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평창군 드림스타트는 6월 25일, 평창군문화복지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시설 근무자를 대상으로 소방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관할소방서(평창소방서)와 연계하여 전문 강사의 화재 및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정보 및 경험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은 실제상황 시 화재 신고, 화재 상황에 대한 행동 요령 및 대응 방안,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과 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평창군 관계자는“화재 및 위기 상황은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평소 위기 상황에 대한 주기적인 대처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이용 주민이나 근무자에게 안전한 환경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하였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
(포탈뉴스) 원주시는 호국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참전용사의 명예를 선양하기위해 오는 25일 오전 10시 30분 빌라드아모르 원주에서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6·25전쟁 참전용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 행사, 무공훈장 전수, 기념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6·25전쟁 참전용사 무공훈장 전수를 통해 국가가 전쟁영웅을 끝까지 찾아내고 예우하며, 참전용사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겨보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6·25 참전용사분들의 지난날 보여주신 나라사랑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참전유공자의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월 '원주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개정을 통해 사망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수당 인상 및 보훈영예수당 보국수훈자에 확대 지급 등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25일 오후 2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원강수 원주시장 주재로 ‘2024년 제2차 민생경제 활성화 전략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시는 올해부터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회의를 분기별 개최하며 신규사업 발굴은 물론, 기존 사업들을 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재검토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연간 수출액 15억 달러, 투자 유치 3천억 원, 지역업체 참여율 제고 등 주요 목표를 수치화하며 사업 추진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정부정책 기조에 발맞춰 물가안정, 내수 활성화를 위해 시 주관 축제·행사에 수의계약을 통한 외지 업체 집단입점 제한 및 상업지역 내 야시장 지양 방안을 검토하고 TF팀 구성, 축제장 바가지요금 점검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기업지원 분야에서는 투자기업에 대한 지원 강화는 물론 전방위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올 한해만 16개 기업, 4,552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성과를 보였다. 시는 중소기업 수출지원은 물론 자동차부품, 의료기기, ICT/SW 등 첨단산업 분야 지역업체의 성장지원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포탈뉴스) 신영재 홍천군수는 6월 25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홍천군 북방면과 춘천시 동산면은 고향사랑기부금을 교차 기부하며, 상생발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춘천시 동산면은 6월 25일 홍천군 북방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으며, 홍천군 북방면은 춘천시 동산면에 7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상호 교차 기부는 직원들이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김도형 북방면장은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북방면과 동산면의 교류가 확대되고,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대한노인회 홍천읍 분회는 6월 25일 6·25 전쟁 74주년과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추념행사를 홍천읍 토리숲 내 참전기념탑에서 개최했다. 추념식에는 박만성 홍천읍장을 비롯하여 홍천읍 경로당 회원, 어린이집 원생, 홍천읍 번영회 회원, 한빛봉사단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홍천읍 노인회 어르신들이 관내 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손에 손을 잡고 헌화와 분향을 했으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호국보훈에 대한 특별한 의미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종길 분회장은 추념사를 통해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에게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들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게 해 줄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홍천읍 노인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기성세대로서 모범이 되는 역할을 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6월 25일 기술보급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농작물 병해충 진단 실습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이 함께 했으며, 기후변화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병해충 문제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도사들의 병해충 분류ㆍ동정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주요 병해충 특성(형태), 농작물 피해 증상, 방제대책 등 기본정보를 공유하고, 국내에서 자주 발생하거나 농업 현장에서 문제가 되는 주요 병해충 관련 이론 교육은 물론, 병원균 배양, 표본 제작, 현미경 검경 등 정밀 분류 동정법을 실습했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 문명선 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실무자들의 역량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다양한 병해충 관련 민원이 증가하는 요즘, 농업현장의 병해충을 신속히 진단하고 처방하여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원주시의회는 6월 25일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통해 신임 의장으로 조용기 의원, 부의장으로 곽문근 의원을 선출했다. 원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이번 선거는 조용기 의원과 곽문근 의원 모두 과반의 지지를 받아 각각 의장과 부의장으로 당선됐다. 조용기 신임 의장은 “시작은 함께 하지 못했지만,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함께 나아가겠다”며, “직원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지지와 협력으로 강하고 효과적인 의회를 운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곽문근 신임 부의장은 “원주시의회가 하나된 목소리로 원주시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하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다짐했다. 후반기로 접어든 제9대 원주시의회는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의회]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소회의실에서 ‘2024 상반기 강원진로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강원진로교육협의회는 '진로교육법'제17조 및'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진로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7조 및 제9조에 따라 설치되어, 강원진로교육을 지원하고 자문하기 위해 매년 1회 이상 개최된다. 강원진로교육협의회는 △김학배 교육국장(위원장) △이승진 도의원(부위원장) △한유선 중등교육과장 △김규하 강원특별자치도청 교육법무과장 △김미경 학부모(우석중) 위원 △방기석 한림대 교수 △엄기성 기둥교육 대표 △이경옥 춘천중학교 교장 △정병준 미로중학교 교장 등 총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협의회에서는 김학배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 강원 진로교육 추진 결과 보고, 2024년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제언이 이루어졌으며 두 가지 안건을 바탕으로 진로교육 발전을 위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이어졌다. 더불어 6월 30일 자로 임기가 종료되는 강원진로교육협의회 부위원장 이승진 도의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미래 사회에는 진로교육
(포탈뉴스) 고성교육지원청은 25일 고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장 임용 교육공무직 40명을 대상으로 청렴 연수를 진행했다. 교육공무직의 청렴도 향상과 상호 유대감 강화 및 재충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에서는 청렴 교육뿐만 아니라 심리 정서 안정을 위한 식물 치유 교육으로 테라리움 만들기를 진행했다. 허욱 교육장은 “이번 교육이 청렴에 대한 인식개선과 청렴 체감도 향상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포탈뉴스) 강릉시는 25일 15시 시청 8층 상황실에서 ‘강릉시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관내 시민사회단체, 숙박, 음식, 운수업 등 관광 분야 서비스단체 등 다방면에서 시민 역량을 결집할 수 있는 주요 지역 인사가 모여, '친절·정직·깨끗한 강릉 만들기'를 과제로 한 글로벌 관광 범시민 캠페인의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향후 범시민 운동 전개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글로벌 관광도시 강릉을 만들고 시민 역량 결집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초대 추진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추진위원회는 향후 7월 발대식 개최를 시작으로 관내 시민사회단체·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한 릴레이 실천협약 체결 등 글로벌 관광 범시민 캠페인 진행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밟아나갈 예정이며, 향후 세계 100대 글로벌 국제관광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포탈뉴스) 횡성군의회는 횡성군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에 따라 7명의 행동강령 운영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6월 25일 위촉식을 진행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으며, 업무추진비 집행 내역을 점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의회]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교육원은 경상북도 인재개발원과 6월 25일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교육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공무원 교육기관간 상호 협력을 통해 공무원 교육훈련의 질적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기관별 지역특화 교육과정 운영 및 교육생 교류, 우수 교육프로그램 및 우수 강사정보 공유 등 교육의 질 향상, 양 기관의 교육목적 달성을 위한 상호교류, 연수 프로그램 지원 등을 목표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하반기부터 각 기관별 지역특화 교육과정을 협력 운영하고, 지역소멸대응, 동해안권, 중부내륙권 경제 활성화 등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기적인 공동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특히, 하반기 강원의 산림문화 교육과정(“레츠고! 산에가자!”)과 경북의 지역문화 이해과정(“경북형 전통문화체험”)에 교육생을 교류하여 두 지역의 특성 이해와 관점을 넓히는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부터는 장기 교육과정 교류도 추가로 진행하고,‘26년도 경북교육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로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첨단 방위산업 육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첫단계로 도내 중소기업의 방위산업 진출 지원 기반 구축과 도내 연구기관 및 대학과의 협력 강화에 나선다.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방위산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에 강원국방벤처센터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하반기 중 운영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도 경제정책과장 등 실무진이 5월 경남 진주에 위치한 국방기술진흥연구소를 찾아 센터 유치를 위한 최종협의를 진행한데 이어, 6월 중순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설치 여부는 최대 3개월에 걸친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내부 심의과정을 거쳐 결정된다. 도에서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내부 심의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국방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잠재기업군 발굴, 도내 주둔 군부대와 협력방안 수립 등 강원국방벤처센터 설치에 따른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국방벤처센터는 국방분야 기술개발 지원, 판로개척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담당하는 전문기관으로, 국방 분야 경험이 전무하다시피 한 도내 중소·벤처기업이 진입장벽이 높은 국방시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5+1첨단산업 및 방위산업을 육성·지원하는'강원형 전략산업 투자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강원형 전략산업 투자펀드'는 ‘25년부터 ’27년까지 3년간 조성할 예정으로 도, 시군, 공공기관, 금융기관, 도내 기업이 공동 출자하여 1,200억 원 규모의 모펀드를 조성한 후, 민간자금을 추가 유치하여 분야별 자펀드(6-7개)를 조성하는 형태로 총 2,000억 원 규모이다. 도는 펀드 조성을 통해, 도내 18개 시군을 아우르는 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미래에너지, 푸드테크, ICT산업 및 방위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강원특별자치도의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나아가 미래산업글로벌도시로의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며, 현재 도에서 직접 조성 또는 출자하여 운용하고 있는 ‘강원형 벤처펀드(3개펀드, 256억 원)’, ‘강원-전북 지역혁신 벤처펀드(840억 원)’ 등과 더불어 ‘창업→투자→성장→회수→재투자‘의 선순환 투자 생태계를 견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원홍식 경제국장은 “강원형 전략산업 투자펀드는 지역의 혁신기업 성장을 위해 필요한 종잣돈이며, 도내 유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