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속초교육지원청 속초교육문화관은 6월 중 관내 3개 초등학교에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속초교육문화관은 2024년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연간 14회 지원·운영한다. 6월에는 △4일 속초초등학교(최은옥 작가) △12일 조양초등학교(고대영 작가) △21일 소야초등학교(김경희 작가)를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지난 5월에는 △대포초등학교(최민지 작가) △중앙초등학교(김남중 작가)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했다. 속초교육문화관에서는 매년 3월 관내 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작가 섭외 △주제 도서 △작가와의 만남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희망하는 작가를 직접 만나는 소중한 기회이다.”라며 “속초지역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 되기를 바라며, 프로그램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교육지원청]
(포탈뉴스) 홍천교육지원청은 6월 8일 홍천군국민체육센터에서 ‘스포츠로 꿈을 이루다’를 주제로 2024 체육 계열 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 홍천교육지원청은 체육 분야로 진학을 희망하는 강원권 학생들의 맞춤형 진학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체육 계열 진학박람회를 개최했다. 체육 계열 진학에 관심 있는 도내 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중학생과 학부모에게도 참가 기회를 열어놓아 더욱 폭 넓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21개 대학, 40개 학과가 참여하며, △대학별 학과 안내 및 진학 상담 △12명 강원체대 입시연구회 교사단의 1:1 맞춤형 진로 및 진학 상담 △각 대학 학과 체험 △도내 체육 교사의 실기 강의 및 테스트 등 4개 분야로 진행될 예정이다. 민철홍 교육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21세기 가장 유망한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스포츠 분야의 진로, 직업 탐색 기회뿐만 아니라 상세한 진학 정보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여 강원 학생들이 스포츠로 꿈을 이룰 수 있는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강릉교육지원청 강릉교육문화관는 강릉단오제 축제가 있는 6월 한 달간 강릉지역 역사·문화 체험인 강릉 사투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젊은 세대에게 독특하고 아름다운 강릉 내 고장 사투리를 널리 알리고자 운영된다. 이순영 출판사 대표의 강연과 사투리 웃음 치료 및 사투리 음악 세상 공연 외에도 강릉 사투리 보드게임, 강릉 사투리 방언 도서 특별 전시, 독서퀴즈(상품 뽑기), 원화 전시 등 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공연과 강연 참가 신청은 6월 7일 10시부터 강릉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웅기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사라져가는 강릉지역 사투리를 보존·계승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2024년도 제2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2024년도 제2회 검정고시는 8월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50분까지 도내 일반시험장 3곳(춘천, 원주, 강릉)과 재소 기관 시험장 4곳에서 치러질 예정이며, 구체적인 시험 장소는 7월 26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게시된다. 응시희망자는 도내 17개 교육지원청에서 원서를 교부받아 방문 접수하거나, 나이스검정고시서비스를 이용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방문 접수 기간은 6월 17일부터 21일까지이며, 온라인 접수기간은 6월 17일부터 6월 20일까지로 1일 단축 운영한다. 시험과목은 △초졸 6과목(국어, 사회, 수학, 과학, 선택 2과목) △중졸 6과목(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선택 1과목) △고졸 7과목(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한국사, 선택 1과목)이다. 한편, 합격자 발표는 8월 30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평창군, 횡성군, 홍천군과 각각 해당 군청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및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평창군, 횡성군, 홍천군과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약속하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교육 발전 전략 수립 △시범지역 내 지역인재 양성 혁신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연계 지원 확대 △지역 균형 발전 및 정주 여건 개선 등에 대한 협약 주체들의 상호 적극적인 협력관계 유지를 다짐했다. 평창군은 군민 모두가 만족하는 돌봄시스템 구축, 미래인재 양성 및 공교육혁신, 평창동계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사업 등 관련 자원을 총동원한 행복교육도시 평창을 위한 도교육청과 협력관계 강화를 약속했다. 횡성군은 지역균형 늘봄시스템 구축, 권역 학교별 특성화 교육, 4차 산업의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정주인구를 확보하고 미래인재를 양성하여 지역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기 위한 도교육청과 지속적 협력관계를 강조했다. 홍천군은
(포탈뉴스) 영월군는 2024년 문화유산 활용사업'살아숨쉬는 향교·서원 만들기'의 대표 프로그램인 ‘문화(文花)가 있는 하루’를 진행한다. 6월 8일에 진행되는 ’문화(文花)가 있는 하루‘는 영월향교에서 진행했으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10팀 이내로 사전 모집을 통해 운영한다. 본 행사에서는 전통 복장을 착용하고 유교 예법에 맞게 절하는 방법 등을 배우며 화전 만들기, 다도체험 등 전통문화를 배우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文花)가 있는 하루는 총 5회차 운영 예정이며 현재 선착순 참가자 모집 중이다. 정대권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영월군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통해 많은 분들이 전통문화의 가치를 느끼고 문화유산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 최대 140명을 돌볼 수 있는 춘천시립치매전담형요양원이 내달 착공된다. 시에 따르면 석사동 170-3 번지 일대에 지하 1층, 지상 2층 전체 면적 3,101㎡, 규모의 춘천시립치매전담형요양원이 들어선다. 지하 1층에는 주차장 및 조리실 등, 지상 1~2층에는 업무시설과 요양실, 프로그램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사업비는 국비 47억 원 등 총 103억 원이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설계 및 심사 등 행정절차를 진행했으며 7월 공사에 착공, 준공 목표는 2025년이다. 증가하는 치매 노인을 위한 전문화된 장기 요양 기반 구축의 하나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노인요양시설과 주야간보호실을 통합하는 것이다. 입소정원은 요양원 및 주야간보호 포함해 140명으로 이 중 36명은 치매전담형으로 설치될 계획이다. 치매전담형은 일반실과 별도로 치매 어르신만을 위한 전용 공간이다. 치매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치매전문교육을 이수한 시설장, 프로그램관리자, 치매전문요양보호사가 배치된다. 이를 통해 치매어르신 돌봄에 효과적일 것
(포탈뉴스) 퇴계동에 거주하는 85세 이상 독거노인 중 94%가 질병 또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현황조사를 바탕으로 퇴계동 행정복지센터는 맞춤형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퇴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5일부터 5월 28일까지 독거노인 현황조사를 했다. 이번 조사는 우리동네 찾아가는 건강관리서비스의 하나로 추진됐다. 조사 대상은 주민등록 시스템상 1인 가구 명부에 등록된 85세 이상 독거노인이었으며, 1차 전화상담, 2차 방문 조사, 3차 사실 확인 조사를 거쳐 완료했다. 1인 가구 명부 322명 중 263명(82%)이 실제 1인 가구였으며, 시설 입소 34명(11%), 보호자 동거 20명(6%), 전출․사망 5명(1%)의 순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 263명의 보장 내역을 확인한 결과, 일반가구 163명(62%), 기초생활수급가구 91명(35%), 차상위 9명(3%)였다. 주거유형은 자가 149명(57%), 월세 82명(31%), 무료임차 20명(8%), 전세 12명(4%)의 순이었다. 무엇보다 85세 이상 독거노인의 의료
(포탈뉴스) 춘천시가 수돗물 음용률과 신뢰도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수돗물 생산시설 견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수돗물 생산시설 견학은 춘천시민과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 단 7월부터 8월은 장마와 폭염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견학이 제한된다. 시에 따르면 5월 기준 44명이 소양정수장을 견학했다. 특히 올해는 견학 대상별로 견학 과정을 나눴으며, 안전한 견학을 위한 지침서도 수립했다. 견학 과정은 초, 중, 고 학생의 경우 본관(홍보관, 중앙제어실) → 소독설비동 → 착수정·약품투입동 → 응집·침전지→ 급속여과지동 → 종료다. 대학생과 일반인의 경우 본관(홍보관, 중앙제어실) → 소독설비동 → 착수정·약품투입동 → 응집·침전지→ 급속여과지동 → 폐수배출시설 → 정수지 → 종료 순으로 견학이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수돗물 생산과 수질관리 과정을 직접 체험하면서 수돗물에 대한 불신감을 해소하고, 이를 통해 수돗물 음용률과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용래 의원(강릉3)이 전국 최초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헌헐교육 활성화 조례안’이 지난 5일 상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학교 현장에서 헌혈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조례로 정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이번 조례안이 통과되면 강원자치도에 있는 학교에서는 헌혈교육 활성화를 위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수업시간에 헌혈 관련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조례안은 초·중·고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 교육에 관한 사항과 헌혈기부문화 촉진을 위한 학생프로그램, 헌혈 인식 개선을 위한 행사 그리고 헌혈교육 활성화에 공로가 있는 개인, 단체에 교육감 표창을 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인구감소로 헌혈률도 감소하고 있으나, 각종 사고의 증가와 노령화로 인하여 혈액의 필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학생들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헌혈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김용래 도의원은 “명절을 앞두거나 겨울철이 되면 혈액보유량이 부족해 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혈액은 대체재가 없으므로 생명을 살리는 일인
(포탈뉴스) ‘광복 79주년 호국보훈의 달’ 제25회 영월군민 달리기대회가 6월 8일 8시에 영월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 강원도민일보 영월지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7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출발하여 동강대교, 극동공업사를 지나 발전소 삼거리를 반환하여 다시 원지점으로 돌아오는 총 6km 코스로 레이스를 펼친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평화통일을 기원하고 군민 건강과 화합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5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우수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현판식을 개최했다. 영월군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은 나눔과 헌신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봉사자에 대한 예우를 통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현판식에는 영월군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분들과 현판 등재 자원봉사자, 관내 봉사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분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 온 우리의 이웃" 이라며 "영월군 자원봉사자 명예의전당 조성을 통해 봉사 정신이 더욱 널리 알려지고 많은 분이 봉사에 참여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월군 자원봉사자 명예의전당’은 누적 봉사활동 5,000시간 이상(차금하님) 및 2,000시간 이상(김성순님 외 27명)을 기록한 29명의 봉사자가 등재되어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 영월군은 예상치 못한 각종 사고와 재난·재해로부터 피해를 본 군민들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군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를 24년 6월부터 확대하여 시행한다. 영월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면 별도의 보험료 부담이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며, 전국 어느 지역에서 사고를 당해도 보험금 지급이 가능하고, 타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군민안전보험 보장항목은 안전사고 빈도가 높은 기존 19개 항목(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농기계 사고 상해 사망, 가스 사고 상해 사망, 개물림 사고 등)에 군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24시간 상해 후유장해·사망, ▲독액성 동물 접촉사고 후유장해, ▲뺑소니, 무보험차 상해 후유장해·사망, ▲강도 상해 후유장해·사망, ▲온열질환 진단비, ▲강력·폭력범죄상해비용, ▲상해 진단위로금, ▲골절수술비 등 11개 항목을 추가하여 확대 운영한다. 특히 이전에는 수도권 보험회사에 신청하여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부터는 보험 청구 시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농협손해 보험사와 새롭게 계약을 체결했으며
(포탈뉴스) 평창군은 기후변화에 따른 여름철 집중호우와 강우에 대응하고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6월 중순 전에 사방댐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평창군은 집중호우에 따른 산림재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우기 전 사업완료를 위하여, 작년에 사업 예정지에 대한 실시설계, 설계심의회 등을 마무리하고, 올해 초 사방댐 사업을 조기에 발주하여 현재 사방댐 5개소를 설치하고 있다. 평창군 관계자는“향후 산간계곡의 침식과 산림재해 발생으로 인한 재산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방사업을 완료하고, 사방시설 유지보수 및 사방댐 준설 등 안전조치 사업을 통하여 피해 예방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박물관고을특구 영월군은 올해 초 사립박물관 내실화 강화를 위한 평가인증제 도입을 예고한 바 있다. 이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영월군에 등록된 13개의 사립박물관의 전시, 교육과 같은 학예부문과 시설관리 등 운영실적을 평가하는 것으로, 그동안 지적되어 온 사립박물관의 질적성장 및 역량강화를 위한 것이다. 평가인증제는 이미 국공립박물관에서 시행되고 있지만, 사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자체가 나서서 시행하는 것은 제주에 이어 영월이 두 번째이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시행한 평가인증제는 사립박물관의 현재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본 평가를 준비하기 위한 시범평가로, 평가인증위원회 위원들이 지난해 운영실적을 정성, 정량, 가산점 및 감점으로 나누어 평가했다. 총 13개 사립박물관의 평가인증 평균점수는 64.8점(100점 만점), 인증률은 61.5%의 결과를 보였다. 인증기준 점수는 60점으로 점수에 미치지 못한 미인증박물관은 5개, 인증박물관은 8개이다. 특히 인증관과 미인증관의 가장 큰 점수 편차가 50점대인 것은 주목할 사항이며, 향후 우수박물관 성과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