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요조작가와 함께하는 독서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독서캠프는 고요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캠핑의 성지인 영월에서 열려 생활(관계)인구 확대를 위한 특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음악가자 작가인 요조와 함께한 이 행사는 영월 무릉도원면에 위치한 인디문학 1호점 주관으로 진행됐다. 본 행사의 참여 인원은 기존 10명으로 산정했으나, 많은 성원으로 선정 인원의 10배가 넘는 인원이 지원하여 총 104명의 신청자 중 내부 심사를 통해 원래 인원보다 2명 더 추가된 12명을 선정했다. 행사에서는 요조 작가가 자신의 작품과 독서에 대한 철학을 나누는 책이야기 시간과 글쓰기 레크리에이션 - N행시 짓기, 상대방을 과일로 정하여 표현하기, 릴레이 글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이번 독서캠프를 통해 영월과 책, 작가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한 참가자는 “자연 속에서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새로운 영감을 충전해 간다.”고 소감을
(포탈뉴스) 영월군 17개 농촌체험휴양마을 중 영월읍 흥월리 태화산마을, 무릉도원면 운학리 운학삼돌이마을이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한 엄지척 명품마을에 선정됐다. 엄지척 명품마을은 우수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브랜드화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체험마을의 품격을 높이고 소비자의 신뢰도 확보를 위해 실시되는 사업으로, 체험, 숙박, 음식, 마을역량 등 4개 부문에 대해 서류와 현장심사를 통해 선정했으며, 올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선정한 3개 마을 중 영월군이 2개소 선정됐다. 이에 따라 태화산마을, 운학삼돌이마을에는 안전시설 및 체험시설 설치, 체험행사 개발 컨설팅 등이 추진되며, 엄지척 명품마을 도지사 포상, 엄지척 명품마을 인증 현판을 받게된다. 태화산마을의 경우 작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으뜸촌마을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엄지척 명품마을까지 선정되어 모범적인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은희 자원육성과장은 “이번 엄지척 명품마을 선정이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에 활력이 되기를 바라며 매년 우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더욱 늘어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3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나노 코리아 2024’에 참가해 반도체 기업 투자유치에 나선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원주시, 강원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홍보관을 설치‧운영하며 박람회 참가기업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강원형 반도체 생태계와 지원제도를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기업 설명회’, ‘강원 반도체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투자유치 홍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나노 코리아 2024’는 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세계 3대 나노기술 전문 전시회로 400개 기업, 700부스가 참여하며올해는 특히 나노‧세라믹‧스마트 센서 등 첨단기술분야 전시가 동시 개최되어 미래 산업‧최신기술을 한자리에 총망라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해부터 반도체 관련 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유치 활동을 통해 ㈜지큐엘 등 4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남진우 산업국장은 “민선8기 핵심과제인 강원형 반도체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인력양성 및 3대 테스트베드 구축, 부지조성, 기업 투자유치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수도권 반도체 메가
(포탈뉴스) 철원군은 최근 재해예방사업 대형사업장을 중심으로 우기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재해예방사업 현장은 청양리 및 토성리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정연리 삼합교 등 집중호우시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현장으로 철원군은 종합적인 정비계획을 수립해 금년도 준공을 목표로 정비사업 진행 중이다. 공사를 시공 ․ 감리하는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작업자들의 안전을 살폈으며 임시가도, 수방 자재 확보, 비상 연락체계 가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박 경우 철원군 부군수는 “군민들이 수해로 인해 소중한 집과 농토를 잃었던 아픔을 다시금 반복하게 해서는 안 된다”며, “장마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정비사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포탈뉴스) 철원문화재단은 예술경영지원센터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공모 사업에 선정된 "별 헤는 밤 빼앗긴 들에서 꽃처럼 침묵을 깨다" 공연을 오는 7월 18일 목요일 19시 30분 화강문화센터에서 공연한다. “별 헤는 밤 빼앗긴 들에서 꽃처럼 침묵을 깨다”는 일제강점기 한용운, 이육사, 윤동주 저항 시인의 시와 시 제목을 합쳐 만든 제목이다. 이 공연은 1906년 정미의병을 시작으로 1910년 일제강점기, 1945년 광복, 1950년 6.25전쟁 등 격공했던 한국의 근대사를 반영하고 있다. 공연단체 사단법인 공명은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창작과 재구성을 통해 우리 음악의 다양성과 새로운 소리를 창출하고 있고, 세계 유수의 아트페스티벌 및 쇼케이스를 비롯 국내외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룹이다.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200회가 넘는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악의 현대화’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교과서에 소개되었다. 이 공연을 통해 격동의 한국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각자의 삶 속에서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그린스마트스쿨 춘천기계공고 외 1교(봄내중) 임대형 민자사업(BTL)’ 실시계획이 지난 6월 12일 승인됨에 따라 춘천기계공고와 봄내중에 그린스마트스쿨 착공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자사업은 노후화된 학교 시설을 쾌적하고 혁신적인 공간으로 개축·리모델링 하는 사업으로, 민간이 정부를 대신해서 건설한 뒤 운영하며 정부로부터 시설 임대료를 받아 투자비를 회수하는 임대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업시행자는 특수목적법인(SPC) 춘천미래세움터 주식회사로 대표 건설법인 ㈜케이알산업과 강원 건설법인 3개 사(태화종합건설㈜, 성진종합건설㈜, 진우종합건설㈜)가 참여한다. 건설사업관리는 ㈜한림이앤씨건축사사무소, 전기감리는 ㈜기술사사무소고려기술단이 맡아 추진한다. 전체 사업면적 29,506㎡(춘천기계공고 24,545㎡, 봄내중 4,961㎡) 규모에 총사업비 594억 원이 투입되며, 도교육청은 2026년 3월까지 증·개축 및 리모델링을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승관 미래학교추진단장은 “사업추진 과정에서 교육구성원의 안전과 학생의 수업을 우선하고, 소음이나 먼
(포탈뉴스) 철원군은 8월 31일까지 2개월간 도시공원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운영한다. 도시공원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갈말읍(군탄공원), 동송읍(에너지공원)에 설치돼 있다. 수경시설 청소, 소독 및 수질검사를 완료하여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여름철 혹서기를 맞아 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휴게공간과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무더위 피서지로 활용될 계획이다. 도시공원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평일 4회 운영(11시부터 15시) / 40분 가동 후 20분 정지, 공휴일 7회 운영(10시부터 17시) / 40분 가동 후 20분 정지 로 운영되며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을 위해 월 2회 이상 소독 및 수질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도시공원 물놀이형 수경시설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녹색성장과 공원녹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포탈뉴스) 화천교육도서관은 군민을 대상으로 7월 27일 평생학습 주말 특강을 운영한다. 7월 특강에서는 요리 전문 강사로부터 영국, 케냐 등 여러 나라에서 스쿼시를 마시는 문화를 배우고, 레몬, 오렌지, 얼음으로 직접 스쿼시를 만드는 체험을 운영한다. 7월 3일부터 12일까지 화천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화천군민 10가족(가족당 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원주교육문화관은 7월 20일 원주교육문화관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 북 콘서트 ‘읽고(GO), 보고(GO), 듣고(GO)’를 개최한다. 올해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 선정도서는 모세영 작가의 '막손이 두부'로, △함께 한 권 읽기 '책(BOOK)크인' △선정도서 릴레이 필사 '책 한 권이 뚝딱' △어린이 북 트레일러 '나도 북튜버!' △북 트레일러 공모전 △북 콘서트 △글쓰기 대회 등 다양한 독서 활동이 원주교육문화관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번 북 콘서트에서는 △퓨전 앙상블 ‘후’의 오프닝 공연 △북 트레일러 공모전 인기작 미니시사회 △극단 노뜰의 선정도서 낭독극 △모세영 작가와의 만남 △온라인 독서 골든벨이 열린다. 아울러 북 콘서트 시작 전 이용자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문화관 스탬프 투어 '선정도서 어디까지 읽어봤니?' △체험 부스 운영 △릴레이 필사 완성본 전시 등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7월 9일부터 7월 19일까지 원주교육문화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관내 학생 및 지역 주민 200여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행사 당일
(포탈뉴스) 화천교육도서관은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인성탐구, 진로융합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과 진로 탐구를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역사체험, 위인스쿨’은 역사 속 사건과 위인의 일화를 스토리텔링으로 쉽고 재미있게 배우며, 사건을 통해 창의성과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다. ‘드림(dream) 캐리커처’는 자신의 꿈을 찾아 캐릭터로 표현해 보며 아이들이 꿈을 찾고 의욕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7월 3일부터 12일까지 화천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강좌별 1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양재현 관장은 “어린이들이 방학 특강을 듣고 꿈을 찾아, 도전 의식과 의욕을 갖고 공부에 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정선군은 지난 3월 20일부터 다자녀 가구의 범위를 기존 가장 어린 자녀가 미성년자인 자녀 3명 이상에서 2명 이상으로 완화, 국가보훈대상자가 거주하는 세대 및 보훈단체를 추가하면서 수도사용료 감면 대상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2024년 6월 28일 기준, 정선군에 거주하는 177세대의 두 자녀 이상 및 국가보훈대상 가구가 감면 신청하였다. 대상 군민들은 매월 최대 5,000원의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정선군은 매년 10,620천원의 수도사용료를 지원한다. 감면 신청자는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정선군은 올해 1월 ‘정선군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 절차를 추진했으며, 3월 20일 해당 조례가 정선군의회 임시회에서 원안 가결돼 수도사용료 감면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정선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도요금 감면 대상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라며, 감면 적용 군민들은 꼭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선군은 생계급여 수급자, 중증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사회취약계층에도 매월 10톤에 해당하는 가정용 수도요금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포탈뉴스) 정선군의회는 7월 1일, 제299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제9대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각각 선출했다. 의장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전영기 의원이, 부의장으로는 국민의힘 송수옥 의원이 각각 선출되었으며, 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전영기 의장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성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정선군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지방소멸 위기 등 산적한 현안들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수옥 부의장은 “부의장을 맡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정선군민들에게 보답할 것을 약속드린다.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정선군의회]
(포탈뉴스) 정선군에서는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정선 군민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7월 5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대한민국 1호 여성 조경가 정영선 교수를 초빙해 강연회를 개최한다. 또한 강연회에 앞서 정선아리아리 시네마(7월4일 오후 7시)에서는 ‘땅에 쓰는 시’영화 상영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정영선 조경가는 2023년 한국인 최초로 세계 조경계의 최고 영예상이라고 불리는 제프리 젤리코상을 수상하였다. 대표적인 그의 작품으로는 아시아 선수촌 아파트와 아시아공원(1986), 예술의전당(1988), 여의도 샛강생태공원(1997), 호암미술관 희원(1997), 선유도공원(2001), 경춘선 숲길(2015부터 2017)등 셀 수 없이 많은 국내외 정원들을 디자인했다. 그리고 최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우리나라 최초의 조경 전시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들을 위하여’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의 작품세계를 그린 다큐멘터리 ‘땅에 쓰는 시’도 전국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번 행사는 정영선 조경가가 특별히
(포탈뉴스) 제9대 원주시의회 조용기, 김학배, 조용석 등 무소속 의원들은 보다 투명하고 보수적인 정치활동을 펼치기 위해 ‘맑은정치보수연합교섭단체’를 공식적으로 등록하고, 대표의원으로는 조용석 의원을 선출하였다. 조용석 대표의원은 “원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여, 깨끗하고 공정한 보수 정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투명한 정책 추진으로 신뢰받는 의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섭단체 출범을 통해 원주시의회 내 무소속 의원들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원주시의회]
(포탈뉴스) LS전선 동해사업장은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아동·청소년·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대상 복지증진 사업과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 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1억원을 지정기탁하였다. LS전선 동해사업장은 동해시에 지난 2013년부터 동해시에 매년 지정 기탁을 통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에서 지역주민 또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지역사회 내 저출산 문제 극복 및 아동·청소년 복지증진을 위한 학대 피해 아동 심리치료 지원, 취약계층 초등학생 교육비 지원 사업 등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하였으며 이외에도 장애인복지시설·단체 등 7곳의 지역주민 복지증진사업과 기능보강 사업을 지원하였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욱 확대하여 학대 피해 아동 및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동해시가족센터 운영 사업에도 지원하여 가족 기능 강화에도 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여상철 LS전선 동해공장장은 “출산과 육아는 지역사회의 각 주체가 머리를 맞대고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동해시 대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