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평창군보건의료원은 6월 24일 오전 11시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종합복지관 평창분관 1층 대회의실에서'장애인 근감소증 예방․관리 운동/영양 복합중재프로그램'에 참여한 평창군 등록장애인 21명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지난 4월 15일부터 3개월 동안 평창군 등록장애인 21명을 대상으로'근감소증 예방·관리를 위한 운동/영양 복합중재프로그램'을 12회 운영했다. 이번 중재프로그램은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종합복지관 평창분관-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평창군 특화 노쇠예방관리사업 대상자 중 근감소증 고위험 취약계층 41명을 대상으로 집단운동(대면 21명)-재가운동(비대면 20명) 프로그램과 단백제품을 제공하고, 신체활동·영양·구강·만성질환·금연·음주폐해 관련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보건교육도 병행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건희 보건의료원장은“장애인은 여러 요인으로 근감소증 유병 확률이 높고, 근감소증은 장애를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이므로 운동/영양 중심의 근감소증 복합중재프로그램 운영으로 우리군 장애인의 건강 격차 감소와 삶의 질 개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이 향상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 평창군은 6월 24일,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이 접수된 필지에 대해 검증지가 적정여부를 심의하기 위해 평창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평창군은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 61필지에 대해 토지특성을 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평창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 회부하여 심의 의결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필지에 대한 처리 결과는 서면으로 통지하고 오는 27일 조정 공시할 예정이며, 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평창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윤숙 민원토지과장은“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 부과와 건강보험료 산정, 개발부담금 부과 기준이 되는 만큼 정확하고 철저히 검증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평창군은 올해 산림청 생활밀착형 숲 생활권역 실외 정원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하여 봉평면 창동리에 위치한 문학테마 관광지‘효석달빛언덕’에 실외정원 공사를 착공하여 10월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탄소저감, 폭염 완화 등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생활권역 정원조성으로 탄소흡수원 확충 및 생태계 건강성 증진 등의 다양한 효과 기대하고자 조성되는 사업으로 군에서는 우리나라 현대 단편문학의 백미인 이효석 선생님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지인‘봉평’을 모티브로, 소설의 감성을 담아 사계절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꿈꾸는 정원’, 창밖의 달 모형을 통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연인의 달’이 정원이 평창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울러져 총 3,300㎡가 감성 정원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효석달빛언덕’실외정원은 언덕 위 메밀꽃을 연상하게 하고자 흰색 초화류가 대다수로 자작나무, 백철쭉, 조팝나무, 데이지, 백작약, 수국, 수크령 등이며, 가우라, 금낭화, 꽃잔디, 아주가, 청단풍, 산딸나무 등을 식재하고 연인의 달의 주제정원은 항상 영원하다는 뜻의 동그란
(포탈뉴스) 평창군은 국토교통부 주관의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공모에‘계촌 클래식 예술마을 조성’사업이 선정되어, 2024년 하반기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 110억원을 투입하여 클래식을 테마로 한 예술마을을 조성한다. 계촌 클래식 예술마을 조성사업은 계촌 클래식 축제라는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하여 생활인구를 확충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 성장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자회사인 케이아츠크리에이티브와의 협력을 통해, 계촌 클래식 축제와 예술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예술마을 브랜딩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계촌 클래식 축제의 탄탄한 기반 위에 본 사업이 추진되며, 축제가 끝난 후에도 클래식이 일상이 되는 예술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문화예술 하드웨어 구축) 평창군은 계촌클래식 웰컴센터를 비롯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고, 클래식 거리 및 클래식 브릿지를 통해 클래식 마을의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콘텐츠 확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케이아츠크리에이티브는 계촌클래식축제를 활성화하고, 상설 테마 콘서트를 개최하여 문화예술의 다양성을 제공하며. 계촌 아마추어 콩쿠르, 한국예술종합학교 마스터 클래스 운영을 통해 교육적 가치
(포탈뉴스)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가리왕산 케이블카 보고싶다 정선아’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6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정선군에서 시행중인'정선이 지원에 관한 조례'와 연계하여 이름에 “정선”이 포함된 고객을 대상으로 케이블카 이용료 할인(성인기준 5천원 할인) 및 가리왕산 국가정원 유치 기원을 위해 제작 된 정선 쌀(1kg)을 지급해 주는 이벤트이다. 유영수 이사장은 “정선군을 방문하는 전국의 ‘정선이’들이 가리왕산케이블카를 방문하여 정선을 기억할 수 있는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포탈뉴스) 정선 임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20명은 24일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20가구를 방문하여 가정용상비약(구급함) 20세트와 제철 농․특산물 및 기부식품인‘온빙고 나눔냉장고’ 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 운영을 위하여 추진되고 있는 임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용산, 민간위원장 최종길)는 여름철 무더위 예방을 위해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임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굴하고, 대상가정을 방문하여 가정용 상비약(구급함세트)와 함께 임계면 주민자치회, 정선지역자활센터와 협업하여 지역주민의 자발적 기부를 통한 제철 농․특산물 및 기부식품 등을 무료 나눔 연계하는 ‘온빙고 나눔냉장고’기부식품을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이용산 임계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복지 욕구를 귀담아 듣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층 더 가깝께 다가갈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포탈뉴스) 횡성군은 7월 2일에 횡성문화체육공원 내 은가람물놀이장을 개장하여 8월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1,000㎡ 규모로 조성된 해당 물놀이장은 물놀이시설 8가지를 포함해 바닥분수와 탈의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한 200㎡ 규모의 그늘막 쉼터를 갖추고 있다. 점검과 안전을 위해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하며, 개장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점심시간인 12시부터 13시까지 1시간을 제외하고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도만조 문화관광과장은 “아이들이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은가람물놀이장이 될 수 있도록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으며, “이용객들께서도 물놀이장에서는 이용수칙을 꼭 준수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횡성군은 6월 24일 군청에서 지역 연계 모금을 위해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 횡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명기 군수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모금회와의 협력관계를 돈독히 형성해 나가고, 지역 연계 모금 사업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유계식 회장은 “지역 연계 모금 사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결정한 횡성군을 비롯한 18개 시군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연계 모금으로 모인 강원도민의 소중한 성금을 강원특별자치도 곳곳에 적절히 배분하여 필요한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횡성군과 한국골프대학교의 협력으로 추진하는 실무형 골프 캐디 인력양성 지원사업이 6월 24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간다. 해당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사업으로, 전국적으로 골프장이 늘어나 캐디의 수요도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선제적으로 전문 캐디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사업 참가자들은 6월 24일부터 5주간 총 188시간의 과정으로 골프 이론, 경기 진행 실무, 골프 실습, 골프 캐디 현장실습, 골프 안전교육, 캐디 실무자특강 등의 이론과 실무교육을 받게 된다. 횡성군은 수요현황을 토대로 수료한 인원들의 취업으로 연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명기 군수는 “사업추진을 위해 한국골프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내부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양 기관이 협약 내용을 잘 이행하여 오늘 개강식까지 잘 개최할 수 있었다.”라며, “ 지역에서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양구군이 행정업무에 Chat-GPT를 도입해 단순·반복 업무를 줄이고 전략적 업무에 집중하여 행정 효율과 업무 역량을 높인다. 양구군은 AI를 군정 업무에 적극 활용해 단순·반복 업무의 자동화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영향력 있고 전략적인 주요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소속 공무원 17명으로 구성된 ‘양구군 AI 마스터즈 1기’를 운영한다. AI 마스터즈 운영은 군정 업무에 AI 기술을 실질적으로 접목하기 위한 시작 단계로, 업무 활용 분야에 대한 수요를 분석하고 실무 활용에 대한 선도 역할을 수행하여 군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양구군은 AI 마스터즈 1기 구성원 전원에게 챗GPT 유료 버전을 지원하고, 전원이 공유 작업공간에 합류하여 진행하며, AI 입문 교육과정과 토의 과정 등을 통해 AI의 효과적인 사용 방법과 공무원 실무 적용 사례를 직접 발굴하고 적용한다. 또한 9월경에는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적용 사례를 전 직원에게 공유하여 고도화
(포탈뉴스) 양구군이 관내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솔잎혹파리 방제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솔잎혹파리 방제사업은 소나무 생육에 피해를 주는 솔잎혹파리 피해확산을 방지하고 건강한 소나무림을 육성하여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구군은 사업비 7800만원을 투입해 7월까지 양구읍 고대리 일대 소나무림 52.81ha에 나무주사 방제를 실시한다. 방제는 친환경 저독성 나무 주사용 방제약제인 슐탄을 소나무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방제된 소나무림 주변에는 위험 표지판을 설치해 솔잎 채취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솔잎혹파리에 감염된 소나무는 생장이 멈춰 변색 되고 말라 죽는다. 솔잎혹파리 방제사업을 적기에 추진해 산림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구군]
(포탈뉴스) 삼척시가 오는 6월 26일 오후 7시 30분부터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클래식 도서관’의 이름으로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을 초빙해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의 일환으로 앞으로 총 5회 걸쳐 펼쳐질 예정으로 각 계절의 자연과 정서, 의미에 어울리는 쉽고 편안한 음악을 시민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송영민이 음악에 담겨있는 인물, 사건 등 흥미로운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진행해 관객들과 소통하고, 피아노를 비롯하여,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현악기가 어우러져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7세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고, 6월 26일 이후에는 7월 24일, 8월 21일, 9월 25일, 10월 30일에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진행돼 곡과 관련된 인물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연주와 함께 들을 수 있다.”라며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포탈뉴스) 삼척시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실시한'2024년 어르신 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18개 시·군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삼척시는 지난해'2023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데에 이어'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평가'에서도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23년 노인일자리 사업 중 5개 분야 31개 지표(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형알선형, 특화형, 시군 사업 운영 성과 지표)에 대한 평가로 이루어졌다. 시는 5개의 일자리 수행기관에서 45개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여 5,322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특히 지난 2023년에는 희망을 담는 빨래바구니 미로점(3호), 2024년 1월에는 근덕점(4호)을 개소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빨래 서비스 사업을 확대 추진했으며, 원덕 마을통합돌봄센터를 개소하여, 취약계층에게 건강관리, 주택 정리수납, 간단한 주거환경 개선 등 통합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사각 지대 해소에 힘썼다. 이번 성과에 대해 삼척시는 “삼척시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5개소가 노인 일자리 사업에 대한 열정
(포탈뉴스) 박상수 삼척시장은 오는 6월 26일 근덕면에서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진행해 근덕면 민생현장 살피기에 나선다. 삼척시는 지역주민의 민생생활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주민들이 지역문제에 관한 고민과 애로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지난달 원덕읍에 이어 오는 6월 26일 근덕면에서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근덕면에서 진행하는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는 박상수 삼척시장이 직접 근덕면 주요 사업장과 민생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며 특정한 형식없이 근덕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정에 대해 주민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삼척시는 민선 8기가 출범한 지난 22년부터 민생현장 중심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시장이 직접 현장에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달 원덕읍을 방문하여 16건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련부서에 조치를 지시하는 등 주민들을 위한 열린 행정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난달 원덕읍에 이어서 근덕면의 민생현장을 살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박
(포탈뉴스) 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에서 운영하는 ‘먹는 물 검사기관’이 미국 환경자원협회(ERA: 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s) 주관 먹는 물 분야 국제숙련도 시험에서 만족 평가를 받으며‘8년 연속’ 국제인증서를 획득했다. 시는 1997년부터 도내 자치단체 중 유일 ‘먹는 물 검사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법정검사 및 감시항목(약 90개) 검사를 통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국제숙련도 시험은 매년 전 세계 분석기관을 대상으로 시험 분석 능력을 검증·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시는 먹는 물 분야 17개 항목에서 모두 ‘만족(Satisfactory)' 평가를 받아 최우수 분석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으로 선정되며, 먹는 물 검사기관의 신뢰성있는 검사기관으로서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원주상수도, 마을상수도 및 민방위 급수 등 시민에게 제공되는 먹는 물 수질검사를 신속·정확히 처리하여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