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방위사업청은 방산업체를 대상으로 「사이버 보안 취약점 진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은 최근 국내 방산업체의 기술 수준 향상으로 국내 방산업체의 기술자료를 대상으로 한 해커로부터의 위협이 증가하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의 증가로 침해사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해킹은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점 진단 및 모의해킹 등을 실시하여 해커로부터 위협이 될 수 있는 취약점을 사전에 식별하여 제거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실제 해킹으로 인한 침해사고는 대량 자료 유출로 연결될 가능성이 크고, 회수가 사실상 불가능한 불가역적인 피해를 남김으로써, 국가안보에 직접적인 위해가 가해지고 국민으로부터 신뢰 하락을 가져올 수밖에 없다. 방위사업청은 「사이버 보안 취약점 진단 사업」의 대상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1월 11일부터 20일까지 공고를 진행하며, 관심 있는 방산업체는 방위사업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 방법과 양식을 확인할 수 있다. 지원한 업체 중에서 2020년 방위산업기술보호 통합 실태조사(정보보호) 점수, 재택근무 실시 여부, 인터넷 서버 보유 현황,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추
(포탈뉴스) 해양수산부는 해양 단세포생물인 플랑크톤의 일종으로 적조를 유발하는 와편모류의 증식 특성을 규명한 연구결과가 1월 9일 세계적인 권위의 학술지인『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게재되었다고 밝혔다. ‘와편모류’는 2개의 편모(flagella)를 이용하여 헤엄을 칠 때 소용돌이(와류(渦流), whirl)를 만드는 특성이 있는 플랑크톤이다. 수산생물의 기초 먹이자원이며, 이산화탄소와 질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발생시키는 등 해양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나, 너무 많이 증식할 경우 적조를 유발한다. 서울대학교 정해진 교수 연구팀은 2016년부터 해양수산부의 연구개발사업인 ‘유용 해양 와편모류 증식 및 병원성 기생충 제어 기반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하면서 와편모류의 증식 특성을 규명하였다. 전 세계에서 1990년부터 2019년까지 30년간 발생한 적조를 분석한 결과, 약 3,500종의 와편모류 중 10개국 이상의 해역에서 광범위하게 적조를 유발하는 15종을 밝혀냈다. 이 15종은 모두 우리나라에서도 발견된 바 있다. 연구팀은 15종의 증식 특성을 규명하기 위해 우리나라 해역에서 발견된 신종 와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함께 1월 11일, 블록체인 산학연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1년도 블록체인 사업 통합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과기정통부의 블록체인 사업(2020년 343억원→2021년 531억원, 전년대비 55% 증가)에 대해 관심 있는 기업·기관들이 관련 정보를 쉽게 찾아보고, 사업지원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각 사업 담당기관들은 2021년도에 추진하는 △블록체인 확산사업(신규), △블록체인 시범사업, △데이터 경제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개발 사업(신규), △블록체인 전문기업 육성사업의 세부적인 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확산사업) 블록체인 기술 확산전략(’20.6)에 따라 그간 시범사업들의 우수한 성과를 기반으로 국민체감도와 파급력이 높은 △사회복지(보건복지부), △투표(중앙선거관리위원회), △신재생에너지(산업통상자원부), △우정고객관리(우정사업본부), △기부(민간) 등 5개 분야에 대한 확산사업을 처음으로 추진한다. (시범사업) 다양한 서비스 발굴을 위한 블록체인 시범사업은 올해부터 선도시범사업, DID 집중사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문용식), SK주식회사(대표 박성하),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을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으로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법령 및 관련 고시에 따라 지정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또는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결합전문기관을 지정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정계획을 지난해 9월 28일에 공고하고 서면심사와 현장점검 등 지정심사를 거쳐 3곳을 최종 확정하였다.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지정된 결합전문기관은 결합신청을 받아 가명정보를 안전하게 결합하여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익명·가명처리한 후 결과물을 전달해 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결합전문기관 지정을 통해 이종 분야 간 데이터의 융합을 촉진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혁신 서비스나 기술이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와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데이터 댐의 주요 사업 수행 기관으로서, 다양한 가명정보 결합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데이터 댐의 성공적 구현을 뒷받침해 나갈 예정이다. SK주식회사는 정보통신 인프라 및 인적자원을 기반으로 교통·
(포탈뉴스)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식량안정생산 기술 확대와 안전 농산물 생산 기반조성을 위한 기술보급 시범사업 희망 농업인의 신청을 받는다. 2021년 대상사업은 총 20개 사업으로 사업비는 58억원이다. 세부사업으로 ▲고품질 쌀・밭작물 안정생산 10개 사업(벼 안정육묘 자동이송 단지조성 시범, 고품질 쌀・잡곡 등 수출생산단지 육성 시범, 밭작물・논 재배 확대를 위한 암거배수 시범, 잡곡류 재배 및 가공생산기술 시범, 생산비 절감을 위한 드문 모심기 재배기술 시범, 벼 우량종자 농가자율교환채종포 운영, 벼 우수품종공급지원, 찰쌀보리자율교환 채종단지 사업, 소규모농산물 공동브랜드 사업, 슈퍼오닝쌀 생산단지 사업) ▲원예특작분야 안정생산 8개 사업(기능성 다겹보온 커튼 기술시범, 이상기상 대응 과원 피해예방기술 확산 시범, 이상기후 대응 과원 재해예방시스템 구축 시범, ICT활용 화훼재배 기반구축 시범, 바이러스(TSWV) 저항성 고추묘보급 시범, 슈퍼오닝 과채류 생산단지 육성, 슈퍼오닝 배단지 육성, 과수 화상병 확산위기 극복) ▲환경축산 2개 사업(인턴 친환경 인증 농업인을 위한 시범, 돌발 병해충 방제비 지원)이며, 신기술 시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에 이원태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지능정보사회정책센터 연구위원을 1월 9일자로 대통령이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원태 신임 원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준정부기관 임원의 임면)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추천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며, 향후 3년간(2021.1.9.~2024.1.8.) 한국인터넷진흥원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원태 신임 원장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제도혁신자문단 자문위원, 한국인공지능법학회 부회장,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정책기획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어, 디지털과 제조‧서비스 융합 등 디지털 대전환의 환경변화 속에 한국인터넷진흥원의 핵심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포탈뉴스) 전주시가 농업인들의 소득 향상과 지역농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농업기술을 보급한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총사업비 21억6460만 원을 투입해 2021년 농업기술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농업현장 중심의 맞춤형 기술을 보급하기 위한 이 사업은 △농촌자원 △식량작물 △원예작물 △도시농업 등 4개 분야, 36개 세부 사업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시설원예작물 바이러스 종합예방기술 시범사업 △고품질 우량 딸기묘 생산 시범사업 △원예·특작분야 현장맞춤형 시범사업 △기후변화 대응 대체작물 발굴 시범사업 △도시농업 일자리플러스 지원사업 등 신기술 보급사업이 새롭게 추진돼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친환경농업 유기질비료 지원, 벼 안전생산방제 지원, 정부 보급종 종자대 지원, 농작물 병해충 방제비 지원, 돌발해충 방제 신기술 보급, 치유농업 육성 등도 추진된다. 신청 자격은 전주시에 주소를 두고 영농활동을 하는 농업인과 농업인단체로, 오는 30일까지 각 사업별 필요서류를 지참해 전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나 해당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홈페이지 또는 전주시농
(포탈뉴스) 전주시가 교통량에 따라 신호를 바꿔 정체를 줄이고 소방차 등 긴급차량에 우선 신호를 부여하는 등 똑똑한 신호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내년 12월까지 국비 24억 원을 포함해 총 40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 신호운영시스템(ITS)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2021년 지자체 ITS 국고보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구축된다. 스마트 신호운영시스템은 실시간으로 신호를 제어해 정체를 최소화하고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스마트 교차로 CCTV 영상과 노변 기지국 등에서 수집된 교통량 빅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날짜·시간대별 최적의 신호주기를 예측함으로써 신호를 효율적으로 운영되는 방식이다. 특히 경찰과 소방차 등 긴급차량에 우선 신호를 부여할 수 있는 제어시스템도 갖춰져 긴급 상황 시 현장 도착시간을 최소화해 시민의 재산과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보행자가 적은 교차로에는 좌회전 감응신호를 운영해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고, 교통정체가 빚어지면 안내전광판을 통해 우회도로를 안내하게 된다. 시는 동부대로와 온고을로, 백제대로, 콩쥐팥쥐로, 효자로 등 사업구간 검
(포탈뉴스) 경기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과학문화 지역거점센터’를 운영할 광역지자체로 선정돼 올해부터 국비 2억2,500만 원을 매년 지원받게 된다. 과학문화 지역거점센터는 민간의 자생적인 과학문화 정착과 지역주도 과학문화정책 추진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이며, 과학기술정통보통신부는 올해 경기도를 포함해 6개 광역 지자체를 신규 지정했다. 지난해 경기도는 과학문화 활성화 정책 마련을 위한 ‘경기도 생활과학인 육성방안 연구’(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를 추진했고, 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공모사업에 응모했다. 경기도 과학문화지역거점센터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수행하며 앞으로 국비와 도비를 1:1 매칭, 4억5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경기도과학문화협의회 구축 ▲경기도 수요맞춤형 과학문화 정책연구사업 ▲우리동네 과학클럽과 과학문화 민간활동지원 사업 등 다양한 과학문화 활성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는 지역거점센터를 통해 경기도 과학문화 인프라를 긴밀히 연결하고, 과학문화사업의 자생적 추진기반과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문영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지난해 경기도가 자체적으로 추진한 ‘생활과학인 육성방안 연구’의
(포탈뉴스) 시민들이 생활 속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과학문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과학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과학문화 시설이 운영된다. 인천광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1년 지역과학문화 활성화 지원’공모 사업에‘과학문화 지역거점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과학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은 과기정통부의 「제3차 과학기술문화 기본계획(2020~2025)」에 따라 지역의 과학문화시설-전문가-프로그램을 긴밀히 연결하고 주민들이 과학을 문화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매년 국비 2억2천5백만 원을 지원 받게 됐으며, 과학문화 지역거점센터 역할은 인천대학교 과학영재연구소가 수행하게 된다. 전국 10개 거점 중에 하나로 선정된 인천대학교는 과학기술문화 사업의 지역거점센터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과학문화 확산 정책 수립 및 과학문화 네트워크 구축·운영 ▲시민참여형 과학동아리 지원 ▲지역주민 대상 대면·비대면 소양교육 운영 ▲시민참여형 사이언스 러닝파크 운영 ▲지역 과학축전 개최 및 첨단기술, AI, 자율주행, 로봇분야 경진대회 개최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대는 미추홀구 제물포
(포탈뉴스) 올해 인공지능·소프트웨어 분야 인재양성에 지난해보다 약 300억원이 늘어난 2,626억이 투입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뉴딜 주무부처로서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25년까지 약 1조원을 투자하는 ’AI·SW 핵심인재 10만명 양성계획‘을 지난해 마련하여 실행에 나섰다. 올해는 이러한 계획 이행에 본격 추진하면서 기존 혁신교육 인프라를 추가 선정하는 한편, 새로운 인재양성 인프라도 구축한다. [고급·전문인재] 우선 인공지능 전문지식과 활용능력을 갖춘 석·박사급 인재양성을 위한 인공지능 대학원을 올해 2개교 추가 선정하여 총 10개교로 확대한다. SW분야 핵심원천기술을 개발하는 우수연구실을 지원하는 SW스타랩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6개 연구실을 추가 선정하여 총 42개를 지원한다. 대학 SW교육 혁신을 주도해온 SW중심대학은 9개를 선정할 계획이며, 특히 올해는 중소특화형 트랙을 신설함에 따라 9개 대학 중 일부는 중소규모(정원 1만명 이하) 대학에 할당할 계획이다. 2년 비정규 교육과정인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총 500명의 교육생을 선발하고, 교육공간(지하1층~지상5층, 약 2,000평)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심화되는 글로벌 기술경쟁 속에서, 미래 이동통신 네트워크 주도권 선점과 비대면·디지털화 선제대응을 위한 6G 핵심기술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동통신 인프라는 디지털 뉴딜의 한 축인 ‘데이터 고속도로’의 핵심이자, 국민 편의는 물론 사회와 산업 발전의 필수 기반기술이다. 이동통신 시장에 대한 세계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서는 한발 앞선 기술개발과 표준 선점이 필수로서, 최근 미국・중국・유럽 등 세계 주요국들은 5G 다음 세대 기술인 6G 선점 경쟁에 돌입한 상황이다. 또한, 코로나 상황을 계기로 한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에 있어, 우리나라의 뛰어난 ICT 인프라 경쟁력을 보다 고도화하여 경제 반등의 모멘텀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다. 과기정통부는 2018년 9월, ‘6G 핵심기술개발사업’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하여, 전문가 의견 수렴과 대국민 공청회(2019.7.9) 등을 통해 중점 추진과제를 발굴하였으며, 지난 ’20년 4월, 향후 5년간(21년~25년) 총 2,000억원 규모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최종 통과된 바 있다. 이후, 제12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2020년 8월, 위원장: 국무총리 정
(포탈뉴스) 울진군은 2021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에 대한 신청을 오는 2월 3일까지 각 읍면 산업부서 및 농업기술센터에서 받는다. 이번 사업은 지역에 적합한 소득작물을 발굴하고 노동력절감형 신기술 보급을 통해 농업인 소득 향상을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총 3개분야 24개사업에 2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분야별로 식량작물분야(무인항공활용 병해충 공동방제 시범 등)8개사업, 경제작물분야(약용작물 생산수확 후 관리기술 시범 등) 8개사업, 미래농업분야(신선채소, 과채류 생산기반조성 시범 등) 8개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신기술을 적극수용하고 인근농가에 파급하여 사업효과를 높일 수 있는 농업인과 농업인단체, 농업법인 등으로 농업기술센터 담당자의 현지심사와 농업산학협동심의회의 심의를 거처 2월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 확정하게 된다. 손용원 농업기술센터기술보급과장은“군홈페이지 및 각 읍면 산업부서에 시범사업 홍보책자를 구비하여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이 신청에 누락되지 않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포탈뉴스) 울진군은 27일까지 2021년 후계농업경영인 희망자 신청을 받는다. 후계농업경영인은 1981년부터 선정∙육성해 오고 있으며, 일정기간 동안 자금·교육·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정예 농업인력으로 육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총 400명이상이 선정되어 활동중이며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들은 (사)한농연울진군연합회(회장 권수경)에 가입되어 지역농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 후계농업경영인 신청자격은 ①만 18세이상~만 50세 미만 (1970년 1월1일 ~ 2003년 12월 31일) ②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이하 ③ 병역필 또는 미필자도 신청은 가능하나, 후계농 자금 대출은 군 복무 완료 후 신청가능 ④평가항목에 의거 농업교육평가는 대학의 농업 관련 학과나 농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거나 시장·군수·구청장이 인정한 농업관련 교육을 일정시간(1~100시간이상, 차등적배점)이상 이수한 자 여야하며 상기 요건을 모두 충족하여야 한다. 후계농업인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팀으로 방문하여 신청 하면 된다. 후계농 육성사업은 융자사업으로 세대당 최대3억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며 연리2%에 5년거치 10년 분할상환 이
(포탈뉴스) 서울특별시 구로구가 지역 내 산책로에 대한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구로행복길’ 서비스를 운영한다. 구로구는 ”산책로의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정보를 스마트폰, PC 등으로 제공하는 ‘구로행복길’ 서비스를 마련한다”고 7일 밝혔다. 서비스를 이용하면 산책 코스와 운동기구, 쉼터, 화장실, 음수대, 흙먼지털이 등 각종 시설물의 위치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위기 상황 시 신속한 신고를 위해 구로경찰서, 구로소방서, 종합병원 응급센터 등의 연락처도 제공되며, 시설물 파손에 대한 불편신고도 가능하다. 서비스 지역은 ▲개웅산둘레길 ▲거리공원 ▲고척근린공원 ▲연지근린공원 ▲잣절공원 ▲천왕근린공원 ▲푸른수목원 ▲항동철길 ▲천왕산가족캠핑장 등 지역 명소 9곳(시설물 355개)이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이는 구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서울맵에 접속하면 된다. 구로구는 서비스 구축을 위해 산책로 인근 시설물에 대한 위성측량(GNSS)을 실시하고 ‘스마트서울맵(도시생활지도)’에 관련 정보도 등록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만족도를 고려해 ‘구로행복길’ 서비스 대상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구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