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라남도가 9일 광양에 7천억 규모 글로벌기업의 데이터센터를 유치키로 확정하면서 데이터산업을 전남의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전남도는 이날 한국오라클, 마스턴투자운용, 광양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광양에 오라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투자협약을 했다.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송승면 한국오라클 사장,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경호 광양시 부시장, 송상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김민철 포스코건설 본부장, 오재석 LS일렉트릭 부사장, 류평 KT 본부장, 김경식 포스코ICT 실장 등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오라클과 마스턴투자운용은 7천억 원을 투자해 광양 내 10만 5천㎡ 규모 부지에 4세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오는 2030년까지 단계별로 구축한다. 이를 통해 200명의 고용창출은 물론 센터 구축을 통한 전남도 데이터산업 육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기업과 기업사이의 거래(B2B) 클라우드 분야 강자로 통하는 오라클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가 전남에 둥지를 틀게 되면서, 앞으로 기업이 가진 수준 높은 클라우드 솔루션과 데
(포탈뉴스)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는 11월 6일 13시부터 18시까지 영월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강원도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최하고 강원대학교가 주관하는 2021 엄마와 함께하는 SW 페스티벌을 진행하였다. 이번 2021 엄빠와 함께하는 SW 페스티벌은 ㈜미래엔 에듀파트너의 후원으로 운영되었으며, 영월관내 초등학생과 엄빠(엄마, 아빠) 부모님 1인과 자녀가 한 팀이 되어 가상공간 내 미션을 수행하기도 하고 직접 제작해볼 수 있는 흥미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신청한 각 팀이 각자의 집 또는 교육 공간에서 줌이나 유튜브로 강의를 들으면서 컨텐츠를 차례로 수행해가는 방식으로 메타버스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게임형태의 교육과 제페토와 이프랜드의 메타버스 공간에서 미션을 수행하기도 하며 직접 공간을 제작할 수 있는 ZEPETO Build_it을 활용하여 나만의 개성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는 사용법을 놀이형식으로 교육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영월초등학교 4학년 변예준 학생은 “처음에는 코딩이 무엇인지 잘 몰랐는데.. 내가 하던 게임이 코딩과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게임을 할 때는 몰랐지만 코딩으로 그 공간을 내가 만들어 볼 수 있
(포탈뉴스) 춘천시정부가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빅데이터 산업을 선도한다. 이를 위해 오는 10일 더존을지타워에서 「데이터산업 선도도시 춘천!」비전선포식 및 포럼을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빅데이터 및 AI 등‘디지털 신산업’육성을 위한 ‘데이터산업 선도도시 춘천’의 비전 공식을 표명하는 자리다. 특히 시민의 안전부터 편의까지, 데이터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비전과제에 대한 전문가 강연 등이 펼쳐진다. 이날 포럼은 서주현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정책관이 디지털 정부의 주요정책과 지자체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 송호철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대표가 마이데이터 기반 사회안전망 구축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그리고 데이터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데이터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 역할이라는 주제로 춘천시의 비전과 과제에 대해 토론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시민 누구나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시정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데이터산업 선도도시 춘천의 비전을 널리 알릴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디지털 신산업을 춘천의 미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드론을 활용해 제주도 전체 농경지 대상 지역별·품목별 재배면적을 산출하기 위한 ‘월동채소 재배면적 드론 관측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드론 기술과 팜맵의 농지 정보를 기반으로 정확한 월동채소 재배면적을 조사하기 위해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공동 협업으로 진행한다. 드론 촬영은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제주도 전체 농경지(5만4,000ha, 28만6,000필지)를 대상으로 하며, 월동채소 재배면적 신고 결과와 비교 검증 등을 통해 12월 초 최종 재배면적을 산출할 예정이다. 산출된 정보는 농업인, 생산자단체 등 농업현장에 제공하고 월동채소 수급안정 정책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통계 조사기관 간 오차발생에 따른 농업현장 혼란을 해소하기 위해 드론 실측 및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관련기관과 협업해 농업통계를 일원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농업관측 전문기관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협업하여 데이터를 구축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통계청 등 중앙정부와 협의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래전략국의 ‘농작물 자동탐지 인공지능(AI) 학습데이터 구축사업’과 연계
(포탈뉴스) 농업기술원이 생분해성 멀칭비닐 이용 작물재배 시 생육기간이 짧은 여름작물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생육기간이 10개월 이상 긴 겨울작물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한다. 제주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신양수)는 올 9월부터 내년 5월까지 생분해성 멀칭비닐을 이용한 마늘 재배 실증시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작물재배 시 비닐멀칭(비닐피복)은 잡초 발생 억제로 제초제 사용을 줄여주고, 양분 유실 감소로 비료 사용량 절감과 함께 농작물 생육 및 상품성을 높여 주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비닐은 분해 기간이 길고 토양에 잔류하면서 환경호르몬·미세 플라스틱 등 농촌환경 오염원으로 작용한다. 이에 폐비닐 처리문제를 해결하고 농촌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일반 플라스틱 비닐을 생분해성 비닐로 대체하고 있다. 생분해성 비닐은 옥수수 젖산(PLA)·셀룰로스 등 생분해성 소재로 생산된 친환경 농자재로 100% 자연 분해된다. 제주농업기술센터는 폐비닐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년 동안 단호박 재배 시 생분해성 멀칭비닐의 영향을 확인한 바 있다. 단호박은 4월 정식해 7월 수확하는 작형으로 재배기간이 3개월 정도이다.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ICT 산업의 활성화를 유도하고 건전한 정보문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사)제주ICT기업협회와 공동으로 12월 10일까지 ‘2021 제주 ICT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도는 도내 대학·기업·유관기관과의 협력 및 교류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비롯해 체험프로그램 등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해커톤 및 캡스톤 대회와 미래의 ICT꿈나무 경진대회를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다. 해커톤·캡스톤 대회에는 △코로나시대 ICT기반의 비대면 관련 서비스 아이디어 △청년일자리 아이디어 경진대회 △스마트아이디어 경진대회 △소셜 데이터 해커톤 등이 진행되고 있다. 미래의 ICT꿈나무 경진대회는 △영상 콘텐츠 경진대회 △로봇경진대회 △어린이 사생대회 등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11월 30일까지 접수 마감하고, 12월 초 심사를 거쳐 시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2월 10일 메종글래드제주에서 ‘미래전략포럼’이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개최된다. 포럼에는 제주의 미래비전 실현 및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한국판 뉴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의 알권리 보장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공간정보 기반 데이터 공개를 확대하고 있다. 도는 공유재산 정보를 비롯해 △소방차 진입곤란구간 △보전지역을 비롯한 용도지역지구 △어린이·노인·장애인보호구역 △산림 주제도 등의 정보를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제주 공간정보 포털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형도면 고시를 위한 주민공람 자료 열람방식을 기존 종이도면에서 벗어나 온라인에서 기존 정보와 비교하고 사유 등을 바로 볼 수 있도록 제주 공간정보 포털에 구현했다. 이를 위해 △도시관리계획 △곶자왈 경계 및 곶자왈보호지역 △절대상대관리보전지역 △지하수자원특별관리구역 등 관계 부서와 공간정보 관련 부서 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제주 공간정보포털은 2019년 7개 연도 항공영상 공개서비스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공개 데이터를 확대하고 있다.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2020년 3월에는 도민 편의를 위해 공적마스크 맵, 코로나 안심존 지도 서비스를 제공했다. 윤형석 도 미래전략국장은 “도민 누구나 제주 공간정보포털을 통해 공간정보 기반의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대
(포탈뉴스) 제주로온코딩(제주SW미래채움)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SW와 함께 스마트한 제주를 코딩하라!’라는 주제로 코딩대회를 개최한다. 제주로온코딩은 제주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약을 체결해 진행하는 코딩교육 프로그램으로 2016년부터 현재 6년째를 맞이하는 도내 소프트웨어 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사업이다. 대회 전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뛰어난 소프트웨어 전문지식이 없더라도 제주를 스마트하게 변화시킬 아이디어와 함께 만들어 가고 싶은 의지가 있는 도내 초ㆍ중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제주로온코딩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오는 14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1차 서류 심사 후 본선 참가자를 선발하고, 예선을 통과한 15팀 대상으로 20일에 발대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발대식에서는 소프트웨어 전문 강사들과 아이디어 구현을 위한 밀착 멘토링이 제공된다. 이후 본선 참가자들은 12월 3일까지 본인의 프로젝트를 구체화해 제출하면 최종 심사를 거쳐 12월 4일 5개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팀은 수상작 발표회를 거쳐 순위별로 상장 및 상품을 수여받게 된다. 한편, 지난해 첫 대회에는 도내 초ㆍ중학생으로 구성된 11개 팀이
(포탈뉴스)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품질원은 11월 4일, 육군 제1방공여단에서 방위사업청, 육군, 국방기술품질원, LIG넥스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지방공레이더 야전품질평가회』를 개최했다. 국지방공레이더는 3차원 능동 배열 탐지레이더로서 작전지역 내로 침투하는 저고도 항적을 탐지하여 방공 지휘통제경보체계(C2A : Command & Control and Alert)에 항적정보를 실시간 전송하는 장비이다. 야전품질평가회는 처음으로 군에 인도된 무기체계 운용 부대를 방문하여 초기 품질 안정화를 유도하고, 장비 가동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품질정보를 수집하고 기술 지원하는 찾아가는 서비스 업무다. 국방기술품질원은 야전 배치 후 6개월 이상 운용한 장비를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야전품질평가회 제도를 도입하여 사용자의 불편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고, 품질개선을 통해 전투력 강화에 기여하는 등 운용유지단계 품질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국지방공레이더 야전품질평가회’에서 방위사업청 레이더사업팀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군 개선 요구사항에 대한 기술 분석 결과를 설명하고 무기체계를 직접 운용하는 장병들의 고충을 청취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월 8일부터 12월 10일까지 ‘과학기술로 희망을 품다’ 라는 주제로「2021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온라인 성과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인 협동조합(이하 ‘과기협동조합’)의 우수 제품・서비스 전시, 성과 공유를 통해 과학기술을 통한 협업의 가치 확산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총 3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안전성, 정보 접근성을 고려하여 온라인 가상 전시관을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비대면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온라인 전시관*은 과기협동조합의 우수 제품‧서비스 30개를 성과 유형에 따라 △사회적 협동관, △태동관, △우수 성장관으로 구성되며, 사회적 협동관(Social Coop)에서는「과학기술인 협동조합 공모전」수상작*을 포함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 중소기업 기술지원, 지역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실현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태동관(Starting Coop)은 ’21년 사업을 시작한 기술협업 아이디어와 사업모형, 향후 협업 확장의 가능성 등 과기협동조합에 관한 현장의 생생한 아이디어들을 확인할 수 있다. 우수성장관(Special Coo
(포탈뉴스)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행정안전부 연구개발사업 최초로 「2021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국가 가뭄정보 통합 예·경보 기술 개발’ 과제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선정된 우수과제는 순수기초․인프라 분야에서 ‘관계부처 협업을 통한 세계 최고 수준의 국가가뭄관리 인프라 실현’이라는 내용으로 재난분야 연구개발(R&D) 특성상 가시적인 성과 부각이 어렵다는 한계를 극복하고 우수성을 증명한 점에서 더욱 값진 성과로 여겨진다. 가뭄은 사회‧경제 전반에 걸쳐 피해를 야기하는 대형 복합재난으로, 그간 관련 정책 및 연구를 위한 공식적 데이터와 부처별 정보 공유 체계 부재로 가뭄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본 과제의 핵심성과는 관련 부처가 협업한 세계 최초의 국가 공식 “가뭄정보통계”와 선진국과 동등한 수준의 “국가가뭄정보서비스(NDIS)” 개발로서, 가뭄재난의 대비·대응과 정책·사업계획 수립 및 R&D 등 추진을 위해 필수적인 가뭄데이터 활용 인프라 구축이다. “가뭄정보통계”는 단일재난(가뭄) 최초의 국가승인통계(승인번호 제110032호)로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가뭄 분석정보를 양적·질적으로 확대하여
(포탈뉴스) 금천구는 11월 6일 오후 4시 미래창의 과학교육의 허브인 ‘금천사이언스큐브’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으로 진행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시·구의원, 학부모 등 20여 명이 자리해 금천구 과학플랫폼 구축을 기념했다. 또한 시설을 관람하고 교육장비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금천사이언스큐브(금천형 과학관)는 한국과학창의재단 무한상상실 운영 서울거점기관인 무한상상스페이스를 리모델링해 지하1층~지상4층 규모의 과학기술 교육공간으로 조성된 시설이다. 금천구는 금천사이언스큐브를 중심으로 지역의 자생적인 과학문화 생태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관내 과학자원의 통합적 연계를 통한 체계적인 과학문화를 확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사이언스큐브 개관은 첨단 미래기술의 흐름을 주도하는 과학도시 금천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 학생뿐만 아니라 구민의 과학문화 역량을 강화하고, 과학문화 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해 과학도시 금천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금천구]
(포탈뉴스) 유성구는 ‘제2회 유성 과학축제 Science&Fun’을 오는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올 해의 과학문화 도시’에 선정되며 지역과학축제로 자리 잡은 ‘유성 과학축제’는 2회를 맞이해 ‘과학유성 날다’를 주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열릴 예정이다. ‘사이언스 시네톡’은 신세계대전점 메가박스에서 진행되는 축제 대표 행사로, '이터널스', '듄', '고장난 론' 등 최신영화를 감상하며 과학자와 SF전문가의 해설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전국 100여 가족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과학상식을 겨루는 ‘제9회 전국 꿈나무가족 과학골든벨’ 최후의 1인에 도전할 수 있으며, 유성구가 카이스트와 함께 개최하는 ‘유성으로 떠나는 랜선 과학여행’을 통해 1박 2일 동안 이공계 진로멘토링과 학부모 특강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축제에서 유성구가 최초로 시도하는 성인과학파티 ‘유성S.P.A(Sciece party for Adults) : 더 게임’은 19세 이상 성인들만을 위한 행사로 사이언스 뮤지움 넥스페리움에서 과학기반 게임을 즐기는 데이트 코스로 주목받을 것으로
(포탈뉴스) 포항시와 (재)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가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개최한 ‘제17회 포항가족과학축제’ 및 ‘제19회 과학자와의 만남’ 행사가 과학에 대한 뜨거운 호응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포항가족과학축제’와 ‘과학자와의 만남’은 온 가족이 함께 과학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서 포항을 대표하는 과학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온·오프라인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 형태로 새롭게 기획됐다. 현장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사전 예약을 통해 안전하게 진행했으며, 강연 및 공연은 포항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실시간으로 즐겼다. 포항가족과학축제에서는 과학자실험실, 과학원리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과 수업형 프로그램 구성함을 물론, 아이스 일루션쇼 등의 생생한 과학공연이 펼쳐졌고, 다양한 체험형 활동으로 시민들의 과학적 소양 함양 및 과학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했다. 과학자와의 만남 강연에서는 tvN ‘알쓸신잡’, ‘어쩌다 어른’, TBS ‘신박한벙커’ 등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를
(포탈뉴스) 산림청은 디지털 산림현장 혁신을 선도하는 산림공무원을 대상으로 모바일 및 디지털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2021년 모바일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5개 지방산림청, 2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3인 1팀으로 총 15개팀이 참가하였으며 특히, 신규직원의 수행역량 강화를 위해 각 팀별로 2년 미만의 신규직원 1인을 포함하도록 하였다. 대회는 참가자들이 산림조사 등 4개 임무*를 기존의 종이와 수기(手記) 방식으로 조사하지 않고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활용하여 산림조사를 수행하도록 하였고, 조사의 정확성, 충실성, 신속성 등을 기준으로 6개 팀을 최종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은 OOO관리소 OOO, △△△, □□□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관리소 홍길동 외 2명, △△△관리소의 이순신외 2명이 장려상으로는 ■■■팀외 3개팀이 차지했다. 이미라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산림현장을 디지털로 전환하여 산림 데이터를 한 곳으로 수집하고 활용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등 산림청이 디지털 뉴딜 시대를 선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