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삼척시가 오는 6월 18일부터 7월 23일까지 ‘2024년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 광업·제조업조사는 광업·제조업 부문의 구조와 산업활동 실태를 파악하여,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산업 연구 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각 지자체가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2023년 12월 31일 기준 삼척시에 사업장이 있고 종사자 수가 10인 이상의 광업·제조업 사업체 약 36곳이다. 조사는 오는 6월 18일부터 7월 23일까지 조사원이 사업체를 현장 방문하여 응답자와 면접을 통해 조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인터넷·팩스·이메일· 전화 등 스마트 조사 방식을 병행한다. 조사항목은 연간출하액 및 수입액, 종사자 수 및 연간급여액, 재고액 등 총 13개 항목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조사결과가 각종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정확한 통계작성을 위해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 삼척시가 여름철 발생빈도가 높은 재난·안전 위험요소에 대해 집중신고제를 운영하고 있다. 집중신고 대상은 호우·태풍에 대비한 빗물받이 막힘, 산사태 위험에 대비한 토사유출, 폭염발생 시 보호막이 될 그늘막 파손여부, 여름철 피서객들의 물놀이 안전을 위한 안전시설·장비 파손 등이다. 집중신고 기간은 이번달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이며, 안전신문고 어플 또는 포털에 접속하여 ‘집중신고 바로가기’ 또는 ‘퀵메뉴’의 집중신고 기능을 활용하여 신고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혹시 모를 자연재해에 대비해 각종 시설물을 수시로 정비·보수하고 있다.”라며 “위험요소를 발견한 시민들께서는 주저하지 말고신고하여 주시어 여름철 안전한 삼척시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여름철 찾아올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관내 물놀이 시설 15개소의 인명구조장비를 보강 확충하고, 안내표지판, 인명구조함, 구명조끼 등 안전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 삼척시가 지난 4월 ‘아·태지역 클라우드 파크 조성’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에 이어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인 데이터센터 유치를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에 돌입했다. ‘아-태지역 클라우드 파크’조성 프로젝트는 원덕읍 일원 한국 남부발전 삼척빛드림본부 3·4호기 예정부지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6개소를 유치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시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데이터센터 유치 전담팀(신산업T/F)을 구성한 것에 이어 지난달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하여 주요 간부가 남부발전을 찾아 협조를 요청하는 등 데이터센터 유치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남부발전, 삼척블루파워, 한국전력공사, 강원대학교 등 유관기관 6개소와 지원기업 3개소를 포함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데이터센터 유치를 위한 기관·기업간 업무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전략적 추진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실무협의체는 분기별 1회 정기회의를 가질 예정이며 논의가 필요할 시 탄력적으로 소집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시는 인근 발전소를 통해 차질없는 전력공급이 가능하며, 수열에너지를 통한
(포탈뉴스) 중천철학도서관은 오는 7월 3일부터 ‘도시와 건축으로 읽는 우리 역사’를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주관한 2024년 '길 위의 인문학'공모 사업 선정으로 추진하게 됐다. 우리 역사의 흐름 속 주요 도시와 건축물이 가진 의미와 가치를 새겨보고 과거의 도시와 건축이 현대와 어떻게 이어지는지 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7월 3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안창모 경기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지난 14일 원주시청 정문에서 헌혈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세계 헌혈자의 날(6.14.) 기념 '헌혈 릴레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민 헌혈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과 함께 18개 시군에서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보건복지부가 올해 처음으로 헌혈 400회 이상 헌혈자를 대상으로 제작한 ‘헌혈유공자의 집 명패’를 원주시민 정대돈씨에게 수여했다. 김태훈 원주시 부시장은 “이번 헌혈 릴레이 행사를 통해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하여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 내 헌혈센터는 원주센터(보건소 지하 1층), 원주터미널 센터, 상지대 센터 총 3개소가 운영 중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 보건소는 오는 7월부터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괸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만 65세 이상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과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7월부터 6개월간 전용 앱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이 있거나 식생활, 신체활동, 투약관리 등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노인장기요양 1~5등급을 받아 요양서비스를 받거나,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관리 자가측정기기 지원 대상자는 제외된다. 해당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앱을 설치하고 디지털 측정기기를 블루투스를 연동해 프로그램을 진행하므로 스마트폰이 없거나 아이폰, 피쳐폰, 저사양의 스마트폰 소유자는 서비스 진행이 불가하다. 올해 지원대상은 총 210명으로 경제적 취약계층 등 70명을 우선 선정했으며, 지난해 8월 이후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신청 대기중인 어르신을 포함해 만 65세 이상 140명을 모집한다. 대상자로 선
(포탈뉴스) 원강수 원주시장이 지난 1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원주보훈요양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뤄졌으며 강원권 유일의 보훈복지시설인 원주보훈요양원을 방문, 입소자들을 위로하며 국가유공자 예우에 최선을 다하고자 추진됐다. 위문 방문은 원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아름다운 로비 음악회” 행사장 방문, 입소자 대상 인사 말씀, 원주보훈요양원 시설 순회 순으로 진행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위문 방문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진행됐으며,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맨발걷기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더욱 안전한 맨발걷기 운동을 위해 ‘파상풍 예방접종 권고’에 나선다. 원주시는 치악산둘레길, 원주굽이길, 운곡솔바람숲길 등 트레킹의 도시답게 다양한 걷기 여행길이 마련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이 맨발걷기 운동을 즐기고 있다. 이에 시는 다가오는 여름철 야외 활동 증가 및 건강한 맨발걷기 운동을 위해 파상풍 질환에 유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파상풍 질환은 상처에 침입한 균이 생성하는 독소가 사람의 신경에 이상을 유발하여 근육경련, 호흡마비 등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못이나 쇳조각에 찔릴 경우 파상풍에 걸릴 위험이 높다. 특히 맨발로 걸으면 토양에 존재하는 파상풍균에 쉽게 노출되므로, 맨발 걷기에 나서기 전 파상풍 예방 접종을 맞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원주시보건소에서는 성인 대상 파상풍 예방접종을 운영하지 않으므로 가까운 병·의원에 방문하면 된다. 관련 의료기관 현황은 원주시보건소 홈페이지(정보마당-새소식)을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맨발로 걷는 것은 바닥과 직접 접촉하여 감염위험과 상
(포탈뉴스) 원주시는 지난 14일 관내 모든 교육강좌와 시설예약이 하나의 플랫폼에서 가능한 ‘원주시 통합예약 시스템’ 구축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원주시 통합예약 시스템’은 이전에 교육강좌예약과 통합예약(시설대관)으로 분산됐던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고도화된 통합플랫폼이다. 하나의 플랫폼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검색하고 신청․결재까지 가능하도록 구현할 계획이다. 향후 시민들 누구나 쉽게 교육강좌․체육시설․일반시설․체험․견학․공연예매 등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시에서 위탁․운영되는 교육프로그램이나 시설도 관련기관에서 온라인 신청부터 결재 및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포용적인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원주시 통합예약 시스템 구축사업이 평생교육도시의 로드맵 마련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 보다 편리한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의 더욱 질 높은 교육 및 문화여가생활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가 때이른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2024년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원주시는 폭염 시작일이 매년 빨라짐에 따라 지난해에 비해 3주가량 빠르게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폭염대응 TF팀은 안전총괄과장을 팀장으로 해 상황관리, 건강관리지원 2개 반으로 구성되며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원주시는 방문건강관리사업 전문인력 등을 통해 특보 발령 시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확인 등을 실시한다. 또 이·통장, 자율방재단 등을 활용해 무더위쉼터 점검, 폭염대비 행동요령 안내 등을 실시해 폭염 사각지대 최소화 및 특별 보호·관리 등을 추진한다. 이밖에 관내 경로당, 행정복지센터 등을 실내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폭염에 지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폭염 시작이 빨라지고 장기화됨에 따라 보다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폭염 대책이 필요하다.”며, “폭염으로 인한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폭염 대비에 행정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
(포탈뉴스) 원주시가 관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4일까지 ‘상반기 마을단위 체육시설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원주시는 관내 위치한 518개소 소규모 체육시설을 전수 점검하고 영조물 배상보험 미등록 시설을 조사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전수조사는 평소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원강수 원주시장의 특별 지시사항과 세심한 지도가 더해졌다. 원 시장은 소규모 체육시설 관리는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에 직결되는 만큼 농구장에 망가진 그물까지 보수하는 세밀한 관리를 강조했다. 시는 종합운동장 부근 체육공원 내 야외농구장 농구 골대 그물망을 정비해 시민들의 불편 해소에 나섰다. 한편 원주시는 마을 단위 체육시설의 확충 및 효율적 관리를 위해 올 하반기 8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 11곳의 신규 마을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각종 시설도 보수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야외농구장의 농구 골대 그물망 교체까지 세심히 살피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용자 안전 수칙 안내문 게시 등 신속히 필요한 조치에
(포탈뉴스) 강릉시 안인진생활권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안인진 신활력지원센터에서는 주민들의 공동체 함양 및 건강관련 이슈 프로그램 수요 검증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안인진항에서 “해양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양치유프로그램은 바다가 주는 치유와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치유, 휴양, 체험, 관광 등을 연계해 운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며, 노인성 질환 예방 및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지역주민들의 바람을 표현한 것이다. 바다를 보며 해변에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안인진 해양자원의 가치를 증명하고, 주민들에게 색다른 문화로 다가갈 것이다. 해양수산부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사회혁신실험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인진생활권의 “해양치유프로그램”은 6월 17일부터 7월 25일까지 주4회, 월요일‧수요일은 해변요가와 명상 프로그램, 화요일‧목요일은 노르딕해변걷기로 테마를 정해 각각 다른 방식으로 운영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인구가 적어 문화복지프로그램이 운영되지 않는 소외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보장하여, 정주여건 형성과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어촌마을이 만들어졌으면
(포탈뉴스) 강릉시는 여름철 우기에 대비하기 위해 17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재해우려 산지태양광 발전설비 11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호우·태풍 등 장마철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이날 점검에는 '2024 유관기관 협력사업'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취약 사항을 보완하고 사전 정비에 나설 방침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현장점검표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시설 정상 가동여부, 안전시설 관리상태 확인, 집중호우시 토사유출 가능성 여부, 배수시설 적정성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중대 결함이나 구조적인 결함으로 안전사고 발생이 높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관리 주체에 보수·보강 등 신속한 안전조치를 명령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시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우기시 위험 요소가 해소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 강릉시는 지역아동센터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상반기 지역아동센터 대한 현장 점검 및 여름철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매년 1회 이상 시설의 운영상황에 대해 현지점검을 하고 있으며, 2024년 아동권리보장원의 정기평가를 받은 시설(7개소)을 포함하여 11개소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현장 지도 점검은 총 6개 분야 19개를 살피며, 주요 점검 내용은 ▲시설 운영 기준 준수 여부 ▲아동 출결·급식 관리 ▲후원금 관리 및 사용의 투명성 여부 ▲종사자 관리 및 근무상황 ▲프로그램의 적정 운영 여부 ▲예산집행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안전점검은 안전점검표에 따라 ▲하절기 재난 대응대비 상태 ▲안전관리 계획수립 및 책임보험 가입 여부 ▲소방·전기·가스·시설물 등 안전관리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피난 대책 ▲소방설비 구비 및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한다. 점검 시 현장 시정을 우선적으로 지도하고, 공통으로 지적된 사항은 지역아동센터에 사례를 공유하여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병행할 방침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 점검과 안전점
(포탈뉴스) 강릉시는 이번달 17일부터 강릉페이 사용자가 착한가격업소에서 결제하면 기존 인센티브 10%에 5%의 추가 캐시백을 지급한다. 이번 추가 지급은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의 이용률을 높이고, 나아가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여 위축된 소비시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현재 강릉시에는 물가안정을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81개소의 착한가격업소가 지정되어 있다. 이 중 강릉페이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체에 한해 추가 지원할 예정이며, 업체 명단은 강릉페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소비자들은 경제적 혜택을 받고 착한가격업소는 매출이 늘어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