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산시는 20일 농업인교육관 세미나실에서 쌀 전업농가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벼 품종 발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산시는 전년도 벼 정부보급종으로 삼광, 일품, 백옥찰, 해담, 진수미, 영호진미, 오대벼가 공급되었고, 그 중 삼광(8.7톤)과 일품(7.3톤)이 가장 많이 공급되었다. 전년도 삼광, 일품 벼 재배지에서 도복 및 이삭마름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등 병해가 다소 발생하여 수확량이 감소하였기에 삼광과 일품을 대체할 품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이다. 이에 간담회에서는 최고품질 벼 품종에 관해 설명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고품질 벼 품종 발굴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었다. 한편, 이수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정부보급종 공급 방향이 다수확 품종 위주에서 고품질 품종 중심으로 전환됨에 따라 우리 시도 변화에 발맞추어 고품질 벼 품종 발굴을 위해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산시]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월 20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기후변화대응 전담기관' 현판 제막 및 수여식을 진행하였다. 전담기관은 '기후변화대응 기술개발 촉진법'제 15조에 따라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개발과 국제협력을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원하도록 지정되었으며,'기후변화대응 기술정책 지원센터'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기후기술 협력정책 지원센터'에 녹색기술센터를 각각 지정하였다. '기후변화대응 기술정책 지원센터(에너지연)'는 2050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대응 관련 국가 과학기술정책 수립 전반을 지원하며, 국내외 기술·산업 동향 정보 분석, 현장수요 기반 시범·신규 사업 기획, 성과 상용화를 위한 수요기업 중심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운영 등의 연구개발 전주기 관련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후기술협력정책지원센터(GTC)'는 기후변화대응 기술의 국제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 수립 전반을 지원하며, 국내 기후기술의 해외진출을 위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산하 국제기구인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와의 협력사업 운영 및 기획, 국제협상 시 정부협상대표단에 기술의제 분석‧자문 등 지속가능한 기후기술 국제협력 생태계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년 1월 20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산하 대형연구시설전문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대형연구시설전문위원회는 과기정통부가 지난해 4월 제시한'대형연구시설 구축 내실화를 위한 사업추진 개선방안'이행을 위해 신설되었다. 이번 회의는 대형연구시설 구축사업 내실화 방안의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형전문위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회의에 앞서 이경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사업관리전문가, 대형연구시설 구축 경험자, 기술분야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된 대형전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이영환 인하대학교 스마트시티연구센터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하였다. 이어 연구개발투자기획과의 ‘대형연구시설 구축사업 내실화를 위한 사업추진개선방안 추진과제 및 이행현황’ 및 ‘22년 대형연구시설전문위원회 운영계획’ 등 안건보고와 이에 대한 참석자간 논의가 있었다. 앞으로 대형전문위는 국가차원의 대형연구시설 정책과 계획 검토와 대형연구시설구축 사업단별 추진단계 및 사업특성에 맞춘 기획컨설팅, 설계적정성·타당성 검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형전문위원 위촉장 수여 및 격려를 위해 참석한 이경수 본부장
(포탈뉴스) 강원도는 20일 노동력 부족, 고령화, 기후변화, 농가소득 정체, 도․농양극화 등 농업의 현안 문제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농업현장에 적용하여 해결하기 위해 역점적으로 준비하고 추진한 농림축산식품부 '‘22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사업'유치에 연이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20년 첫 번째 공모사업에서 충북(제천)과 함께 선정되어 평창군에 임대형 스마트팜을 도에서 직접 ‘강원형 첨단스마트농업단지’로 조성 중에 있다. 한편, 이번 공모는 `20년 이후에 있는 두 번째 공모사업으로서 강원도(양구)는 경북(영천), 전남(신안)과 함께 선정되었다.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은 창업 초기 높은 시설투자 비용으로 진입장벽이 높아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창업농에게 스마트팜의 안착을 지원하여 재배기술과 경영역량의 향상과 수익창출의 기회를 제공한다. 금번 선정된 임대형 스마트팜은 강원북부지역의 여름철 서늘한 기후와 큰 일교차를 이용한 차별화 된 여름작기 재배와 전국 최초로 신재생에너지인 산림바이오매스(미이용 산림자원)를 에너지원으로 이용하는 탄소중립에 걸 맞는 북방형 스마트팜 모델로 조성될 예정이다. 양구군 해안면
(포탈뉴스) 경기도가 20일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가상 인간(버추얼 휴먼)인 ‘반디’를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버추얼 휴먼은 고도의 컴퓨터 그래픽(CG) 기술로 만든 것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광고영상 등에서 활동하는 가상 인간이다. ‘반디’는 원스톱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이 버추얼 휴먼 원천 기술력을 활용해 실제 20대 여성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교하게 제작한 모델이다. 반디(Van:D)라는 이름은 ‘Virtual And’, ‘Digital’에 웃는 이모티콘 ‘:D’를 표현한 것으로 ‘반딧불이처럼 세상을 밝힌다’는 뜻이다. 도는 가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메타버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면서 디지털 미디어와 함께 성장한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반디를 경기도 14번째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지자체 차원에서 버추얼 휴먼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것은 경기도가 처음이다. 반디는 앞으로 2년간 도정과 주요 행사를 SNS, 메타버스 등 디지털 공간에서 도민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시간·공간의 제약 없이 광범위하게 활동하면서 도민과 소통하는 창구 역할도 맡는다. 반디가 도민과 소통
(포탈뉴스) 국립중앙과학관은 제임스웹우주망원경의 성공적인 임무 수행을 기원하는 팝업 전시를 2월 27일(일)까지 과학기술관 1층 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1년 12월 25일 저녁 9시 20분(우리나라 시간), 남아메리카 기아나 우주센터(프랑스령 우주발사장)에서 발사된 제임스웹우주망원경(JWST)은 인류가 우주에 발사한 망원경 중 가장 크고 성능이 좋은 망원경으로, 발사 후 최종목적지인 L2(라그랑주 포인트*)까지 이동 중이며, 현재 모든 전개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고, 다음 주에 L2에 도착하여 시험 운영이 완료되는 약 6개월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연구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JWST는 5개의 라그랑주 포인트(L1~L5) 중 L2(태양과 지구의 일직선상에 있는 가장 멀리 있는 지점으로 지구로부터 150만 km 거리)에서 태양 주위를 공전함 이번 「제임스웹우주망원경 팝업 전시」는 겨울방학 중인 청소년 등 과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웹망원경, 천문학과 우주과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웹망원경의 구조와 크기를 가늠할 수 있는 자체 제작 1/6 축소 모형, 제임스웹우주망원경 탑재 우주발사체의 발사에서
(포탈뉴스) 남양주시는 올해 하반기 전국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의 전면 시행에 앞서 오는 26일부터 일부 의제민원을 제외한 산지전용 관련 업무에 대해 시범 서비스를 운영한다.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은 기존 오프라인 기반으로 이뤄진 산지전용 관련 업무를 전국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전국의 모든 지자체 및 지방산림청에서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시는 서비스 전면 시행에 앞서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담당 공무원의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 산림청, 포천시, 화성시와 함께 시범 서비스 운영을 추진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 서비스 운영으로 민원인, 연계 측량 및 건축 관계자는 온라인 산지전용민원포털을 통해 민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 고객센터 또는 산림녹지과 산림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양주시장은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 운영을 통해 산지전용 관련 업무를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신속한 민원 처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시범 서
(포탈뉴스) 울진군은 최근 겨울철 가뭄과 한파 등 이상기후에 대비해, 동절기 월동 작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지도에 나섰다. 올해 울진군의 동절기 평균 기온은 2.8℃로 전년에 비해 1.3℃ 높지만 강수량이 평균 0.1mm에 불과해, 보리․호밀 등 맥류와 마늘․양파 등 원예작물의 생육저하와 같은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따라서 2월 중순 생육재생기를 대비해 뿌리가 토양과 잘 밀착할 수 있도록 답압을 해주고, 폭설과 강우 시 배수로 정비를 실시하여 습해를 예방해야 하며, 특히 시설하우스 딸기와 육묘 중인 고추 등 가온을 해야 하는 작물은 정전대비 보온을 할 수 있는 부직포, 알코올, 양초 등을 준비하여 동해에 대비해야 한다. 또한, 군은 화재예방을 위해 온풍기 등 철저한 전기시설 점검과 하우스 끈 고정, 내부 지주대 보강 등 강풍․폭설에도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증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월동작물이 동해, 습해 피해 없이 겨울을 지날 수 있도록 영농현장에서 세심한 관리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포탈뉴스)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2022년 새해부터 모바일로 즐기는 ‘스마트 전시관람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전시관람 시스템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2021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추진된 사업으로, 박물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새로운 전시관람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 전시관람 시스템은 박물관이 개발한 ‘아리와 함께하는 살아있는 해양탐험’ 모바일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앱은 ▲증강현실(AR) 체험 ▲전시해설(국문․영문) ▲홈페이지 ▲종료하기 총 4개 구조로 구성돼 있으며, 관람객들은 앱을 통해 박물관 전시를 증강현실로 체험하고 전시해설을 들을 수 있다. 증강현실(AR) 체험에서는 해양자연사박물관의 캐릭터화된 주요 전시 표본․생물 30종이 출연한다. 증강현실 속에서 캐릭터 아리(백상아리)와 함께 박물관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해양생물을 찾아보며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모바일앱은 구글 및 애플 앱 스토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내려받을 수 있다. 개인 휴대전화로 스마트 전시관람이 어려운 관람객들은 박물관의
(포탈뉴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고추 재배 농업인들에게 본격적인 고추 파종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한해 농사를 결정짓는 고추 품종 선택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고추 재배 시 폭염이나 가뭄, 저온 등 이상 기상으로 고추 생리장해와 병해(탄저병, 칼라병, 풋마름병 등)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총채벌레에 의한 칼라병(TSWV,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진딧물에서 전염되는 바이러스가 병이 해마다 확산되어 병해 및 재해에 강한 품종 선택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고추 품종을 선택할 때는 동일 품종이더라도 토양, 기후 등 환경에 따라 생육 상태, 내병성, 수량 등이 매우 다르게 나타나므로 지역에 적합한 품종을 선택하여야 한다. 그리고 안정된 소득을 위해서는 한 가지 품종을 재배하는 것보다는 두 품종 정도, 즉 품질계 품종과 내병계 품종, 조생종과 중만생종, 한발에 강한 것과 습해에 강한 것 또는 두 개의 종묘회사 품종을 재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신품종을 재배할 경우, 신품종에 대한 재배 작형, 내병성, 시비 관리 등에 대하여 품종 특성을 잘 파악해야 한다. 또한, 전 재배지를 신품종으로 대체하는 것보다 기존 재배 품종을 유지하면서 단계
(포탈뉴스) 포항시는 오는 2월부터 불법유동광고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은 현수막 및 명함형 전단지 등 각종 불법유동광고물에 표기된 전화번호로 일정간격 전화를 발신해 옥외광고물법 위반사항과 행정처분을 안내하는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고 발신자에게는 통화중으로 통화연결을 불가하게 만드는 방식으로 일명 ‘전화 폭탄’이라 불리는 시스템이다. 그동안 성매매나 불법대부업 명함형 광고의 경우 대포폰을 사용하고 단속 취약시간대인 야간에 불법적으로 배포하는 경우가 많아 단속에 한계가 있었으며, 이에 포항시는 70개의 무선 전화번호를 확보하고 수신거부 등에 대한 대비책으로 분기별 전화번호 변경을 계획하고 있다. 불법광고물은 국민신문고·안전신문고 또는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이번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의 도입으로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동시에 불법광고물 근절 및 올바른 광고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구 건축디자인과장은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기 위한 많은 행정적인 노력이 있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닌 사후단속으로 실효성의 한계가 있었다”며, “자동경보발신시스
(포탈뉴스) 강화군이 조직배양묘 공급으로 지역 특산물인 ‘강화속노랑고구마’ 고급화 ·명품화에 나섰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고구마 조직의 일부를 무균상태에서 떼어내서 배양·증식한 ‘조직배양묘’를 오는 2월 4일까지 분양 신청을 받는다. 신청받은 육묘는 2월 말부터 3월 중순까지 약 3만여 본이 공급되며, 내년부터는 일반농가에서 씨고구마로 활용할 수 있도록 육묘하우스에서 증식할 계획이다. 유천호 군수는 지난 18일 조직배양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미래농업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조직배양 기술 축적을 강조했다. ‘조직배양묘’는 ‘무병묘’라고도 불리며 일반묘 대비 20∼30% 수량 증수와 고구마의 모양, 과피색 등의 품질이 균일해 상품성이 좋아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20년도에 조직배양실(124㎡), 순화온실(330㎡)을 구축하고, 시범생산에 나서 ‘속노랑고구마 조직배양 플러그묘’ 7,500주를 지난해 공급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고품질의 속노랑고구마 생산을 위해 최소 3년 마다 농가가 씨고구마를 갱신할 수 있도록 조직배양묘를 확대해 공급할 계획”이라며 “최고 품질의 속노량고구마 조직배양묘를 생산할 수 있
(포탈뉴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사공호상)은 동아시아 3개국의 7개 기관과 동아시아VLBI 관측망(EAVN, East Asia VLBI Network)의 공동운영 및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EAVN은 한국을 포함 4개국의 22개 우주전파망원경을 연결하는 약 10,000 km 정도의 우주전파망원경이다.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우주전파관측망인 미국의 VLBA(Very Long Baseline Array), 유럽의 EVN(Europe VLBI Network)에 필적하는 성능을 가진 관측망이다.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국·내외 연구자가 편리하게 국토지리정보원의 우주전파망원경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세계 최고 수준의 정밀도와 감도를 갖는 전파망원경으로 우주탐사선 위치추적, 측지 및 천문 등의 연구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연구자에게는 미국, 유럽 등에 한정되었던 우주전파관측망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우주전파망원경 사용 신청은 EAVN 누리집에서 관측 제안서(Proposal)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EAVN 운
(포탈뉴스) 대전광역시는 18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상생협력과 디지털 트윈대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공간정보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김정렬 사장, 정철원 대전ㆍ세종ㆍ충남 본부장, 김건태 서울지역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고해상도 3차원 도시모델을 포함한 공간정보 데이터와 플랫폼 구축을 통해 대전형 디지털 뉴딜 성장 동력 확보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디지털 트윈대전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계획 및 과제 공동 연구 ▲행정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서비스모델 제안 및 개발 ▲디지털 트윈 기반의 지능형 재난 예측 플랫폼 구축 실증사업 등에 대해 협력하게 된다. 특히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주도형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하는‘디지털 트윈 기반의 지능형 재난 예측 플랫폼 구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시를 가상공간에 3D로 구현하고 3D모델 분석 및 시뮬레이션을 통해 ▲기후재난(열섬, 블랙아이스 등) ▲도로재난(포트홀, 크랙 등) ▲대기재난(미세먼지, 황사 등
(포탈뉴스) 강화군이 오는 21일까지 ‘2022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품목별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특화 맞춤형 새해영농계획의 수립, 신기술 보급과 변화된 농업경쟁력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품목별 전문교육으로 추진된다. 교육은 군 농업기술센터에 전화해 신청하고, 교육당일 QR코드 인증 또는 읍·면에서 발급한 백신접종 확인증을 지참해 교육에 참여하면 된다. 교육일정은 ▲고구마(1월18일, 오전·오후) ▲포도(1월19일, 오전) ▲발효식품(1월19일, 오후) ▲인삼(1월20일, 오전) ▲토마토(1월20일, 오후) ▲벼 고품질 GAP(1월21일, 오전) ▲오이(1월21일, 오후) 순으로 강화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영농교육을 통해 농업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와 농업기술을 습득해 풍년 농사를 이루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강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