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SOS랩 운영 및 SW서비스 개발 사업의 성과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에 선정된 SOS랩 사업은 2024년까지(5년간) 총 93억 원(국비 55, 도비 13, 창원∙김해시비 25)을 투입하며, 도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발굴해 제안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성하고, 도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개발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2021년 현재 지역기업이 총 10개의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창원 소재 기업인 ㈜팀플백은 SOS랩 사업을 통해 AI(인공지능) 기반의 온라인 글쓰기 플랫폼 ‘자작자작’을 개발했다. ‘자작자작’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학생들에게 맞춤형 글쓰기 소재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작성한 글의 어휘 분석을 통해 글쓰기 능력 검증 및 심리상태 등 정서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이다. ‘자작자작’ 서비스는 이미 경상남도교육청의 교육지원 플랫폼인 ‘아이톡톡’을 통해 도내 500여 개 초등학교에서 활용하고 있다. ㈜팀플백은 경상남도교육청에 이어 9월 29일 인천광역시 초∙중∙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연수를 진
(포탈뉴스) 부산시는 다음 달 2일부터 10일까지 부산과학축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20회 부산 과학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부산시창의융합교육원 공동 주관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스포츠도 과학아이가!’를 주제로 코로나 범유행으로 심신이 지쳐있을 부산시민들이 과학으로 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기획됐다. 개막식은 다음 달 2일 오전 11시에 유튜브 생중계되며, 릴레이 성화봉송, 박형준 부산시장 개회사,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축사 및 부산과학기술상 수상자 소감 발표 등이 있을 예정이다. 올해 축전에는 ‘톡톡S&S’, ‘도전S&S’, ‘펀펀S&S’, ‘함께On’ 등을 주제로 15개 프로그램과 77개 세부 콘텐츠가 있으며, 공식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별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톡톡S&S의 ‘스포츠, 과학을 품다’는 도쿄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 획득으로 관심이 커진 펜싱을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숨은 과학 원리를 설명하고, 도전S&S의 ‘리듬&사이언스’는 음악에 맞춰 스포츠 픽토그램을 몸으로 표현하는 겨루기를 통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포탈뉴스) 화성시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새솔동 수노을중앙로 약 1.5km 구간이 전면 차단되거나 1개 차선만 운행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화성시가 지난해 4월 국토부로부터 ‘도심도로 자율협력주행 안전인프라 연구사업’ 실증 대상지에 선정된 이후 본격적인 실증에 들어간 것이다. 대대상 구간은 새솔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해 꽃가람교를 지나 77번 국도를 진입하는 에코팜사거리 전까지 1.5km 구간으로 77번 국도 방향은 전면 차단, 행정복지센터 방향은 1개 차로만 이용이 가능하다. 기간은 29일부터 10월 21일까지 총 4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15시까지이며, 26일부터 28일까지는 실증연구 홍보와 주민체험 활동도 있을 예정이다. 실증에는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아도 차량이 스스로 주행할 수 있는 ‘레벨 4’단계 차량 10대가 사용된다. 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이번 실증을 통해 ▲자율협력주행 서비스 개발 ▲정밀측위 및 5G 통신 기술 인프라 개발 ▲동적정보 연계 관제센터 구축 ▲자율주행차량 안전성 평가기술 개발 및 검증 ▲동적정보 플랫폼 기술 개발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오는 12
(포탈뉴스) 고령군은 고령으로 귀농한 1~3년차 귀농인 5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27일 오후1시 농업기술센터 본관 강당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왔던 귀농인 영농정착 전문기술교육을 각 작목별 소수인원으로 선정하여 귀농인연합회 회장단이 참여한 가운데 개강식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해 교육생의 안전과 쾌적한 교육을 위해 축소모집 작목별로 샤인머스캣 재배기술17명, 양봉 사양기술16명, 버섯 재배기술17명으로 교육생간의 거리를 충분히 띄워 작목별 주1회씩 교육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교육생들은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20일까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작목별 총5회 총20시간에 걸쳐 귀농인들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으로 짧은 기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양봉사양기술 과정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귀농인들을 한자리에서 만나게 되니 자신감이 생기고, 양봉사양에 있어 큰도움이 되고, 귀농과정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이민용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정착 귀농인을 위해 개설된 영농교육으로 공동의 목표를 가진 분들이 한 자리에서 교육 받으며, 상
(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2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메타버스의 개념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메타버스’는 가상·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하며, 비대면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디지털 분야 핵심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는 정한민 교수(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빅데이터과학전공)를 초청하여 ▲4차 산업혁명과 메타버스 관계 ▲연결성을 중심으로 한 메타버스 개념 이해 ▲공공부문 메타버스 활용을 위한 제언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정 교수는 “미래의 핵심 플랫폼이 가상현실이 될 거라는 예측은 아무도 부정하지 않는다”며, “가상현실 플랫폼의 대세가 메타버스가 될지, 다른 형태가 될지는 알 수 없지만, 미래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디지털 시대에 급변하는 시대흐름을 읽고 혁신기술에 대한 능동적 대처로 앞서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 마늘 파종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적기파종과 사전 소독을 당부하고 있다. 28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청양지역 난지형 마늘 적기는 9월 하순∼10월 상순이고 한지형은 10월 상순∼10월 하순이다. 파종 시기가 늦으면 뿌리내림이 더디고 생육이 지연돼 수확량 감소로 이어진다. 고품질 마늘 수확을 위해서는 파종 전 병해충 피해가 없는 충실한 종자(쪽)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종자 크기는 난지 마늘 5∼7g, 한지 마늘 3∼6g 정도가 좋고 모양이 바르지 못한 것은 제외한다. 마늘 병해충은 대부분 종자에서 비롯되므로 사전 소독을 하는 것이 좋다. 소독할 때는 물 20ℓ에 적용약제 200㎖를 넣고 혼용액을 만들어 30분 정도 담갔다가 그늘에서 말린 후 파종하면 된다. 종자를 소독하면 잎마름병, 흑색 균핵병, 줄기 선충, 뿌리응애 등을 예방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양지역 마늘 재배면적이 많이 늘어난 만큼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파종 전 종자소독과 적기파종이 이뤄지도록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포탈뉴스) 경상남도와 경상국립대는 27일 오후 진주 경상국립대에서 항노화 바이오소재 세포공장 지역혁신연구센터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서부경남 바이오 특화산업 핵심거점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하여 조규일 진주시장, 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김차영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분원장, 신용철 아미코젠(주) 대표이사 등 도내 바이오 분야 관계자 및 관련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서 개소식을 축하했다. 경상국립대가 주관하고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아미코젠(주)이 연구그룹으로 참여하는 지역혁신연구센터는 지난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8년 2월까지 최대 7년간 정부출연금, 도비 등 144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개소식을 계기로 연구에 박차를 가하여 △항노화 바이오소재를 발굴하고, 세포공장을 이용한 △대량생산 △표준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원활한 센터 운영과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연·관 협의체 △3개의 위원회(운영·자체평가·인력양성) △3개의 연구그룹을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돌입한다. 또한, 도내 14개 바이오 기업과 유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토양피복 노지 감귤원의 올바른 관리방법을 제시했다. 토양피복 재배는 토양에 다공질필름(타이벡)을 씌워 물 관리를 통해 품질을 높이는 것으로, 일반 재배 대비 당도가 2.0브릭스 높아진다. 9~10월은 노지감귤 산 함량 감소에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이때 산을 떨어뜨리지 못하면 11월 이후 산 함량을 낮추기가 매우 어렵다. 감귤 당도는 8월부터 수확 시까지 지속적으로 상승되는 반면, 11월 이후 기온이 낮아지면서 감귤나무의 호흡작용이 떨어져 산 함량은 감소 효과가 적다. 당도를 올리기 위한 과도한 토양건조는 산 함량을 급격하게 높여 수확기까지 산 함량을 낮추지 못하는 사례로 이어진다. 10~15일 간격으로 정기적인 품질조사를 통해 시기별 품질기준에 맞춰 물주는 양을 조절한다. 피복재배는 품종, 피복시기, 착과량, 토양특성에 따라 품질 결과가 다양하게 나타난다. 이에 따라 시기별 기준이 되는 품질 정도를 설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관수는 당도 8브릭스 이상일 때 시작하며 △당·산 함량이 높을 때는 10일에 10a당 20톤 이상 △당은 높고 산 함량 낮을 때는 10일에 20톤 △당·산 함량이 낮을
(포탈뉴스) 양양군은 강원 메이커 스페이스 협의회에서 양양 지역 학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3D프린터를 비롯한 4차 산업 관련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메이커 스페이스’ 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원대, 강원도립대, 한림대 등 7개 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2일~3일 2일간 양양국민체육센터에서 1일 4회씩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군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번 행사는 3D프린터, 자율주행 로봇 등 4차 산업 관련 체험 및 전시․시연․이벤트 프로그램 등을 실시한다. 또 전시, 시연, 이벤트 등은 회차별로 25명까지 현장접수를 통해 선착순 입장을 진행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행사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발열체크, 명부작성 등 안전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메이커 스페이스 체험을 통해 메이커 발굴과 문화 확산의 기회를 마련하고, 4차 산업혁명 도래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진로탐색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양군]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0년 지정된 과학기술유공자 9인의 업적을 집대성한 「대한민국 과학기술 유공자 공훈록 4」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공훈록은 과학기술유공자의 공적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발간물로 유공자 9인의 일화‧성장과정 및 업적 등을 정리하고, 생존 유공자 3인의 인터뷰와 후학들이 바라본 과학기술유공자 등을 수록하여 국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발간된 공훈록은 대학, 도서관, 학회, 과학기술유관기관 등에 책자로 배포되며,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대한민국과학기술유공자 누리집을 통해 전자파일 형식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과기정통부는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과학 기술인을 과학기술유공자로 지정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7년 최초로 32인을 지정한 이후, ’18년 16인, ’19년 12인, ’20년 9인 등 총 69명의 과학기술인을 과학기술유공자로 선정한 바 있다. 과학기술유공자에게는 대통령 명의 증서 수여, 명예의 전당 헌정 등의 예우 및 편의 제공과 함께, 과학기술 강연 등의 사회적 활동을 지원 중에 있다. ’21년에도 공모·발굴, 심사 등을 거쳐 연말까지 과학기술유공자를 지정할
(포탈뉴스)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방위사업청이 주최하고, 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이 주관하는 무인이동체 전시회 및 컨퍼런스인 ‘2021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UWC, Unmanned World Congress)’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2018년부터 산업부·과기부가 추진해온 국내 최초 무인이동체 전문 엑스포로서, 혁신성과 홍보, 비즈니스모델(BM) 소개, 산학연 네트워킹을 통해 산업 활성화, 기업경쟁력 강화와 4차 산업혁명 기술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미래 산업’ 및 ‘스마트 국방’의 비전 제시를 목적으로 한다. 올해는 정부의 핵심 선도 분야인 ① 드론(활용서비스, R&D(석·박사)인력 양성 등), ② PAV 및 UAM, ③ 국방 무인체계(육해공군 무인이동체)를 주제로 선정하였다. 국토부(26부스), 산업부(127), 과기부(70), 국방부(60)등 정부 R&D 혁신성과 전시 부스와 민간기업의 홍보부스(58개사 78부스) 등 총 361부스(7,281㎡) 규모의 ‘무인이동체 전시회’가 열리고, UAM, 국방 무인이동체, 불법드론 대응 등을
(포탈뉴스) 경상북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16일 충북 증평 블랙스톤에서 개최된 제43차 한국동물위생학회 학술발표대회에서 논문 구두발표 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포스터 발표에서 대상 및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19년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과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 만에 개최됐다. 또 전국 17개 시도 동물위생시험소 발표자 및 학술위원 등 49여 명만이 제한적으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북도동물위생시험소는 학술발표대회에 제출된 총 42편의 논문 및 포스터 중 동물 질병 또는 축산물 안전 분야 연구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제출한 4편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최우수상을 수상한 ‘국내 도축작업장 환경시료에서 분리한 리스테리아의 항생제 감수성 및 내성인자 분석’은 축산물 생산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저온성 식중독균의 예방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 될 수 있다. 또 도축작업장 환경 개선을 위한 소독제 연구를 통해 위생적인 축산물 생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포스터 발표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한 ‘소 결핵 검사에서 시료 보관 기간 및 온도에 따른 결과 비교’는 사람에게
(포탈뉴스) 순창군이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영상 재배기술 교육을 추진해 농업인의 영농기술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확산으로 대규모 집합교육이 어려워졌고, 온라인 교육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농업인이 많은 상황이라 영농 교육을 위한 또 다른 대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군은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대형 모니터를 설치해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한 강의 환경과 농작물 재배기술에 대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맞춤형 교육을 실현한 것이다. 11개 읍‧면 농업인상담소에서 진행하는 이번 교육으로 현재가지 77회에 걸쳐 324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연말까지 수시로 교육이 진행된다. 순창군은 코로나에 대비해 앞으로도 영농교육에 필요한 영상을 추가로 확보해 영상 재배기술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영상교육을 들은 농가는 “스마트폰이나 PC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이 대세를 이루다보니 기기 조작이 어려워 교육을 받기 어려웠는데, 가까운 상담소에서 큰 모니터로 교육을 받으니 생생하고 좋았다.”면서 “앞으로도 영농에 필요한 교육이 이렇게 영상으로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순창군]
(포탈뉴스) 부천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난 5월부터 도심 내 공유전동킥보드 주차질서 개선을 위해 무선충전 킥스팟에 반납 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실증을 추진한 결과, 이용자 대비 거치대 반납률이 80%까지 개선되었고, 부가서비스로 공유전동킥보드 이용자에게 주변 상점별 할인쿠폰을 제공하여 지역 골목상권과의 상생방안도 추진하였다. 무선충전 킥스팟은 부천시와 스마트시티 챌린지 참여 기업인 올룰로(킥고잉)의 협력을 통해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부천시 역곡역 부근 5곳에 설치되었으며, 부천시 개인형 이동장치의 질서있는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LG전자가 개발한 무선충전기술이 지원되어 이용자가 서비스 이용 후 거치대에 반납하면 자동으로 충전되는 시스템이다. 무선충전 킥스팟 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실증은 실증기간 중 4주동안 킥스팟 반납 시 이용요금 10% 할인을 제공하였으며, 최초 실증 후 약 4개월간의 킥고잉 위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무선충전 킥스팟 반경 20m내 약 80%가 무선충전 킥스팟에 반납되었다. 이를 통해 무선충전 킥스팟이 도심의 질서유지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현재 개인형 이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월 23일 “인공지능의 법적 지위, 어디까지?”를 주제로 하여, 인공지능 법·인문사회·기술분야의 전문가와 관련 민간 인사가 참여하는 인공지능 법·제도 공개토론회(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작년 12월 「인공지능 법·제도·규제 정비 이행안(로드맵)」을 마련한 이후, 인공지능 법·제도 정비 관련 전문가 작업반을 통해 주요 쟁점별 연구과제를 추진하며, 매월 공개토론회를 개최하여 관련 학계·업계와 국민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이 법·제도 상 하나의 인격으로서 “판사 또는 정치인이 될 수 있는지”, “세금 납부의무를 지는지” 등과 함께 기존 후견제도 상 문제점의 해결책으로서 “인공지능이 후견인이 될 수 있을지”를 주제로 논의한다. 인공지능 법인격 논의에는 오병철 교수(연세대), 김진우 교수(한국외대), 강태욱 변호사(태평양), 김대원 이사(카카오), 송호영 교수(한양대)가, 인공지능 후견인 논의에는 박인환 교수(아주대 법전), 윤태영 교수(인하대), 박외진 이사(아크릴), 이연지 변호사(중앙치매센터)가 참석하며, 동 세미나는 유투브 생중계를 통해 대국민에게 실시간 공개되어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