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한민국의 예비 혁신가들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를 겨루는 창업축제 한마당이 열린다. 행정안전부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혁신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제9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기회로서의 공공데이터’라는 인식 확산으로 대회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올해에는 지난해 대비 11개 기관이 늘어난 38개 기관(중앙 21, 지자체 13, 공공기관 4)이 참여하여 예선을 개최한다. 본 대회는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간 38개 기관별 예선, 통합본선, 왕중왕전 순으로,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서비스 개발’의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기관별 예선(3∼6월 모집, 7∼8월 대회개최)은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이 주최하고, 부문별 상위 1개 팀에게 통합본선 진출권이 부여된다. 통합본선(9월)에서는 전문가 중심의 평가위원회 심사로 왕중왕전에 진출하는 10개(부문별 5개)팀을 선발한다. 왕중왕전(11월)에서는 각 팀에 대한 전문가평가단과 국민대표평가단의 평가 결과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통합본선 진출팀들에게 전담 멘토링을 지
(포탈뉴스)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외부 활동이 제한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과학적 탐구심을 자극하고 천문우주과학 체험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청소년 천문우주체험(천문특강·천문공작)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천문우주과학시설에 종사하고 있는 선생님이 실시간 온라인(ZOOM)으로 생생한 천문특강, 우주의 궁금증을 풀어보는 Q&A 등을 진행하며 천문우주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청소년 우주를 이야기하다’와 ▲온라인 별자리판 만들기, 별자리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의 사용법 등을 배워 참가자 스스로 실제 밤하늘에서 별자리와 천체를 찾아보는 ‘내가 찾는 우주’등으로 구성되었다. 참가 신청은 별도 비용 없이 금련산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의 프로그램 신청하기에서 할 수 있으나 ▲‘청소년 우주를 이야기하다’는 총 300명(회당 60명) ▲‘내가 찾는 우주’는 총 120명(회당 40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배권수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원장은 "4차산업 시대는 국가 경쟁력인 과학기술이 매우 중요하다”며,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해, 우리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
(포탈뉴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울릉도에 자생하는 ‘두메부추’에 대한 분류학적 연구를 통해 러시아, 중국, 몽골 등지에 분포하는 계통학적으로 밀접한 종들과 명확히 구분되는 특징을 가진 새로운 울릉도 특산종으로 발표했다. 지금까지 두메부추는 러시아, 몽골, 중국 지역에 분포하는 ‘알리움 세네스켄스(학명: Allium senescens)’라는 종과 같은 종으로 여겨 왔으나, 분류학적 연구를 통해 연분홍색의 비교적 큰 꽃과 늦은 개화기 등 독특한 형질을 갖는 새로운 종으로 확인되었다. DNA 분석을 통한 계통 연구를 통해서도 동아시아에 분포하는 종들과 명확히 구분되어 새로운 종임이 입증되었다. 두메부추는 미네랄과 비타민 등이 풍부하고 부추 특유의 향이 있어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식용과 약용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매우 유용한 산림자원이다. 특히, 항균과 항염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최근에는 다이어트 등 항비만에도 우수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도 밝혀진 바 있다. 또한 두메부추는 다른 부추들에 비해 꽃도 크고 색깔도 선명하여 정원식물 및 꽃꽂이용으로도 관상 가치가 높아 원예 산업에 있어서 수입 대체 식물로도 활용도가 높다.
(포탈뉴스) 국립대구과학관(관장 김주한)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과학체험 행사를 개최 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대면 행사와 함께 풍성한 비대면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국립대구과학관 현장에서 개최되는 대면행사는 총 8가지다. ‘창의과학 체험데이’, ‘과학의 달 특집해설’, ‘사이언스 라이브 쇼’, ‘사이언스 카트’, '2021년 특별기획전’, ‘과학의 달 신규 교육프로그램’, ‘사이언트리 퀴․즐(퀴즈+퍼즐) 체험’, ‘나도 유레카 과학특강’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관람객을 맞이한다.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비대면 행사로는‘지구의 날 기념 쌍방향 과학문화행사’, ‘사이언트리 퀴․즐 체험’, ‘나도 유레카 과학특강’, ‘과학의 달 찾아가는 과학꾸러미’, ‘과학의 달 과학관 On Air’, ‘제3회 가족정원 공모전’총 6가지가 준비되어있다. 특히‘지구의 날 기념 쌍방향 과학문화행사’는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되며 ‘나도 유레카 과학특강’, ‘사이언트리 퀴·즐 체험’은 온라인과 현장에서 동시 운영해 관람객들이 과학관에 방문하지 않아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나도 유레카 과학특강’은 4월 10일 국립김천치유숲
(포탈뉴스) 대구시는 신기술·특허공법 선정기준에 따른 행안부 예규 시행(2021. 4. 1.)에 앞서 신기술플랫폼에 등록된 정부인증 신기술과 특허공법에 대한 책자를 제작해 전국 시·도 및 발주부서, 등록업체에 배포했다. 2019년 8월 행정안전부 주관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꼽힌 바 있는 ‘신기술플랫폼’은 전국 최초로 신기술 도입과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그룹 구축·운영, 공정하고 투명한 기술선정을 위한 신기술활용심의, 지역 기술개발 촉진 및 초기시장 진입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신기술·특허공법 책자에는 2019년과 2020년에 신기술플랫폼에 등록한 정부인증 신기술 48건과 특허공법 23건의 분야, 기술 내용, 개념도 등 상세한 설명을 실었고, 등록 신기술의 등록 분류별, 기술보유회사별로 분류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신기술 등록 방법과 가점 종류도 상세히 안내하고 있어 신기술 등록을 준비하는 업체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에 가장 많이 등록된 신기술은 하수도(52건)와 교량(50건) 관련 기술이다. 대구시는 책자 발간으로 신기술플랫폼 제도를 널리 홍보하고 전국적으로 등록 신기술을 이용할 수 있
(포탈뉴스) 대구시와 통계청은 통계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통계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해온 결과, 수성구 알파시티 내 SW융합테크비즈센터(DNEX)에 통계데이터 대구센터를 설치하고, 3월 29일부터 공공기관, 기업, 시민을 위한 데이터분석서비스를 시작한다. 통계데이터센터는 인구가구 등록센서스 DB, 기업등록부, 4대보험 사업장기초DB 등 행정통계 원천자료(raw data)를 포함한 47종의 데이터를 갖추고, 이용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데이터 연계분석을 할 수 있는 데이터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번에 신설하는 통계데이터 대구센터는 영남권의 정부․연구기관, 기업 등 다양한 데이터 수요층이 접근하기 쉬운 SW융합테크비즈센터 내에 위치하게 되며, 15석 규모의 분석 플랫폼으로 운영한다. 통계데이터센터가 대구에 개소됨으로써 지역의 공공기관, 대학교, 연구기관들이 타지역(서울, 대전 등)으로 가서 분석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내에서 직접 다양한 데이터 연계·분석·활용이 가능해졌다. 기업, 일반시민, 학생들은 대구센터가 제공하는 통계분석 컨설팅과 주문형 분석서비스를 제공받게 돼 데이터 활용 기회가 더 넓어졌다. 대구센터 이용은, 인터넷
(포탈뉴스) 여주시가 지난 26일 관내 배(품종 신화) 재배농가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배 생산을 위한 기술교육과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 ‘소비선호형 우리품종 단지조성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교육과 컨설팅은 화상병 예방, 병해충 관리, 수형관리 등 배 재배 전반에 대한 이론교육과 함께 농가별 과수원을 직접 방문하여 현황과 문제점을 짚어주는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어 배 재배농가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기술보급과 정건수 소득기술팀장은 “여주시는 화상병이 아직 발생하지 않은 청정지역으로, 예방적 관리를 통해 깨끗한 이미지로 여주시 배 경쟁력을 높여달라”고 말했다. 기술보급과 김범종 농업연구사는 “개화기 서리피해 예방을 위한 봄철 과원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여주시 배 재배농가들의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 기술교육 및 컨설팅은 다음카페 ‘배체험방’박근수 대표가 진행하며, 오는 11월까지 매월 1~2회씩 개최될 예정으로 10월경에는 여주배 홍보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포탈뉴스) 춘천시가 친환경농업 지원단 도입을 통해 친환경 농업 인증 면적 확대에 나선다. 시정부에 따르면 춘천 내 친환경농업 인증 면적은 2018년 124.8㏊, 2019년 241.7㏊, 2020년 177㏊다. 이처럼 친환경농업 인증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여전히 친환경농업 인증 절차에 대한 까다로움 등 친환경농업이 어렵다는 인식이 있다. 특히 친환경농업 분야 공모사업의 지원기준이 집단화 및 규모화인만큼 친환경농업 인증 면적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정부는 올해 친환경농업 지원단을 도입,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친환경농업 지원단은 친환경농업 지원단 육성 교육을 수료한 5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과 현장 모니터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이어 현재 신축 중인 로컬푸드 직매장 수거·출하와 직거래 판매를 대행한다. 또한 외식업체 로컬푸드 매칭시스템 사업에 참여하고 기타 지역농산물 이용 촉진 및 직거래 활성화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 용해중 안심농식품과장은 “친환경농업 지원단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면 춘천 내 친환경농업 인증 면적이 빠르게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송파구는 드론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창의적 미래인재를 양성하고자 '송파쌤 드론 스쿨' 6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4월부터 강의를 시작한다. 구는 많은 청소년들이 새로운 취미를 향유하고 드론 전문가로의 진로를 꿈꾸도록 지원하고 있다. '송파쌤 드론 스쿨'을 통해 작년 7월부터 드론 기본 구조, 모의 비행, 드론 레이싱 실습 등 기본 교육 등을 실시하며 총 5기, 116명의 학생이 강의를 수료하였다. 이번 교육은 ▲드론의 기초 이론 및 원리 습득 ▲드론 레이싱 체험 및 실습 ▲코딩 드론 프로그래밍 및 비행 연습 ▲드론 축구 체험 등으로 구성되는 ‘입문종합반’이다. 오는 4월 10일 교육을 시작해 4주간 매주 토요일(오전/오후반) 2시간30분 동안 수업이 이루어진다. 강의는 송파구 중대로 216의 ‘드론이야기’에서 진행되며, 교육장에는 드론 시뮬레이터, 레이싱용 드론, 축구용 드론 등이 구비되어 있다. 교육을 모두 이수한 수강생은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드론 스쿨 6기는 총24명을 모집하며,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인 송파구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30만원으로 송파구는 이중 2/3를 지원한다. 송파쌤
(포탈뉴스) 밀양시는 행정안전부의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7천만 원을 투입해 전국 최초로 모바일 기능을 포함한 클라우드 팩스 시스템 구축하고 4월 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소상공인, 복지시설, 비영리민간단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이며, 3월 29일부터 밀양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클라우드 팩스는 기존 기계식 팩스 대신 IT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인터넷 팩스 서비스로, 컴퓨터와 휴대전화기로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으며, 광고성 스팸팩스 차단기능으로 종이와 토너 등 소모품 구입 비용과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영세사업장에는 꼭 필요한 서비스다. 클라우드 팩스 보급이 완료되면 소상공인 1개 업체당 통신비와 소모품비 등 한 해 평균 20만원 정도가 절감돼 총 2억원 정도의 지원 효과가 기대된다. 이강호 공보전산담당관은 “IT 기술을 활용한 공유경제 서비스인 클라우드 팩스가 지역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여 환경을 개선하고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
(포탈뉴스) 김포시는 이관호 도시안전정보센터장이 민선7기 시정 추진전략 『안전한 도시 조성』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진행중인 사업의 공사현장(방범CCTV 설치)을 지난24일 점검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시안전정보센터는 스마트 안전도시의 중추적인 역할을 위해 금년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스마토피아센터에서 도시안전정보센터로 명칭을 변경하며 사업소로 새롭게 출발했다. 센터는 2014년 10월 개소 이후, 경찰, 소방, 군 등과 연계한 스마트 도시 안전망 서비스를 구축하여 5,618대의 영상정보활용을 통한 범죄검거ㆍ시민의 신체보호 등 김포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금년도에는 관내 24개소(102대)에 방범CCTV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며,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CCTV 시스템 구축을 통하여 선제적 재난 대응과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이관호 센터장은 “지속적인 방범CCTV 설치를 통하여 사회 안전망구축과 편리하고 안전한 지능형교통체계(ITS) 확립은 물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구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탈뉴스) 펜으로 그린 그림을 3차원 입체 구조물로 변환하는 4D 프린팅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서울대 공과대학은 전기·정보공학부 권성훈 교수가 울산과학기술원(UNIST) 김지윤 교수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잉크 펜과 물만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3차원 구조물을 제작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4D 프린팅 기술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3D 프린터는 원하는 3차원 구조물을 직접 만들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4차 산업혁명을 이끌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나, 현재 상용화된 대부분의 3D 프린터는 층층이 쌓아 나가는 적층 방식을 사용함으로 여전히 일반적인 2차원 프린터에 비해 느리고 비싸다는 한계가 있다. 4D 프린팅은 초기 출력된 물체에 외부 자극을 가해 다른 모양으로 변형시킬 수 있는 기술로, 출력이 쉬운 단순한 형태의 구조를 더 복잡한 형태로 변형시킬 수 있다. 이를 적용하면 빠르고 간편하게 3차원 구조물을 제작할 수 있어 4D 프린팅 기술은 3D 프린팅을 넘어 차세대 입체 제작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개발된 4D 프린팅 기술은 형상기억합금과 같은 특수한 지능성 소재를 활용해야 하며 여전히 3D 프린
(포탈뉴스) 춘천시는 국비 17억원을 투입한 스마트 홍수관리 시스템 설치 사업이 다음 달 준공된다고 밝혔다. 스마트 홍수관리 시스템은 홍수나 집중호우 등으로 수문을 내리거나 올려야 할 때 직접 현장에 나가지 않고도 자동 조정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시정부는 침수지역에 있는 시민들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이 설치되는 위치는 의암호 상류 북한강 일원에 16개소와 소양강 1개소다. 해당 지역은 홍수로 인한 침수를 대비해 수문이 설치돼 있는 곳이다. 마득화 건설과장은 “스마트 하천관리시스템을 운영해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CCTV와 수위계, 비상벨 등을 통해 하천 상황을 면밀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포탈뉴스) 성남시는 공공분야에 드론을 활용해 행정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3월 29일과 30일 양일간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팀업캠퍼스에서 드론 임무특화 과정 역량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산불감시, 시설물 점검, 지적재조사, 시정홍보 분야 담당자 17명을 대상으로 한다. 1일차는 시설물 촬영 사진 분석기법 등 이론 중심, 2일차는 비행실습 위주로 진행해 담당자가 드론을 업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성남시 드론 정책 전문가인 토지정보과 김기한 주무관의 특별 강의도 마련된다. 성남시는 전국 최초로 관제공역 내에 드론 시험 비행장 조성, 폭염 대책 마련을 위한 열지도 제작,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드론 방역 추진 등 드론을 활용한 디지털 뉴딜 정책을 선도하고 있다. 신영만 성남시 행정지원과장은 “직원들이 드론 전문 역량을 갖춰 행정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향후 드론 국가자격증 3종 취득과정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스마트 인재를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포탈뉴스) 강동구는 스마트재활용 수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강동구민회관 정문 앞에 순환자원 회수로봇(네프론) 4호를 설치·운영한다. 인공지능 캔·페트병 무인회수기(네프론)는 캔이나 페트병을 투입구에 넣으면 인공지능 센서가 캔과 페트병을 자동으로 분류‧압착하여 수거하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자판기 형태의 자원순환 로봇이다. 수거에 대한 보상으로는 캔·페트병 개당 10원의 포인트로 적립되고 일일 최대 1인당 200개까지 투입할 수 있다. 누적 포인트가 2,000점 이상 적립되면 수퍼빈 홈페이지나 또는 수퍼빈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개인 계좌로 이체되어 현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앞서 강동구는 성일초등학교에 네프론 1호를 시범시작으로 샘터근린공원에 네프론 2호, 암사동 유적에 네프론 3호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2021년 2월 누적 이용자 수는 5,100여 명에 이르며 적립된 누적 포인트는 220만 원을 넘어섰다. 30만 개가 넘는 캔과 페트병이 재활용되어 자원 선순환에 일조하였다. 이에, 구는 자원 선순환에 대한 인식을 더욱 개선하고자 강동구민회관에 네프론 4호를 설치하였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