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홍천군이 2024년 다자녀가정 가족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다자녀가정 가족여행은 오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지역문화탐방, 가족화합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대상자는 홍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2자녀 이상(18세 이하의 자녀 1명 이상 포함)을 둔 다자녀가정 6가구 30여 명이다. 접수는 6월 24일부터 7월 8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홍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구비서류와 함께 홍천군청 기획감사실 인구정책팀을 방문해서 제출하면 된다. 정윤선 기획감사실장은 “다자녀 가정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 행복한 육아환경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이 행사를 계획했다.”라고 말하며, “올해 다자녀가정의 기준을 확대시켰으니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올해부터 다자녀가정의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확대 개정했으며, 다자녀가정 확인증을 발급해 공영유료주차장과 군 관리시설의 사용·입장료를 감면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2024년 동강뗏목축제를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거 코로나 펜데믹과 기상악화로 인해 개최하지 못했던 동강뗏목축제는 이번 26회를 맞이하여 과거 국한됐던 행사장 조성을 과감하게 변형시키는 등 청년과 젊은 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동강뗏목은 1867년 대원군이 임진왜란 때 불타버린 경복궁을 재건할 당시 건축에 필요한 목재를 얻고자 지천으로 널려있던 동강 상류의 소나무를 떼로 엮어 서울로 수송하면서 시작됐다. 향후 교통의 발달과 경제발전이라는 시대의 흐름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으나, 동강뗏목축제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전하고자 한다. 주 무대를 중심으로 대형 풀장을 조성하여,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색다른 변화를 시도했다. 출연진은 배우 조한선과 함께하는 DJ파티를 시작으로 코요태, 노브레인, 노라조, 박서진 등의 축하공연, 워터파크존, 카누 체험, 에어바운스 놀이시설, 도내 청소년 댄스대회, 밀당 대회(배를 밀어라, 노를 당겨라), 워터댄스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이어
(포탈뉴스) 영월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6월 20일 여성회관에서 직업교육훈련생 수료식을 실시했다. 2024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2개 과정인'치유정원 굿즈상품개발 창업 과정'및'사무행정 실무자 양성 과정'의 수료생 30명이 모여 그동안의 결과물인 작품을 전시하고, 교육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치유정원 굿즈상품개발 창업과정'은 2024년 3월부터 주 3회 총 174시간 교육을 실시했으며, 도예 및 굿즈상품 개발과 디자인 및 온라인 마케팅 교육 과정으로 최종 12명이 수료했다. '사무행정 실무자 양성과정'역시 주 3회 총 122시간 교육으로 컴퓨터 활용능력 자격취득 과정 및 노무인사, 사무행정 일반 교육 과정으로 최종 13명이 수료를 하게 됐다. 수료식에는 최명서 영월군수, 강사대표 신수희 대표, 마차리농촌체험휴양마을 김재수 사무장, 영월문화관광재단 양승동 본부장이 참석하여 축하의 뜻을 전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직업교육 훈련생들이 교육과정 동안 열심히 참여하여 좋은 작품들을 선보여 더욱 의미가 있는 자리이며, 앞으로도 계속 창업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
(포탈뉴스)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9일 영월군 팔괴1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 봉사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사 등 총 40명의 도움으로 오전, 오후로 나눠 실시 했다. 1차 채혈, 혈압측정, X-ray 촬영 2차 침술, 부항 치료, 문진 및 약 처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팔괴리 어르신을 위해 600만 원 상당의 음파 치료기를 추가로 전달했다. 팔괴1리 엄혜자 이장은 “이번 행사로 오랜 세월 고된 일상을 보냈던 어르신들의 건강과 마음을 위로하는 계기가 됐으며, 주기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는 어르신의 건강과 돌봄을 위해 맞춤형 돌봄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연구, 각종 복지사업 조성, 사회복지사업과 활동을 조직적으로 협의하여 영월군 복지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지난 2022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공모사업인 어르신 병원동행 서비스 “영차사업”에 선정되면서 3년째 사업을 함께 하고 있으며, 복지자원 연
(포탈뉴스) 영월군 드림스타트는 6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 눈·구강 건강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월군은 관내 안과(1개소), 안경원(2개소), 치과의원(4개소)와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검진 및 치료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검진을 희망하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눈·구강검진 실시 후 의료적 개입이 필요한 아동에게는 치료 지원을 추진하며, 해당 협약기관과 영월군이 일정 비용을 지원한다. 눈 검진 후 시력 저하 아동에게는 안경을, 치과 치료가 필요한 아동에게는 충치 치료, 레진, 실런트, 유치발치, 잇몸치료 등을 지원한다. 올해는 눈·구강 건강지원 프로그램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100여 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남균 영월군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의료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월군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자 2024년 사례관리아동 106명을 대상으
(포탈뉴스) 영월군은 오는 6월 21일부터 9월까지 영월 장릉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계유산 영월 장릉 활용프로그램은 영월군과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주최·주관하고 국가유산청과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시작해 4년간 이어져 온 영월의 대표적인 세계유산 콘텐츠 활용 사업이다. 올해 진행되는 세부 프로그램 가운데 대표적인 야간 체험 ‘능말도깨비와 함께하는 단종수비대’는 오는 6월 21일부터 8월까지 열린다.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영월 장릉 능말도깨비 설화를 바탕으로 하여 ▲도깨비 변신 체험 활동 ▲참가자들을 위한 퍼포먼스 공연 ▲도깨비와 함께하는 특별한 야간 탐방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울창한 소나무 숲과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영월 장릉 일원에서 펼쳐지는 ‘영월 장릉 숲속 음악회’도 오는 6월 23일부터 9월까지 개최될 예정으로 영월 장릉을 방문한 관람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한 박자 쉬면서 힐링할 수 있는 음악 공연 및 ▲영월 장릉에 관한 역사적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낼 인문학 강연이 진행될 예정
(포탈뉴스)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21일 관내 저소득층 노인맞춤돌봄 대상 어르신 100가구에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후원자들의 소중한 후원금 1,000만원으로 마련한 ‘쿨’한 여름나기 응원키트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응원키트 나눔행사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사회적 공감대 조성을 통한 후원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취약계층이 건강한 혹서기를 보낼 수 있도록 계절 맞춤형 물품꾸러미를 지원했다. 이날 행사는 김진복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장,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후원자, 임직원, 회원, 봉사자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응원키트는 생필품, 구급약, 수납용품, 식료품 등 10만원 상당의 물품꾸러미로 노인맞춤돌봄 대상 어르신 100가구에 협의회 임직원 및 봉사단이 방문 전달하고 수납 정리를 지원하여 ‘쿨’한 여름나기를 준비하는 시간이 됐다. 김진복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폭염·폭우 등 하절기에 어려움이 증가하는 만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 및 나눔 행사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
(포탈뉴스) 정선군은 20일 정선군 환경센터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노사합동 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같은 날 개최된 2024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의 사용자 위원 5명, 근로자 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 조사를 위한 노사합동 현장점검 ▲종사자 안전보건 증진을 위한 각종 시책 논의 ▲현장 종사자 의견 청취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강선구 정선부군수는 “정선군은 무재해 사업장을 목표로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부단히 노력하겠다”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중심으로 종사자의 안전보건 증진을 위해 노·사간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포탈뉴스) 6월 21일 저녁, 횡성군에서는 ‘네줄사랑’이 주최하고 횡성문화관광재단과 횡성문화원이 후원하는 ‘제1회 우쿨렐레 여행’이 개최됐다. 작년 3월에 결성한 횡성문화원의 동아리 ‘네줄사랑’은 올해 3월 새롭게 동아리를 재단장 했으며, 현재 15명의 단원이 아름다운 음악을 주변에 들려주겠다는 하나의 목표로 실력 향상에 매진하고 있다. 이날 ‘네줄사랑’과 함께 청소년수련관의‘꼬꼬마 우쿨렐레’와 장애인복지관의 ‘아름다운 울림소리’, 평생학습프로그램 ‘청춘 우쿨렐레’, 어쿠스틱 밴드 ‘밴드 산책’이 70여 명의 관객이 모인 ‘소와 메기 동상’ 근처를 아름다운 음악으로 가득 채웠다. 한 관객은 “조용한 횡성의 금요일 저녁에 특별한 연주를 들을 수 있어 좋았고, 이런 공연이 많아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명기 군수는 “그간 열심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첫 발표회를 개최한 것을 축하드린다.”라며, “군민들이 오늘 같은 공연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횡성군은 오는 6월 21일 향교웨딩홀에서 6.25전쟁의 날 제74주년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와 유족을 위한 위로연을 개최했다. 위로연은 위국헌신한 영웅들과 그 유족들을 위로하고, 다시는 되풀이되지 말아야 할 6.25전쟁의 참혹성을 알리면서 후대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호국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6.25 참전유공자와 유족, 보훈 단체장, 내외빈 등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과 안보 결의문 낭독, 위로공연 등이 진행됐다. 김명기 군수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나라를 위해 몸 바쳐 희생하신 영웅들과 그 유족들의 명예를 잊지 않고 선양하여야 한다.”라며, “또한 6·25전쟁은 이 땅에 벌어졌던 가장 큰 비극으로 되풀이되지 않도록 후대에 가르쳐야 할 역사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태백시새마을회는 지난 6월 20일 태백시에 인재육성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은 태백시새마을회 회원들이 지난 4월에 개최한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에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고 마련한 수익금이다. 손재호 회장은 “장학금 기탁을 위해 함께 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태백을 위한 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새마을회는 회원 280명으로 구성되어 관내 불우이웃을 위한 김치나누기행사, 이웃돕기 성금기탁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태백시는 지난 6월 13일과 18일 장성동 소재 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보건교육실에서 혈관튼튼 건강탄탄 마을 만들기 사업 수행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혈관튼튼 건강탄탄 마을 만들기 사업은 장성동을 대상으로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 23년부터 3개년 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교육은 사업 연구용역기관인 강원대학교에서 주최하는 교육이다. 교육과정은 뇌졸중 증상 교육자 양성과정, 혈관튼튼 알리미 양성과정, 근력운동 교육자 양성과정 등 집중관리 교육자 양성과정, 튼튼탄탄 교육자 양성과정 등 총 5개의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앞으로 오는 7월까지 모든 교육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교육을 이수한 사업수행자들은 장성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근력 운동 교육, 뇌졸중 증상 교육 등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혈관튼튼 건강탄탄 마을 만들기에 지역주민을 포함한 많은 분들의 협조와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태백시는 지난 6월 19일 황지천에서 민·관 합동 하천쓰레기 수거 활동과 함께 하천 내 서식하는 생물종을 대상으로 수중생태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천 쓰레기수거 및 수중생태조사는 NGO태백환경보호연합 및 한국광해광업공단 태백지사와 함께 실시했으며, 하천의 건강성을 파악하고 환경 개선 인식 제고를 위해 이루어졌다. 시는 관내 하천별로 차이가 있으나, 맑고 깨끗한 수질에서 서식하는 어종인 버들치와 미유기, 쉬리 등이 관찰되는 것을 확인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하천 정화활동 및 수중생태조사를 통해 수질 오염 예방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 특히, 공공수역의 물 환경을 적정하게 관리·보전하여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삼척시는 오는 6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올해 하반기 행정인턴 30명을 모집한다. 삼척시 행정인턴 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미취업자들에게 행정 분야 연수 기회 제공을 통한 취업 역량강화 및 일자리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삼척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18세 이상 만39세 이하 청년 미취업자로,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2024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응시원서 및 자기소개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삼척시청 경제과로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행정인턴은 오는 7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4개월간 삼척시청 각 부서에 배치되어 행정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행정인턴 사업이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행정에 대한 경험과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이번 사업에 지역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 삼척시가 오는 6월 25일 11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74번째 6.25전쟁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6.25 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 공산군이 남북군사분계선이던 38선 전역에 걸쳐 불법 남침함으로써 일어난 한반도에서의 전쟁이다. 이번 행사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록하여 주요인사 및 보훈단체장들이 참석할 예정으로, 참전유공자 및 보훈단체 회원 등 1,000여 명이 모여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진행하고 애국가를 제창하는 등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키신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위훈을 기릴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올해로 74번째 6.25 기념식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라며“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시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삼척시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에 따라 6.25 전쟁에 참전한 유공자에 대해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 2,256명에게 4억 5천여만 원을 지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