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지난 6월 17일 웨스포 어린이집 원아를 초청하여 특별한 미디어 놀이터 체험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미디어놀이터 체험을 통해 자기 표현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촬영 스튜디오와 오디오 녹음실을 방문하여 다채로운 경험을 쌓고 기술과 창의력을 동시에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촬영 스튜디오에서는 크로마키 기술을 이용하여 아이들이 세계 여행과 사파리를 즐기는 모습을 촬영하고, 크로마키를 통해 합성된 자신들의 모습이 텔레비전 모니터에 나타나는 것을 본 아이들은 큰 기쁨과 흥미로움을 감추지 못했다. 오디오 스튜디오에서는 아이들이 동물 소리를 흉내 내며 녹음하고, 녹음된 자신의 목소리를 다시 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아이들은 소리의 변화와 녹음 기술에 대한 호기심을 키웠다. 미디어 체험 활동은 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학생들에게 미디어를 접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공동체의 연대감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지난 24일 노사 간 산업재해 예방 및 근로자 안전과 보건에 관한 논의를 위해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한 사항을 노사가 함께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원강수 원주시장과 이공우 공공운수노조 원주시 공무직지부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총 위원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주요 안건으로는 무더위가 예전보다 빨라짐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 안내 ▲상반기 중대산업재해예방 의무사항 점검 ▲정기 위험성평가 실시 ▲안전문화 실천 결의대회 ▲1:1맞춤형 건강상담 ▲산업재해 발생현황 및 재발방지대책 등을 심의·의결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만큼 근로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초등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우리가 살고있는 마을과 원주, 원주의 도시재생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2024 어린이 도시재생학교’의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우리 마을의 보물과 문제점, 해결책을 찾으며 우리가 사는 지역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7월 30일과 8월 3일 이틀동안 진행하며 저학년 대상 교육은 오전 10시, 고학년 대상 교육은 오후 2시에 시작한다. 교육 과정은 12명씩 총 4회 운영되며, 원주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6월 24일부터 7월 24일까지 선착순 48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원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에 기재돼 있는 온라인 링크를 통해 신청하거나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장소는 원주시 여성커뮤니티센터(2층) 또는 원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2층)이다. 센터 관계자는 “도시재생 교육 프로그램은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원주시민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며 많은 시민들이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포탈뉴스) 원주시가 오는 여름방학부터 ‘방학 중 아동급식 지원단가’를 8천 원에서 9천 원으로 인상하여 지원한다. 시는 높은 외식 물가로 인해 기존 8천 원의 급식단가로는 아동이 양질의 식사를 하기 어렵다는 점을 반영하여 상향 조정했다. 결식위기 아동급식 지원대상은 보호자의 근로·질병·장애 등의 사유로 결식우려가 있는 만 18세 미만의 저소득층 아동으로, 아동 본인 또는 보호자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앞둔 시기에 방학 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을 위해 아동 급식 신청을 독려하고 홍보하는데 힘쓰고 있다.”며, “결식위기 아동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기 중 아동급식 지원단가’는 3월부터 9천 원으로 인상되어 지원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강우에 대응하고 토석류 유출 방지를 위한 사방댐 설치사업을 지난 6월 21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예산 10억 원을 들여 신림면 황둔리, 귀래면 운남리 등 작년 산사태 피해지를 중심으로 사방댐 4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시는 우기 전 사방댐 설치사업 완료를 위해 사업 타당성 평가, 실시설계용역, 설계심의회 등 관련 행정절차를 지난해부터 진행하는 등 사업 일정을 앞당겨 추진했다. 이에 올해 3월 착공한 이번 사업은 토지소유주 및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본격적인 집중호우 전 마무리하게 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사방댐 설치공사 등으로 산사태 피해 최소화 및 토석류 유출을 예방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작년 산사태복구사업(19개소), 산지사방사업(11개소), 사방댐 준설(4개소) 사업 완료 및 산사태취약지역과 임도사업지역에 각각 현장예방단과 임도관리원을 배치하여 순찰 및 안전 점검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달 내 사방댐 외관점검 및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실태조사 용역을 마무리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철
(포탈뉴스) 강릉시는 25일 오전 10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김홍규 시장을 비롯한 참전유공자, 보훈단체,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400여 명을 초청하여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나라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기꺼이 희생한 참전용사에 대한 명예선양과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이기 위하여 유공자 표창수여, 보훈가족감사위로연을 진행하여 국가안보와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또한, 이번 6.25기념행사는 강릉태생이자 6.25전쟁 당시 많은 전공을 세우신, 故권태순 장군의 자녀 권영상님의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 낭독 및 동명중에 재학 중인 이루리 학생의 참전용사들께 드리는 ‘감사의 편지’ 낭독으로 예년보다 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용사의 고귀한 뜻을 계승하고 널리 선양하는 것이 국가와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 김홍규 강릉시장은 25일 18시 관내 음식점에서 여성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한다. 강릉여성경제인연합회(회장 조영숙)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에는 김홍규 시장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여 여성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경제의 어려움에 함께 공감하며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주요 내용은 ▲계약 시 지역업체 우대 ▲기업인들과의 소통 채널 확대 ▲관광객 감소에 따른 보다 다양한 유인책 등 경제 및 관광분야에 대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활발하게 논의한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향후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홍규 시장은 “여성 기업인들의 헌신과 기업가 정신은 우리 지역 경제와 지역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성 경영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 (재)고성문화재단은 지역민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한 무료영화 상영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매월 마지막 주 토‧일요일에 달홀영화관에서 상영되는 이 행사에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할 예정이다. 6월 29일에는 사형 집행을 맡은 사람들의 도덕적 갈등과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를 상영한다. 이 영화는 성인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작품이다. 6월 30일에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아웃 2'를 상영한다. 감정들이 살아 움직이는 세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통해 가족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6월에도 다양한 영화를 상영하여 지역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영화를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고성군]
(포탈뉴스) 고성군은 오는 7월 10일까지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하여 지급하는 농업인수당에 대해 추가 신청을 받는다. 올해는 사업비 19억 8,170만 원을 들여 가구당 70만 원씩 고성사랑카드로 지원하며, 현재까지 2,568가구에 17억 9,800만 원의 수당을 지급했다. 이번 추가 신청 대상은 신청 기간 미인지 등으로 기간 내 수당을 받지 못한 농업경영주 263가구이다. 지원 대상은 다음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2021년 12월 31일부터 현재까지 도내 2년 이상 주민등록이 유지되어 있으면서 농업경영체도 2년 이상 유지되어야 한다. 농업인 수당은 오는 7월 10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통해서 신청·접수를 하면 된다. 신청된 서류는 지원요건을 검토하여 대상자를 선정한 후 이의신청을 받아 지급대상자를 확정하게 되며, 오는 7월 18일부터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윤형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농업인수당 추가 지원으로 지역 농가의 소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자격을 갖춘 농업인
(포탈뉴스) 고성군은 6월 25일 오전 10시 30분에 고성군 문화의 집 3층 문화관람실에서 6.25 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평화와 번영을 다짐하며 참전유공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제74주년 6.25 전쟁 행사’를 개최한다. 호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참전용사의 명예 선양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6.25 참전 용사 및 유족, 보훈단체 회원, 관내 각급 유관기관 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호국 영상시청, 국민의례,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6.25 참전 유공자 꽃다발 증정, 고성군수 기념사에 이어 고성군의회 의장 기념사, 22사단 군악대 기념공연, 6.25 노래 합창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는 행사장 입구에 6.25 전쟁 사진을 전시, 고성군재향군인회에서 70년 전 비극적인 동족상잔의 아픔과 전쟁의 의미를 알아보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웅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자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거진읍 대대리 소재 6.25 참전공적비에서 6.25전사자에 대한 참배 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행사 참가자 중 원
(포탈뉴스) 정선군은 24일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남북9축 고속도로 추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남북9축 고속도로 추진협의회 정기총회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강원도와 경상북도 10개 시·군 자치단체 시장·군수 및 추진협의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제2대 회장 및 부회장 선출, 공동건의문 채택, 기타안건 토의 등이 진행됐다.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제2대 회장으로 박현국 봉화군수, 부회장은 서흥원 양구군수가 선출됐다. 박현국 회장은 2025년까지 추진협의회를 총괄하며 부회장은 2대 회장의 임기가 만료되면 3대 회장의 역할을 맏게 된다. 정선군은 남북9축 고속도로 추진협의회 구성을 주도하고, 지난해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과 조기 착공을 건의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에서 남북9축 고속도로의 조기 추진을 위한 시군 자치단체장의 지지와 동참을 이끌어 내는 등 사업 추진에 사활을 걸고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인구 소멸위기에 몰린 강원 남부 폐광지역은 백두대간에 걸쳐 위치한 지역적 특성으로 산지가 많고 인구가 적어
(포탈뉴스) 심재국 평창군수는 오늘(6. 24.) 대관령면 알펜시아리조트 뮤직텐트에서 개최된 제21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지구과학총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지역을 방문한 45개국 4천여 명의 지구과학자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2024 아시아·오세아니아 지구과학총회(Asia Oceania Geosciences Society, 이하 AOGS)는 6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와 모나 용평에서 지구과학 분야 전문가와 연구진, 학생들이 참가하여 최신 논문과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학술행사이다. AOGS는 세계적으로 약 80%의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자연 재난 취약 지역인 아시아·오세아니아의 재해 근원을 과학적으로 밝혀내고 이를 해결하고자 지질, 수문, 기상, 해양 등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2003년 설립한 단체로 싱가포르에 사무국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평창군, 강원관광재단은 AOGS를 평창군에 유치하고자 다년간의 노력을 기울였고 2022년 7월 평창군 개최를 확정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천혜의 고원 풍광을 자랑하는 평창에서 전 지구적 위기 해결을 위해 모인 과학자
(포탈뉴스)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6월 24일 복지관 및 북부지역 일대에 어르신 권익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2022년 보건복지부 노인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전국노인보호전문기관에 접수된 노인학대 상담 및 신고건수는 19,552건으로 전년대비 15.1%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묵호노인종합복지관 후원위원회(회장 윤석여)는 어르신 분들이 노인학대의 위험에 높게 노출되어 있음을 인식하고 노인권익(학대예방)을 알리는 캠페인을 자치회 회원들이 앞장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전혜숙 사회복지사는“어르신 분들 스스로가 본인의 권리를 지킬 수 있는 지식과 정보 제공으로 어르신 분들의 인권이 보호받고 더욱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묵호노인봉종합복지관]
(포탈뉴스) 속초시는 24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및 속초양양교육지원청과 학교 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통한 속초 복합교육체육센터 건립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지자체・교육청・학교가 협력하여 교육・돌봄 인프라 및 지역 주민의 평생교육 공간을 조성하여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공유하고 해당 공간을 지역생활의 중심공간으로 활용하여, 학교와 지역사회가 서로 협력하고 공유하는 공동체 실현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속초시, 도교육청 및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복합교육체육센터 건립을 위한‘대·내외적인 여건 조성’,‘사업 시행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부지 공동 활용 및 사업추진방안 마련’,‘상호 협력관계 조성’등을 약속했다. 속초 복합교육체육센터는 속초중학교 이전 후 속초중학교 체육관을 철거하고 생존수영 수업을 할 수 있는 수영장, 모든 연령층이 이용가능한 문화카폐, 다목적체육관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속초 북부권에 조성되어 다양한 기능을 갖춘 교육 및 문화 공간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균형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nb
(포탈뉴스) 강원도립대학교와 동해시는 24일 동해시청에서 지역인재 양성 및 지역혁신과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구소멸의 대응으로 청년들의 지역 정주 방안 모색과 지역이 가진 문제를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 고민하고, 산학 협력사업을 통한 지역의 맞춤형 문제해결을 주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양 기관은 △로컬 특화 상품 개발 및 활성화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및 프로그램 개발 △지역의 문화·관광 기반 콘텐츠 산업 발굴 등 지역의 취·창업 지원을 통한 청년의 지역 정착과 지역 산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돕는 다양한 협력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지방전문대학 활성화 사업단 최근표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해시의 무릉별유천지, 도째비골 등 주요 관광지를 테마로 한 음료 레시피 개발을 위한 팀 프로젝트 수업을 교육과정에 반영하겠으며, 학생들의 좋은 아이디어가 지역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한 “리빙랩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통해 재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레시피가 지역 소상공인 및 창업 예정자들에게 기술이전 하여 지역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