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원주시는 오는 12일 서울특별시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2024 서울식품유통대전’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K-푸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시장 진출 및 점유율 확대를 위한 행사로 명동, 광화문, 남산, 경복궁 등 서울 주요 관광지 방문을 통한 외국인 대면 홍보가 기대된다. 시는 올해 10월 예정된 만두축제를 중심으로 홍보관을 꾸미고, 방문객 대상 SNS 팔로우 이벤트‘원주 만두를 찾아라!’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 진행되며, 당일 준비된 기념품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시 관계자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될 2024년 원주 만두축제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외국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여 원주만두축제가 미식 관광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하여 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4 서울식품유통대전’은 파이낸셜뉴스에서 주최하며 약 50여 기관이 참여하고 서울광장 전시 부스 구간은 식품, 라면, 유통, 음료 존으로 나누어 42개 부스로 운영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6월 29일 개최되는 ‘2024 동화마을수목원 맨발걷기축제’참가자 5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6월 10일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이며, 참가비 1만 원의 입금 순서에 따라 조기 마감된다. 참가 신청은 원주시 걷기여행길 안내센터(서원대로 311 원주종합운동장 2층으로 방문 또는 전화하거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축제는 ‘동화마을수목원 잔디광장∼약용식물원 입구∼자작나무길∼숲길 들머리’ 등 2시간의 코스를 맨발로 걸으며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으며, 지역 장터· 공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더욱 풍성한 축제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동화마을수목원 맨발걷기축제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자연의 매력을 통해 삶의 활력을 충전하는 시간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가 도심을 벗어나 숲길을 달리는 힐링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2024년 치악산 트레일러닝대회’를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치악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트레일러닝 동호인 1,500여 명이 참가하며 숲길, 마을길, 등산로, 산책로가 조화롭게 연결된 치악산 일원을 달릴 수 있는 5km, 10km, 28km, 50Km 총 4개의 코스로 진행된다. 치악산을 따라 신선한 공기와 녹음을 만끽하며 원주의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몸과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3번째로 개최되는 치악산 트레일러닝대회를 통하여 전국의 트레일러닝 동호인들에게 원주시의 대표 명소인 치악산을 소개하고 기존의 둘레길 등을 활용해 원주를 트레일러닝 성지로 만들어 갈 계획이며, 강원 제1의 체육도시 원주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 6월 5일 주최 측인 원주시체육회, G1방송과 함께 행구수변공원에서 2024년 치악산 트레일러닝대회 개최 보고회를 열고 진행 상황 점검 및 대회 관계자 격려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만전의 노력을
(포탈뉴스) 원주시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은 ‘2024년 원주시장·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장 찾아가는 특강’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6월 10일 원강수 원주시장의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서 진행하는 “원주시의 행복한 변화”특강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3일에는 산림항공본부 고기연 본부장을 초청하여 “산불재난 대응과 스마트 군수산업 육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찾아가는 특강을 통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원주 시정에 대한 이해 및 향토애가 향상되길 기대하며, 원주시에 대한 우호적인 연대감을 쌓아 제2의 고향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상호 교류의 자리를 꾸준히 확대해 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특별히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장의 원주시 찾아가는 특강은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 홍보 및 공공기관 역할 등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가 향상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하반기에 총 3번의‘2024년 원주시장·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장 찾아가는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3년간 추진될 교육발전특구 시범 운영에 앞서 특구 운영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시민 참여와 관심 확산을 위해 ‘시민이 바라는 원주형 교육발전특구’ 공모전을 개최한다. 접수 기간은 6월 7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하며, 원주형 교육발전특구 추진 전략과 접목한 지역특화형 과제, 미래형 인재 양성의 과제 등 교육 분야에서 자유롭고 창의적인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수집한다. 원주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시 홈페이지(공고)의공모신청서 등을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하여 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4점의 총 7점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공모안에 대하여는 원주사랑상품권 20만원, 10만원, 5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선정 결과는 7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시 홈페이지(공고)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이 바라는 교육정책을 발굴하여 교육발전특구의 핵심전략인 원주맞춤형 인재양성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원주가 행복한 교육 도시로 성장할 수
(포탈뉴스) 원주시는 봉산동 1075-8번지 일원(원주경찰서 뒤)에 총 97면의 주차 공간을 새롭게 조성한 ‘봉산미 공영주차장’을 6월 10일 무료 개방한다. ‘봉산동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봉산미 공영주차장은 상시 개방되는 무료 공영주차장으로 2.2m 높이 제한 시설이 설치되어 대형 차량이나 캠핑카 등 일부 차종의 주차는 제한된다. 또한 임산부, 노약자 등을 위한 주차구역 10면, 장애인 주차구역 4면 등 교통약자를 배려한 주차 공간을 우선 마련하고 올해 안에 전기차 충전시설 6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그동안 주차장 부족으로 지역주민들과 원주초등학교 및 원주경찰서 방문객들이 심각한 주차난을 겪었으나 이번 봉산미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주차난이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봉산동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결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증설·확충을 지속 추진하여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봉산동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지난해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
(포탈뉴스) 원주시는 6월 10일 반곡역(달마중3길 30)에서 반곡역 공원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하며 ‘반곡·금대 관광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날 착공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및 시·도 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환영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반곡·금대 관광활성화 사업은 반곡동 반곡역에서 판부면 금대리 구간의 중앙선 폐선로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반곡역에서 금대리 똬리굴까지 총연장 7,706m, 총면적 158,874㎡ 규모의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반곡역사 공원조성사업 착공을 시작으로 치악산 바람길숲과 연계하여 시민들에게 도심 속 힐링 산책로를 제공하고, 관광열차 운영, 문화 갤러리, 상징 조형물 등 다양한 휴식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금대지역 금빛 똬리굴 디지털 테마터널 및 주차장 조성사업이 올해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특히 약 2㎞에 달하는 국내 최장 디지털 테마터널(금빛 똬리굴)을 조성하여 최첨단 IT 기술과 다채로운 영상
(포탈뉴스) 강릉시는 여름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오는 25일까지 농어촌민박 334개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수준 질적 향상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휴가철 성수기 농어촌민박 이용객 증가에 대비하여 위생 점검, 불법 촬영 카메라 단속, 화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소방 상태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강릉시청 공무원,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을 통한 합동점검으로 이루어지며, 점검기간동안 영업하는 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강릉시 관계자는 “점검결과 미흡업소를 대상으로 시정조치할 계획이며, 휴가철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농어촌 민박시설을 제공하여 관광 이용객의 안전사고를 막고 다시 찾고 싶은 강릉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 강릉시는 신라시대 명장인 김유신 장군을 기리는 흥무대왕 대제·문화행사(춘향제)가 10일 오전 10시부터 강릉 화부산사에서 강릉화부산사종무원 주관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김유신 장군은 삼국시대 강릉으로 남하하는 말갈족 등을 격퇴하며 강릉과 인연을 맺었으며 사후 통일신라의 흥덕왕 시대에 흥무대왕으로 추존됐다. 허균의『성소부부고』,『대령산신찬조』에 따르면 강릉에서는 대대로 김유신 장군을 대관령 산신으로 모셔 음력 5월 5일 단오가 되면 안녕과 바람을 기원했다고 한다. 이번 행사에는 강릉화부산사종무원 회원과 시민 및 관광객 1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제향봉행과 궁중무 공연, 다례·다식 체험부스, 전시회가 진행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대대로 강릉의 수호산신으로 모셔온 김유신 장군을 기리는 숭모의 장이 될 것이며, 더불어 궁중무 공연 및 체험부스 등 강릉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 한국여성농업인강릉시연합회는 10일 오전 11시 30분 남대천 단오행사장에서 단오맞이 강릉쌀 단오떡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여성농업인 시 임원을 비롯한 읍·면·동 임원 30여 명은 강릉단오제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강릉쌀 ‘햇쌀가득’로 만든 단오 수리떡(쑥절편절편 200kg)을 나눠주며, 강릉쌀의 우수성 홍보와 동시에 강릉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도 추진할 예정이다. 강릉쌀 단오떡 나눔행사는 성공적인 단오제 행사 추진과 관내 농산물 홍보를 위해 2005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1,000여 명 이상의 관광객 및 시민이 떡나눔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우수희 시연합회장은 “회원들이 봄부터 쑥을 뜯어 삶는 등 정성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우리 쌀에 대한 우수성 및 지역 농산물 홍보를 통해 농업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 강릉시는 임신을 희망하거나 준비하는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를 대상으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여 임신과 출산의 위험 요인을 조기 발견해 임신 전부터 남녀가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지원 검사 항목은 여성의 경우 난소기능검사(AMH), 부인과 초음파 검사비를 최대 13만원까지 지원하며, 남성은 정액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비를 최대 5만원까지 지원한다. 보건소 방문 신청 또는 문서24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보건소에서 발급받은 검사의뢰서를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 제출 후 가임력 검사를 받고, 검사일로부터 3개월 이내의 보건소에 청구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강릉시는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되고,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고 희망하는 많은 부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저출산 극복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 강릉시는 여름철 우기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관내 공동주택단지 250개소에 대한 우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호우·태풍 등 장마철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점검반을 편성하여 아파트 205단지, 연립주택 45단지를 대상으로 취약 사항을 보완하고 사전 정비에 나설 방침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건축물 및 부대시설의 구조부 손상과 지반침하 등에 따른 안전성, 석축·옹벽의 균열 및 전도, 사면의 토사유출, 낙석 발생 여부 등이다. 특히, 지하주차장이 설치되어 있는 115개 단지는 물막이시설 설치, 배수로 및 집수정 상태, 배수펌프 가동, 비상경보 방송설비 작동 등의 점검을 통해 침수 피해를 철저하게 예방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중대 결함이나 구조적인 결함으로 공중에 대한 안전사고 발생이 높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관리 주체에 보수·보강 등 신속한 안전조치를 명령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시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우기시 위험 요소가 해소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포탈뉴스) 속초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유해 해충과 이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오는 9월까지 주야간 집중 방역을 시행한다. 속초시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방역기동반 2개 조를 꾸려 모기 유충 서식지 조사 및 구제, 감염 취약지 주간 순회 방역, 주민 불편 신고 접수 및 처리 등의 방역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이달부터는 감염 취약지 순회 방역 시간을 야간까지 확대하여 감염병 매개 유해 해충의 활동이 많은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민가, 주택 밀집 구역 등 8개 동의 방역 필요 지역을 대상으로 주 3회 방역 활동을 펼친다. 속초시에서 사용하는 감염병 예방용 살충제는 농약이 아닌 생활 화학제품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PLS(농약 허용 기준 강화제도)에도 저촉되지 않아 농작물 재배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으며, WHO 독성 구분 기준 중 독성이 낮은 등급인 U등급 살충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며 약품 희석액으로는 유기용제가 아닌 물을 사용해 냄새 및 화재 우려도 없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여름은 예년에 비해 기온상승,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가 심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어
(포탈뉴스) 속초시는 9일 속초시청 신관 5층 대회의실에서 중국 산서성 진성시 대표단 일행을 공식 접견하고, 양 도시 간 우호 교류 및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속초시 정연길 부시장과 진성시 장펑페이 부시장 등 19명이 참석했다. 정연길 부시장은 진성시 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환영의 뜻을 전하며 환담을 나누었으며, 양 시는 풍부한 관광자원 및 다양한 관광명소를 보유한 관광도시라는 유사성을 띠고 있는 두 도시의 혁신 및 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진성시 대표단은 간담회 등 공식 일정 외에도 속초관광수산시장, 속초해변 및 바다향기로 등 속초의 주요 관광지와 시설 등을 견학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중국 진성시는 관광, 문화 등에서 우리 시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라며, “양 도시 간 유사성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협조와 교류 활동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 진성시는 산서성의 남부에 위치한 인구 219만 명의 광역도시로 주요 관광지는 태항산과 야저대묘가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포탈뉴스) 정선군자율방범연합대는 9일 오전 11시 임계면 장찬광장에서 제18회 정선군자율방범연합대 직무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직무경진대회는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안전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는 자율방범대원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자율방범대간 지역방범활동 우수사례 공유, 체력단련 등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최승준 정선군수, 전영기 군의장, 우창석 강원특별자치도 자율방범연합회장, 정연원 정선경찰서장, 이종식 정선군자율방범연합대장 및 자율방범대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군자율방범연합대 여성대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군정발전과 지역사회 방범 활동에 기여한 모범대원 표창, 대회사 및 축사, 우승기 반환, 방범대가 제창 등이 진행됐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방범연합대원 화합 행사로 단체 줄넘기 및 시상식, 장기자랑이 펼쳐졌다. 이종식 정선군자율방범연합대장은 “군민의 안전을 수호하고 지역사회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앞장서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직무경진대회를 통해 자율방범 대원들이 소통과 화합하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