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상남도는 IT/SW 산업 육성 및 우수한 인재의 도내 유치를 위해 10월 마지막 주 도내 IT/SW 인재를 위한 각종 경진대회를 비롯한 경남 IT엑스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경남도는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제8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 행사주관을 맡는다.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한정된 시간 동안 SW융합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프로그래밍을 거쳐 원형(프로토타입)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행사를 말하며, 이번 제8회 대회는 ‘SW융합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뉴딜 선도’를 주제로 진행된다.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무박 3일로 개최되는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경남도를 포함한 전국 11개 광역지자체 총 31개 팀 120명이 참가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며, 경남테크노파크 본관 대강당에 대회 본부를 설치하여 대회 운영을 총괄한다. 참가부문은 자유과제와 지정과제 2개(코로나 팬데믹 대응, SW융합 적용 스마트 제조)이며, 상금규모는 과제별 대상 500만 원, 우수
(포탈뉴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기술개발 촉진과 신기술 보급을 위한 기반시설 및 장비 지원으로 농업기술센터를 지역 농업기술 보급 중추기관으로 육성하기 위해 ‘농촌지도 기반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2005년부터 국가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시군농업기술센터의 과학영농종합시설, 농업인 교육시설, 종합검정실, 실증포장 등 농촌지도 기반시설과, 병해충 진단장비, 교육용 장비, 미생물 배양장비 등 노후화된 장비의 현대화를 통한 효율적인 농촌지도사업이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농촌지도 기반조성 사업’은 농촌진흥청 국비사업으로,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창원시 농업기술문화관 시설개선, 밀양시 농업인교육관 신축, 함안군 농업용 미생물배양시설 건립 등 17개소에 지도기반시설 및 장비구축을 지원한 바 있다. 특히 990㎡ 2층 규모로 건립된 밀양시 농업인교육관은 올 연말까지 200여회 7,150명(전년대비 교육생 30% 증가)을 대상으로 꾸준히 교육에 활용되고 있으며, 최첨단 교육장비가 갖추어진 교육 환경에서 교육이 이루어져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해당 시설은 향후에도 농업인의 교육기회 확대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포탈뉴스)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경기도농업기술원과 함께 관내 배, 사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발생 예방을 위한 4차 합동예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예찰은 지난해 과수화상병 발생지역인 광적면을 중심으로 반경 2㎞ 내 위험구역에 속한 사과, 배 과수원 등 5농가, 3.3ha에 대해 이뤄졌으며, 예찰 결과 과수화상병으로 의심되는 병징은 발견되지 않았다. 시는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총 4회에 걸쳐 농가 88개소, 54.8ha에 대해 정밀예찰을 진행했으며 지난 2020년 과수화상병 발병 이후 추가 발생이 없다고 밝혔다. 내년에는 과수화상병 발병을 철저하게 예방하기 위해 국가관리 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편성·운영하고 과수화상병 예측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지역 과수산업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과수 농업인에게는 치료제 없는 과수화상병 확산을 방지하는 것이 최우선의 문제인 만큼 주기적인 예찰과 함께 타 과수농가 방문을 자제해 달라”며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전염병으로 인한 농가경영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지속적인 예찰과 방제활동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과수화상병 의심증
(포탈뉴스) 국립중앙과학관은 최근 열기가 뜨거운 인공지능(AI) 창작 분야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를 위해 '인공지능과 예술 (AI x ART)'온라인 특별전을 11월 1일 오전 9시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기획 단계부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온라인 전시로 개발되었으며, 전시 기간(`21.11.1. 오전 9시 ~ `22.3.31 자정) 동안 누리집을 통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전시 개막식은 유튜브 공식 채널 ”과학관 티브이(TV)“를 통해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 주제는 “인공지능과 인간이 함께 만드는 낯선 아름다움의 발견”으로, 관람객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고, 그 결과로부터 예술적 놀라움과 가치를 발견하는 과정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는 인공지능 체험 콘텐츠를 통해 나만의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작곡하며, 얼굴 춤(댄스) 영상과 같은 흥미로운 콘텐츠들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콘텐츠 4종과, '인공지능과 예술 공모전'의 출품작 전시 및 국내 인공지능 전문 예술 작가 8인의 대표 작품 전시로 구성되었다. 이번 전시의 모든 체험 콘텐츠는 누구나 쉽
(포탈뉴스) 춘천시는 공공와이파이 시설을 확대하고 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강화하고 있다. 기존 유동인구 중심으로 설치되던 시설을 내년부터 정주인구 및 노약자들을 위해 경로당 330여 개소를 대상으로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춘천시정부는 공공와이파이를 활성화하고 이용자 편의를 도모해 「춘천시 공공와이파이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본격적인 구축과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공공장소 28개소 및 버스 14대를 신규 구축하여 총 648개소가 운영 중이며, 21년 9월말 기준 이용자 수는 61만 명으로 24.3억 원의 통신비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버스 내 데이터양도 증설하여 이용객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다수 이용자 접속 시 현저하게 저하되던 소통량(트래픽) 속도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접속장비(AP) 고도화를 추진하여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되는 시기와 신규 관광시설의 개장이 맞물림에 따라 공공와이파이에 편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으로 공공와이파이의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임혜숙 장관은 10월 26일, 「2021년 네이처학술회의(콘퍼런스)」 개회식에 참석하여 탄소중립 관련 국내외 연구자들을 격려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 세계 연구동향을 청취하였다. 동 학술회의는 국제적 학술지인 네이처 지속가능성 저널 주최로 개최되었으며, 고려대 등이 주관하여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 되었다. 이번 학술회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폐기물 관리 및 고부가가치화(Waste Management and Valorization for a sustainable Future)”를 주제로, 세계적인 석학들과 네이처 편집장들이 모여 플라스틱 폐기물 관리, 미세플라스틱 이동 및 환경 영향, 관련 정책 등을 논의한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대한민국의 2030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상향안과 2050 탄소중립 대본(시나리오)을 소개하면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고,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탄소중립 기술의 혁신적인 도약이 어느 때 보다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과기정통부는 지난 3월 탄소중립 기술혁신 추진전략을 제시하였으며, 10대 핵심기
(포탈뉴스) 충북농업기술원은 25일, 농업기술원 창조농업실에서 ㈜장자동화와 재배가 쉽고 생산량은 획기적으로 높이며 양액 낭비 없이 친환경적으로 재배 가능한 “수직 다단식 스마트 재배 장치” 기술에 대한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특허기술을 이전받은 ㈜장자동화(대표 김미희)는 충북 청주시 낭성면에 위치해 농업용 파종기를 전문생산 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까지 추진하는 우수 농산업 업체이다. 농작업의 편리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제작 단가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량생산 체계를 구축하여 농업인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보급한다는 목표를 두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본 재배장치의 주요 특징은 작물의 종류에 따라 2~3단 수직재배 형태로 설비할 수 있어 다양한 작목에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모래를 상토로 활용하여 재배 베드에 모래를 담수 하고 비닐을 덮어 열선을 가동시키면 상토를 손쉽게 소독할 수 있고 상토 교체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재배 베드 하단부에는 LED 보조광을 설치하여 상단과 하단의 작물 생육을 균일하게 유지하고, 양액과 물의 공급은 베드 내 수분센서를 장착하여 토양 수분에 맞게 공급할 수 있는 노동력
(포탈뉴스) 충청남도과학기술진흥원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진흥원 회의실에서 충남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 방향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9월에 개최된 제6회 포럼(주제: 충남 해양수산ICT정책 발전전략)에 이어, 7번째 개최되는 충남 과학기술혁신포럼(씨앗포럼)으로, 메타버스의 발전과 충남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일반 참석자가 없는 온라인 포럼으로 진행 되며, 유튜브(CIASTube, 충남과학기술진흥원 검색)를 통해 실시간 방송된다. 참석자 소개 후 충청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안장헌 위원장의 축사로 포럼은 시작된다. 이후 김정길 남서울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교수가 ‘가상융합플랫폼 메타버스의 미래와 충남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 방향’ 이라는 제목으로 주제 발표를 한다. 주제 발표의 내용은 우선 메타버스의 개요, 주요 활용 분야, 국내 동향 등을 소개하고, 충남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방향을 제시한다. 이후 종합토론에서는 김광선 진흥원장이 좌장을 맡고, 박상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국방·안전ICT연구단 책임연구원, 손동철 백석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 안장헌 충청남도의회
(포탈뉴스) 대구시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북 안동에서 개최되는 ’2021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 참가해 국가로봇테스트필드를 통한 ‘로봇산업의 메카, 대구’ 조성 등 지역발전의 비전을 널리 알린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 17개 시·도 공동 주최로 열리는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는 국내 최대 지역박람회로, 국가균형발전의 비전과 정책, 성공사례에 대해 공유·소통하는 장이다. 올해는 ‘지역이 주도하는 초광역협력’이라는 주제로 지역균형뉴딜 등 균형발전 정책 및 성과를 전시·홍보하며,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서 대구시는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달빛고속철도, PET병 재활용 그린섬유 플랫폼 등 최근 진행 중인 초광역협력 사업 및 지역 균형발전의 대표 성과를 전시·소개한다.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는 총사업비 3,000억원 규모로 로봇의 실제 사용 환경을 구축해 로봇산업의 전주기를 지원하는 국책 사업이다. 특히, 지난 8월 로봇테스트필드 유치를 위해 대구와 경북이 함께 노력해 성공적으로 유치함으로써 초광역협력 대표모델로 이야기된다. 현장에는 ‘로봇산업의 메카, 대구’를 미래비전으로 제시
(포탈뉴스) 서울특별시 성북구는 아파트의 투명한 의사결정을 위해 전자결재 기반 비대면 아파트 행정시스템(S-APT 시스템) 활성화를 관내 공동주택에 지원하고 있다. S-APT 시스템은 아파트 내 주민 의사결정을 비대면 온라인 전자결재로 하고, 내용을 온라인으로 투명하게 공개하며 재난상황 발생 시에는 즉시 정보제공까지 가능한 온라인 종합 플랫폼이다. 성북구는 올해 6월 관리사무소장을 대상으로 S-APT 시스템 집합교육을 하였으며, 10월에는 관리사무소장, 직원,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ZOOM 활용 비대면 교육을 실시하여 S-APT 시스템 활성화를 지원하였다. 아파트 현장에서는 기존 서면 결재 익숙, 동별 대표자가 노령층으로 이해 부족, 관리업체 양식사용, 시스템 이용 번거로움 등의 이유로 시스템 활용도가 높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으나, 아파트 관리의 투명성을 향상하고 통일된 전자문서양식으로 신속한 의사결정을 돕고 관리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 성북구는 S-APT 시스템 이용 활성화를 위해 구청-아파트 간 문서유통, 시스템 교육, 이용실태 점검 등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포탈뉴스) 방위사업청은 헬기 변환 정류기 등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부품 2종에 대하여 규격화를 완료하였다. 이번에 규격화 한 부품 2종은 ‘다목적기동헬기(KUH-1)용 변환 정류기’ 및 ‘5인치 함포용 슬라이드’로 그동안 해외 수입에 의존해 왔으나 국산화 개발에 성공하여, 앞으로 우리 군은 해당부품을 국내업체로부터 필요한 시기에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다목적기동헬기(KUH-1)용 변환 정류기’는 헬기 발전기에서 발생되는 교류 전원을 직류 전원으로 변환시켜주는 부품으로 수출통제(EC) 품목에 해당되어 다목적기동헬기 전력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번 국산화 개발로 해당 부품을 적기에 조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수입품 대비 약 5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단가를 낮추어 향후 3년간 약 11억 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5인치 함포용 슬라이드’는 함포의 주요 기능품들이 장착되어 유기적으로 작동할 수 있게 하는 지지용 기계 구조물로 해외업체 독점 공급으로 인해 부품의 조달과 군 전력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 국산화 개발로 안정적인 공급여건을 마련하였고, 수입품 대비 약 7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향후 5년간
(포탈뉴스) 의정부시는 10월 21일 빅데이터 분석·공유 활용시스템 구축 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해 성과발표 및 시연을 통해 사업의 성과를 소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번 사업의 성과품인 빅데이터 분석·공유 활용시스템의 대시보드, 분석 활용, 데이터 마트 등을 시연했고, 공공데이터, 소셜데이터, 민간데이터(통신사데이터 등)를 수집하여 다양한 기법을 통해 분석한 결과와 활용방안 등을 보고했다. 데이터산업의 시대를 맞이하여 공공·민간분야에서 데이터 활용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분위기가 확대되고, 데이터를 활용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여러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의정부시 빅데이터 분석·공유 활용시스템도 의정부시 공무원의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 결정과 업무 수행으로 시민에게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데이터 중심의 과학적 행정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데이터를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가 경쟁력인 시대이다.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보고 객관적인 자료로 활용함으로써 행정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탈뉴스) 부천시 AI 데이터센터(제1센터)는 현재 소사로 482(춘의동) 일원에 기존 R&D 종합센터의 9~13층 규모로 공사를 진행중이다. 연면적은 약 4,875㎡이며 2023년 12월에 준공 예정이다. 부천시가 추진 중인 도시 단위의 AI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구축 지원을 위해, 국내를 대표하는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인 네이버클라우드와 국내 광주 AI 데이터센터 설계 경험자이자 현재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아토리서치가 ‘부천 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및 교육지원 ▲ AI ·스마트도시 성장 가속화를 위한 상호 협력 ▲ 데이터 사업 활성화 등을 함께 추진한다. 이를 위해, 네이버클라우드는 ‘뉴로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부천시 데이터센터와 네이버클라우드의 서비스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부천시에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할 경우 우대혜택을 적용하고, 부천시 관내 기업들을 위한 교육과정을 통해 클라우드 및 AI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기업에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는 크레딧을 제공
(포탈뉴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주요 산림과수 중의 하나인 떫은감에 발생하는 주요 바이러스 3종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떫은감 바이러스 감염병 동시 진단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떫은감은 주로 홍시나 곶감으로 가공해서 섭취하는 산림청 소관의 중요한 임산물로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우량개체 선발 및 개량을 통해 고품질 신품종 감을 육성하고 있다. 그러나 우수한 개체나 품종의 증식을 위해서는 접목이 필요한데, 바이러스에 감염된 접수를 사용하면 병해 발생의 우려가 크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연구과는 경북대학교 이수헌 교수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떫은감에 발생하는 감잠재바이러스(Persimmon cryptic virus, PeCV), 감바이러스-A(Persimmon virus A, PeVA)와 감귤바이로이드-Ⅵ(Citrus viroid Ⅵ, CVd-Ⅵ)를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RNA 진단법을 개발하였다. 이와 같은 바이러스와 바이로이드는 엽맥과 잎의 괴사 증상 및 나무가 왜소해지는 왜화 피해를 줄 수 있어 병원체의 정확한 진단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번에 개발된 RNA 진단법은 한 번의 분석으로 3종의 바이러스를 동시에
(포탈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제조 인공지능 모델 개발 능력을 겨루는 ‘케이(K)-인공지능 제조데이터 분석 경진대회’를 10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해 12월 인공지능 중소벤처 제조플랫폼(KAMP)을 구축해 중소 제조기업의 데이터와 인공지능 활용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 인공지능 학습에 최적화된 데이터셋을 제조설비, 공정별로 12종 구축하고 KAMP 포털을 통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공개했는데, 이를 활용(다운로드 1만800건)한 기업은 공정 혁신, 새로운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등 다양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번 대회의 과제는 KAMP 데이터셋을 활용해 중소 제조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것이며,개발된 인공지능은 KAMP에 도입해 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과제는 11월 15일에 공개할 예정이며, 참가자는 11월 26일까지 과제에 따른 인공지능 분석모델을 개발해 결과물을 제출하면 된다. 평가는 총 2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 제출된 인공지능 분석모델을 바탕으로 문제 이해도, 분석 과정, 분석 결과, 정확도 등을 서면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