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삼척시 진로체험지원센터가 지난 6월8일 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학교밖 청소년 등 지역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맞춤진로찾기 1:1 대면 컨설팅을 진행했다. 대상자는 사전에 학과·직업·직무·학습법·적성·성향 등의 항목으로 진로적성검사를 완료했고, 그 결과지를 바탕으로 정확하고 구체적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받는다. 대부분 청소년들은 부모님과 함께 컨설팅에 참여하여 진로설계에 대한 많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컨설팅을 자녀와 함께 받은 한 학부모는 “진로선택에 확신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학과 선택, 학습 방법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컨설팅을 받아서 중요한 시기에 큰 도움을 받았다” 고 만족해 했다. 또한, 삼척시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7월 중에 도계지역 청소년 60명에게도 해당 학교에서 1:1 대면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은 단순히 진로검사에 그치지 않고 결과를 1:1 대면으로 해석하여 줌으로써 진로로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피부에 와 닿는 자기탐색, 자기이해의 기회를 제공했다.” 면서 청소년 및 학부모의 호응이 좋을 시 맞춤진로찾기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
(포탈뉴스) 삼척시가 지난 6월 1일 관광객 40여 명의 첫 방문을 시작으로 ‘삼척힐링상상투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삼척힐링상상투어’는 삼척시가 올해 4월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4년도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확보한 것을 기점으로, 총 사업비 2억 5천여만 원을 투입하여 지원하는 여행 상품의 일종이다. 본 사업은 농촌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농촌 관광 경영체가 민간 여행사와 협업하여 개발한 농촌관광상품을 판매를 지원하는 것이다. 삼척시는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 14개소와 협업하여 당일·1박 2일, 단체·소규모 등 세분화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 11월까지 삼척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상품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시의 경쟁력 있는 농촌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지역 인지도 상승과 관계 인구 증가로 삼척 농촌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운영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 삼척시가 오는 13일 ‘2024년 하계 대학생아르바이트’ 추첨을 진행한다. ‘2024년 하계 대학생아르바이트’는 방학을 맞은 대학생에게 시정 참여 경험을 제공하여 지역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사회 경험 체득 및 경제활동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삼척시는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7일까지 신청을 받아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470명 모집에 664명이 지원했으며, 1기 일반전형 경쟁률은 1 : 3.67을 기록해 경제활동을 원하는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것을 입증했다. 시는 공정한 선발을 위해 오는 13일 삼척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무작위 전산 추첨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는 실시간 온라인(유투브)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선발결과는 14일 삼척시청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시에 주소를 둔 대학생들의 경제활동을 위해 매년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공정한 선발을 위해 무작위 전산 추첨의 방식으로 진행하고 생방송으로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만큼 관심있는 학생들은 시청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n
(포탈뉴스) 삼척시가 지난 5월 18일부터 5월 22일까지 개최했던 ‘2024 삼척장미축제’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도 행사를 보강해 더 화려한 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축제기간 동안 네이버 폼을 이용한 온라인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매우 만족이 58%, 만족이 36%를 기록해 총 94%의 만족도를 보였다. 향후 장미축제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매우 그렇다가 62%, 그렇다가 34%로 총 96%의 참여자들이 재방문 의사를 보여 ‘2024 장미축제’를 위해 시가 들인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외에 참여자들의 성비는 남여 5:5로 비등한 것으로 분석됐고 외지인들이 전체 참가자의 63%를 차지했으며, 20·30세대가 전체 축제 참가자의 58%에 달해 젊은 계층의 방문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축제 참여소감으로는 개막공연, 피크닉 그늘막, 폭죽놀이, 공연 프로그램에 대한 호응도가 높았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장미축제에 방문해 주신 모든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
(포탈뉴스) 삼척시가 2024년 6월 14일 오후 2시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그린에너지연구관에서 삼척 죽서루 국보 승격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척 죽서루의 창건 연대는 명확히 알 수 없지만 여러 문집 등을 근거로 할 때 12세기경 처음 창건됐으며, 조선 태종 3년(1403)에 부사 김효손에 의해 중창된 후 여러 차례 보수, 증축되어 현재의 모습을 하고 있다. 삼척 죽서루는 각종 기록을 통해 중창 등 건립 연대가 명확하여 역사적 가치가 크고, 조선 초기와 중기 이후의 건축 원형을 잘 유지하면서 건축적 변화를 살펴볼 수 있어 건축사적으로 중요하며, 수많은 명사들의 시문과 그림이 많이 남아 있어 학술적 가치 또한 크고, 이와 더불어 오십천과 함께 주변 경관이 빼어난 점 등을 인정받아 2023년 12월 28일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지정됐다. 삼척시가 주최하고 강원대학교(삼척)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삼척 죽서루의 국보 승격을 기념하여 국보 승격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학술대회의 기조연설은 삼척 죽서루 국보 지정 당시 해당분과 위원장이자 현 국가유산청
(포탈뉴스) 삼척시는 지난 6월 11일 ‘삼척시 교육발전특구 조성 및 학교이전 시민토론회’를 개최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월 진행했던 ‘삼척고등학교 이전 방안 의견수렴을 위한 시민토론회’의 연장선으로,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전략과, 이를 통한 삼척중·고등학교 이전 방안, 교육환경 개선, 이전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어 이목을 끌었다. 토론 패널 중 김도현 삼척고등학교 교장은 “단일 학교 단위의 교육행정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다.”라며 “전체적인 교육정책을 집행할 수 있는 통합 컨트롤 타워인 총감독이 필요하다.”라고 제안했다. 이기호 삼척중학교 교장은 “이전은 적극 환영하지만 삼척중학교의 지리상 문제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라며 “침수피해, 교통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세밀한 계획을 세워 과거의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된다.”라고 발언했다. 학부모를 대표하는 안윤숙 삼척학부모협의회장은 “지역특색에 맞는 교육환경개선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했으며 김기삼 삼척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은 “동문회가 옛날부터 주장해 왔던 학교이전 문제는 지역경제 활성화
(포탈뉴스) 원주시보건소는 사업장 건강친화제도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일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강 친화 프로그램 관련 업무 지원 및 관내 사업장 근로자 건강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원주세브란스체크업센터 검진팀 직업환경의학파트와 연계하여 관내 사업장 대상 각종 건강증진사업과 관련된 프로그램 홍보 및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질 높은 건강증진 서비스와 교육을 제공하여 관내 사업장에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연계와 교육 지원을 통해 건강한 원주시를 만들기 위해 상호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보건소는 오는 6월 29일(토) 원주천 일원에서 ‘2024 원주나이트워크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보건소, 강원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사)한국걷기협회가 협력하여 추진한다. 걷기 코스는 5㎞(100명), 10㎞(300명), 30㎞(100명)를 진행하며 출발시간은 각 20시, 19시, 16시로 참가비는 5㎞·10㎞ 1만원, 30㎞는 2만 원이다. 각자 체력과 취향에 맞게 걷기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기록과 순위 경쟁 없이 즐기며 걸을 수 있는 축제형 대회로 원주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접수받으며 각 코스별 선착순(입금순) 모집한다. 오후 6시 45분 강원형 건강증진모델 오픈 기념식 후 ‘강원이·특별이를 잡아라’체험 이벤트와 버스킹 공연, 건강증진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행사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참가자 모두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고 도전정신과 열정을 갖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지난 11일 원주시청 시장실을 방문하여 백미 10kg, 200포(6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사랑의 쌀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 예정이다. 농협중앙회 노동조합 박종광 강원지역위원장은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게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지역사회를 위해 백미, 김치 기부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 여성친화도시 거점 허브 공간인 여성커뮤니티센터는 6월 한 달간 ‘캘리, 여성친화도시 원주를 쓰다’를 주제로 캘리그라피 작품 150여 점을 전시한다. 6회를 맞이하는 이번 공감 전시회는 지난 8주 동안 학습관 배달강좌를 통해 캘리그라피를 배운 센터 수강생 12명이 ‘여성친화도시 원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원주’ 홍보를 위한 재능기부를 통해 마련됐다. 센터는 지역여성 및 시민들의 재능기부 봉사를 발굴·연계하여 다양한 주제의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예술 단체 및 여성, 시민 대상 문화·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공감 전시회를 매월 진행하여 지역주민들의 편안하고 쉽게 문화·예술 작품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성커뮤니티센터가 지역사회 여성 역량 강화의 거점 공간으로 여성의 재능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발굴하여 여성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문화와 소통의 공간으로 더욱 활성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지난 11일 소금산 그랜드밸리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김태훈 부시장을 비롯하여 담당부서 직원, 원주소방서,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시민단체(안전보안관, 강원안실련, 안전추진회 등)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안전캠페인을 통해 물놀이 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원주시 안전보안관은 상점 및 주변 일대 위험 사각지대를 안전신문고로 신고하는 “안전한바퀴”를 함께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매달 전개하고 있는 안전문화 캠페인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려 시민 안전의식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 스스로 안전수칙을 지키는것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여름철(6.10.~8.31.) 물놀이 안전관리를 위해 45명의 안전관리 요원을 채용·교육 후 5개 읍·면 20개소의 관리지역 및 위험구역에 배치하여 물놀이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안전한 여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오는 19일 오전 8시, 원주문화원 1층 문화공연장에서 ‘제10회 새로운 변화, 원주 아침공부’를 개최한다. 이번 아침공부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뇌과학’을 주제로 장동선 궁금한뇌연구소 대표의 강연이 진행된다.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총무과 서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많은 시민들께서 아침에 좋은 책 한 권 읽는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하셔서 원주 발전을 위한 지혜를 교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로운 변화, 원주 아침공부’는 다양하고 질 높은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과 공직자가 원주시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지혜와 생각을 교류하는 토론의 장을 제공하고자 개설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월 1회 운영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2024년 6월 제1기분 자동차세 137,902건, 170억 원을 부과·고지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5.2% 증가한 수치다.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등록되거나 신고된 자동차의 등록원부상 소유자이다. 납부기한은 7월 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은행 CD/ATM, 가상계좌, ARS 및 위택스, 인터넷지로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시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기 바라며, 납부 지연으로 가산세가 부과되지 않도록 미리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관내에서 개최 예정인 대형 공연의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다중운집 인파 사고 대비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원주에서 첫 시작을 선보이는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4’ 공연이 이달 29일 개최됨에 따라 원주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공연 관계자 및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관람석 2만 5천여 석이 준비되어 유동 인원을 포함한 최대 3만여 명의 인파 밀집이 예상됨에 따라 관객들의 이동 동선, 위급사항 발생 시 대처 방안, 밀집 지역 인파 통제 등의 협의를 위해 6월 18일 부시장 주재로 유관기관 안전대책 회의를 진행한다. 안전대책 회의에는 7개의 관련 부서와 5개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공연 관계자의 총괄 안전대책 검토 및 교통, 소방, 전기 등 분야별 예상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여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사전 조치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를 찾은 대형 공연으로 인해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이 해소될 좋은 기회이지만 무엇보다도 공연을 즐기는 시민의 안전
(포탈뉴스)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는 12일(수) 중앙동 및 학성동 일원에서 올해 네 번째 합동순찰을 실시한다. 이번 순찰에는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를 비롯해 대학생, 시민사회단체, 지역 방범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하며, 오후 7시 30분 학성동 구 원주역에 집결 후 3개 순찰조로 나눠 중앙동 및 학성동 일원을 순찰한다. 합동순찰대는 매월 1회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대별로 주 1회 이상 성범죄자 거주지 중점순찰을 추진하며 시민들이 저녁 시간대에도 마음 놓고 외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합동순찰대는 안전한 원주를 만들기 위한 순찰 활동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안전망 구축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시민이 시민을 지키는 안전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