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제11대 전반기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건설교통위원회 역임 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정영(국힘·의정부1) 도의원은 지난 25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아이꿈터(의정부시 학대피해아동쉼터 남아전용) 박성진 원장을 만나 시설 운영 현황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에 있는 위기 아동들에 대한 지속적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의견을 논의했다. 한편, 의정부 학대피해아동쉼터(남아전용) 아이꿈터는 2022년 개원이래 학대피해아동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건강한 식사 및 건강관리 등 의료적 지원과 함께 학대로 인한 심리적 정서적 불안상태를 점검하고 심리치료 등 다양한 치료를 통해 입소아동들이 건강한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참석한 박성진 원장은 의정부 학대피해아동쉼터 특징과 운영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쉼터에서는 학대 피해를 본 만 18세 미만의 아동을 긴급 보호할 수 있는 시설로서 “▲24시간 돌봄체계를 유지하는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종사자의 처우 개선과 함께 ▲저희와 같이 재정적으로 열악한 소규모 시설들이 연계해서 지역에 있는 위기의 아동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책이 마련되길 희망한다”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곽미숙 의원(국민의힘, 고양 6)이 주최한 '고양중학교-신원중학교 통합 학군지 대책 마련 간담회'가 25일 삼송 우미 라피아노 3단지 라곰라운지에서 개최됐다. 곽미숙 의원은 그간 통합 학군지 대책 마련을 위해 지역 주민 의견 청취와 고양교육지원청과의 소통을 지속해 왔다. 이번 간담회에는 고양특례시의회 원종범 의원(국민의힘, 효자, 삼송1·2, 창릉, 화전), 관계 공무원과 학부모 약 30명을 초대하여, 통합 학군지 시행에 따른 문제점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곽미숙 의원은 “통학 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통합 학군지 시행을 강행하는 것은 학생들의 안전을 방치하는 것”이라며 “고양교육지원청의 ‘2025학년도 고양중학군-신원중학구 통합(안)’에 따르면, 2025학년도부터 고양중학군에 3개 초등학교(신원초, 고양초, 고양오금초)가 추가로 포함되어, 2022년 7개 학교(삼송초, 고양동산초, 용두초, 도래울초, 창릉초, 원흥초, 지축초) 대비, 경쟁이 치열해질 것”을 우려했다. 또한 곽미숙 의원은 “고양시에서 학생 통학버스에 대한 민원이 증가하고 있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 힘, 양평 2)은 25일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군청 관계자들과 함께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양평군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 △지역활력 스포츠 인·프라 확충 사업 △채움 플러스 복합센터 건립사업 △걷고 싶은 양근천 조성 사업 △용문산관광지 진입도로 확장 사업 △물안개공원 조성 사업 △지방정원 세미원 시설개선 사업 △세미원 진출입로 확장 개선 사업 등 추진 현황 및 예산(안), 25년 전략사업 도비 예산(안), 향후 계획, 부서 협조 사항 등 정책 방향과 발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이혜원 의원은 “양평군에서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해소를 위해 도비 400억 확보됐으나, 읍·면별 기반 시설 및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에 대한 사업 발굴 및 계획 수립하여 주길 바란다. 또한, 25년 전략사업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양평군 관계자와 협의하여 예산을 추가 확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경기도 3차 지역균형발전사업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경기북·동부 6개
(포탈뉴스통신) 오산시의회는 지난 25일 과천시의회가 오산시의 육아시설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과 과천시의회 하영주 의장, 윤미현, 이주연 의원은 서동아이사랑놀이터, 오산천 오색물놀이터, 오산아이드림센터를 방문하고 관계자로부터 현장 브리핑을 청취한 후 함께 시설을 둘러보았다. 전예슬 의원은 “오산시의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편리함과 안전을 제공하는 공간으로서 더 많은 곳에서 이러한 시설들이 확산되고 발전되기를 기대한다.”며 “오산시가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육아친화도시 오산 만들기 정책연구회'는 25일 오후 2시 의회 제2회의실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전예슬 대표의원은 “오산시의 현황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검토하여 육아친화도시 오산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의회]
(포탈뉴스통신) 가평소방서는 화재에 취약한 노유자 시설에 K급 소화기를 전달했다. 노유자 시설은 대표적으로 화재에 취약한 장소로, 아동·노인·그 밖에 다른 용도로 분류되지 않은 사회 복지 시설 및 근로 복지 시설 등 교육 및 복지 시설군에 속하는 시설을 말한다. 이번 전달식은 화재 취약시설의 안전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소방청과 화재보험협회의 공동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되어, 전국의 노유자 시설 중 주방에서 기름을 많이 취급하는 시설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가평군 2개소/꽃동네 환희의 집, 가평장애인복지관) K급 소화기를 전달했다. 가평소방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화재 발생 가능성을 줄이고, 노유자 시설 안전을 높일 전망이다. 특히 K급 소화기는 주방 화재에 특화된 소화기로, 주방 내 기름 화재를 빠르고 안전하고 진압할 수 있어 이번 전달이 시설 안전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소방서]
(포탈뉴스통신) 10월 황금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1일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을 시작으로, 3일 개천절, 9일 한글날까지 휴일이 이어진다. 청명한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날씨는 여행을 떠나기에 딱 좋다. 이번 징검다리 연휴, 포천 한탄강 가든 페스타에서 가을을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 수도권 최대 생태 자원이라고 불리는 포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는 ‘한탄강 가든 페스타’가 한창이다. 지난 9월 7일 개장한 한탄강 가든 페스타는 현재 9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곧 10만 명 돌파가 예상된다. 축제가 열리는 26만㎡의 광활한 한탄강 용암대지 위로 아름다운 가을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발길 닿는 곳마다 가우라, 댑싸리, 백일홍, 코스모스 등 알록달록한 가을꽃이 방문객을 반긴다. 한탄강 가든 페스타에는 다양한 꽃 정원을 만날 수 있다. 유럽형 장미정원과 코스모스 정원, 하늘하늘 분홍빛이 인상적인 가우라 꽃밭, 동그란 모양이 귀여운 댑싸리 정원, 한탄강 자생 억새로 꾸며진 억새 미로정원이 가든 페스타의 매력을 한층 더해준다. 또한, 지역 작가들이 꾸민 작가정원에는 평화와 한탄강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위(Wee)센터가 긍정심리학 이론을 기반으로 한 상담도구 '행복발견여행'을 개발하여 관내 위(Wee)클래스를 대상으로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9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이틀에 걸쳐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 연수에는 관내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98명이 참석했다. 연수는 상담도구를 소개하는 1부와 직접 체험하는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자체 개발된 '행복발견여행'의 구성품(카드 3종 등, 총 18종)을 소개하고 활용 방안을 안내했으며, 2부에서는 ▲경험행 ▲좋게생각행 ▲용서행 ▲긍정주문행 ▲감사행 등의 테마별 활동 공간으로 이동하여 직접 도구를 체험해 보도록 이루어졌다. 활용 연수에 참석한 한 전문상담교사는 “상담도구의 질이 좋고, 담고 있는 내용도 학생들에게 정말 필요한 주제라서 유익했다. 위(Wee)센터의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행복발견여행'상담도구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일상속에서 행복을 찾아 심리·정서적으로 건강하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4일 광동중학교를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된 관내 초·중학교 10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및 성범죄 예방 뮤지컬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을 위한 창작극 전문 ‘극단이레’(대표 허정원)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기존의 강의식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문화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과 성범죄의 위험성을 스스로 인식하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마지막 셔틀’은 학생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학교폭력을 이해하도록 구성됐다. 이 작품은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피해자뿐 아니라 가해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일깨워주고, 방관자가 되는 것이 폭력에 동조하는 것과 다름없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성범죄 예방 뮤지컬‘신별주부전’은 전래동화를 각색해 어린 학생들이 성범죄의 위험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뮤지컬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과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서로 돌보며 살아가는 지속 가능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행복한 진건 만들기’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특별 기부릴레이 ‘기통찬 나눔’과 ▲‘진건애 - 진짜 건강한 이웃애(愛) 돌봄’ 두 가지 중점 과제로 운영된다. '기통찬 나눔'은 한 사람이 기부를 시작하고, 기부를 받은 사람이나 단체가 다시 다른 사람에게 기부의 바통을 전달하며 기부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기부 문화 확산과 사회적 연대를 촉진하는 릴레이 기부 사업이다. 이를 통해 소액 기부 활성화와 나눔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진짜 건강한 이웃애(愛) 돌봄' 사업은 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영양가득한 보양식, 밑반찬, 이불 세탁 서비스, 행복나눔냉장고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고위험가구 1:1 결연 사업’을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청장년 1인가구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전화와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밀착 보호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 오남읍은 26일 봉사단체들과 함께 '9월 쓰담데이 및 불법광고물 일제정비의 날'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오남읍 자원봉사단, 오남주부에코폴리스, 오남읍사무소 직원 등 17명이 참여해 약 100kg의 무단투기 폐기물을 수거하고 불법광고물을 정비했다. 정비구간은 국지도 98호선 인근 이면도로(전인교회~무지개부동산 사거리)로, 대형 화물차 주차로 방치된 쓰레기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다. 참여자들은 화물차 사이에 버려진 담배꽁초, 음료컵 등 생활 쓰레기와 벽보 등 불법광고물을 정리해 깨끗한 도로 환경을 조성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환경 정화 활동에 힘써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하반기에도 정기적으로 쓰담데이를 진행해 깨끗한 오남읍을 만들어 가는데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남읍은 매월 쓰담데이를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남읍사무소 환경청소팀에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비법정도로 바로처리를 담당하는 본청 및 16개 읍면동 담당자, 긴급보수 단가업체를 대상으로 정담회 및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정담회 및 워크숍은 참석자 간 협업 및 소통 강화하고,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바로처리 실적 및 보수 우수사례 공유 △질의 및 애로사항 청취 △읍면동 담당자 힐링 워크숍(뮤지컬 ‘하데스타운’ 관람) 등 순으로 진행됐다. 손원철 시민시장담당관은 “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비법정도로 담당자 및 긴급보수 단가업체 직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사기 진작과 애로사항 청취 등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시민이 공감하는 바로처리 민원 서비스의 질과 시민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시민 시장 시대’를 맞아 ‘시민이 공감하는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약 4,300km에 달하는 비법정도로의 긴급보수를 담당하는 바로처리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8월 기준 비법정도로 불편 민원 총 1,190여 건을 처리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포탈뉴스통신) ㈜엘케이베이크웨어는 지난 24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주방 위생용품 니트릴 장갑 5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주거 취약 가정에 우선적으로 배분되어 생활 위생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재형 대표는 “남부희망케어센터와는 비행기장학회를 통해 10년 넘게 인연을 이어오며, 지역사회를 위해 얼마나 헌신적으로 일하는지 잘 알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최정선 센터장은 “㈜엘케이베이크웨어와 이재형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들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기부된 물품을 지역사회의 문화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엘케이베이크웨어는 2013년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재형 대표는 비행기장학회 회장을 맡아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남양주시 3호 아너소사이어티로 등록되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지반침하 사고에 대응해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5일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앞서 시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지하시설물이 있는 도로 전 구간에 대해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를 통해 지반침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땅속의 빈 공간(미세공동)을 확인하고, 발견된 구간을 신속히 복구한 바 있다. 이번 합동점검은 대륜발전, 강북아리수정수센터, 하수처리과 등 지하시설물 관리기관 3곳과 남양주시 지하안전위원들이 참여했으며, 노후 상하수도관 및 열수송관의 균열과 누수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취약 구간에는 지표투과레이더 탐사를 진행해 지반침하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계획을 마련했다. 시는 앞으로도 각 지하시설물 관리기관과의 정보를 공유하며 지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발견되는 위험 구간에 대해서는 국토부와 협력해 지표투과레이더 탐사를 연계 진행하며 재난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손오제 도로관리사업소 소장은 “지반침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은
(포탈뉴스통신) 아동돌봄남양주센터는 지난 25일 남양주시 초등돌봄기관 이용 아동들의 마음 건강 및 경제활동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비영리민간단체 청소년마음열기연구소(대표 안정자)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다산동에 소재한 청소년마음열기연구소는 청소년 분야의 연구, 교육, 봉사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방과 후 활동을 지원 및 운영하는 기관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교육 문화발전을 위해 교류·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아동돌봄남양주센터는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상상누리터, 초등돌봄교실 등 관내 초등돌봄기관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인성 함양과 경제교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민선희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동돌봄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아동돌봄남양주센터가 남양주시 아동들을 위한 든든한 마음 버팀목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통신) 여주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임산부와 영아를 위한 특별 교통서비스를 도입한다. 출산 가능한 산부인과가 없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임산부 친화적 교통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사회 출산율 제고 및 지역소멸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교통서비스는 센터에서 운영 중인 대체교통수단을 활용해 임산부들이 원주와 이천에 위치한 산부인과를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출산 후 6개월 미만 영아를 둔 가정을 위해 지역 내 소아과 방문 교통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임산부는 산모수첩 또는 임신확인서를 지참해 센터에 이용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승인된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산부인과 방문은 원주와 이천으로 제한되며, 진료일 2일 전까지 사전 예약을 원칙으로 한다. 임명진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산부인과가 부족한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해 임산부와 영아가 보다 안전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교통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출산 친화적인 교통환경 조성을 이루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소멸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