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제4회 개인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26일 익산시청과 원광대학교에서 '내정보지킴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공유할 때, 동의할 때, 개인정보 체크'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개인정보 보호 실천수칙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주요 내용으로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공간에는 IP카메라 설치하지 않기 △얼굴이나 지문 등 생체 정보를 수집하는 경우 수집 항목·이용 목적 확인하기 △웹사이트 회원가입 시 내용 확인 후 동의하기 △공용 PC 사용하고 로그아웃 △개인정보가 표시된 영수증 파기하기 △모르는 번호나 링크 함부로 클릭하지 않기 등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인터넷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 이용이 일상화되면서 개인정보 보호 실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개인정보의 가치와 보호에 대한 인식이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포탈뉴스통신) 익산시보건소가 소변 건강관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노인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돕는다. 보건소는 오는 11월 19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시원한 소변 한의약 교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한방 건강 관리 교실 사업의 하나로, 우울증 등 정신적 불안감과 신체적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는 노년기 배뇨 질환 개선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활동으로 △만성질환 예방과 체내 순환 기능 향상을 돕는 기공체조 △혈액 순환을 돕는 발 마사지 △스트레스와 우울감 해소를 위한 웃음치료 등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 한의사 강익현 원장이 소변질환 상담과 노년기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시원한 소변 한의약 교실은 함열읍 북부권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소변 질환으로 인해 노년기 대인관계의 위축과 자신감 결여 등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질 수 있다"며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포탈뉴스통신)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26일 서부교육지원청과 두류역 일대에서 교육지원청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한 서부교육’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민원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청렴한 서부교육 의지를 알리고,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여 교육 기관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한 서부교육’이라는 슬로건이 적힌 현수막과 함께 어깨띠를 착용해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지역사회 및 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렴한 서부교육을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김규은 교육장은 “이번 청렴 캠페인을 시작으로, 10월에는 청렴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이고 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며, “신뢰받는 서부교육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9월 26일 10시부터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2025년도 교육청 예산편성 관련 주민제안 안건을 심의하기 위해 ‘제2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6월까지 온라인 설문조사 및 시교육청 누리집 등을 통해 내년도 교육청 예산편성과 관련하여 시민,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했고, 8월에 3개 분과위원회에서 제안된 안건들을 사전 검토했다. 이번 제2차 위원회 회의에서는 사전 검토를 거친 103개의 주민제안 안건을 심의하고,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한다. 주요 제안 사업은 ▲딥페이크(Deepfake) 기술을 활용한 범죄 및 디지털 중독 예방, ▲텔레그램 성범죄 예방교육 실시, ▲신암선열공원 및 낙동강승전기념관 방문을 포함한 대구역사교육 강화, ▲AI시대 디지털역량 교육 강화, ▲대구-군위지역 학생 간 교육격차 해소, ▲학교 주변 통학로 개선, ▲고교학점제 운영방식 제안 및 홍보방안 마련 등이다. 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사업은 2025년도 본예산안과 함께 대구광역시의회 예산심의를 거쳐 확정되며,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시민들에게
(포탈뉴스통신) 전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6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실버세대의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양성평등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한다. 전주시 성평등기금을 지원받아 이뤄진 이날 교육은 각 가정의 조부모를 대상으로 조부모가 갖춰야 할 양성평등 인식개선과 고정관념을 점검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주요 교육 내용은 △편견 없는 손자녀의 양육 실천 방법 △가족행복 대화법 △양성평등한 실버세대의 역할 등이다. 온은아 전주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이날 “영유아가 편견 없는 공동체 의식과 서로의 다름을 존중할 줄 아는 성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조부모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다양한 활동으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사회참여와 권익 증진, 여성의 복지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돼 현재 11개 단체의 31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해마다 여성 역량 강화와 양성평등 문화확산, 지역사회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화합을
(포탈뉴스통신)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전주시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한 ‘제2차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네트워크 실천 포럼’이 26일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전국 시·군·구 공무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 서비스 제공 민간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은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과 관련 지역 돌봄 통합지원을 위한 다학제 협력방안에 대한 추진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지역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전국 확산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먼저 윤주영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교수가 ‘지역돌봄 통합지원을 위한 다학제 협력 방안’을 주제로 주제발표에 나섰다. 이어 △김현옥 전주시 노인복지과장 △이성아 전주의료사협 건강한마을 한의원 원장 △임형석 광주의료사협 우리동네의원 원장 △강언정 여수시 사회복지과 통합돌봄팀 팀장이 각 지역별 사례를 발표했다. 발표에 이어 배지영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교수를 좌장으로 김은주 전주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교수와 오군석 광주보건대 교학부총장, 최기전 보건복지부
(포탈뉴스통신)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청소년폭력예방을 위한 또래상담지도자 연합회를 개최했다. 이번 또래상담지도자 연합회는 초·중·고등학교에서 또래상담 업무를 담당하는 위클래스 담당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의 또래상담 운영 방안을 상호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또 또래상담지도자가 학교의 또래상담 운영에 활용할 수 있는 보드게임과 음악치료의 활용 방법들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는 또래상담자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한 또래문화를 형성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었다.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포탈뉴스통신) 달성군 (재)달성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달천예술창작공간에서 9월 27일에서 10월 6일까지 ‘2024 달천예술창작공간 제4기 입주작가 현수하 개인전 ‘시간의 밀도’를 개최한다. 현수하 작가는 삶의 경험을 통해 문명의 발달이 자연과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탐구한다. 작가는 개인전 ‘시간의 밀도’에서 현대사회 속 생성과 사라짐을 반복하는 시간의 속도로부터 희미해져가는 삶을 회화로 표현했다. 더불어 이번 전시에서는 달성군 지역을 주제로 기획된 프로젝트인 ‘입주작가 지원 프로젝트’의 문화적 실천물을 ‘연착’이라는 타이틀로 선보인다. 작가는 달성군의 달성습지를 프로젝트 주제로 정했다. 오랜 시간 달성습지 주변의 변화를 지켜보며 수많은 생물이 생존 활동하는 모습에 경이로움을 느끼고 미약한 우리의 존재를 떠올리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작업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프로젝트명인 ‘연착’도 달성습지를 관찰하다 떠오른 타이틀이다. 연착된 버스를 기다리며 바라보는 풍경과 버스 안에서 바라보는 창문 밖의 풍경들이 영감이 된 것이다. 작가는 새들이 하늘에서 바라보는 우리 삶의 모습은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은 지역자활센터 일자리 창출 자활사업으로 보건복지부 2024년 지역자활센터 경영평가 우수기관으로 지난 24일 선정됐다. 이번 경영평가는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활능력을 높여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자활사업 운영 평가로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2023년 참여자 증감률, 수익금 및 매출액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달성군 지역자활센터는 친환경 자활사업단 에코워싱 등 17개 자활사업단 및 자활기업을 운영 지원 중이고 저소득 150명 참여자에게 다양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질환자, 장애인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에게 가사간병방문, 장애인활동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달성군은 2023년 국비 등 예산부족으로 자활사업단 참여를 당초 12개월에서 1개월 당겨 11개월로 종료하면서도 2023년 지자체 합동평가 참여자의 자활성공률(탈수급 및 취‧창업) 부분에서 11월 기준으로 목표치를 달성하는 등 평가에 두각을 보였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내년부터 아동의 독서생활화 및 청년,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은 26일~27일 달성군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문화체험, 기관 견학, 직무 교육 등을 통해 종사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노인복지시설 35개소 80명이 참여하여 경남 창원, 거제로 1박 2일 연수를 진행했다. 특히 경남 창원에 위치한 금강노인종합복지관을 견학할 때는 타 지역의 복지관의 우수사례를 달성군에 접목시키기 위해 금강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사업이나 프로그램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직무 교육 시간에는 종사자들 간 교류하고 소통하며 업무 스트레스를 경감하고,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도 했다. 연수에 참여한 노인복지시설 한 종사자는 “이번 역량 강화 연수가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종사자 간 정보교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최일선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연수가 재충전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성군은 이달 26일 비슬산에 위치한 호텔 아젤리아에서 적십자 결연 어르신 120여 명을 모시고 ‘2024년 어르신 합동 생신 잔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달성군지구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잊혀가는 생신을 축하하여 정서적 안정과 마음의 위로를 전해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자들은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모셔 생신상을 직접 차려드리고, 존경심을 담아 큰절 올리며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드렸다. 이어서 어르신들이 행사를 즐기실 수 있도록 축하 공연을 펼치며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달성군적십자봉사회는 회원들과 지역 내 취약 계층 어르신을 1:1로 결연을 맺게 하여, 현재 120분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빨래, 청소, 말벗 등의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합동 생신 잔치를 마련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 없이 모두가 서로를 챙기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은 달성군·군위군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대구광역시 군 단위 청년농업인 간의 정보 교류 및 상호 협력관계 구축, 기후변화 대응 새 소득작물 발굴 및 재배기술 습득을 목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된다고 알렸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환경변화는 농업인들의 골머리를 앓게 한다. 한해 한해 갈수록 올라가는 평균기온은 농작물 수확량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이는 한 지역에서 재배할 수 있는 농작물의 범위 변동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군은 이로 인한 농가 소득의 불안정을 최소화하고, 우리 지역의 변화한 환경에 적합한 작물 발굴 및 재배기술 습득을 위해 달성 청년농업인들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역량 강화 교육을 계획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청년농업인들은 새 소득원 창출로 인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우리 지역에 적합한 만감류와 아열대과수를 발굴하고, 재배기술을 익히려 제주도 내 ▷제주농업기술원 아열대과수 시험포장 ▷제주시 만감류 선도농가(감귤, 레몬 등) ▷아열대과수 선도농가(올리브) 등을 방문할 예정이라 전했다. 달성군에서는 이번 교육이 이상기후에 맞춰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은 26일 와인터널 이벤트홀에서 '찾아가는 통통 군수실' 청년분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해 △청년정책위원회원 △청년상인회원 △청년귀촌·귀농인 등 다양한 단체의 20여명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군은 청년들과 소통하며 군정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청년정책 운영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찾아가는 통통 군수실’를 마련했다. 정영철 군수는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영동군이 앞으로 나아갈 비전과 계획을 설명했다. 간담회는 △홍보영상 상영 △군정 현안 발표 △군수와의 대화가 이어졌다. 군수와의 대화에서 정영철 군수는 청년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지며 이를 군정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정 군수는 “청년들이 우리 군 발전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으며, 그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군정에 반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민선 8기 반환점을 지난 지금, 청년들의 관심과 성원이 군정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영동군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청소년 △원로 △농업 △
(포탈뉴스통신)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진흥원 입주기업인 ㈜오피렉스가 지난 6일에 김해 대동첨단일반산업단지로 확장 이전했으며, 11일에 이전식을 통하여 새로운 도약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오피렉스는 “현장 친화적인 제품으로 의료기관과 동반 성장하는 의약외품 및 의료기기 제조기업”을 비전으로, 운드드레싱, I.V드레싱 등의 의료용품을 주요품목으로 한다. 또한, 환자와 의료인의 안전 증진을 위하여 의료현장의 니즈(Needs)를 반영한 혁신제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HLB생명과학과 손을 잡고 국내 최초 10mm 두께의 욕창 예방 및 체중 분산이 가능한 OPI FOAM(폼 드레싱)을 개발 및 출시를 완료했다. 2022년 7월 메디컬실용화센터 내에 본사를 이전하며 진흥원과의 연을 맺었다. 진흥원은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 '의료기기 업종전환 지원 기반구축사업', '경상남도 수출지원사업', '의생명산업 국내외 마케팅 지원사업' 등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하여 오피렉스의 육성을 지원했다. 최근 ㈜오피렉스는 경남도-체코 남모라비아주 비즈니스 교류회의 일환으로 진행된 “
(포탈뉴스통신)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오는 27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리는 제5회 김해국제의생명과학축제에서 ‘혁신 네트워크 기술 페어링’과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혁신 네트워크 기술 페어링’은 진흥원이 2022년부터 3년간 추진하고 있는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일환으로 창업기업의 기술사업화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기업과 산·학·연·관·병원 전문가를 1:1 매칭하여 밀착 컨설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임상 전문의인 김도형 교수(삼성창원병원, 신경과), 이승도(삼상창원병원, 순환기내과), 조성희 교수(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정형외과)가 임상의 경험을 공유하고 현장의 아이디어와 기술개발 노하우를 기업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참여할 예정이다. 인증·인허가 분야는 김태형 대표·허승욱 이사(세움 파트너스), 전승표 차장(HCT) 등 전문위원이, 특허 분야는 구성진 대표변리사와 이효상 기술거래사(특허법인 부경)가 참여하여 기업들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해소할 예정이다.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진흥원이 추진 중인 강소연구개발특구 의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