, 등산로와 대피소 등의 산행 정보는 생활안전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가을철은 산악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등산객들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안전하게
(포탈뉴스통신) 과천시는, 행정안전부의 발표에 따라 이달 30일부터 일반용 인감증명서를 정부24에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인감증명서를 발급받으려면 용도와 상관없이 직접 행정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인감증명법 시행령 일부 개정으로 인터넷 발급이 가능해져 시민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24를 통한 인감증명서 발급은 본인만 신청할 수 있으며, 법원이나 금융기관에 제출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행정기관 제출, 경력 증명 등의 목적인 경우에 발급이 가능하다. 방문 발급과는 달리 온라인 발급은 해당 용도로만 사용이 제한된다. 정부24에 접속해 전자서명과 휴대전화 인증 등을 거친 뒤 발급용도, 제출처를 작성하면 인감증명서 발급이 완료되며, 발급 사실은 휴대전화 문자 등으로 본인에게 통보된다. 과천시 관계자는 “인감증명서를 인터넷으로 발급할 수 있어 시민들의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누구나 편리하게 공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포탈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송탄동 유관 단체 및 행복 홀씨 입양기관 평택도시공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 홀씨 입양구간인 평택 물류단지 일원을 중심으로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행복 홀씨 입양사업은 주요 도로변 및 녹지 등 일정 구간을 민간단체 등에 할당해 자율적인 정화 활동을 유도함으로써 ‘민·관이 협력하는 깨끗한 평택 만들기’를 추진하는 것이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연휴 동안 방문객들의 이용이 잦은 도로변 취약지역에 적치된 쓰레기 집중 수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최기선 송탄동장은 “관내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 및 개선하는 데 이번 대청소가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유관 단체 및 평택도시공사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송탄동은 행복 홀씨 입양사업을 통해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도 주민과 유관 단체 간의 협력을 강화해 자원 관리와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을 높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26일 평생학습센터(북부)에서 '평택시 청년음악가 초청 이야기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 음악을 시민들께서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평택 출신인 피아니스트 지해원과 바이올리니스트 김문선 등 지역음악가의 수준 높은 연주와 강연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또한, 평생학습센터라는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에서 클래식 공연을 만날 수 있어 평택의 문화 수준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연주회는 애니매이션 코코의 OST ‘기억해줘’의 피아노 연주를 시작으로 김동규의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협주로 마무리하며 성큼 다가온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피아니스트 지해원 연주자는 “훌륭한 관람매너로 마치 이 공간에 혼자 있는 듯 편안히 연주할 수 있었다”며, “평택시민의 높은 문화수준에 감동했다”고 연주 소감을 전했다. 정영순 평생학습센터장은 “평택시 평생학습센터와 함께하는 스윗러닝을 통해 시민들께서 힐링의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다 품격
(포탈뉴스통신) 평택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6일 평택시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2024 평택시 장애인걷기 및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단체 학생과 특수학교 학생들 800명이 참여해 다양한 경기에서 기량을 겨뤘다. 대회는 소사벌레포츠타운 둘레길 걷기, 슐런, 한궁, 디스크골프 등의 종목별 경기와 명랑운동회로 구성됐으며, 체육행사 이후에는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행사는 장애인생활체육발전과 인식개선에 큰 기여가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통신) 평택시는 현덕면 권관항의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을 2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권관항 어촌뉴딜300사업은 2020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142억여 원(국비 99억, 도비 13억, 시비 30억)이 투입해 낙후된 어선접안시설 등을 보안했다. 구체적으로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 현대화를 위해 호안보강(L=147m), 부잔교 증설(L=100m), 물양장(A=2,720㎡), 선착장(L=60m)을 신설하고,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어울림센터(A=290㎡)를 신축했으며, CCTV와 보안등을 설치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지역주민 150여 명과 정장선 시장, 강정구 평택시의장 및 도‧시원이 참석해 변화된 권관항을 축하했다. 준공식은 어촌뉴딜사업 경과보고, 정장선 시장의 기념사 및 주요 기관장들의 축사와 답사 순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권관항 주변을 평택항 2종항만배후단지, 평택항만 배수로 정비사업, 평택호 관광단지 등 여러 사업과 연계해 평택시민을 비롯한 수도권 주민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서부지역의 관광거점으로 성장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