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상북도기능경기위원회(위원장 이철우)는 오는 1월 25일부터 2월 5일 까지 12일 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 참가원서를 접수한다.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는 지역의 우수한 숙련기술인들을 발굴․표창함으로써 숙련기술인의 사기진작과 기능수준의 향상 및 지역 내 기술․기능개발 촉진을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 금년도에는 4월 5일부터 4월 9일까지 5일간 구미시 등 6개시·군에서 폴리메카닉스 등 53개 직종을 대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또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여 입상한 사실이 없는 경상북도민(6개월 이상 거주)이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으며 인터넷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대회 직종별 입상자(1, 2, 3위, 우수)는 경상북도기능경기위원회 위원장이 추천하여 오는 10월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상북도대표 선수로 참가 하게 되며, 국가기술자격법이 정한 바에 따라 해당 직종 기능사 자격을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탈뉴스) 파주시는 동국대학교가 개발한 찰옥수수 신품종의 독점 특화사업을 통한 브랜드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도입되는 신품종 찰옥수수는 이명훈 교수가 미국 하와이대학교, 국제열대농업연구소, 동국대학교 등에서 40여 년간 옥수수를 연구해 결실을 맺은 품종이다. 2020년 각도에서 추진한 식미 테스트에서 1등으로 선정된바 있고 수정이 고르며 찰지고 식미가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당도도 20°brix로 높고 칼로리가 낮다. 파주시 스마트농업과 연구개발팀에서는 지역특화 사업 육성을 위해 4월부터 장단면 거곡리에 위치한 지역농업개발 시험연구포장을 비롯한 파주시 지역 농업인에 1차적으로 옥수수 종자 50kg를 공급해 5ha 규모에 파종할 계획이다. 옥수수는 2기작 재배가 가능해, 봄·가을 2회 재배할 수 있다. 또, 옥수수를 수확 후 진공포장, 냉동 등 방식으로 가공해 연중상품화하고 지역관광농산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다이어트 옥수수인 초당옥수수와 기능성 흑찰계통의 옥수수도 함께 공급해 컬러옥수수를 상품 브랜드화 할 예정이다. 옥수수는 10a당 평균 2,250천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2기작 재배시에는 4
(포탈뉴스) 의정부시는 지적·임야도 등 지적공부 측량기준이 되는 좌표를 국제표준의 세계측지계 좌표 변환을 추진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지난해 경기도 지적공부 세계측지계 변환사업 시범사업지로 선정되어 2021년 전면시행을 대비한 지적측량 및 지적공부 자체검증을 마쳤으며 국토부로부터 우수지자체로 기관표창을 받았다. 세계측지계로 변환하면 지구의 질량중심을 원점으로 전 세계 국가들의 형상과 거의 일치한 국제표준 측지계로 사용할 수 있다. 세계측지계란 세계에서 공통으로 이용할 수 있는 위치 기준을 말한다. 측량 분야에서는 지구상에서 위치를 경위도에서 나타내기 위한 기준이 되는 좌표계 및 지구의 형상을 나타내는 타원체를 총칭해 측지기준계라고 한다. 즉 세계측지계는 세계 공통이 되는 측지기준계를 말한다. 지금까지 각국의 측지기준계가 측량 기술의 제약 등으로부터 역사적으로 자국만을 대상으로 구축된 것인데 비해, 세계측지계는 세계 각국에서 공통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된 것이다. 세계측지계는 지구를 가장 잘 나타내고 있는 타원체(준거타원체)로 지구상의 위치(경도, 위도 및 평균 해면으로부터의 높이)를 나타낸다. 또한 지구 중심을 원점으로 하는 3
(포탈뉴스)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원장 문성준)은 낙동강에 서식하는 토종 수생식물의 가치 발굴 및 산업자원화를 위한 기초 생태학적 연구의 일환으로 수생식물의 현재 분포 및 생태자료를 담은 「수생식물 생태도감」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수생식물 생태도감」은 평소 가까이 하지만 무심히 지나쳤던 낙동강 주변 수생식물 60종의 모양과 생태특성을 쉽게 알 수 있도록 각 종(種)별 생육지의 컬러 사진과 생태 및 분포 정보 등을 상세히 정리하여 어린학생부터, 일반인, 전문가까지 쉽게 이해하고, 향후 생태계 조사 및 종(種) 보존과 학술연구, 수생식물의 산업화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그 동안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낙동강 본류 및 지류 하천(60개 정점)을 대상으로 ʼ20. 3월 ~ ʼ20.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수생식물 생태계 조사를 수행하고, 낙동강 진(眞)수생식물(부유, 부엽, 침수, 정수식물)의 주요 서식지 분석 및 종(種)분포 현황과 최근 5년간 표본조사와 문헌을 바탕으로 총 580건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으며, 수생식물 16목 24과 60종이 낙동강 유역에 출현한 것이 새롭게 확인되어 학술
(포탈뉴스) 울산시가 추진 중인 '2030 울산 세계 최고 수소도시 비전’을 앞당길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이 순항 중이다. 울산시는 1월 20일 오전 10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한국동서발전(주), 현대자동차(주), ㈜덕양 등이 온라인으로 참가한 가운데 디지택트 방식으로 ‘고분자전해질막(PEMFC) 수소연료전지 실증 설비(1㎿급)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약 2,000가구에 전력공급이 가능한 1㎿ 규모의 ‘고분자전해질막 수소연료전지 실증 설비'는 수소배관에서 수소를 직접 공급받아 공기 중 수집한 산소와 이온교환막 전해질로 반응시켜 전기를 만드는 시설이다. 이번 사업은 현대자동차㈜와, 한국동서발전㈜, ㈜덕양이 공동 참여한 가운데 사업비 총 66억 원이 투입돼 남구 남화동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 내 부지 650㎡ 규모로 지난 2019년 10월 착수, 이번에 실증설비가 구축됐다. 주요 설비는 연료전지 주기기, 수소공급설비, 송전전기설비, 냉각설비 등으로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차인 넥쏘 연료전지 모듈을 적용하여 발전용으로 개발하였으며, ㈜덕양은 한국동서발전 일원에 고분자전해질막(PEMFC) 수소연료전지 보급확대를 위해 전용 수소배관 2.8㎞
(포탈뉴스) 특허청은 19일, 디지털 新산업분야의 우리 기업이 국내외 고품질 특허를 확보하여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新산업분야 특허 부여기준’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新산업분야 특허 부여기준이 수록된 심사실무가이드에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바이오 등 5대 핵심분야에 대해 융복합 기술을 중심으로 한 특허 여부 판단요건, 명세서 기재요건 및 다양한 사례 등이 담겨 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인공지능 분야의 경우 新산업의 특성상 기업들이 애로사항을 호소했던 고품질 특허 획득을 위한 명세서 작성에 관한 지침과 함께 유형별 특허 부여기준 및 구체적인 판단 사례 등을 제공하였다. 사물인터넷 서비스 분야의 경우 기업들의 시장 진입을 독려하고 ICT 융복합 기술에 기존의 제조업 기반 특허 부여기준을 적용하는 불합리를 탈피하기 위해 발명의 서비스 분야별 특성 및 효과를 충분히 고려하도록 기준을 정비하였다. 또한, 종자 산업 분야에서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을 이용해 개량된 종자의 경우 적용 작물을 달리하여 새로운 효과가 있으면 특허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특허 부여기준을 완화하고, 출원
(포탈뉴스)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 동해본부는‘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은 안전사고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시행하는 제도로 엄격한 검증 절차를 걸쳐 안전관리능력이 우수한 기관에 수여된다. FIRA는 안전한 직장을 구현하기 위한 ▲안전경영시스템 운영 ▲안전보건문화 조성 ▲자율안전체계 구축 ▲협력사 안전보건경영 동반자 인정 등의 내용을 담은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선언하였다. 이에따른 안전보건경영방침으로 실행계획의 수립·실행·점검을 통한 지속적인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점 등을 인정받아 인증심사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전관리 조직 보강, 분기별 안전교육 실시, 잠재 위험 요소 파악과 개선을 위한 점검 강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직원 안전참여방 게시판 신설 및 안전자료 공유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체계적 안전관리를 위해 매뉴얼, 절차서, 지침서를 규정화해 자율안전보건체계도 또한 강화했다. 이석희 동해본부장은“국민과 근로자를 위한 안전보건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이같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기영 장관은 열아홉 번째 디지털뉴딜 현장소통 일환으로 1월 18일 가천대학교 길병원을 방문하여 국내 최초 ‘닥터앤서 대장내시경실’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닥터앤서는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김창용 원장)이 지난 3년간(2018~2020년) 총 488억원(정부 364, 민간 124억원)을 투자하여 서울아산병원을 중심으로 국내 26개 의료기관 및 22개 ICT 기업 등 연인원 총 1,962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의료데이터를 연계·분석하여 개발된 인공지능(AI) 의료용 소프트웨어(SW)이다. 길병원은 고려대구로병원, 부산대병원, 강릉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화순전남대병원 등 의료기관과 인피니티헬스케어, 이원다이애그노믹스,피씨티 등 정보통신(ICT) 기업과 협력하여 ‘닥터앤서’의 8개 대상 질환 중 대장암 발생 예측 및 진단 SW 개발을 주관하고 있다. 닥터앤서 대장내시경은 약 8만 명의 의료데이터를 AI 기반으로 연계·분석하여 대장암의 발생 가능성 여부를 예측하고, 내시경 검진 시 의료진이 대장 용종을 놓치지 않고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대장암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도와줄 수 있다. 닥터앤서 대장내시경 S
(포탈뉴스) 평택시는 올해에 관내 강소농 선정 농가, 농촌지도자회, 학교4-H회, 청년4-H회 등을 대상으로 11개 분야, 53개소에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소농 사업은 2020년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강소농으로 선정된 800농가가 신청대상이며, 이달 29일까지 신청 가능하고, 농장 컨설팅을 통해 경영개선에 필요한 맞춤형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우수강소농을 육성하고자 3개 사업 20개소를 올해 추진한다. 한편 농촌지도자회와 학교4-H회, 청년4-H회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은 8개 사업 33개소를 추진하며, 농촌지도자회는 평택시 11개 읍・면의 농촌지도자회 단체를 대상으로 읍・면별 실정에 맞는 농업용 소형 농기계 구입을 지원함으로써 고령화된 농업인의 노동력 절감을 통해 농업의 생산성을 도모하고자 1개 사업 11개소를 추진, 2월 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또한 미래 농업의 핵심 주체인 4-H회원을 대상으로 학교4-H회에 학교별 특성에 맞는 과제교육 활동 지원 등 2개 사업 16개소, 젊은 농업인 청년 4-H회를 대상으로 영농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 등 6개 사업 6개소는 2월 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1.18. 이차전지솔루션 기업 미섬시스텍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면서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정부의 육성의지를 강조했다. 미섬시스텍은 이차전지 검사장비를 시작으로 이차전지 배터리관리시스템(BMS), 배터리팩을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체형 플랫폼용 배터리팩 개발을 완료(2020년 12월)했다. 배터리 교체형 플랫폼은 퍼스널 모빌리티(PM, Personal Mobility, 전기이륜차, 전기자전거, 킥보드 등) 배터리를 개별 충전기 대신 공용 충전설비를 통해 안전하게 충전,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짧은 주행거리, 긴 충전시간, 배터리간 호환성 등 기존 전기이륜차 문제점을 개선하는 방안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박 차관은 “지난해 국내 이차전지 산업은 글로벌 전기차 수요 확대를 기반으로 크게 성장하고, 국내 기업 시장점유율도 크게 확대되어 BIG3(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에 이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위치를 공고히 하였다“라고 평가하였다. 또한 박 차관은 “모빌리티를 비롯해 가전‧로봇‧드론 등 다양한 분야의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이차전지 산업이 더욱 성장할 것
(포탈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데이터를 통한 건물 에너지 소비의 체계적·최적 관리를 위해 ‘건물 에너지관리 시스템’(이하 BEMS)에 대한 국가표준(KS) 제정안을 확정하여 1월 18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BEMS는 건물 내 주요 공간·설비에 부착한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에너지사용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에너지소비 절감과 건물의 쾌적한 실내환경 유지에 활용하는 최첨단 ICT 시스템이다. 그간 정부는 대규모 공공건물(연면적 10,000m2 이상)에 BEMS 설치를 의무화(’17.1월)하는 등 BEMS 보급을 추진해왔으나, 데이터 관리 체계가 BEMS 공급사별로 상이하여 업체간 데이터호환·교류에 지장이 있었고, 에너지절감 효과에 대한 체계적 검증 방법 부재로 BEMS의 객관적인 도입효과 산정이 어려워 보급·확산에 애로가 있었다. 동 장애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정부는 관련 업계 공청회, 전문가 의견수렴 및 기술심의회 등을 거쳐 BEMS에 대한 국가표준 제정안을 완성하였다. BEMS와 관련한 국제표준이 전무한 상황에서 금번 KS제정은 BEMS 데이터 관리 전반에 대한 세부적인 표준 체계를 구성하였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으며, BEMS 업
(포탈뉴스) 특허청은 성남시, 대전시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 지식재산(IP)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2021년 IP제품혁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특허청과 지자체가 협업을 통해 우수 IP의 제품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문제들을 해결하고 시제품 제작과 기술 보호, 투자유치 지원 등 사업화를 통합지원하는 것으로서, 성남과 대전 소재 창업 7년 미만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1월 18일부터 2월 15일까지 성남산업진흥원,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IP제품혁신 지원사업(舊 지식재산 활용전략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 지식재산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특허청에서 2012년부터 시행 중인 사업으로 작년까지 400개 이상의 기업을 지원했으며, 지원결과가 실질적인 매출증가와 기술 보호 효과로 이어지면서 수혜기업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실례로, 2017년 지원업체인 ㈜에브리봇은 청소기능과 디자인 개선 지원을 통해 개선된 제품이 출시 후 7개월 만에 판매대수 5만개를 돌파했고, 업소용 식기세척기 제조업체인 ㈜프라임은 ’18년 지원 사업을 통해 자동화
(포탈뉴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의 주산 작목인 고추 파종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농업인들에게 품종 선택을 신중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고추 재배 시 폭염, 가뭄, 잦은 강우 등의 이상기상 발생으로 생리장해뿐만 아니라 병해(탄저병, 칼라병, 풋마름병 등) 발생률이 증가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긴 장마기로 2011년 이후 탄저병 피해가 가장 심했으며, 칼라병(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이 해를 거듭할수록 확산되어 병해 및 재해에 강한 품종 선택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고추 품종을 선택할 때는 재배할 품종에 대한 정식시기, 시비관리, 병해 저항성 등을 고려하여 농업인 각자의 경영방법에 맞게 품종을 선택해야 한다. 새로운 품종을 재배할 경우 특성과 재배 관리 요령 등을 어느 정도 파악한 후 기존 재배 품종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품종의 면적을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안정된 소득을 위해서는 한 가지 품종을 재배하는 것보다 두 품종 정도 즉, 품질계 품종과 내병계 품종, 조생종과 중만생종, 가뭄에 강한 것과 습해에 강한 것 또는 두 개의 종묘회사 품종을 재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품질 고추를 생산하기
(포탈뉴스) 신축년 소의 해에 최고급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 ‘SW마에스트로’ 과정에 참여할 소처럼 근면성실한 연수생을 모집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전성배)은 2021년도 ‘제12기 SW마에스트로’ 과정에 참여할 연수생 150명을 1월 18일부터 2월 18일까지 모집한다. SW마에스트로는 SW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집중 멘토링과 심화학습을 통해 기술역량과 창의력을 갖춘 최고급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 과정이며, 2010년부터 시작되어 2020년까지 매출액 100억원 이상 기업 4개를 포함하여 110개 수료생 스타트업이 왕성히 활동 중이다. 연수생으로 선발되면, SW마에스트로 연수센터(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및 온라인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76명의 SW전문가(멘토)의 도제식 집중 멘토링을 받으며, 창의 도전형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선발된 연수생에게는 6개월간 매월 100만원의 장학금과 노트북 등 IT기기, 프로젝트 활동비 및 특허 컨설팅 비용 등이 지급되며, 희망 진로에 따라 연수 아이템의 창업을 위한 실전 창업 준비 및 컨설팅, 유망 SW전문기업과의 인턴십을 통한 취업 추천 및 취업 면접 컨설팅 등이 지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랜섬웨어로 인한 피해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민관 랜섬웨어 대응 협의체'를 만들고, 대국민 정보보호 인식제고 및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따. 특히, 과기정통부는 올해 랜섬웨어 대응 솔루션을 포함해 정보보호 제품 도입지원을 받는 중소기업을 1,270개까지 지원하고, 전국민 인터넷PC를 원격에서 보안 점검하는 “내PC 돌보미 서비스”를 확대 추진 중이다. 장석영 제2차관은 1월 15일 랜섬웨어 대응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이스트시큐리티를 방문하고, 랜섬웨어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향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후 재택근무․원격근무 등 비대면 서비스가 활성화와 함께, 랜섬웨어 등 사이버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랜섬웨어 대응을 위한 정보보호 기업 현장방문 및 간담회를 추진하게 되었다. 먼저, 이스트시큐리티는 최근 랜섬웨어 위협 사례에 대해 소개하면서 사이버 공격이 실생활까지 위협하고 있으며, 정보보호에 대한 투자 없이는 랜섬웨어 감염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 있음을 경고했다. 특히, 별도 정보보호 전담인력과 대응 장비 도입 등이 어려운 중소기업은 랜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