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광역시는 대전시는 인공지능(AI)기반의 지능화도시 구현을 위한 스마트시티 발전방안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21일 오후2시 개최했다. 국토연구원 등 주요기관의 정책발표 및 관련전문가의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대전시 관계자는 세미나를 통한 발전방안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대전시가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포탈뉴스) 충북도는 21일 15:00 ‘충북 바이오 인공지능 포럼 2020’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충북도 바이오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충북도와 오송바이오진흥재단이 주최하고 충북대학교 약학대학과 (재)베스티안재단, ㈜아크릴이 주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상공간에서 충북도와 인공지능, 국내외 인공지능 동향, 패널토론 3부로 나눠 진행하고, 충청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했다. 1부에서 맹은영 바이오산업과장은 충북도 바이오 인공지능 추진방향이란 주제로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과 우수 인재·전문가 양성, 연구개발 지원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홍진태 충북대 약학대학장의 ‘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발전과 지역혁신형(RIS) 사업 소개’와 박외진 아크릴 대표의 ‘코로나19 이후 바이오 인공지능’ 주제 발표가 있었다. 2부는 하버드대 의과대학 이은정 교수가 ‘유전체에서의 딥러닝(Deep learning)’이란 주제로 인공지능을 이용한 다양한 유전체 기반 연구수행에 대해 논했다. 이어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전종수 부장의 ‘코로나19 이후의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의 임펙트와 성장기회’와 김화종 인공지능신약개발센터장의 ‘인공
(포탈뉴스) 안성시는 2020년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공모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된 후 최근 기반구축사업자를 결정하고 5개월간의 사업을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은 방범, 교통 등 지자체의 다양한 정보시스템을 중앙기관의 정보망과 연계해 도시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능형 도시 운영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범죄나 화재 등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안성시 내에 있는 2600여 대의 CCTV의 실시간·과거영상을 재난상황실·112신고상황실·119소방재난종합상황실에 영상보호기술로 실시간 제공함으로써 신속한 범죄 및 재난대응체계를 강화하게 된다. 이로써 안성시는 2012년 CCTV관제센터를 개소한 이후 2600여대의 CCTV 영상을 모니터링하는 요원의 단순 육안감시의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도입한 지능형 CCTV 관제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해 자동으로 식별된 이상 징후를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에서 종합적으로 상황 관제함으로써 관제 효율성을 더욱 높이게 된다. 또한, 안성시 전통시장 화재감시시스템과 연계하여 전통시장의 화재발생에 신속대응체계를 갖추고 안성시 CCTV통합관제센터와 유관
(포탈뉴스) 교통공학을 연구하는 대학원생 5명으로 구성된 교통공학연구실(팀명)이 개발한 ‘데이터를 활용한 코로나19 확진자 추정 모델’이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최한 ‘경기도 내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 수 추정 및 지역감염을 줄이기 위한 정책 제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모전은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데이터 활용 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언도 포함했다. 도는 지난 16일 2020 경기 데이터 데이 행사를 열고 교통공학연구실팀을 비롯한 최종 수상 6개 팀을 시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교통공학연구실팀은 딥 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정부 브리핑자료와 뉴스기사, 경기도, 국가통계포털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확진자 수 예측모델을 만들었다. 교통공학연구실팀은 이전 정보를 현재 문제 해결에 활용할 수 있고 시계열 데이터 기반 예측 성능이 우수한 장단기기억네트워크(LSTM. Long Short-Term Memory)알고리즘을 활용했다. 장단기기억네트워크는 인간의 뇌를 모방해 스스로 학습하는 인공신경망 방법론으로 과거의 자료를 기억하여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영향을
(포탈뉴스) 부산시는 (재)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12월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올 한 해 동안 부산의 치의학산업 발전을 위해 추진한 사업들의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2020년 치의학산업 육성사업 성과보고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치의학산업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참가하는 치의학산업 육성사업 성과보고회와 한국치의학산업연구원 부산 유치를 위한 포럼을 동시에 개최하려 했지만, 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해 온라인 성과보고회로 대체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글로벌 치의학 산업 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및 중장기 국책사업발굴 지원 10개 기업, 치과의료기기 상용화 기술개발 지원 7개 기업 등 21개 기업이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각 업체의 연구개발 및 상용화 개발 제품을 소개하고 공유하며,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올해 부산시에서 처음으로 추진한 ‘치과기공소 스마트 환경개선 시범사업’은 4개 기업 선정에 30여 개 기업이 신청해 7.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참여기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만큼 사업을 더 확대해 달라는 요청이 잇따랐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그동안 부산지역의 치의학산업 확대를 위해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월 21일 오후 2시 부터 12월 27일까지 일주일 간 「2020 청년TLO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0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과 함께 열리는 일자리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12월 21일부터 12월 27일까지 일주일 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일자리박람회는 2020년도 청년TLO의 활동 성과를 기념하고, 우수 기술기업과의 만남을 통해 청년TLO의 본격적인 이공계 사회로의 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① 기념행사, ② 취업지원관, ③ 채용박람회로 구성‧운영되며, 이공계 청년인재의 채용을 희망하는 기술사업화, 바이오, 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혁신기업(65개社)이 참여한다. 기념행사에서는 청년TLO들이 기여한 이전기술(대표기술 6건)의 ‘공공기술이전 조인식 현장’과 ‘청년TLO SMK(기술이전을 위한 기술소개서)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12명의 수상자를 소개하고, 공공기술의 기업이전 활성화를 위한 축하와 격려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서, 취업지원관에서는 기술혁신 기업이 참여하는 잡콘서트, 기업설명회(3개社)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청년TLO가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조향숙)은 「2020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을 12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간 ‘사이언스올’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기대전은 올해 4월 과학의 달에 ‘온라인 과학축제’ 운영으로 연기하였던「대한민국 과학축제」개최와 더불어, 국가 연구개발 성과를 종합적으로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코로나19로 엄중한 상황임을 고려하여 온라인으로 준비하였다. 과기대전은 ‘과학기술로(路), 미래의 희망을 현실로 그리다’라는 주제로 국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과학기술 분야별 연구개발 성과와 포럼, 과학문화 체험을 어디서나 쉽고 편안하게 접할 수 있도록 모든 콘텐츠가 영상으로 신규 제작되어 제공된다. 과기대전에서는 요일별 주제에 따라 ▲ 국가 연구개발 성과, ▲ e-포럼, ▲ 과학문화 콘텐츠, ▲ 과학강연 영상 등을 매일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먼저 국가 연구개발 성과는 국민의 삶을 지키는 바이오, 깨끗한 환경을 통한 지속 가능한 지구,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과학기술, 공간 한계를 뛰어넘는 거대과학, 기술사업화의 뿌리가 되는 기초과학 등 5대
(포탈뉴스) 지난 11월 20일 최초로 지정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내에서, 자율주행 셔틀 등 교통·물류 서비스의 본격적인 실증이 시작된다. 국토교통부와 세종특별자치시는 12월 18일 세종정부청사 일대에서 ‘자율주행 순환셔틀 유상 서비스’ 실증 착수 기념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국회 모빌리티 포럼의 연구책임의원인 홍성국 국회의원, 국토교통부 백승근 교통물류실장 및 민간사업자(오토노머스에이투지, 카카오모빌리티) 등 1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실제 자율주행 순환셔틀을 이용하는 과정과 동일하게 모바일 앱(App)을 통한 탑승 예약 및 결제단계부터 탑승·이동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오늘 시연한 서비스는 자율차 서비스 규제특례지구인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를 최초로 지정(‘20.11.20 세종 등 6개 지구 지정)한 이후, 실제 규제특례를 받아 1호로 실증을 착수하는 서비스이다. 해당 서비스는 국토교통부, 세종컨벤션센터·국립세종도서관, 산업통상자원부를 순환하는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순환셔틀로서, 기존 세종시 주요 교통망인 간선급행교통체계(BRT)와 연계하여 세종정부청사, 국립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간통신사업자 75개, 부가통신사업자 29개 등 총 104개 전기통신사업자가 제출한 '20년 상반기 통신자료 및 통신사실확인자료 제공, 통신제한조치 협조 현황을 집계하여 발표하였다고 전했다. 금번 발표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통신자료와 통신사실자료 제공 건수는 감소하였고, 통신제한조치 협조 건수는 소폭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통신자료 ‘통신자료’는 유선·무선·인터넷 등 통신서비스 가입자의 기본적인 인적사항(성명, 주민등록번호 등)으로, 수사기관 등이 보이스피싱이나 납치 피해자 확인 등 신속한 범죄수사를 위해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공문으로 요청하여 전기통신사업자로부터 취득하게 된다. 2020년 상반기에 검찰, 경찰, 국정원 등에 제공된 통신자료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전화번호 수 기준으로 247,466건(3,169,848→2,922,382건, △7.8%) 감소하였다. - 통신사실확인자료 ‘통신사실확인자료’는 통신의 내용이 아닌 통신의 단순내역(통화나 문자전송 일시, 통화시간, 발신기지국 위치 등)으로, 수사 등을 위해 해당 자료가 필요한 수사기관 등은 통신비밀보호법이 정한 요건 및 절차에 따라 법
(포탈뉴스) 국토교통부와 새만금개발청은 12월 18일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및 육상태양광 선도사업,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착공식을 진행하고, 새만금을 탄소중립 및 그린뉴딜의 중심지로 조속히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수변도시 착공식은 소라쉼터, 육상태양광 및 스마트그린 산단 착공식은 군산새만금컨벤션 센터에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참여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관리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착공식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소순열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전북 지역 국회의원, 새만금개발공사 및 한국농어촌공사, 진우삼 한국 RE100 위원회 위원장, 남동발전 및 사업 관계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 스마트 수변도시 착공 본 사업은 새만금 국제협력용지 지역에 규모 6.6km2(200만평), 거주인구 약 2만 5천명의 자족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1조 3천억 원을 투입하였으며, 새만금개발공사가 ‘24년 용지매립 및 부지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스마트 수변도시는 ①도시에 스마트·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적용하고, ②첨단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와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월 18일, 미국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과 공동으로 ‘제10차 한-미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화상으로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한-미 과기공동위는 ‘한-미 과학기술협력협정’에 근거한 양국 과학기술·ICT 분야 협력 전반을 논의하는 대표적인 장관급회의로서, 양국 주요 정책 공유 및 협력사업 등을 협의하기 위한 회의이다. 한국은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과기정통부, 외교부, 주미한국대사관, 한국연구재단 등에서 대표단으로 참석하였으며, 미국은 켈빈 드로그마이어(Kelvin Droegemeier)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을 수석대표로 국무부, 국립과학재단, 국립보건원 등에서 대표단으로 참석하였다. 이번 과기공동위는 한-미 양국 간 과학기술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연구 윤리, 코로나19 등 양국 공통 관심사항에 대한 정책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연구 윤리 분야에 대해 양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 및 방향 등을 소개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양국이 협력 가능한 연구 윤리 분야를 모색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양국은 이번 공동위를 계기로 국제 연구 기관의 윤리를 확보하는 것
(포탈뉴스) 조달청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 기술 사업이 업무오류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유도하며 조달업무 환경을 개선시켜 나가고 있다. 조달청은 지난 2월부터 단순·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업무를 대상으로 자동화 도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직접생산 유효기간 만료 관리 ▲우대가격 유지의무 위반 관리 ▲담합의심 공고 검토 처리 관리 ▲입찰동향 보도자료 작성 ▲조달통계 작성 등 5개 업무를 우선대상 업무로 선정하였다. 이들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연간 총 33,480여 시간이 소요되었으나 RPA 도입으로 약 1,000시간이면 처리가 가능하다. 특히, '직접생산 유효기간 만료 관리' 업무의 경우 기존에는 담당자가 유효기간이 만료된 조달업체 정보를 직접 확인하여, 공문서 작성 후 송부(해당업체 팩스번호 조회)해왔다. RPA 도입이후에는 로봇이 직접생산 유효기간 만료 전 주기적으로 유효기간 정보조회 후 자동 안내(문자 및 팩스)하도록 하여 조달업체가 유효기간 만료 전에 '직접생산 증명서'를 갱신할 수 있게 됐다. 강제 계약해지와 이에 따른 계약보증금 국고 귀속 등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할
(포탈뉴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20년도 우수농업기술센터 성과평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수농업기술센터 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전국의 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1년간의 농촌진흥사업 전반에 걸친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게 되며, 중앙·지방 협업실적 등 총 10개 지표로 평가 받게 된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기술보급사업 종합만족, 과학영농기술 확대보급, 미래농업인력 육성교육, 농산물 가공제품 상품화와 홍보, 중앙·지방협업 실적을 우수하게 평가 받았으며, 특히 미래농업인력 육성교육 부분에서는 「2020년 농업인대학」대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아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 한편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2017년 최우수농업기술센터, 2018년 최우수농업기술센터, 2019년 농촌자원분야 우수, 2020년 우수농업기술센터 등 최근 4년간 연이은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김영춘 소장은 이번성과는 “농업인과 전직원이 이천농업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신기술보급과 농촌을 이끌어갈 미래농업인력을 양성하고 이천농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더욱 힘쓰겠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 한해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Data·Network·AI,‘DNA’) 및 디지털뉴딜 분야 우수사례에 대해 포상하기 위해 올해의 DNA 우수사례 시상식을 12월 18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올해 이달의 DNA 우수사례 기업 및 DNA 혁신기업(2021년 초 공개예정) 중에서 전문가 심사를 통해 과기정통부장관 표창 1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표창 3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 표장 3개 등 총 7개의 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과기정통부장관 표창에는 인공지능 데이터 관련 전문기업인 슈퍼브에이아이가 선정되었다. 동 기업은 머신러닝 데이터 플랫폼 ‘스위트’를 국내·외에 서비스하며 데이터 구축 ·품질 관리 사업을 통해 고품질의 ‘데이터 댐’을 구축하는데 노력하였으며, 4차산업혁명시대 새로운 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국판 디지털 뉴딜 대표 혁신 기업 사례로 선정되어 대통령 및 주요 장관에게 ‘스위트’를 시연(2020.06.18)하였고,기업보유의 데이터 공개 및 데이터 라벨링 무료교육을 통해 국내 인공지능 기업의 동반성장에 기여한 바 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표창에는 한국축산데
(포탈뉴스) 의정부시는 시내 상수관로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의정부시 상수도 GIS 정확도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의정부시 급수구역 42개 소블록 중 2개 소블록(가능1, 3소블록)으로 연장은 22Km이고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게 되며, 향후 중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전 급수구역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상수도 GIS 정확도 개선 사업은 과거 종이도면을 전산화하여 관리하고 있는 기존 관로의 오차를 개선하여 보다 더 정확한 상수 관망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하시설물 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전자유도탐사기·토탈스테이션 등의 장비가 동원되며, 측량 정보는 정위치 편집·구조화 편집 과정을 거쳐 최신 공간정보로 구축된다. 의정부시는 2002년 ~ 2006년 종이도면에 대한 전산화 및 탐사 작업을 통해 상수 관망도 작성 및 GIS 데이터를 구축하였으나, 과거에는 지형지물(도로 및 건물 등)을 이용해 간단한 상대측량만 실시했기 때문에 정확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으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상수관로 신설 및 교체 시 절대측량을 수행하여 데이터를 갱신해왔다. 절대측량은 인공위성에 의한 GPS와 최신 측량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