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통해 탄소중립을 구현하고자 「2021년 고속도로 자산 활용 태양광 발전사업」모집 공고를 4월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업방식은 민간사업자가 고속도로 유휴부지 내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건설하여 20년간 운영하고 운영기간 중 부지 사용료를 한국도로공사에 납부하는 방식이다. 국토교통부는 2012년부터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태양광 발전 시설을 지속 설치하고 있으며, 현재 319개소에 149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운영하고 있거나 건설하고 있다. 해당 시설은 약 14만 명이 가정에서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규모인 연간 195GWh의 전력량을 생산할 수 있다. 올해 추진하는 사업 규모는 총 30MW이며, 현재 추진중인 설비와 더하면 2025년 태양광 시설 운영 목표인 243MW의 약 73% 수준을 달성하게 된다. 사업대상지는 고속도로 성토 비탈면, 고속도로 나들목·분기점의 녹지대, 건물 상부 및 주차장 등이며, 모집 공고 후 제안서 접수·평가를 통해 10월 중에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시행하며, 사업신청자의 사업
(포탈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8일 11시에 궁동 욧골문화공원에서 AI기반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시스템(감시카메라)에 대한 시연회를 개최했다. 기존 무단투기 감시시스템의 활용 한계 등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행위탐지기술(AI 딥러닝 기반)을 도입한 무단투기 감시 시스템 시연을 진행했다. 새로운 지능형 시스템 도입을 통해 구는 실시간 투기영상 전달, 쓰레기 수거지점 로드맵 최적화 등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로부터 행위탐지기술을 이전받은 주식회사 유클리드소프트와 작년 6월 「환경분야 AI기반 실증 테스트베드 조성」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술개발 및 검증을 위해 상호 협력 중이다. 현재까지 기존 무단투기 감시카메라의 영상자료 분석을 완료하고 AI기반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시스템 카메라를 궁동 욧골문화공원에 1대 설치했으며 시연회 이후 연말까지 시범운영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 해당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 AI기술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시스템 운영방법 모색 ▲ 스마트 청소행정 솔루션 구축 ▲ 각종 공모사업 공동참여 등 다방면에 걸쳐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
(포탈뉴스) 관악구는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주관하는 ‘과학기술 활용 주민 공감 지역문제 해결사업’10개 과제에 구의 ‘자율순찰 기반 여성 1인 가구 주거지역 안심 순찰 서비스’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과학기술 활용 주민 공감 지역문제 해결사업’은 지자체와 지역주민, 기술을 보유한 연구자간의 소통을 통해 과학기술의 전문성을 활용해 주민이 체감 가능한 지역문제 해결 성과를 창출하는 부처 협업사업이다. 과제당 약 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연구자의 기술개발,지자체 실증을 거쳐 주민에게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구는 여성 1인 가구 전국 1위(27.44%)인 지역의 특색을 반영, 여성과 주민의 안전한 야간 귀갓길을 과제 목표로 삼고 ‘자율순찰 기반 여성 1인 가구 주거지역 안심 순찰 서비스’를 기획, 최종 선정됐다. 또한 기획 과정에서 인천대‧한양대‧㈜만도·㈜SKT로 구성된 연구자 컨소시엄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문제기획 리빙랩을 약 10차례 사전 운영하고, 적극적인 주민 의견수렴도 실시했다. 최종 선정된 ‘자율순찰 기반 여성 1인 가구 주거지역 안심 순찰 서비스’는 도심지의 경사로와 좁은 비포장 골목길을 로
(포탈뉴스) 부산 금정구는 치매 어르신을 위한 인공지능(AI) 돌봄로봇 ‘효돌·효순이’를 추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효돌·효순이는 지난해 11월 금정구가 부산시 최초로 경도인지장애와 경증치매 어르신을 위해 도입한 인공지능 돌봄 로봇이다. 5대를 도입해 시범 운영한 결과, 치매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외로움과 우울감 등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관내 치매 어르신 3명을 위해 추가로 3대를 도입해 지원하기로 했다. 인공지능 돌봄로봇은 ▲노래, 종교낭독, 체조, 퀴즈 등 치매예방활동, ▲식사·약복용·기상 알람 등의 건강생활 관리, ▲애교(쓰다듬기, 껴안기, 토닥거리기)·노래·말벗 등의 정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AI돌봄로봇의 도움으로 가정에서 손쉽게 인지자극활동을 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해 줄어든 대면 복지 서비스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금정구]
(포탈뉴스) 앞으로 허위성적서를 발급하는 시험인증기관과, 허위성적서임을 알고도 이를 영업에 사용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시험인증 성적서 관련 부정행위를 방지하고 시험인증기관의 신뢰성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긴 「적합성평가 관리 등에 관한 법률(“적합성평가관리법”)」이 4월 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적합성평가란 기업이 만든 제품과 서비스가 기준(표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시험, 검사 등을 통해 확인·인증하는 활동으로, 현재 국내에 이러한 평가를 수행하는 시험인증기관은 3,900여 개에 달한다. 이중, 900여개의 기관은 국가기술표준원 고시를 근거로 시험 역량을 평가해 인정하는 공인기관*으로 관리되고 있으나, 부정행위를 적발하여도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에 국한된 조치가 전부였고, 그 외, 3,000여개의 시험인증기관에 대해서는 부정행위를 적발하여도 형법상 처벌 외에 부정성적서 유통을 금지하는 등의 효과적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공인기관 뿐 아니라 전체 시험인증기관을 관리·감독하는 법률인 「적합성평가관리법」이 ‘20년 4월 7일 제정됐으며, 하위법령
(포탈뉴스)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유국희)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은 데이터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데이터와 관련된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데이터와 미래展」을 국립중앙과학관 창의나래관 기획전시실에서 2021년 4월 20일부터 8월 29일까지 공동개최한다고 밝혔다. 「데이터와 미래展」은 과학기술을 활용하여 데이터가 수집되어 목적에 맞게 처리된 후 정보로 활용되기까지를 보여주는 데이터 이야기, 슈퍼컴퓨터 이야기, 데이터 분석활용 이야기, 데이터가 만드는 미래 등의 연구성과 및 데이터가 창출하는 과학기술에 대하여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 등 5개의 존으로 구성되었다. ’데이터 이야기‘에서는 데이터의 개념과 일상 속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일러스트를 통해 알아보고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슈퍼컴퓨터 이야기‘에서는 우리나라 슈퍼컴퓨터 도입 역사와 기능에 대해 알아보고 슈퍼컴퓨터를 통해 편리해진 우리 삶과 슈퍼컴퓨터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다. ’데이터 분석활용 이야기‘에서는 수많은 데이터들 속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찾아내는 방법을 소개하고, 과학기술정보의 수집, 분석과 검색서비스를 체험 해
(포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혁신의료기기소프트웨어 신속 제품화 지원을 위해 2020년 5월 시행된 ‘혁신의료기기소프트웨어 제조기업 인증제도‘를 통해 4월 7일 우수 제조업체를 최초 인증한다. 혁신의료기기소프트웨어 제조기업 인증은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의료기기소프트웨어 제조업체의 안전관리 수준을 평가하여 우수한 제조업체를 인증하고 허가 신청 시 일부 자료를 면제하는 등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하는 제도다. 인증업체는 의료기기 품목 허가 시 이미 허가받은 제품과 비교자료, 사용목적에 관한 자료, 작용원리에 관한 자료 등의 제출을 면제받을 수 있다. 이번 인증은 식약처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인증평가협의체가 합동으로 서류검토 및 현장 실태조사를 통해 1.연구.개발 인력 2.연구.개발 조직 3.연구.개발(실적) 4.제조 및 품질관리체계 등 4개 분야에 대한 우수성을 평가해 이루어졌다. 혁신의료기기 지정현황 및 혁신의료기기소프트웨어 제조기업 인증 절차·제출자료 등에 대한 세부 사항은 식약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우수 제조업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고품질 혁신의료기기가 신속하게 제품화될 수 있도록 하는 등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포탈뉴스) 후쿠시마 원전과 같이 사고원전 노심 냉각 후 버려지는 방사성 오염수를 정화시킬 수 있는 동위원소 분리기술에 대한 실마리가 나왔다. 사고원전 오염수에는 다양한 핵종이 존재하며, 대부분의 핵종은 제염처리가 가능하고, 방사성 삼중수소 분리 및 추출 기술은 다양하게 개발 되어 왔으나 낮은 경제성으로 인해 후쿠시마 오염수와 같은 대량의 오염수처리에는 활용되기 어려웠다. 오현철 교수(경상국립대), 박지태 박사(FRM-II, 뮌헨공대) 공동연구팀이 유연한 다공성 소재에서 나타나는 수소 동위원소의 확산속도 차이가 고온에서 더욱 커지는 현상을 규명해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가 밝혔다. 수소 동위원소 분리공정 온도를 종전 연구되던 액체헬륨 온도(영하 254℃)에서 액체질소 온도(영하 196℃)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실마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같은 원소지만(원자번호가 같은) 중성자가 더 많아 무거운 동위원소가 다공성 물질 안의 좁은 공간을 가벼운 동위원소보다 더 빠르게 확산하는 성질을 이용해 마치 체로 거르듯(sieving) 동위원소들을 서로 분리하려는 연구가 이뤄졌다. 하지만 영하 254℃에 이르는 극저온에서만 이러한 확산속
(포탈뉴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7일 개원 27주년을 맞는 청도복숭아연구소의 과거와 현재의 성과를 진단 분석하고 미래 10년의 도약을 위해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청도복숭아연구소는 1994년 개원 이래 현재까지 27년간 도출한 주요 연구성과 소개와 복숭아 신품종, 가공품 등 전시 및 시식을 통한 홍보와 도화 힐링을 통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연분홍빛 복숭아 꽃이 만발한 과원에서 성과보고회 자리를 마련하였다. 주요 연구 성과로는 고품질 복숭아 14품종을 육성하여 재배면적의 5%에 해당하는 999ha에 299천주를 복숭아농가에 보급하였고 향후 10년 후, 24품종을 육성하여 전체 재배면적의 20%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그리고 재배, 병해충방제 및 수확후 관리 분야에 112건의 신기술을 연구 개발하여 복숭아 농가 현장에 접목함으로써 고품질 안정생산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였다. 과거 2010년에는 불모지와 같았던 복숭아가공 분야도 농산물 가격 안정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연구 개발을 시작한지 10년만에 복숭아 착즙기 개발 등 특허등록 14건 및 기술이전 20건의 성과을 냄으로써 복숭아 가공산업의 토대를 구축하였고 향후 복숭아 가공품
(포탈뉴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국가식품성분 데이터센터 협력기관으로 지정됐다. 이번 협력기관 지정으로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국가표준식품성분표를 발간하며 농식품에 함유된 영양성분 중 비타민 B2에 대한 함량분석을 경북농업기술원이 역할을 담당한다. 국가식품성분은 국가 식량수급 조절, 국민건강 영양조사 및 영양소섭취 기준설정, 영양표시 등에 반드시 필요한 중요한 데이터이다. 국가식품성분 데이터센터 지정을 통해 농ㆍ특산물 영양성분의 국가표준데이터를 수집, 생산하는데 데이터베이스의 정확성 및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디지털 농식품 산업으로의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품질과 호환성을 갖춘 양질의 농산물 영양성분 데이터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춰 식품성분 데이터베이스의 신뢰성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경북농업기술원의 분석기술력을 공인된 기관에서 인정받음으로서 4차산업 시대에 활용할 수 있는 식품자원에 대한 정확한 분석으로 신뢰도가 높은 데이터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탈뉴스) 서울특별시는 잊혀져가는 서울의 토종식물, 서울능금나무의 복원・증식을 위해 종로구 부암동 야생 능금나무와 보존되어 있던 능금나무의 접수를 채취해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260그루 접목 번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능금나무의 열매는 그 크기가 매우 작으며, 사과와 같이 가을에 수확하는데, 잘 익은 능금은 복숭아처럼 노랗고 붉은 색을 띄며 껍질에 포도처럼 흰색 가루가 묻어있다. 그 맛은 홍옥처럼 시고 단맛은 강하고 약간 떪은 맛이 난다. 능금나무는 과수 뿐만 아니라 정원수, 약용식물 등 유전자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이번에 접목한 서울능금은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재배관리 중이며, 번식된 능금나무 묘목은 열매가 달릴 수 있는 3년차가 되는 2023년에 보존용 60그루를 제외하고, 서울시 공공기관 등에 200그루를 분양, 보급할 계획이다. 조상태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서울능금은 우리 고유 식물 유전자원일 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어 서울능금나무 복원·증식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서울의 토종식물인 서울능금을 시민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포탈뉴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올해 평년 대비 따뜻한 기온으로 사과 배 등 과수류의 개화 시기가 앞당겨 질 것으로 예상하고 저온피해 예방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4월 초 현재 도내 사과와 배 주산지에서 개화가 진행 중에 있으며, 사과 –2.2℃, 배 –1.7℃, 복숭아 –1.1℃ 이하에서 저온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도 농업기술원은 개화 시기가 평년 대비 4~7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까지 뚜렷한 저온피해는 없으나 도 농업기술원은 올해도 저온피해 대응상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4월 5~6일경 최저기온이 –6℃의 저온피해로 인한 피해규모가 총 14개 시군 2,398ha 2,922농가가 피해를 받은 바 있다. 저온 피해를 받은 과원에서 그 후의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다음해 개화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적과, 병해충 관리 등 재배관리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안정적인 열매 달림을 위해 인공수분을 실시해야 하며, 인공수분 적기는 개화 후 빠를수록 좋으나 사과의 경우 중심화가 70~80% 개화한 직후가 적기이며 배는 꽃이 40~80% 피었을 때가 적기이다.
(포탈뉴스) 고양시는 초등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2021년 2기 고양시 생활과학교실’을 5월 10일부터 7월 9일까지 운영함에 따라 오는 14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고양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고양시 생활과학교실’은 주1회 50분 네이버 라이브 밴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시는 학생들이 집에서 과학실험·탐구를 하면서 스스로 질문하고 체험 할 수 있는 자기주도형 학습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관내 거주 초등학생 4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국항공대학교 홈페이지 일반공지 란에서 신청하면 되고, 수강료는 무료(재료비 3만원 개인부담)다. 교육과정은 ▲하늘의 별별이야기 ▲모스부호 ▲콩나물 기르기 ▲혈액형 마스크스트랩 ▲빙글빙글 조트로프 ▲쿵쿵!!에너지를 모으는 발전기 ▲연주하는 기타 ▲유압 리프트 ▲달콤한 무지개 물탑 등의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한편, ‘2021년 1기 고양시 생활과학교실’은 오는 19일에 교육 과정이 끝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학생들이 집에서도 손쉽게 과학을 접하고 실생활 속 과학 원리를 찾아보는 등 창의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창업·벤처 지원사업인 「K-Global 프로젝트」의 2020년 수혜기업이 창출한 성과를 4월 7일 발표하였다. 성과 분석은 수혜기업의 경영실적 조사를 통해 실시하였으며,기업의 고용현황, 매출, 투자유치, 특허출원 등 4개 지표에 대해 각 기업의 ’19년과 ’20년 실적을 비교하였다. 이번 조사에 응답한 2020년 「K-Global 프로젝트」 수혜기업의 창출 성과는 다음과 같다. 2020년 ICT 분야 창업ㆍ벤처 지원사업 수혜기업 성과분석 결과 조사에 응답한 기업(495개)의 신규 일자리 수는 2,547명으로 나타났다. ‘20년 말 기준 재직 중인 임직원수는 7,298명으로 ’19년 말 기준 임직원수 4,751명 대비 53.6% 증가하였다. 기업당 평균 신규 고용인원은 5.1명이며, 응답기업의 74.1%(367개)에서 신규 고용이 창출되었다. 2020년 매출액은 6,202억원으로 ’19년 매출액인 4,908억원 대비 1,294억원(26.4%↑) 증가하였다. 수혜기업의 79.8%(395개)에서 매출이 발생하였으며, 전체 매출액 중 해외 매출액은 약 10%(620억원)를 차지하는 것으
(포탈뉴스) 해양수산부는 전 세계에서 조업 중인 우리국적 원양어선 선원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불법어업 제보도 할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여 4월 7일부터 운영한다. 해양수산부는 그동안 원양어선 선원들을 대상으로 불법조업 예방교육과 간담회를 진행하여 국제사회에서 요구하고 있는 조업규정 제?개정 사항 등을 빠르게 전파해왔으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해당 사항들을 신속하게 전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 조업감시센터는 원양어선에 있는 선박위성통신(MVSAT)을 활용하여 먼 바다에서 조업하는 원양어선 선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교육이 가능한 카카오톡 채널 소통창구를 마련하였다. 조업감시센터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국내외 조업 관련 법령과 국제수산기구 조업규정의 제?개정사항 등을 신속하게 전파하는 한편, 연안국 배타적 경제수역(EEZ) 침범 방지를 위한 EEZ 좌표 현행화 등 불법?비보고?비규제(IUU*)어업 방지를 위한 지침들을 지속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24시간 운영되는 조업감시 상황실을 통해 불법어업 제보 및 원양업계의 애로사항을 카카오톡 채널로 상시 청취하고, 실시간으로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