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양구 청소년수련관 야외 물놀이터가 오는 29일 개장한다. 청소년수련관 야외 물놀이터는 미끄럼틀과 물 폭 폭탄 등 조합 놀이대 1대와 분수대 등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물놀이터 일원에는 벤치와 파라솔, 테이블 등이 갖춰져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물놀이터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 기간은 6월 29일부터 8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일요일 운영되고,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양구군은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물놀이터 구간의 도로를 통제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소년수련관 야외수영장은 7월 6일, 양구수목원 사계절 썰매 체험장 착지풀은 7월 9일 개장할 예정이다. 김미현 청소년팀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질관리와 안전 관리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양구군]
(포탈뉴스) 양구군이 7~8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영문법 특강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청소년 영문법 특강은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8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10회차로 청소년수련관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영문법 특강은 동명사, 수동태, 능동태, 관계대명사, 가정법 등 영문법의 전반을 다루게 되며, 문제 풀이를 병행해 진행된다.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양구군은 내달 20일까지 청소년 영문법 특강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영어에 관심 있는 관내 중학교 1학년 이상의 학생 10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청소년수련관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양구군 관계자는 “학생들이 방학동안 집중 영문법 교육을 통해 영어 학습 능력을 향상하고 학습에 대한 욕구도 향상되길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양구군]
(포탈뉴스) 양구군이 친환경 농산물 가공·유통 기반 조성 사업과 산지 저장 및 가공 기반 구축 사업 등으로 농업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먼저 양구군은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친환경 농산물 가공·유통 기반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친환경 농산물의 수요와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가공 기반을 확대해 친환경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공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급식 등의 대량소비처에 안전한 식자재를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다. 양구군은 사업비 3억 원(도비21%, 군비49%, 자부담30%)을 투입해 친환경 인증 농산물 생산·취급자 단체 1개소에 오는 10월까지 가열 멸균 장비, 옥수수 탈피기, 진공포장기 등의 설치를 지원해 농산물 생산·유통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사업비 3억여 원을 투입해 양구군농협의 노후된 벼 건조저장시설 등을 지원하는 산지저장 및 가공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산지 저장 및 가공기반 구축사업은 획일화되고 집중화된 쌀 가공 형태에서 산지 도정 시설로 개선하여 지역 쌀 판매를 촉진하고 시장경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21일 오후 4시 정선군청 대회의실에서 정선지역 내 19개 중소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기업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 및 기업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고, 기업 경영 전반에 걸쳐 지원방안을 집중 논의하는 계기가 됐다는데 큰 의미가 있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현장에서 신속하게 지원방안을 논의, 기업·유관기관과 함께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 간담회 운영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원홍식 도 경제국장은 "현장감 있는 시군 순회 기업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좋은 방향의 정책으로 환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에서는 여성가족부 지정 강원성별영향평가센터 주관으로 6월25일 도여성가족연구원 강당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대상 성별영향평가 교육 및 대면 컨설팅을 진행한다. 성별영향평가는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의 정책에 대해 성별에 따른 영향을 사전 점검하여 개선안을 마련하는 절차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2020년부터 도 소관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주요 사업까지 확대하여 실시하고 있다. ’20년 9개 기관의 18개 과제를 시작으로 올해는 12개 기관에서 14과제를 진행한다. 성별영향평가 실시 실적은 출자‧출연기관 기관경영 평가지표 가점에 반영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성별영향평가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사업별 성별영향평가서 작성 및 대면 컨설팅을 진행한다. 심도 있는 사업 분석과 개선 의견 도출로 실효성 있는 양성평등 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 진행에 앞서 ’23년 성별영향평가 이행 정책 중 우수사례로 선정된 출연기관에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한다. 수상 기관은 (재)강원문화재단과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로, 양성평등 조직문화와 가족친화조직 조성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18개 시군 지역자율방재단원의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하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간 자율방재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자율방재단원의 역할과 임무, 감염병 예방,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홍보 및 상황전파 등에 대하여 교육하고, 활동 우수 시군 사례 발표 및 토론을 통한 지역자율방재단 간 협업체계를 구축한다. 자율방재단은 ① 각종 재난대응 훈련 및 캠페인 참여, 사전 예찰 및 점검 등을 통한 재난 예방, ② 주민 대피 활동 지원 및 우기 대비 배수로 정비, 폭설 대비 제설제 사전 살포 등의 재난 대비·대응, ③ 피해 지역 피해복구 지원, 이재민 관리 지원 등의 재난 복구 활동을 하는 시민단체로 도내에는 3,691명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지난 겨울에는 후속제설단을 발대하여 마을안길, 골목길 등의 제설 작업에 힘썼으며,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 기간 중 경기장 인근과 도로 일대 제설 지원을 통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탰다. 이번 여름철에는 무더위 쉼터 및 그늘막 등 폭염 저감시설 점검, 기상특보에 따른 위험시설물 안전 점검, 위험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21일 오후 2시, 동해자유무역지역관리원 대회의실에서 미래 강원 신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수소산업분야 규제혁신 합동토론회’를 개최했다. 김상영 특별자치추진단장과 이주연 기업호민관, 김형진 국가산업융합센터 규제대응실장, 문영준 동해시 부시장을 비롯한 지역 기업인, 전문가, 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규제해결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토론회에서 관련 기업들은 경제성 있는 수소의 공급망 구축과 제조업 육성을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법·제도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며 입을 모았다. 먼저 액화수소 운송·저장용 ISO(국제표준화기구) 탱크 컨테이너의 제조, 검사 등에 필요한 제도 마련과 컨테이너 선박을 활용한 해상운송 전용항만(선석) 및 인프라 확보 방안을 강구했다. 또한 고체수소의 제작·검사와 암모니아 분해기술을 활용한 수소추출설비의 제조시설에 대한 별도의 기준이 없어, 이들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기준을 조속히 마련하여 줄 것을 논의했다. 한편 새롭게 수소전문기업 업종전환을 준비중인 지역기업 대표들이 경영 애로사항을 토로하는 순서도 마련했다. &nb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사회적약자가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사회적약자의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에 주소지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긴급복지지원 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를 지원대상으로 이들이 양육중인 반려동물(개⸱고양이)의 진료비*에 대해 1인당 연 20만 원 한도로 지원된다. 지원을 원하는 사회적약자는 주소지 소재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사회적약자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되고, 시군 담당부서(축산과 등)에서 지원가능 여부를 별도로 통보할 예정이다. 안재완 동물방역과장은 “이번 사업은 사회적 약자 뿐 만 아니라 그들이 양육하는 반려동물의 삶의 만족도까지 높이기 위해 열악한 도 재정 여건 속에서도 어렵게 재원을 마련한 만큼 뜻깊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도민께서도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 고 당부 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동해안 연안 어장 자원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속초, 양양, 고성 3개 시군 연안 해역에 자체 생산한 쥐노래미 종자 10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하는 쥐노래미 종자는 작년 12월 동해안 연안 해역에서 포획한 자연산 어미를 활용해 인공 수정 후 부화시킨 것으로 약 6개월간 5cm 이상 크기로 성장시켰다. 쥐노래미는 우리나라 전 연안에 분포하며 암초나 해조류가 풍성한 곳에 서식하는 연안 정착성 어류로 지역에 따라 돌삼치(강원), 게르치(경남) 등으로 불리며, 소비자와 어업인의 선호도가 높아 고가에 거래되는 어종으로 알려져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소장은 금번 방류하는 쥐노래미와 같이 어업인 선호도가 높은 고부가가치 품종을 지속적으로 방류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대문어, 접시조개 등 다양한 고소득 품종의 양식기술개발 연구를 통해 동해안 수산자원조성과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문곡소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21일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을 찍어 선물하는 ‘은빛미소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은빛미소 나눔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사진촬영, 헤어 및 메이크업 등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장수사진을 준비하지 못했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과 장수의 의미를 담아 장수사진을 찍고 선물해 드리는 사업이다. 심상운 민간위원장은 “함께 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위해 솔선수범하여 더불어 사는 문곡소도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국제로타리클럽 3730지구 태백로타리클럽은 지난 6월 20일 황연동에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저소득가구를 방문하여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집수리를 한 저소득가구는 황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굴 및 추천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구로, 태백로타리클럽 회원들은 해당 가구의 싱크대 및 장판과 지붕 처마 물받이 등을 교체했다. 신재영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로타리클럽은 소외된 이웃들의 환경개선을 위해 매년 취약 대상 가구를 선정해 재능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태백시는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과 구문소를 방문하는 탐방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구문소 관광지 내 노후 화장실을 개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8년부터 탐방객의 편의를 위해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 및 운영해왔으나, 시설 노후화와 구조적 문제로 인해 악취 발생 및 동절기 사용 제한 등으로 화장실 이용에 불편을 초래해 왔다. 태백시 관계자는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의 태백지역 지질명소인 구문소 일원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에게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화장실 개축과 더불어 주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태백의 아름다운 관광 1번지, 구문소 만들기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태백시는 지난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정선 파크로쉬 리조트에서 민원담당 공무원 31명을 대상으로 ‘2024년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 워크숍’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 워크숍은 대민행정서비스의 점점에 있는 민원담당 공무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사기진작,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추진됐으며, 심리상담 프로그램, 요가와 명상, 직무 수행 효율성 향상을 위한 친절 및 CS 교육 등이 진행됐다. 태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사기 진작 및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태백시 민원서비스를 향상 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일 강원특별자치도재활병원에서 중도장애학생 의료적 지원 현황 공유 및 지원 방안 협의회를 실시했다. 도교육청은 2022년부터 장애유형별맞춤형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강원특별자치도재활병원(2022. 3. 7.), 동해한마음병원(2022. 3. 14.)과 협약을 맺고 중도장애학생 대상 ‘의료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의료적 지원’이란 학교에서 중도장애학생의 교육을 효율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가래 흡인, 경관영양 등과 같이 호흡, 섭식 등 생명과 직결되는 특별한 지원을 의미한다. 도교육청은 2024년부터 춘천동원학교를 병원학급 협력학교로 지정하고, 강원특별자치도재활병원(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에 병원학급을 순회학급 형태로 운영 중이며, 현재 2명의 학생이 입교하여 개별화교육 및 건강 상태 진료 등 의료적 지원을 받고 있다. 동해해솔학교는 동해한마음병원의 간호사가 학교에 상주하며 의료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춘천동원학교, 동해해솔학교 교감, 담당교사, 강원특수교육지원센터 순회교사, 강원특별자치도재활병원 간호과장 및 간호사 등 의료적 지원 업무 실무자 간 협의와
(포탈뉴스) 삼척교육지원청은 6월 21일 삼척교육지원청에서 지역 내 관계기관과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지역 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업무협약에는 △삼척종합사회복지관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지역 내 8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본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학생 맞춤 통합지원을 위한 사례 공유 △학생 대상 프로그램 공유 및 협력 △지원 프로그램을 위한 인적자원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삼척교육지원청은 올해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되어, 2026년까지 △교육복지 통합사례관리 △위기 학생을 위한 학습 및 생활 지원 △지역아동센터 대상 심리지원 서비스 △한울타리 활동지원단 운영 등 교육복지 사각지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한다. 신순금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삼척시 청소년들이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여 위기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