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의 자연·문화을 활용하여 강원의 가치를 재창출하고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2024년 로컬벤처기업 성장단계별 육성사업‘ 대상자를 선정하여 창업자금 및 컨설팅 등을 지원 할 계획이다. 지난 1차 모집공모를 통해 총 144개 팀이 신청했으며, 그 중 지역자원 접목 아이템이 창의적이고 성과 창출 전략이 뛰어난 20개 기업을 선정했다. 대표적으로 지역농산물로 발효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초맘, 푸드 리사이클로 파지 사과를 활용하여 다양한 사과 가공 제품을 만드는 ㈜까미노사이더리, 로컬 여행 커뮤니티 플랫폼을 추구하는 깨 로스터리 옥희방앗간 등이 있다. 청년들의 창업지원을 확대하고,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하여 로컬벤처기업을 추가모집 할 계획이며, 7월 7일까지'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7월 말 최종 선정(3개 기업)된다. 원홍식 경제국장은 “이번사업에 선발 된 20개 기업이 강원자치도의 대표 로컬벤처기업으로 성장하여 지역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철원군보건소는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해 건강 및 사회적으로 온열질환에 취약한 고령자,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 50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강화한다. 방문건강관리 전담인력이 전화, 문자, 1:1 가정 방문을 통해 온열질환 예방법과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법 교육 등 폭염 대응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폭염대비 수칙으로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 외출 자제, 휴식하기 △ 햇볕을 막아주고 환기가 잘 되는 상태에서 선풍기 사용 △ 나와 가족, 동료 이웃의 건강 살피기 △ 폭염예보 관심갖기 등이다. 또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대상자에게 비대면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건강 취약 계층의 체열 조절을 위하여 제작한 휴대용 선풍기, 쿨파스, 폭염대응 리플릿 등‘온열질환 예방 건강꾸러미’를 제공하여 여름철 건강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백승민 보건정책과장은 “어느 해보다 덥다는 올여름 온열질환에 취약한 건강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적극적인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포탈뉴스) 철원군은 신품종 멜론 ‘러시멜로’재배 시범사업으로 10농가(2ha)를 추진함에 따라 6월 말부터 9월까지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있다. 철원군은 최근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 철원 러시멜로 생산자 연합회와 다원유통은 ‘러시멜로’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 및 홍보를 위하여 '신품종 철원 멜론 ‘러시멜로’ 시장개척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철원 러시멜로 생산자 연합회 윤종천 회장은 “러시멜로는 일반 머스크멜론과 비교했을 때 품종특성상 15브리스 이상의 고당도 멜론으로, 후숙할수록 부드럽고 향이 깊은 특성이 있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되며, 다원유통과 업무협약을 통해 수도권 지역으로 판매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고 밝혔다. 김미경 농업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철원 멜론 러시멜로 브랜드를 품격있게 자리매김하기 위해 멜론 재배기술 교육 및 현장컨설팅을 통해 품질 향상은 물론 홍보 및 판로 다각화를 위해 철원 러시멜로 생산자 연합회를 주축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포탈뉴스) 제16회 요양보호사의 날(7월 1일)을 기념하여 ‘제2회 강원요양보호사의 날 기념식’이 6월 26일 오후 2시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기념식은 노인 돌봄 유공자를 발굴하고 포상함으로써 강원권역 요양보호사의 자긍심 고취 및 사기를 진작하고, 요양보호사의 권리 이해와 바른 인식을 지역사회에 알리며, 나아가 강원특별자치도내 좋은 돌봄 문화 형성 조성과 노인 돌봄 서비스 발전을 도모하는데 의의가 있다. 본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강원지부, 강원재가노인복지협회, 강원특별자치도노인복지시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기념식은 유공자 표창 수여식과 함께 ‘2023년 돌봄수기 및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와 강원근로자건강센터의 건강 관리 부스 운영, 장기요양종사자 소진예방 및 스트레스 관리 특강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전국 18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협의체가 공동 주관하는 ‘요양보호사의 날 온라인 인식개선 캠페인’의 슬로건(요양보호사, 내일의 나를 돌보는 사람)과 함께 응원 피켓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에서 생산된 최고의 한우를 선발하기 위해 농협 강원본부 주관으로 2024년 '제49회 강원축산경진대회'를 농협 음성축산물공판장(고급육)과 횡성축협가축경매시장(암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우 고급육 품평회', '한우 암소 품평회' 2개 종목, 7개 부문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농가는 고급육 품평회 출품축은 7월 18일까지, 암소 품평회 출품축은 8월 21까지 해당 시군 축산부서와 축협에 신청하면 되고 시군과 축협에서는 접수된 후보 중 고급육 2두와 암소 5개 부문별 각 1두를 선발하여 농협 강원본부로 최종 신청하면 된다. 지역에서 신청한 고급육 36두와 암소 90두에 대해 축산분야 전문기관인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과 한국종축개량협회 강원지역본부에서 각각 심사‧평가를 진행하며, 평가결과 성적이 우수한 시군, 농가 등을 선정하여 총 31점의 포상과 부상을 수여한다. 김도진 강원특별자치도 축산과장은 “이 대회를 통해 강원 축산업의 질적 수준향상을 도모하고 축산농가의 열정과 노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금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포탈뉴스) 다가치보육 어린이집은 최근 협력사업의 하나로 ‘아나바다’행사 통해 얻은 수익금(70만 원)을 어려운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다가치보육 어린이집은 소규모 어린이집 4~5곳을 유형별로 하나의 그룹으로 구성, 공동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새로운 어린이집 협력모델로, 시에는 꿈동산, 사랑, 보물섬, 예쁜아이, 꾸러기 등 어린이집 5곳과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미자 꿈동산어린이집 원장은 “모든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이 되길 바라는 마음과 원생, 학부모의 따듯한 마음을 더해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 동해시는 지난 20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북카페에서 2024년 상반기 동해시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동해시와 청소년복지지원법에 따른 청소년안전망 필수 연계기관인 동해경찰서, 동해교육지원청, 1388청소년지원단, 고용노동부강릉지청, 동해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동해시향로청소년문화의집, 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2024년 상반기 청소년안전망 사업 실적과 하반기 운영 계획을 보고하고, 필수 연계기관 간 위기청소년 지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동해시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특별지원 대상 청소년 선정을 비롯해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 운영 활성화 방안 마련, 위기청소년 발견 및 보호와 관련된 정책을 심의 결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청소년안전망 필수 연계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 동해시가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검진 법적 의무대상인 관내 기관‧학교 중 올해 점검 계획에 따라 20% 무작위 표본을 추출, 오는 8월까지 이행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련법 위반에 대한 처벌보다는 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과태료 부과 징수에 대한 사전알림을 위해 실시된다. 이에 따라, 시는 산후조리원, 어린이집을 제외한 의료기관, 유치원, 학교, 아동복지시설 167곳 중 34곳에 대해 기관‧학교의 자발적 협조를 얻어 6월 ~ 7월 중 자체 서면 방식으로 1차 점검을 실시하고, 자료 미제출 기관의 경우 8월 중 불시 현장 점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법적 의무대상에 해당하는 기관‧학교의 장은 종사자‧교직원에게 매년 결핵검진을, 잠복결핵감염 검진은 소속된 기간 중 1회 실시해야 하며, 이행하지 않을 경우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지용만 예방관리과장은 “결핵 발생 시 파급력이 큰 집단시설 종사자·교직원 대상자를 대상으로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검진 이행 점검을 의무화하고, 독려를 통해 지역사회 결핵 전파가 차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동해시가 오는 25일부터 동해꿈빛마루도서관에서 인기 도서 열람 전용 서가인‘핫북 코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도서관 방문시 희망하는 인기도서가 항상 대출되는 등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고, 참여형 도서관으로서 머무르는 이용자를 위한 서비스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한다. 이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동해꿈빛마루도서관 1층 모둠활동실, 2층 비상계단 앞에 인기도서 90여권을 비치하여 핫북 코너를 운영할 계획이다. 다만, 핫북 코너에 있는 책은 대출이 불가하고 관내 열람만 가능하다. 시는 향후 분기별 대출 인기 순위를 반영한 도서를 선정하여 추가 비치 및 교체 등으로 그동안 인기도서를 보기 어려웠던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 독서 수요 충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영애 평생교육센터소장은 “지역주민이 언제든 방문하여 머무르는 도서관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 독서 친화적 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 동해시가 일자리 창출, 인재 양성, 청년창업 육성 등 지역의 주요 현안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강원도립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4일 오후 2시 시청 3층 통상상담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심규언 시장과 김광래 강원도립대총장, 시와 도립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이 가진 문제를 지역주민과 지자체, 대학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 중심의 맞춤형 문제해결을 통한 상생발전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우선 하반기부터 강원도립대학교가 추진하는 ‘리빙랩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활용, 무릉별유천지, 도째비골 등 주요 관광지를 테마로 한 로컬 시그니쳐 음료를 개발한다. 개발된 로컬 시그니처 음료 레시피는 지역 소상공인 및 창업 예정자에게 무상 공유하고 기술 이전을 추진, 인기 먹거리를 통해 지역 상권을 살리는데 일조한다는 복안이다. 향후 양 기관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로컬특화상품 개발, 로컬크리에이터 양성과 지역 정주 인력양성 협력, 지역 문화ㆍ관광 기
(포탈뉴스) 화천군이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들을 위해 전국 최고 수준의 진로진학 컨설팅을 상시 제공한다. 군은 25일부터 화천커뮤니티센터 4층에 진로진학 상담실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화천군 진로진학 상담실은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진학 고민을 해결하고, 자녀 교육을 위한 양질의 정보를 학부모들에게 제공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취지에 맞게 상담실 운영에는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소재 전문 컨설팅 그룹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상담실에서는 1:1 진로진학 및 진로진단 검사와 해석 상담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에 따라 고등학생은 목표 대학과 학곽 맞춤형 학생부 설계, 내신 및 비교과 관리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중학생의 경우, 희망 고교와 진로 희망사항 파악에 이어 진학 로드맵과 학습 전략 맞춤 컨설팅에 제공된다. 초등(4학년 이상)생 역시 진로상담과 자기주도 학습 습관, 진로연계 독서관리 등 필수적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학습·진로검사에 참여하면 학과 계열 선정, 자기주도학습 습관 진단, 진로발달 검사 등의 결과 해설까지 전문가들로부터 들을
(포탈뉴스) 속초시는 여름철을 맞아 28일까지 위생관리가 소홀하기 쉬운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된 식품자동판매기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식품위생감시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버스터미널, 병원, 콘도미니엄 등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되어 있는 식품자동판매기 81대를 집중 검검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 자판기에 사용하는 원재료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 또는 보관 여부 ▲ 자판기 내부(재료혼합기, 급수통, 급수호스 등) 하루 1회 이상 세척 등 위생 상태 ▲ 정수기 및 살균 등 작동 여부 ▲ 자판기 관리자 표시 등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무인 식품 취급 식품자동판매기에 대한 연 1회 이상 점검을 통해 식품 위생상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먹거리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포탈뉴스) 재단법인 속초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3일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제1기 속초시 자율방범견 발대식을 열고 반려견 및 보호자 11팀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발대식은 속초시가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준비하며 시민이 제안하고 실행하는‘시민실험실 문화로 OK’에서 추진하는‘우리 동네 자율방범견 만들기 프로젝트’에서 시작됐으며, 자율방범견은 펫티켓을 지키는 보호자와 사회화된 반려견이 동네를 산책하며 지역 안전의 위해요소를 예방하는 주민참여형 봉사활동으로, 반려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건강한 반려문화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기획했다. 발대식을 위해 반려견은 속초시 동물등록과 광견병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한국애견협회 스마트독 심사기준에 따른 반려견 사회화 심사를 통과했으며, 보호자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과 연동된 동물사랑배움터에서 반려견 훈련 가이드 교육을 이수했다. 재단 관계자는 “속초시 자율방범견 활동이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펫티켓 준수의 필요성에 대해 다수의 시민이 공감하는 모범적인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도시문화를 만들어가는 한편, 속초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
(포탈뉴스) 학교부지 매각 추진으로 지역사회 논란이 되고 있는 경동대학교(옛. 동우대학교) 부지 일원 291,816㎡에 대한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안)이 21일 개최된 속초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 원안 가결됐다. 속초시는 경동대학교 측에서 지난 5월 8일 학교부지 매각 공고를 함으로써 더 이상 학교 운영 의지가 없음을 공식적으로 표명함에 따라, 학교 부지 일원의 난개발 방지 및 도시변화에 대응하는 체계적인 도시계획 수립을 위하여 계획의 수립·결정시까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제63조에 따른 개발행위허가 제한구역 지정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국토계획법에 따라 5일 주민공람공고를 실시하여 20일까지 주민의견을 청취했으며, 21일 속초시 도시계획위원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개발행위허가제한지역 지정(안)이 확정됨에 따라 지정 고시일로부터 3년간'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제56조에 따른 개발행위가 제한되며, 필요시 관련법에 따라 2년간 추가 연장을 할 수 있게 됐다. 속초시 관계자는“개발행위허가제한지역 지정 기간 동안 현재 추진 중인 ‘2030 속초 도시관리계획’수립 용역에 경동대학교 부지를
(포탈뉴스) 평창군은 2024년 6월 24일부터 7월 24일까지 하반기 건설기계사업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관내에 등록된 건설기계사업자 및 건설기계 임대차계약이 발생한 건설 현장이며, 점검 내용은 사업자 등록기준 점검 및 위법행위 단속과 건설기계임대차 계약서 작성 여부에 대하여 단속하며, 적발 시 행정지도 및 관련 법에 따른 행정처분, 형사고발 등 조치를 할 계획이다. 2024년 하반기 건설기계사업 일제점검은 건설 현장의 임대료 체불 방지와 건설기계사업자의 관련 법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건전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된다. 오현웅 건설과장은“건설기계사업 일제점검을 통해 건설 현장 안전사고 방지 및 불법행위를 근절하여 건설기계사업자의 권익을 보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