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6월 22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영월군청소년수련관 3층 봉래산 홀에서 중·고등 연령 영월군 청소년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화재·차사고·자연 재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도 접하게 되는 응급상황과 실제 응급상황 대처 방법을 익히고 시행하는 것이 새삼 주목받고 있는 요즘, 청소년들이 응급상황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상황별 실질적인 대처 방법을 익혀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주역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교육이 진행됐다.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도지사’와 연계하여 응급처치 전문 강사가 직접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론보다는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응급상황 실질적 대처방법이 몸에 익숙할 수 있도록 교육이 진행됐다. 화상, 몸 안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경우, 기도폐쇄와 같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응급상황뿐만 아니라 상처 처치법, 골절 처치법(삼각건과 부목을 이용한 처치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시행 방법 등에 대해 상세히 익혔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이후에도 우리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포탈뉴스)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6월 22일, 영월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꿈을 굽는 파티쉐’ 활동을 진행했다. ‘꿈을 굽는 파티쉐’는 청소년 진로 탐색 및 직업 체험과 봉사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이 직접 개발하여 운영해 온 프로그램으로서, 제과제빵 만들기와 어르신 등 지역민과의 소통·화합을 추구하는 활동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청소년이 주도하는 지역사회 발전 기반 마련에 큰 역할을 해왔다. 2024년 ‘꿈을 굽는 파티쉐‘는 6월부터 8월까지 총 7회기로 진행될 계획이며, 제과제빵 전문가와 연계한 직업체험활동, 지역사회 공공기관을 방문하는 진로탐색활동, 어르신들과의 소통 및 화합의 장을 만드는 봉사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이두영 관장은 “꿈을 굽는 파티쉐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과 함께 만들어 가는 청소년 활동프로그램으로 향후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주도하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 영월군은 6.25전쟁 제74주년을 맞이하여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킨 6.25 참전 용사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6.25전쟁 제74주년’ 행사를 영월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명서 영월군수, 영월군의원을 비롯하여, 6.25 참전 유공자와 보훈가족, 월남참전자회 임원, 보훈단체장, 기관장, 사회단체장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 1부로 주천면 도천1리 마을주민 7명으로 구성된 “ 두드림 난타” 팀의 공연에 이어 일상 속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호국보훈의 달 안보 강연’을 했으며, 2부는 무성화랑 무공훈장과 모범 유공자 포상 전수식, 6.25 참전용사의 다짐, 제8087부대 3대대의 6.25 참전용사들을 위한 감사의 말씀 낭독 등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가장 뜻깊고 빛나는 부문은 뒤늦게나마 이루어진 故박노천, 故이사술 상병에 대한 무성화랑무공훈장 수여로, 유족이 대신하여 전수하게 됐으며,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영월군지회 엄기봉 지회장이 모범 국가유공자로 국가보훈부장관 포상 전수받았다. 또한, 지역안보 강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6.25참전유공자
(포탈뉴스) 영월군은 다가올 7월 1일 조직개편 시기에 맞춰 지난 20여 년간 유지했던 행정 전화번호 체계를 전면 개편할 예정이다. 그동안 영월군은 직원 개인에게 고유 행정번호를 부여했다. 이는 조직개편과 인사이동 시 담당자가 변경되면 전화번호도 함께 변경되어 현 담당자에게 바로 연결되지 않아 전화를 여러 번 전환하거나 민원인에게 혼란을 주는 등 불편을 겪어야 했다. 이에 영월군은 담당업무 고정 행정 전화번호 체계로 부서별 행정 전화번호의 통일성을 고려하여 개편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행정 전화가 변경됨에 따라 인사이동 후 업무 담당 직원에게 바로 연결되어 대민 행정서비스의 효율성 극대화될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가 보호되는 등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할 것으로 예상한다. 영월군 관계자는 “이번 행정 전화번호 전면 개편을 통해 대민 행정서비스 업무를 위한 효율성 극대화 및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개편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 제23회 화천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가 오는 28일부터 사흘 간 북한강 화천호 카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에 앞서 27일에는 카누 슬라럼 국가대표 선발전 및 2024년도 카누 스프린트 청소년 대표 선발전이 같은 장소에서 치러진다. 카누 스프린트 종목은 스피드를 가리는 종목이며, 슬라럼은 정해진 코스에 설치된 장애물을 통과하는 종목이다.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고등부, 대학 및 일반부 100여팀, 500여 명의 선수단이 대거 출전할 예정이다. 카누 종목 특성 상 대회 개막일 이전임에도 사전 훈련을 위해 실업팀 등 선수단이 화천군에 속속 캠프를 차리고 있다. 대회가 임박하자 중ㆍ고등부 대다수 팀들이 화천에 캠프를 차리고 있어 지역 상경기도 활기를 띠며 스포츠 마케팅 효과를 누리는 중이다. 화천군은 나흘 간의 대회를 위해 상류 화천댐과 춘천댐 수위 유지를 요청하는 한편 이 일대 선박 운항을 자제토록 안내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응급 의료체계를 갖추는 동시에 선수단 편의시설, 대회 시설물 설치와 관리에 정성을 쏟고 있다.
(포탈뉴스) 양구군이 7월 12일까지 농촌관광시설을 대상으로 하절기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 농촌관광시설 이용객 증가에 대비하여 시설물, 물놀이, 식중독 등의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안전 분야 전문가와 담당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실시하며, 점검 대상은 양구군 농어촌민박,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등 144개소다. 주요 점검 내용은 △안전관리 책임자의 소방안전교육 이수 여부 △주요 시설물 정기 점검 실시 여부 △소방시설의 사용 및 점검 △피난 및 방화시설 유지 관리 △바비큐장 및 실내 물놀이시설 주변 관리 상태 및 위험 요소 존재 여부 △재료 및 조리실 위생관리(식재료 유통기한, 조리기구 세척·소독) △개인위생 관리 등이다. 양구군은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 소방화재 안전, 위생 등 관리 부적합 사업장에는 개선명령을 내리고, 미 이행 시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여름철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농촌관광시설
(포탈뉴스) 양구군은 농산물 생산시설의 현대화를 통한 품질향상을 위해 비닐하우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사계절 농업이 가능한 비닐하우스의 시설 현대화·첨단화를 통해 집중호우와 냉해 등 기상이변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을 지원하고, 시설재배면적 확대를 통한 농산물의 대외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구군은 사업 신청·접수를 통해 지난 2월 사업 대상을 확정했고, 올해는 사업비 15억여 원(도비 2300만원, 군비 8억8400만원, 자부담 6억500만원)을 투입해 45개 농가에 6.2ha의 비닐하우스 설치를 지원한다. 읍면별로는 양구읍 38동(1.3ha), 국토정중앙면 60동(2ha), 동면 13동(0.5ha), 방산면 24동(0.8ha), 해안면 50동(1.6ha) 등이다. 지원 기준은 단동은 3.3㎡당 8만 원, 연동은 3.3㎡당 20만2천원이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사업비 4억 원(군비 50%, 자부담 50%)을 투입해 자동화 하우스 노후 비닐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26개 농가에 5.1ha의 규모로 연동 하우스의 노후 비닐 교체
(포탈뉴스) 양구군이 2024년 군 소음피해 보상금으로 소음 대책 지역으로 지정된 마을 주민에게 4억여 원을 지급한다. 군 소음피해 보상금 지원은 ‘군용비행장·군 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군용비행장 및 군 사격장에서 발생하는 소음피해에 대한 보상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보장하고 군사 활동의 안정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지난 1~2월 2024년 군 소음 피해보상금을 접수했고, 최근 군 소음 보상 심의위원회의를 열어 보상 대상자와 보상금액을 결정했다. 결정된 지급 대상과 금액은 2463건, 4억350만여 원이다. 보상금액은 법적 기준에 맞춰 실제 거주기간과 전입 시기, 군 사격장 월별 사격 일수 등에 따라 개인별로 금액을 산정했고, 보상 시기에 해당하지 않거나 대상 지역에 거주하지 않은 주민들이 신청한 건은 대상에서 제외됐다. 양구군은 보상금 결정에 이의가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7월 말까지 이의 신청을 접수하며, 보상금은 8월 말 지급할 계획이다. 올해 보상금을 신청하지 못한 주민들은 2025년 1월에 재신청하면
(포탈뉴스) 평창군은 농어촌공사에서 주관하는 웰촌 농촌관광 홍보영상 촬영을 (사)평창그린투어사업단의 협조로 오는 6월 27일(목)에 평창군 체험휴양마을인 황토구들마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영상은 인플루언서의 촌캉스 체험을 리얼버라이어티의 형식으로 자급자족 생활을 통해 건강한 웰촌, 여름휴가는 촌캉스라는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새로운 관광상품의 홍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며. 주요 출연자로는 개그맨 윤형빈을 포함한 총 2명의 출연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웰촌 농촌관광 홍보영상은 시청자들의 성향 변화로 인해 기존의 일방적인 나열식의 정보전달이던 방식에서 유튜브식 리얼버라이어티 방식으로 활용하여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과 재미에 초점을 맞춰 시청자들의 농촌여행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이를 통해 농촌여행상품을 소비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평창군의 자원을 활용한 계곡을 통해 더운 여름날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 비오는 날 처마 밑에서 비 오는 소리와 풍경을 촬영하여 농촌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하고, 수확한 야채를 가지고 밥을 먹는 모습을 통해 시골밥상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농촌
(포탈뉴스) 정선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아리하랑'에 아동교육에 깊은 관심을 가진 대학생 동아리가 왔다. 이화여자대학교의 동아리인 이화여대 대학생 멘토단 '와와이화'(지역교육파트너스)는 ‘아리하랑’에서 6월 24일과 25일 이틀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와와이화'는 아동교육 그중에서도 초등학생 멘토링에 깊은 관심을 가진 여러 학과의 2학년부터 3학년 재학생들로 이루어져 있다. '와와이화'는 구성원의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직접 수업 교안을 만들고 수업을 진행하는 등 아동교육과 관련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와와이화'는 이번 활동에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역량을 개발시키고, 새로운 융합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첫째 날인 24일 진행된 ‘현명한 소비 생활’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경제생활의 기본이 되는 소득과 소비에 대하여 배웠고, 멘토단의 지도 가운데, 인터넷 가상세계인 메타버스 플랫폼 ‘ZEP’를 활용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둘째 날 25일은 ‘팝아트 기법으로 나만의 이름표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유명 팝아트
(포탈뉴스) 평창군은 지역민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6월 26일 저녁 7시,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에서 연극공연을 진행한다. 본 공연은 2021년부터 4년째 상주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극단 씨어터컴퍼니 웃끼의 공연으로 평창군이 함께 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문화재단의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비를 지원받아 제작된다. 연극‘한여름의 랩소디’는 푹푹찌는 무더운 여름날, 동네에 하나뿐인 선풍기를 두고 벌어지는 시장상인들의 에피소드로 신나는 노래와 춤이 함께 한 웃음 가득한 공연이라고 한다. 평창군 상주단체인‘씨어터컴퍼니 웃끼’는 2021년과 2022년 강원연극제 최고상을 연속 수상하고 이석표 대표는 2022년 대한민국연극제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여 작품성과 연기력을 이미 인정받은 훌륭한 극단이다. 연극이 어렵지 않은 장르라는 것을 보여주고자 연령에 관계없이 편안하게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소재로 만들었다고 한다. 김복재 관광문화과장은“연극은 배우의 표정, 목소리의 울림, 숨소리까지 느낄 수 있는 현장감 넘치는 예술이다. 가족 모두가 여름 밤 공연장에 나오셔서 신나게 웃고 즐기시는 행복한 시간
(포탈뉴스) 정선군의회는 7월 1일 제299회 정선군의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정선군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의장 및 부의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전반기 의장단(의장 전영기, 부의장 배왕섭)의 임기는 2024년 6월 30일까지이며, 후반기 의장단의 임기는 2024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다. 7월 1일 10시 30분 본회의에서 실시될 예정인 후반기 의장 및 부의장 선거의 후보는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하며, 무기명 투표 방법으로 실시된다. 당선자는 '정선군의회 회의규칙' 제8조에 따라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로 결정된다. 1차 투표 결과 당선자가 없는 경우에는 2차 투표를 실시한다. 2차 투표에서도 당선자가 없는 경우, 최고 득표자가 1명이면 최고 득표자와 차점자 간의 결선 투표를 진행하고, 최고 득표자가 2명 이상이면 최고 득표자 간의 결선 투표를 거쳐 다수 득표자가 당선된다. 또한 결선 투표 결과 득표수가 같은 경우 연장자가 당선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정선군의회]
(포탈뉴스) 평창군은 지난 25일 효율적 행정조직 구성을 위한 민선8기 2차 조직개편과 함께 승진 37명, 전보 72명, 조직개편 약 370명 등 총 514명의 직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 3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으로 국장급 기구설치 자율화에 따라 2국 1실 1담당관 17과(89담당)의 본청 조직을 3국 1담당관 18과(88담당)로 개편하여 국장급 기구 1개를 신설하고 과장급 기구 수는 기존과 같이 유지했다. 주요개편 내용으로는 국장급 기구인 행정지원국을 기획재정국으로 경제건설국을 관광경제국으로 변경했으며, 도시안전국 신설을 통해 기존 국 소관 8~9개 과를 5~7개 과로 분산하여 국장 통솔기능 및 책임성 강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과장급 독립 기구인 기획실과 정책담당관은 기획예산과로 통폐합하여 기획재정국 소속으로 편제됨에 따라 전 부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하게 되며, 행정지원국 소속의 행정과는 국 중심의 조직개편에 따라 인사·근무성적평정 등 공정성 확보를 위해 행정담당관으로 변경하여 독립기구로 개편되며, 관광문화과는 민선8기 공약사항
(포탈뉴스) 정선군은 27일 오후 5시부터 정선군 가리왕산 케이블카에서 ‘가리왕산의 저녁놀, 전영록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 콘서트는 종이학,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불티,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오빠부대의 원조 아티스트 전영록이 데뷔 50주년 기념 캘리그래피 작시집 ‘인생앓이’를 출간하며, 북 사인회와 동시에 그의 음악 인생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이다. 전영록은 자신이 오랜 기간 수집한 각종 소장품을 무상대여하여 조성한 알파인 플라자 2층에서 북 사인회를 열어 팬들과 소통하고, 야외 잔디광장에서는 관객들이 원하는 수많은 히트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여 그의 대표곡들과 함께 책에 담긴 다양한 에피소드와 추억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게스트 우연이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준비되어 있어 더욱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김영환 관광과장은 “야외에서 돗자리를 깔고 시원한 바람 맞으며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에서는 가리왕산 케이블카의 아름다운 저녁놀 지는 광경을 보며 자유롭게 공연을 즐기고, 유튜브 채널 ‘전영록 TV’를 통해 전국적
(포탈뉴스) 삼척시는 지난 25일 시청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시 소속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한 ‘2024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노사 간 상호협력을 위해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이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이날 회의에는 박상수 삼척시장, 장봉윤 전국민주연합노조 삼척시지부장 등 위원 1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근로자에 대한 위험 또는 건강장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실행한 2024년도 정기 위험성평가 실시결과와 종사자들의 유해인자 노출 예방을 위한 2024년도 2분기 작업환경측정 실시결과 등 5개의 안건 뿐만 아니라 근로자의 안전․보건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노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위원장인 박상수 삼척시장은 “근로자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사고 예방을 위해 노사 간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 라며, “근로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 근로자 여러분도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