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라북도가 국내외 미래차 전환 패러다임에 대응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고 있는 가운데, 상용차(화물차) 자율주행 실증지역으로 확고한 주도권을 확보해 나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전라북도는 저속에서 자율주행 기능검증을 위한 ‘새만금주행시험장(1단계, ‘15~’18년)‘을 이미 구축한데 이어, 고속의 성능검증을 위한 ’상용차 자율군집주행 테스트베드 구축사업(2단계, ‘20~‘22년)’도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특히, 내년부터는 실도로를 활용한 최종 실증 단계인 ‘새만금 상용차 자율협력주행 화물·물류서비스 실증지역 조성사업'이 정부예산안에 신규 반영되면서 상용차에 특화한 자율주행 전주기 연구기반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전북도에 따르면, ’자율주행 화물물류서비스 실증사업’이 2022년부터 추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전라북도가 명실상부한 상용차 분야 자율주행 실증지역 메카로 부상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화물물류서비스 실증사업’은 산업분야 전문가와의 전략회의를 통해 타당성, 시급성, 차별성 등을 치밀하게 보강하면서 도 지휘부의 끈질긴 건의활동, 정치권 지원 등을 통해 정부 예산안 심사 막바지가 되어서
(포탈뉴스) 대전시는 일상의 과학을 여행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테마형 통합과학관광시스템 홈페이지인 ‵대전사이언스투어′를 구축하고 9월 2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토부 공모사업인‘Rew-New 과학마을 조성사업’으로 추진됐다. 우리지역 과학관광 플랫폼으로 과학이라는 테마에 이야기를 더하여 대전의 풍부한 과학·문화 인프라를 통합·연계하여 과학의 수도‘대전’만의 특화된 과학관광프로그램으로 운영하게 된다. 대전사이언스투어는 대덕특구 소재 연구소, 정부출연 연구기관 내 오픈랩(Open Lab), 국립중앙과학관, 신세계 아트&사이언스 내 대전 브랜드 홍보관, 넥스페리움 탐방과 과학전문가 강연, 진로 멘토링 체험 등이 가능하다. ▲과학고수 팁 투어 ▲SF시네마 팁 투어 ▲과학연애 팁 투어 등 3개 테마 구성되어 있으며 ‘당일형과 숙박형(1박2일)’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첫째 테마, ‵과학고수 팁 투어′는 KAIST, UST의 과학 전문가와 함께 분야별 강연ㆍ진로 멘토링 및 연구소ㆍ과학체험관 견학 등으로 구성했다. 둘째 테마, ‵SF시네마 팁 투어′는 SF영화 속에 숨은 과학 원리를 찾아내고 우주, 메타버스, 로봇, 생명, 바이오,
(포탈뉴스) 안양시가 17일 '2021년 안양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펜데믹 시대에 부합하는 메타버스 방식으로 진행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메타버스는‘가상’,‘초월’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아바타를 활용한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한다. 청년의 날은 지난해 청년기본법 제정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지정,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이 바로 청년의 날이다. 시는 이에 맞춰 추석연휴 전날인 금요일을‘안양청년의 날’축하행사로 진행했다. 안양시는 전국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메타버스 방식으로 진행하며, 유튜브로 생중계 했다. 특히 안양시와 지역 청년층이 주축인 안양시청년정책위원회가 주최·주관해 청년을 위한 날을 청년이 준비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가상공간에서 진행되는 만큼, 사회자 역시 캐릭터가 대신했다. 연성대학교 응원동아리‘금빛새’의 율동이 생중계되기도 했다. 최대호 시장을 비롯한 청년정책위원회, 청년단체 등 지역 청년 30여 명은 각자의 개성에 맞게 캐릭터를 설정해 행사에 참여했다. 안양시 청년상 시상식과 '보통의 시민이 보통의 청년에게'로 라는 테마로 응
(포탈뉴스) 여주시에 따르면 2022년 한강수계기금 공모사업 친환경농업분야에 『친환경축산관리실 초유 생산 보급 시스템 구축』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총 10억 9천만원으로 한우농가의 송아지 질병예방 및 친환경 축산실 운영을 위해 경기도 최대 『초유생산 보급 시스템을 구축』하여 관내 축산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초유는 분만 후 4~5일까지의 젖을 말하며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등 갓 태어난 송아지에게 영양소를 공급하는 풍부한 에너지원이며 병원성 미생물의 방어, 미숙한 장관의 발달, 각종 장기와 조직의 성장, 생리활성인자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고 특히 모체의 면역글로블린이 초유 섭취를 통하여만 흡수되기 때문에 갓 태어난 송아지에게 반드시 24시간 안에 급여해야 송아지의 설사를 통한 폐사율을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 기술보급과 곤충산업팀 김상민 팀장은 “젖소농가의 잉여 초유를 저온 살균하여 초유가 부족한 한우 송아지에 재급여 함으로써 효율적인 자원 재순환 시스템 구축 및 가축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1석2조의 사업이 될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포탈뉴스) 국립중앙과학관은 오는 10월 21일 발사예정인 한국형발사체(누리호)의 의미와 개발과정의 어려움을 소개하고 국민적 응원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9월 17일부터 「우리 손으로 여는 우주의 꿈, 누리호」행사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중앙과학관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상률, 이하 항우연)의 협업을 통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발사 성패와 관계없이 우리나라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발사가 갖는 의미를 자라나는 세대에 전달하기 위해서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누리호 개발과정에서 연구진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사진전과 함께 실제 성과물인 한국형발사체 75톤급 엔진 실물 전시, 그리고 엔진 개발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특별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전)국립중앙과학관 중앙볼트에서 개최되는 사진전은 한국형발사체 개발 과정에서 겪은 연구진들의 땀과 노력을 느낄 수 있도록 실제 연구현장의 생생한 사진들로 구성되었다. 엔진 실물 전시)한국형발사체 75톤급 엔진은 실제 개발 시험에 사용된 2단부 실물(EDM 모델*)로, 중앙볼트 서편에 배치하여 우주과학공원의 발사체 실물크기 모형들과
(포탈뉴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 제안한 국내 환경 시험·분석 방법 2종이 국제표준으로 최종 승인되어 9월 17일 발간된다고 밝혔다. 국제표준으로 제정된 국내 환경 시험·분석 방법 2종은 정부의 표준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토양 중 화약 관련 성분 정량방법(ISO 11916-3)'과 '수질 조류독소 분석법(ISO 22104)'이다. '토양 중 화약 관련 성분 정량방법'은 서울대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 소속의 이군택 교수가 지난 2018년 국제표준화기구에 제안한 후 3년간 논의와 검증을 거쳐 올해 8월에 최종 승인되어 이번에 발간됐다. 이 국제표준은 정밀 분석 장비인 액체크로마토그래프-질량분석기(LC-MS/MS)를 사용하여 화약류와 관련된 화합물을 분석하는 절차를 정립했으며, 화약류에 오염된 부지를 정밀하게 진단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등 토양 정화사업 활성화 유도 측면에서 중요하다. '수질 조류독소 분석법'은 2016년 국립환경과학원을 통해 국제표준화기구에 제안된 이후, 국제전문가들이 4년 4개월간 논의와 수정·개발 과정을 거쳐 올해 7월 최종 승인되어 발간됐다. 이 국제표준은 조류독소의 정밀한 분석이
(포탈뉴스) 제1회 디지털 지적의 날 기념식이 16일 충남 공주 국토정보교육원에서 열렸다. 도에 따르면, 디지털 지적의 날은 지적재조사특별법을 제정한 날(9월 16일)을 기념하기 위해 정했다. 기념식은 100여년 만에 국토를 우리 손으로 기록하는 지적재조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관계기관 협력 강화와 종사자 사기 진작 등을 위해 마련했다.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이필영 도 행정부지사와 윤성원 국토부 제1차관, 김정렬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김윤덕 국회의원 등이 영상으로 참여했다. 기념식에 이어서는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 △학술연구 발표회 △사업 참여 수기 발표 △홍보 콘텐츠 공모전 △책임 수행기관 대행자 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기념식과 각 행사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한편 지적재조사는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의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디지털 지적 전환을 통한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 재산권 보호 등을 위해 2012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 추진하는 국책 사업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 원주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지능형 교통체계(ITS)는 첨단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수집·가공한 교통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교통체계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추구하는 사업이다. 원주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12억 원 포함 총 20억 원을 들여 북원로와 남원로 등 주요 도로에 영상검지기 6개소, 스마트교차로 10개소, 교통관제 CCTV 10개소, 도로전광판 2개소, 외각지역 감응신호 5개소를 설치하고 신호제어기 40개소를 교체할 계획이다. 특히, 교통신호 제어기를 최신 표준형으로 교체해 늘어나는 교통정보 기술 활용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교통량 증가로 지체율이 상승하고 있는 원문로 구간에 신호주기 최적화를 위한 감응신호를 설치해 출퇴근 시간대 이동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길복 교통행정과장은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으로 최적의 교통체계와 교통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기틀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자율주행 등 미래형 첨단 교통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원주시]
(포탈뉴스) 충북농업기술원이 수박 K-스마트 팜 도입을 위한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간 엎드려서 작업해야 하는 수박 수평재배 방식은 농업인의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하고 삶의 질을 떨어뜨려 신규 수박재배 농업인이나 후계농이 갈수록 줄어드는 현실에서 수박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서는 수박 디지털 수직 수경 재배장치 등을 활용한 스마트팜 도입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농업기술원에서는 수박 재배시 노동 강도는 반으로 줄이고 수확량은 3배로 높일 수 있는 △수박 토경 수직재배 기술 △수박 고설베드 수경재배 △수박 스마트팜 수경재배 기술을 개발하여 수박 디지털농업을 선도하고 있다. 먼저 수박딸기연구소에서 최초로 개발한‘이동식 수직 재배장치’(특허등록, ’20. 3.)를 활용한 ‘수박 토경 수직재배 기술’은 기존 수박재배하우스에 수박 줄기를 세워서 재배할 수 있는 기술로, 올해 농촌진흥청 신기술 보급 사업으로 선정되어 8농가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해 현장의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아직까지 수박 수경재배에 대한 농가의 의구심이 높은 현실에서 수경재배가 많이 이뤄지고 있는 딸기 고설베드를 활용한 수박재배로 수박 스마트팜 도입의 징검다리
(포탈뉴스) 대구시는 지역 과학기술 및 산업육성분야 전문가 활용을 위해 연구자 통합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대학 및 연구(지원)기관의 전문가 신규등록자를 모집한다. 대구시는 9월부터 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지역과학기술 및 산업육성분야 전문가 활용을 위해 그동안 대구과학기술정보서비스(DTIS)에 축적된 지역 내 활동 중인 전문가 2,000여 명의 연구자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지역 연구자 통합정보서비스 구축을 통해 연구개발사업 주관기관인 지역 대학 및 연구(지원)기관에 ▲연구자 과제(R&D/비R&D) 수행이력, ▲전문분야, ▲전공, ▲소속 등의 정보를 제공해 사업 기획·평가 시 다양하고 전문성 높은 전문가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대구TP 대구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는 기관별로 분산돼 있는 지역 연구자 정보의 통합관리를 위해 지역 내 전문가 신규등록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지역사업을 수행한 경험이 있거나, 지역 대학 및 연구(지원) 기관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는 누구나 가능하며 대구과학 기술정보서비스에 접속해 연구자 정보 탭을 통해 직접 등록할 수 있다. 신규 등록된 연구자 정보는 대구시 연구개발사업 과제 기획·평가·자문위원 및 연구개발사업
(포탈뉴스) 13일 로봇개발업체 ㈜트위니가 생활치료센터 근무자들의 바이러스 감염 노출을 줄이고, 입소자 관리에 도움이 되고자 대상추종로봇(따르고 100)을 대전시에 기증했다. 전달식에서 허태정 시장은“기증받은 로봇은 제3생활치료센터 격리시설에서 폐기물 운반 및 환자들의 필요물품 배달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근무자들의 안전 확보와 환자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 의성군이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한 하반기 친환경농자재 제조·실습 교육생을 모집한다.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의성군 농업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25명으로 9월 15일부터 9월 28일까지 친환경농업기술보급센터에서 신청·접수를 받는다. 이번 교육은 오는 10월 6일부터 12월 6일까지 4시간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친환경농업 분야의 저명한 강사진을 초빙하여 친환경 농자재활용기술, 해충관리기술, 살균·살충제 제조기술, 땅심 살리기, 퇴비 및 유기질 비료 만들기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의성군은 친환경농산물 생산 확대와 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하여 2017년부터 친환경농자재 제조·실습교육을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2회에 걸쳐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70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다. 교육에 참가한 농업인들은 입을 모아 “친환경농업에 대한 기본 마인드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었고, 값비싼 농자재를 직접 만들어 사용해보니 안전하면서 비용도 절감되고 효과도 더 좋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친환경농업 전문가를 양성하여 친환경, GAP, 저탄소 인증농산물 생산을 확대해 나가겠다
(포탈뉴스)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진잔 9일 수처리 기계 전문업체 ㈜터보젠과 하수처리 기술개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공단에서 관리운영하고 있는 하수슬러지(찌꺼기) 처리시설은 하수처리과정에서 발생되는 찌꺼기를 부숙토로 생산하기 위한 건조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에 사용되는 전력이 시간당 1,050kwh로 연간 10억 원 정도의 동력비가 투입되고 있는 실정이다. 공단은 과다한 동력비가 투입되는 공정을 개선하기 위해 ㈜터보젠과 함께 하수슬러지 고효율 건조기를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그 배경으로는 기존 슬러지 건조 장치에 비해 90% 이상의 에너지 사용량이 절감되고 슬러지의 감량화로 슬러지 위탁 처리비를 줄일 수 있어 그 예산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바이다. 이병희 이사장은 “우리 공단이 개발한 기술력이 전국 동종 하수찌꺼기 처리시설에 적용될 수 있길 기대하고 직원들이 끊임없는 공정개선 노력과 전문기업의 기술력으로 이룬 개발 성과를 함께 공유해 특허 공동출원을 앞두고 있어 그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포탈뉴스) 화성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한국판 뉴딜사업인 '2022년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에 선정돼 국비 77억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화성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 128억 4천만 원(국비 77억 4백만 원, 시비 51억 3천6백만 원)을 투입해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화성시가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첨단교통서비스 제공 및 기능 고도화를 통한 교통안전강화 및 교통소통 향상 프로그램으로 디지털도로시스템 구축과 스마트 보행자 안전 시스템 등이다. 디지털 도로구축시스템은 모빌리티(택시, 버스)를 기반으로 실시간 차량 운행정보 및 돌발상황(땅꺼짐, 무단횡단 등)을 수집하고 초정밀 위치정보까지 융복합하여 사고예방 및 도로 관리에 활용하는 사업이다. 스마트 보행안전시스템은 보행사고 취약구간에 위험·경고 시스템을 도입하고 공영주차장 정보안내 등을 추진해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동시에 증진시키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을 통해 도로건설 비용 2% 정도 추가로 교통혼잡 20% 감소는 물론 평균 통행속도 15~20% 증가는 물론 첨단교통시스템을 통한 도로관리비용 절감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
(포탈뉴스) 대전시가 과학수도 대전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제7회 대전광역시 블로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과학수도 대전, 어디까지 가봤니?’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일상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과학, 대덕특구 탐방기, 신기술(AI, 메타버스, VR, IoT, 빅데이터 등) 체험기,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체험기 등을 찾는다. 글과 사진, 동영상, 웹툰, 카드뉴스 등이 포함된 자유 형식의 블로그 콘텐츠를 제작하여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자격에 제한은 없으면 1인당 1작품만 공모할 수 있다. 대전시 공식블로그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10월 31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거나 네이버폼을 이용하면 된다. 최우수(100만 원/1명), 우수(60만 원/2명), 장려(20만 원/3명), 입선(10만 원/4명) 등 총 10명의 수상작을 선정해 대전시장 상장과 상금(총 320만 원)을 수여한다. 공모결과는 콘텐츠 확산성, 파급성, 완성도, 창의성, 활용성 등을 심사하여, 11월 30일 공식블로그를 통해 공개된다. 대전시 이용균 홍보담당관은 “이번 공모전 개최로 과학수도 대전에서 과학과 함께 즐길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