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국적으로 맨발 걷기 열풍이 거세지는 가운데 삼척시 장미공원 내 맨발공원 일원에 조성된 황토볼 산책로가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새로운 웰빙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삼척시는 장미공원의 기존 자갈 산책로가 활용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내부검토를 거쳐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황토볼 산책로로 개선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관련 절차에 착수한 바 있다. 이에 지난 4월부터 총사업비 5천만 원을 투입하여 세족장과 야간 조명시설을 갖춘 산책로 3개소를 개선공사를 완료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개방했으며 아름다운 조명과 오십천 일원의 쾌청한 공기로 가족, 연인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맨발걷기는 발의 자극을 통해 치매예방, 기억력향상, 혈액순환, 고지혈증 개선, 고혈압 당뇨 완화, 불면증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하며, 황토는 원적외선 방사율이 우수해 지압이나 찜질시 체온을 올리는 효과가 있어 작은 자극만으로도 맨발 걷기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
(포탈뉴스) 양구군의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양구사랑상품권이 올해 상반기(1~6월)에만 77억여 원이 판매되면서 누적 판매액 1798억 원을 돌파했다. 양구사랑상품권은 2007년 지류 상품권 발행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카드형 상품권인 배꼽페이를 도입했고, 해마다 판매액이 증가하면서 올해 6월 말까지 누적 판매액이 1798억 41만6000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배꼽페이 판매액이 2021년 30억 원, 2022년 79억 원, 2023년 125억 원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 올해부터는 배꼽페이 할인 방식을 상품권 사용 금액에 따라 적립금을 돌려받는 캐시백 형태로 전환해 적립금과 배꼽페이 보유 금액과 합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어 판매액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양구군은 착한가격업소와 전통시장에서 배꼽페이를 사용하면 추가 혜택을 지원하고 있으며, 출산장려금, 입학축하금 등 각종 정책 수당을 양구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양구군은 향후 스포츠모범업소와 지역축제 및 명절 등 특정 기간과 연계한 특별 할인을 진행하며
(포탈뉴스) 양구군이 오는 10월까지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6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2일 기준 양구군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의 주민으로 산림 내에서 작업이 가능한 자이다. 취업 취약계층과 기계톱 등 산림 장비 활용 능력과 운전 면허를 소지한 자, 산림경영기술자 또는 해당 업무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자,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관련 경력을 보유한 자는 우선 선발의 기회가 주어진다.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은 7월부터 11월까지 숲 가꾸기 산물을 수집하여 수집한 산물로 톱밥을 제조하고, 생활권 주변 덩굴류, 풍수해 피해목, 노령목 등을 제거하여 산림 재해를 예방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10일까지 생태산림과로 방문 또는 우편 신청하면 되고, 양구군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오는 17일 대상자를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모집으로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산림 정비를 통한 건강한 산림 자원을 육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구군]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해, ‘24년 하반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오는 7월 8일부터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자금 개시는 年 2,000억 원 규모의'’24년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계획'에 따른 것으로, 도는 지난 2월 상반기 자금 1,200억 원을 공급한 바 있으며, 하반기에는 여분 자금 800억 원을 일시 공급할 계획이다. 민선8기 공약 이행을 위해 ‘23년부터 자금 규모를 1,200억 원에서 2,000억 원으로 확대한 강원자치도는 도내 소상공인의 상환금 부담 완화를 위해 이자와 보증수수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1인당 대출 규모는 최고 5천만 원으로, 신청인은 2년간 이자(2%)와 보증수수료(0.8%) 2년분을 지원받는다. 보증한도는 총 2억 원 미만으로 희망 시 수수료 없이 중도 상환이 가능하다. 아울러 신청 편의를 위해 은행 방문 신청시, 강원신용보증재단을 별도 방문하지 않고 보증심사가 실행되는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보증드림〉스마트폰 앱을 통한 비대면 신청도 가능하다. &n
(포탈뉴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일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스 주한 EU 대사가 대사 관저로 초청한 만찬에 참석하여, 스벤 올링 덴마크 대사, 이반 얀차렉 체코 대사, 필립 반 후프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회장과 함께 강원자치도와 유럽연합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만찬은 지난 1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초청 행사에 참석한 페르난데스 대사가 도의 초청에 대한 답례로 성사된 것으로, 페르난데스 EU대사는 2020년 9월 한국에 부임한 이래 2023 세계산림엑스포와 정선, 고성 등 도를 여러 차례 방문한 바 있다. 만찬 자리에서 김진태 지사는 “산림엑스포와 동계청소년올림픽에 각별한 관심을 보여주신 페르난데스 대사님을 비롯한 EU 측에 감사드린다”며, “세계 최초로 AI 기본법을 제정한 EU와 AI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활발한 협력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중천철학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자신만의 여름 음악을 작사·작곡해보는 ‘나만의 여름 음악 만들기’와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다른 명화를 주제로 하여 영어 학습을 진행하고 관련 작품을 만들어보는 ‘영어로 배우는 어린이 명화 교실’등 총 2개 강좌로 운영된다. ‘나만의 여름 음악 만들기’는 7월 24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영어로 배우는 어린이 명화 교실’은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접수 방법은 7월 9일 오전 10시부터 중천철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중천철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과 더욱 친해지고, 창의성과 예술적 감각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취약계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충치예방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생의 자가 구강관리 실천 능력 향상과 충치 예방을 위해 ▲구강 검사 ▲상담 ▲치아 홈 메우기 ▲치아 스케일링 ▲불소도포 ▲구강보건 교육 등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원주시에 주소를 둔 초등학생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이다. 신청 방법은 원주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여름방학 동안 제공되는 초등학생 충치예방사업에 많은 초등학생들이 참여하여 구강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산하 원주추모공원과 자살 유족 발굴 및 서비스 연계를 위해 지난 26일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자살 유족들은 추모공원을 통해 자살예방센터에서 실시하는 ▲애도 상담 ▲법률·행정처리 ▲학자금·일시 주거·특수청소비용 지원 ▲정신건강 치료 ▲심리 부검 면담 지원 ▲사례관리 등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민성호 센터장은 “원주 추모공원과 상호 협력해 자살 유족이 사별 초기부터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받아 일상 회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 친환경유역 통합관리센터 물빛누리는 지난 6월 12일부터 19일까지 물절약 캠페인 ‘수(水)고했어, 오늘도’를 진행했다. 주택관리공단 강원지사와 공동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명륜2차아파트 등 5개 아파트에서 진행됐으며 ‘물 절약 실천의 중요성’을 홍보를 위해 기획됐다. 가정 내 물 소비 습관을 점검하여 점검 결과에 따른 물 절약법 및 효율적인 물 사용의 필요성을 안내했으며, 후속 캠페인으로 상하수도 사용량을 비교하여 물 절약을 유도하는 ‘수(水)크루지 챌린지’를 7월 중 주택관리공단 강원지사와 함께 진행한다. 센터 관계자는 “생활 속 물 절약 실천을 유도하는 ‘수(水)고했어, 오늘도’와 ‘수(水)크루지 챌린지’ 캠페인 통하여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 명륜동 향교마을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실시한 2025년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도시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 보장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사업에, 원주시는 지난 2024년 봉산동에 이어 올해 명륜동 향교마을까지 선정되며 ‘2년 연속 선정’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이루었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명륜동 향교마을에 2025년부터 5년간 국비 30억 원 등 총 4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안심골목길 조성 및 토사유출 위험지·경사지 계단 정비 등 안전 확보 ▲도시가스 공급, 공가 리모델링 등 기반시설 확충 ▲ 분리수거장 설치 등 위생여건 개선 ▲슬레이트 지붕 개량 등 노후주택 정비 ▲주민역량강화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휴먼케어 운영 등이다. 특히 휴먼케어는 65세 이상 고령 인구와 취약계층의 거주 비율이 높은 향교마을의 특성을 반영하여 지역 주민 대상 복지·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민 주도형 마을공동체 구성을 지원한다. 향교마을은 어려웠던 한국전쟁 시기 강원 이북 지역 피난민들이 원주향교
(포탈뉴스) 강릉아메리칸코너에서는 오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공공외교프로그램 ‘Let's talk Diplomacy YOUTH program’을 운영한다. 공공외교프로그램 Let's talk Diplomacy는 미국인 연사가 영어로 미국 사회, 문화, 외교 등에 대한 다양한 국제적 이슈를 주제로 강연 후 참가자들과 토론을 하며 한미관계와 국제사회에서의 한국의 역할, 글로벌 사회 시민으로서의 역량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외교·토론·리더십 등 영어 말하기 능력과 외교 관련 어휘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주한미국대사관 공공외교과 후원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특별히 여름방학 기간 동안 고등·대학생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외교, 리더십, 영어 말하기 능력 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해당 프로그램 모집 기간은 오는 7월 23일까지이며, 모집대상은 17세 이상 35세 이하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 강릉시장은 7월 1일부터 5일까지 포르투갈 브라가 시에서 개최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제16회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했다. 강릉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사무국의 활동 보고 참석을 시작으로, 고위급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하여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의 2030이후 어젠다인 브라가 선언의 초안 발표를 함께했다. 브라가 선언(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문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지방정부 차원에서 문화와 정책을 접목하는 구체적인 실행전략의 수립을 촉구하는 결의문이다.)으로 강릉시 역시 유네스코 창의도시로서 브라가 선언에 지지를 표명했다. 아울러 강릉시장은 각 도시의 시장들로 구성된 포럼에 참석하여, 브라가 선언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고민하고 문화기반의 지방정책수립, 지속가능발전 도시구축을 위한 투자유치 전략, 교육을 통한 미래세대 육성 전략에 대해 해외 도시 시장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강릉시는 향후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강릉시의 미식문화를 한단계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문화가 중심이 되는 도시의 지속가능발전 역량을 높이
(포탈뉴스) (재)고성문화재단은 지난 6월 27일 15시, 명파아트호텔에서 ’아트케이션 고성 킥오프‘를 개최했다. '아트케이션 고성'은 고성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기획한 ‘소멸 위기 대응 문화적 지역 활성화’ 사업으로 이번에 개최된 킥오프는 고성문화재단의 사업소개와 협력 단체의 추진 방향, 참여 예술가와의 워크숍 등 다채롭게 이뤄졌다. 특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병국 위원장이 직접 참여예술인들과 네트위크 워크숍을 하여 사업목적과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등 사업 전반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최 측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병국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예술위원회 사무국과 자문위원이 참여했고, 고성군에서는 함명준 고성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명파 마을주민 등은 물론 동해형씨, 이든웍스 등 고성 속초의 로컬 크리에이터, 협력 단체인 극단 루트, 달홀문협동조합, 플랫폼 702 등이 참여했다. 특히, 이 사업에 참여하기 위하여 전국에서 선발된 12명의 청년예술가들도 함께하며 '아트케이션 고성'의 성공을 기원했다. 킥오프에서 가장 특별한 순간은 ’극단루트‘의 축하공연 '낮달'이었다
(포탈뉴스) (재)고성문화재단은 7월 4일 ~ 6일, 전주 팔복예술공장에서 진행하는 '대한민국 문화예술 관광 박람회' 내 부스를 운영한다. '대한민국 문화예술 관광 박람회'는 전국 지역 문화재단 연합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주최하는 행사로, 고성문화재단은 ‘지역소멸 위기대응 문화적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6개 지역과 함께 공동부스 운영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고성문화재단 독립 부스에서 고성형 반려문화를 위한 ’고성 반려문화 예술축제‘, 공예문화 거점도시 대표사업 ’CRAFT-RIP 고성‘, 고성통일명태축제의 새로운 컨셉 ’굿 럭 페스티벌‘ 등 ’인구소멸‘을 위한 3개의 테마를 포토존과 굿즈, 이벤트를 연결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고성문화재단 축제공연팀 관계자는 “이번 대한민국 문화예술 관광 박람회를 통해 향후 고성이 나아갈 방향인 세 개의 테마(반려 문화, 공예, 명태 축제)가 정립되길 바라며, 고성이 문화예술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이는 기회가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고성군]
(포탈뉴스) 현내면 대진5리가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고성군은 거진9리 푸른고개 마을, 대진2리 신촌마을, 광산1리 만산마을, 광산4리 정자평 마을에 이어 대진5리 한나루마을이 ‘2025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대진5리는 그동안 강원도의 사전평가, 지방시대위원회의 대면 평가 등 지자체 경쟁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2028년까지 23억 원의 사업비(국비 15억 원 포함)가 투입될 계획이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은 주민 주도형 공모사업으로 빈집 철거, 슬레이트 지붕 교체, 담장 및 안길 정비 등 기반 시설 정비와 주택·마을환경 개선사업,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휴먼케어, 역량강화사업 프로그램 등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대진5리 한나루마을은 114가구 189명이 거주하고 있다. 30년 이상 노후주택과 슬레이트 지붕이 많아 마을 생활환경 개선 필요성이 지속 제기된 곳이다. 주민 자체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2024년 3월부터 수차례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