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른바 명품 중에서 손가락에 꼽을 만한 것들이 몇 있다. 그중에서 홍삼은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건강식품이다. 홍삼을 원료로 한 수많은 가공식품이 시중에 나와 있고 각각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나름의 방식으로 홍보한다. 최근 나노 방식의 기술 공정으로 제조한 홍삼 가공제품도 출시되어 있다. ‘홍삼과 나노기술의 접목’이라는 점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나노란 난쟁이를 뜻하는 그리스어 나노스(nanos)에서 유래한 말이다. 길이의 단위로 1나노미터(1nm)는 1미터 길이를 10억 등분으로 쪼갠 크기를 의미한다.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10만분의 1 크기이며 담배 연기(탄소 알갱이)를 약 1,000분의 1로 쪼갠 크기가 1나노미터라고 이해하면 된다. 말로 표현하기조차 힘든 작은 크기이다. 이렇게 작은 크기로 쪼갤 수 있는 기술이 나노기술인데, 위에서 언급한 홍삼을 이 작은 크기로 쪼개어 만든 제품이라는 얘기이다. 나노 기술이 미래 산업이며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최첨단 기술력이라고 알고 있지만, 홍삼을 나노 크기로까지 가공해서 섭취해야 하
(포탈뉴스) 제나 정 (Zena Chung) 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 (Indo-Korea Business Culture Center; IKBCC) 이사장은 인도의 뉴델리에 위치한 간디 만델라 재단(GMF)과 함께 2023년 10월 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인도 뉴델리의 델리 대학교 (Delhi University)에서 간디 자얀티 (Gandhi Jayanti)를 기념하여 마하트마 간디 탄생 154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주요 귀빈으로 참석을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간디 만델라 재단과 함께 녹색 인도 (Green India), 깨끗한 인도 (Clean India)를 위한 마하트마 간디의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서 델리 대학교 내의 스리 벤카테슈와르 (Sri Venkateswara) 학부에서 나무 심기 운동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이 행사는 인도의 뛰어난 지도자이자 아버지인 마하트마 간디 (Mahatma Gandhi)와 그의 정신을 기념하는 행사이다. 아힘사가 바로 비폭력을 뜻한다. 간디는 폭력을 사용하지 않고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이끌어냈으며 이러한 정신을 기념해 간디의 탄생일인 10월 2일이 세계 비폭력의 날로 지
(포탈뉴스) 장애인표준사업장인 ㈜우리일터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의욕적으로 운영해 오던 전국 꽃배달사업부가 10월부터 더욱 적극적인 사회공헌을 위해 새로운 장애인기업으로 독립하여 운영된다. 작년 7월부터 최근까지 ‘우리화원’이라는 이름으로 전국 꽃배달사업을 해 온 ㈜우리일터는 경영 사정이 녹록치 않은 탓에 사회공헌 실적이 미미하자 내부 구성원들이 새롭게 결의를 다지고 꽃배달사업부를 독립회사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우리화원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부금 조성을 위해 10월부터 매월 매출액의 1%를 별도계좌에 적립한다. 회사 경영실적이 좋아지면 적립금을 더 늘려나갈 계획이다. 기부 적립금은 우리화원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우리화원은 화훼산업육성법이 제정됐고 반려식물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화훼소비문화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ESG 경영으로 사회공헌을 추구하는 공공기관, 기업, 협회, 단체 등이 우리화원의 경영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라고 있다. 우리화원의 모든 상품은 전국 어디이든 배송비가 무료이고 가격은 저렴한 편이며 홈페이지 회원가입자 및 협력업체 회원에게는
(포탈뉴스) 통일부 인사발령 ● 장관정책보좌관 임용 장관정책보좌관 별정직 3급상당 이 성 원 ● 고위공무원 전보 국립통일교육원 기획연수부장 고위공무원 나급 추 석 용 [뉴스출처 : 통일부]
(포탈뉴스) 정선군이 한국카르스트 지형지질 전시관 명예관장에 최종근 정선군노인대학 학장을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지난 6월 카르스트의 지리학적 가치 활용을 통한 교육관광 활성화 목적으로 조성된 한국카르스트 지형지질 전시관의 명예관장을 위촉해 학계, 기관단체, 지역주민과 유기적 관계를 구축하고 정책자문 및 제안을 통해 전시관의 위상 제고와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최종근 명예관장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전시관의 관리 및 운영·발전에 관한 연구·건의, 전시관 주요 사업계획의 수립 및 자문, 국내외 전시관과의 교류 촉진 및 전시관 홍보, 소속 직원의 감독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정선군의 백두대간에는 카르스트 지형의 원형이 그대로 보존돼 석회암 지형을 전문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지질학적 가치가 높다”며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명예관장 위촉을 통해 한국 카르스트 지형지질 전시관이 지질학 연구와 교육의 거점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종근 명예관장은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정선종합고등학교 교사, 정선정보공업고등학교장, 정선교육지원청 교육장
(포탈뉴스) ● 창작자의 이야기들 1945년 해방은 자유이자 대한민국 국권 회복의 모든 것인 줄 알았으나 착각이었다. 정부가 들어 서기 전의 극심한 혼돈에서 동족상쟁의 비극을 낳고 말았다. 숨 막히는 절박한 상황을 아찌 말로 다할 수 있겠는가? 1948 여순, 그 날의 이야기는 역사의 기록에 묻혀 있을 뿐 점차 기억에서 사라져 간다. 어언 75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탁계석 대본가는 "작품성못지 않게 대중성을 확보하기 위해 장르의 융합은 물론 지역의 향토성을 적극적으로 표현 했다. 극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연극적인 대사도 사용하는 등 역사 오페라물에서 자주 지적됐던 과다한 공연 시간, 스케일의 무게감을 압축하면서도 효과적인 전달에 중점을 두었다". 오페라는 중간 휴식없이 100분이다. 여기에 서곡과 마지막 커튼콜 송을 포함하는데 아마도 지금까지의 역사물 오페라 가운데서 압축된 버전이 될 것이라며 '바다에 핀 동백'이 K오페라의 방향 제시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 향토성 살리고 국악 양악, 춤, 판소리, 정가, 발레 등 장르 융합 시도 작곡가 박영란은 '현대음악, 아리아, 중창, 합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가을 꽃게철을 맞아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중구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 앞 행사장에서 꽃게 축제(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직거래 장터)는 인천 대표 수산물인 꽃게의 우수성을 알리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해 소비 심리가 위축된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준비했다. 꽃게 할인 판매행사와 함께 꽃게 경매, 수산물 퀴즈, 꽃게 시식회 등 체험행사, 수산물을 활용한 포토존, 사진 전시 등이 진행되며, 노래자랑, 무대공연, 걷기대회 등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화합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된다. 행사 1일 차인 10월 7일 저녁 6시부터 진행되는 개막식과 축하공연에는 류지광, 한가빈 등이, 2일 차인 8일 저녁 6시 폐막식에는 정미애, 노지훈 등 초청 가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자세한 행사내용은 인천종합어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오국현 인천시 수산과장은 “이번 연안부두 꽃게 축제(직거래 장터)를 통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인천 꽃게의 소비가 더 활성화 되길 바란다”며 “인천시는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안전한 우리 수산물
(포탈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9월 27일부로 전체 10개 실장급 직위의 60%인 6개 직위를 교체하는 등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실장급으로 격상된 대변인에는 과거 산업부 대변인 재직경험으로 전략적 홍보와 언론 소통 역량이 뛰어난 최남호 현 기획조정실장을,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에는 무역·통상 경험이 풍부하여 불공정무역행위 관련 이해도가 높은 천영길 현 에너지정책실장을 임명했다. 기획조정실장, 산업정책실장, 에너지정책실장, 통상차관보 등 산업· 통상·에너지 분야의 핵심 실장급 직위는 국장급을 승진 임용*함으로써 신임 방문규 장관 부임과 동시에 새로운 진용으로 산업부의 주요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기존 행시 37회와 38회 위주의 실장급 직위에 행시 39회와 40회를 적극 등용하여 조직 분위기 쇄신을 유도하고 조직 내 긴장감과 활력을 제고했다. 특히, 기획조정실장과 산업정책실장에는 산업부 최초로 업무성과가 탁월한 행시 40회 국장을 승진 임용하여 현장감과 속도감 있는 국정과제 이행으로 수출 확대, 첨단산업 초격차 유지 및 규제 혁신 등에 박차를 가하고, 에너지정책실장에는 전력·자원·탄
(포탈뉴스) 국민권익위원회 인사 □ 부이사관 승진 ▲행정심판총괄과장 윤남기 □ 서기관 승진 ▲운영지원과 전진모 ▲청렴조사평가과 김경용 ▲신고자보호과 최진경 ▲교통도로민원과 정덕양 ▲재정경제심판과 김일태 ▲경제제도개선과 조광현 [뉴스출처 : 국민권익위원회]
(포탈뉴스) 문화재청은 10월 1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발령했다. ▶ 과장급 전보 국립고궁박물관 유물과학과장 학예연구관 정소영(鄭小英) 국립문화재연구원 문화재보존과학센터장 학예연구관 박종서(朴鍾瑞)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서해문화재과장 과학기술서기관 김광열(金廣烈) [뉴스출처 : 문화재청]
(포탈뉴스) 과기정통부 인사(과팀장급) ▲ 정보통신정책총괄과장 김남철 (金湳喆,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소프트웨어정책과장 김보경 (金甫璟, 데이터진흥과장) ▲ 데이터진흥과장 이소라 (李소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통신경쟁정책과장 권은태 (權恩兌, 디지털방송정책과장) ▲ 디지털방송정책과장 이항재 (李恒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디지털플랫폼정부지원과장 손종걸 (孫鍾傑, 디지털플랫폼정부지원과) ▲ 디지털인재양성팀장 성열범 (成烈範, 소프트웨어정책과) 2023. 10. 4. 자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포탈뉴스) ◇ 유니핏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유니핏 김도윤 대표입니다. 어릴 적부터 마른 체형에 몸이 약했던 저는 운동과 거리가 먼 사람이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아버지의 권유로 보디빌딩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아버지는 건강한 신체와 체력을 키워 성인이 되어서 군대에 입대할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렇게 타의로 운동을 시작하게 됐으나 이후 운동의 매력에 빠지게 됐습니다. 운동을 시작한 지 2년이 되던 해에는 고등학생 신분으로 서울시 보디빌딩 대회 학생부에 출전한 것을 시작으로 그 후 선수 생활을 2016년까지 했습니다. 또한, 유니핏(U-ni Fit)은 웨이트 트레이닝을 베이스로 개인의 특성에 맞는 운동과 생활방식을 지도하는 공간이며 개인의 특징과 추구하는 목표에 맞춘 퍼스널 트레이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상하체 운동의 밸런스를 고려하여 전신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웨이트 트레이닝 머신과 소도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무게의 덤벨과 바벨을 활용하여 프리 웨이트를 할 수 있습니다. 부상 방지를 위해 운동 전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스트레칭 존과 마사지 도구, 원적외선 반신욕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
(포탈뉴스) ◇ 안씨은공방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안씨은공방 대표 안성희입니다. 저는 귀금속 세공을 31년째 하고 있으며 현재 백화점, 플리마켓 등에서 제가 만든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국내 유명 브랜드 제품을 의뢰받아서 만들다가 우연한 기회에 제가 만든 제품을 판매하게 된 적이 있었는데, 손님분들이 너무 좋아하시는 것을 본 후 많은 생각 끝에 내가 만든 제품을 한번 만들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작업실을 오픈하게 됐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제작하고 판매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닌 제품을 구매하시는 고객분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as 보증기간 10년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으며 지금도 그 약속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Q 안씨은공방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자체 독창성이 있는 디자인과 수작업으로 작업한 제품의 퀄리티는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5~10년을 사용하셔도 크게 변형이 없으며, 간혹 개인 디자인을 가져오셔서 의뢰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 작업 또한 해드리고 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
(포탈뉴스) ◇ 포슬포슬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포슬포슬은 떡 공방으로 돌잔치와 칠순 등의 답례품과 생일용 떡케이크 등을 만드는 곳입니다. 이름 그대로 갓 찐 기성 떡도 만들기도 하지만 요즘은 유행인 여러 가지 떡으로 만든 퓨전 디저트도 같이 만들고 있습니다. 저희의 최고의 자랑은 떡 케이크입니다. 식용색소로 아름다운 빛깔은 만들어낸 앙금으로 장식한 떡 케이크는 젊은 분들부터 연세가 있으신 분들에게도 인기가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평소 손으로 무언가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전 직장에서 육아 휴직을 하면서 태교로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 중에 제가 좋아하는 것을 만들면 뱃속의 아이에게 좋을 듯하여 원데이 수업으로 앙금플라워 떡케이크 수업을 들었습니다. 처음 배우러 갔을 때는 내 손에서 이렇게 예쁜 케이크가 만들어질 수 있을까 하며 갔지만 배우면 배울수록 점점 매력에 빠져 창업까지 하게 됐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제일 중요한 건 맛있게 드셔야 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고객님 픽업 시간에 맞춰 떡을 만들어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예쁘게 만들기도 합니다.
(포탈뉴스) ◇ 디어마이발레리나 학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저는 디어마이발레리나 학원장 민효정입니다. 디어마이발레리나는 발레라는 취미를 특기로 만들어 드리는 아름다움을 교육하는 곳입니다. 누구나 발레를 시작할 수는 있지만 타인과의 차별성을 갖게 된다면, 그것은 바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저희는 그 전문성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도해 드리는 곳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제가 디어마이발레리나를 설립하기 전까지는 여러 군데를 돌아다니며 레슨을 진행하던 강사 시절이 길었습니다. 강사 생활을 하면 할수록 제가 원하는 수업 방향성이 더욱 뚜렷해지면서 확실한 교육 이념을 가진 교육의 장이 필요했기에 설립하게 됐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제가 본원을 운영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단계별 레슨입니다. 세상 어떠한 일이든 초심과 기본은 매우 중요합니다. 수강생분들에게서 기초의 부재가 보이는데 운영을 위해서만 단계를 뛰어넘는 교육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Q 디어마이발레리나 학원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발레는 결국 공연예술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