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순창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미래건강식품으로 육성 중인 발효식초에 대한 대사성질환 관련 기능성 연구결과를 발표해 과학적인 신뢰성을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발표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린 ‘2020년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이뤄졌다.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학술대회는 학계, 정부 및 업계 관계자 등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통해 1,000명 이상이 참여한 대형 학술행사로 제주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순창군은 ‘발효식초와 기능성’ 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참가했다. 동아대학교 서권일 교수는 잉여농산물을 이용한 발효식초의 숙취 해소, 항비만 효과 등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다. 제주대학교 박성수 교수는 감귤 콤부차의 항고혈압 효과가 있는 β-Cryptoxanthin(베타–크립토잔틴)의 증대, 전북대학교 김명곤 교수는 순창 꾸지뽕 식초의 다양한 향기성분 및 항산화활성 등에 대해 발표했다. 전북대학교 오현화 박사는 인삼 식초의 산업적 적용을 위한 균주 선발과 인삼식초의 다양한 항염증, 항비만 효과 및 진세노사이드의 증가 등 다양한 기능성에 대해 발표했다.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황숙주 이사장은
(포탈뉴스) 양주시는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품목연구회의 판로개척을 위해 품목연구회원 25명과 함께 품목 자율모임체 농식품 유통기술교류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회의 진행에 앞서 양주시 품목연구연합회 단위연구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딸기 정수영, 인삼 박병희, 버섯 박봉현, 양계 홍명의, 말산업 최춘식, 곤충산업 이근수, 농촌체험교육 이성수, 사이버 박미자, 꽃차 노희수 등 총 9명에 대한 인준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어 협의회는 품목연구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영향으로 품목 자율모임체 간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비대면 유통 판로개척 사업 발굴을 비롯한 전자 상거래 관련 전문 교육과정 추진 등을 주제로 심도있게 논의했다. 박순용 양주시품목연구회연합회장은 “우리 고장에서 생산된 고품질 농축산물의 판매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유통 플랫폼 구축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이 강화됨에 따라 품목별 역량 강화교육을 비대면 온라인 방식을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유튜브, 라이브커머스 등 새로운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농축산물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월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슈퍼브에이아이, 딥노이드, 솔트룩스 등 3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① 슈퍼브에이아이: 5,000만개 라벨링 데이터 구축을 통한 오토라벨링 기술 정교화 및 데이터 공개 ② 딥노이드: 25만 건의 의료 데이터셋 구축과 대국민 빅데이터 개방서비스 제공 ③ 솔트룩스: 150억 건의 대규모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구축 및 80억 건 데이터 개방 이달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 선정은 지난 4월부터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Data, Network, AI) 중심으로 운영하던 우수사례를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이행 및 디지털 뉴딜 성과확산을 위해 선정분야를 확대 개편한 것이다. 9월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는 데이터 댐 분야로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가공·구축·개방하여 데이터 활용기반을 구축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신규서비스 개발을 지원하여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기여한 기업을 중심으로 선정하였다. 데이터 가공 측면에서 슈퍼브에이아이는 5,000만개 라벨링 데이터 구축을 통한 오토라벨링 기술 개발로 데이터 전처리 시간을 단축시켰으며, 향후 방대한 데이터 라벨링이 요구되는 자율주
(포탈뉴스) 기상청은 아시아 지역 기상청 직원을 대상으로 ‘외국인 기상예보관 과정’과 ‘외국인 기상레이더 자료 활용 능력 향상과정’을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운영한다. 기상청은 외국기상청 직원 대상 교육과정을 1998년부터 지금까지 국내 집합과정(대면)으로 운영한 바 있다. 이번 교육은 한국기상청의 태풍, 집중호우 등 발전된 과학적 예보기술과, 기상레이더 반사도 및 강수분석 기법 등을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위기를 변화의 기회로 삼아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하였으며, 교육 인원을 약 2.5배 늘려 총 7개국 66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한다. 예보관 과정은 10월 26일~11월 6일까지, 레이더 과정은 11월 16일~27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나라별 현황 및 실행 계획 발표 △한국예보 실무 △수치예보 및 자료 분석 활용 △위성·레이더 자료 활용 등이다. 김종석 기상청장은 “우리나라의 앞선 예보기술과 과학적인 레이더 분석 능력이 아시아 지역의 각국의 기상예보 역량 향상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교육방법을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기상청]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월 23일 엘타워에서 최기영 장관 주재로 제1회 과학기술미래 대중토론회(포럼)를 개최했다. 지난 8월 ‘과학기술 미래전략 2045’를 발표한 과기정통부는 향후 20~30년 이후 미래세대가 당면할 주요 이슈들에 대해, 과학기술계 차원에서 준비해야 될 사항들을 논의하기 위해 과학기술미래 대중토론회(포럼)를 기획했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미래 바이오·의료 시대를 준비하는 과학기술계의 역할’을 주제로 열렸으며,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한국물리학회 등 과학기술 분야 9개 학회가 참석했다.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발제가 이루어졌다. ① 성균관대 권재영 교수는 ‘뇌질환, 난치병 극복을 위한 생명과학 연구개발(R&D)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퇴행성 뇌·정신질환 치료를 위한 세포·유전자 치료제 시장 현황·전망 및 생명과학 연구개발(R&D) 활성화 방안 등을 제안했다. ②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이윤일 교수는 ‘노화개선·극복을 위한 다학제간 융합기술 개발’을 주제로 노화극복과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진단, 생명기술.정보기술.나노기술(BT·IT·NT) 융합연구 및 원천기술 개발 방향을 제안
(포탈뉴스) 구미 국가산업단지(1공단)에 위치한 블룸SK퓨얼셀 구미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했다. 블룸SK퓨얼셀은 SK건설과 미국 첨단 신재생에너지기업인 블룸에너지의 합작법인(블룸 에너지 51%, SK건설 49%)으로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lid Oxide Fuel Cell(SOFC)]의 국산화를 위해 지난 1월 설립했다. 공장의 생산량은 연간 50MW이며, 국내 130여개 소재․부품업체와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27년까지 고용인원은 400명, 연간 생산량을 400MW로 순차적으로 확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국내 생산이 없어 전량 수입했던 블룸에너지의 연료전지를 50%이상 국산화하고 구미를 제3국 수출 전진기지로 삼아 국내 소재․부품 중소기업의 불룸에너지 본사 납품을 비롯해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을 전했다. 구미시는 블룸SK퓨얼셀 구미공장 가동이 관내 관련 중소 제조업체에 활력을 불어넣어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정부에서 검토 중인 수소 발전 의무화 제도(HPS)까지 도입이 된다면 그 효과가 더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장세용 시장은 “세계 여러 국가의 수소경제에 대한
(포탈뉴스) 이천시는 21일 국립축산과학원, 경기도농업기술원의 지원을 받아 분야별 박사급 3명의 전문가와 함께 한우농가 10여 명을 대상으로 번식, 사양관리, 축산환경, 가축질병 분야에 대하여 농가 현장방문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한우농가들의 공통관심사항과 개인별 애로사항을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컨설팅을 추진하였다. 특히, 사양관리, 인공수정, 고급육을 생산을 위한 방법, 설사예방 등 질병관리, 사육환경 개선 등 한우농가가 궁금했던 부분의 질문과 전문가의 답변으로 진행하였으며, 농장을 둘러보며 개선하여야 할 점에 대한 부분을 컨설팅 하였다. 이번 컨설팅에 참석한 한우농가는“농장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컨설팅을 해주니 개선할 점에 대해 배울 수 있어 농장경영과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한편 사전 기술수요조사를 받아 분야별 최고전문가로 팀을 구성하여 실시하는 국립축산과학원 맞춤형 종합컨설팅은 2011년부터 추진되어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했으며 이천시는 지난해 1회, 올해는 2회의 컨설팅을 추진하여 축산농가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포탈뉴스) 시흥는 올해 말까지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VR면접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관은 구직자들이 하반기 새로워진 면접방식에 적응해 면접실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돕고, 활발한 구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VR면접체험은 직군 및 기업별 면접콘텐츠를 생생하게 지원한다. VR마스크를 활용해 면접의 기본기를 연습할 수 있다. 면접시간은 1회 30분가량 소요되며 진행된 VR면접 녹음파일은 체험자에게 제공돼 자가 피드백이 가능하다. 대상은 시흥시 지역 내 거주하거나 생활기반을 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카카오플러스 채널(청년스테이션)을 통해 체험일 기준 하루 전 사전접수한 후, 청년스테이션으로 신분증을 지참하면 체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흥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포스트코로나시대에 한발 앞장서고 다양한 면접방식에 선제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VR면접체험을 마련했다”며 “면접 전 본 체험을 통해 반복연습 해 면접 긴장감을 극복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시흥시]
(포탈뉴스) 순창군은 대한민국 1호로 지정된 순창장류산업특구가 생산과 소비․문화․관광이 어우러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미래 순창의 100년 먹거리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군은 지난 23일 정부로부터 순창장류산업특구의 면적 확대 및 특화사업기간 연장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특구 면적이 22만5천㎡에서 35만3천㎡로 확대되고 사업비도 당초 974억원에서 1천828억원으로 854억원이 증가하는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우수 지역특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군은 기존의 지역특구면적에 투자선도지구를 조성하고 있다. 오는 2022년까지 총 사업비 1천175억원을 투자해 추억의 식품거리 등이 조성되는 참살이 발효마을 건립(197억)과 세대통합형 실내놀이문화 센터(61억), 음식 및 스토리 마켓(50억) 등 소비와 관광이 어우러진 복합경제형 지구를 조성한다. 또한, 유용미생물은행(300억) 및 발효미생물산업화 지원센터(80억) 등 연구시설과 지원센터 등도 갖춰 1, 2, 3차 산업이 융합된 관광과 6차산업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기 위한 특구로 변신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에 정부로부터 승인된 특구 계획변경에 따라 순
(포탈뉴스) 익산시는 탑마루 고구마 품질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고구마 재배지에 심토반전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23일 고구마 연작장해로 인한 수량감소 및 품질 저하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부터 현재까지 40ha에 심토반전 사업이 추진됐고 다음달 중 10ha 규모에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심토반전이란 고구마를 연작하는 밭을 굴삭기를 이용해 겉흙과 속흙을 바꿔주는 작업으로 겉흙을 50~60㎝를 걷어내고 속흙을 4m 이상 파서 병해충이 있는 토양을 새로운 토양으로 바꿔주는 방식이다. 연구 결과 심토반전 토양에서의 고구마 수량은 연작지보다 8.8% 이상 증가했으며 상품성 비율도 20% 높아져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보급과 관계자는“지속적으로 고구마 연작지 심토반전 사업을 확대해 탑마루 고구마의 상품성과 수량을 높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 고구마는 1950년대‘황등고구마’, 2000년‘날씬이고구마’, 2010년‘탑마루고구마’로 공동 브랜드를 개발해 꾸준한 품질개선과 시설 현대화로 인지도가 높아 전국적으로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의정부시는 3차원 공간정보를 활용한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고정밀 드론항공영상·공간정보주제도·VR 시스템을 구축하고, 비대면 출퇴근 앱·언택트 현장조사 앱 개발 등 공간정보 업무를 다양하게 확장하며 첨단 행정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현실 공간을 디지털 공간으로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기술을 도입하여 고정밀 드론 항공 영상을 구축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부터는 드론으로 주요시설물과 사업대상지를 360°촬영하여 3차원 공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가상현실(VR)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의정부시 공간정보시스템(의정VIEW)에 구축한 고정밀 드론 항공영상은 기존 항공기 촬영영상보다 10배 이상 향상된 2.8cm(드론)급의 고품질 공간정보로 전 직원이 쉽고 편리하게 당면업무 의사결정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의정부 전역을 색인도로 구획하여 360°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의 공간정보인 VR시스템을 구축하여, 우리시의 주요 시설물, 공원, 공공시설 등의 3차원 영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2019년 다양한 드론관련 성과를 달성한 의정부시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시행하는‘2020년 공공분야 드론
(포탈뉴스) 산림청은 정부혁신과제 추진과정의 어려운 점 등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22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제3회 혁신 현장 이어달리기’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비대면’에 부합하도록 회의장에는 각 부처 혁신과제 담당자, 관련 전문가 등 10명 이내의 소규모 인원만 참석하고, 영상회의 방식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혁신현장 이어달리기’에서는 ‘이동통신(모바일)과 정보통신기술(ICT)로 산림현장 업무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추진 과정상의 어려운 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산림현장 업무 혁신 주요 내용은 ▲ 산림길안내기(내비게이션) 구축 ▲ 현장업무 활용 장비 경량화 ▲ 첨단기술 도입 및 이동통신(모바일)-컴퓨터 자동연계 기능 구현 등이다. 지금까지는 산림 사업대상지 확인, 생산재 조사 등 현장 업무를 할 때 최소 2인 1조로 업무를 수행해 왔다. 또한, 위치 확인 시스템(GPS) 장비, 대상지 도면, 카메라 등 필수 장비를 계속 몸에 지니고 수행해야 하는 점은 업무 효율성 측면에서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앞으로 산림현장 업무에 이동통신(모바일)과 첨
(포탈뉴스)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은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10월 23일부터 ‘낚시해(海)’ 앱과 민간 바다낚시 예약시스템 2곳을 연계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바다낚시 이용객은 지난해 기준 480만 명으로, 최근 5년간 매년 15% 증가하는 등 급격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그러나, 아직도 이용자가 민간 바다낚시 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을 한 뒤, 당일에 선장이 승선자명부를 수기로 작성하고 신분증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야만 하는 등 불편함이 적지 않았다. 또한, 선장이 해경파출소를 방문하여 출항신고를 해야 하기 때문에 출항까지 30여 분을 기다려야 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작년 9월 이용객이 승선신청을 하면 자동으로 승선자명부가 입력되고 출항신고가 되는 ‘낚시해(海)’ 앱을 개발하였다. 그러나, ‘낚시해(海)’ 앱에 대한 낚시객들의 인지도가 낮은 것은 물론, 별도로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어 그간 이용률은 높지 않았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낚시를 즐기고, ‘낚시해(海)’ 앱 이용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낚시해(海)’ 앱과 민간 바다낚시 예약시스템 간 협업을 추진하였다. 해양수산부는 이
(포탈뉴스)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유국희)은 원격 실시간 진로특강을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10월 30일 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정부출연 연구기관 연구원이 연구물의 작동원리를 시연하거나 그동안 연구한 내용을 영상과 사진 등을 이용하여 생생히 보여주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쌍방향 소통으로 학생들과의 질문.답변 시간도 갖는다. 학교들은 원격 화상회의 솔루션(웹엑스)을 통해 강연에 참여하며 강연 당 최대 3개 학교의 신청으로 총 4회 (10. 30., 11. 6., 11. 12., 11. 20.) 운영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대덕특구에 위치한 이점을 살려 주변 연구기관과 연계하여 대면 진로특강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원격 강연에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이 강연자로 나선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는 우주탐사연구부의 이주희 박사와 한국형발사체사업단의 조남경 박사가 참여한다. 이주희 박사는 한국 우주인과 무중력 생활을 주제로 강연을 하며 조남경 박사는 로켓의 원리와 역사 그리고 미래의 로켓에 대해 소개함으로써 학생들의 이해와 관심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는 의료데이터정밀팀의 임현균
(포탈뉴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회장 이인실)이 주관하는 「2020 여성발명왕EXPO」가 랜선으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행사는 ‘Don’t Stop 여성발명왕’이라는 메시지로 여성발명.기업인들의 사기 양양 및 여성 제품 출시와 시장 진입, 판로 개척을 통한 위기극복 및 경제활동 재개를 응원 확산시키는 데 역점을 두었다. 온라인 전시관인 ‘여성발명왕EXPO ON’은 ①행사관 ②전시관 ③판매관 ④국민참여관으로 구성된다. 개막식은 10월 23일에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이날부터 오픈돼 행사 이후에도 상시 관람할 수 있다. 국내외 여성 발명인의 특허기술과 발명품을 전시하고 시상하는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제13회)’에는 320여점의 발명품이 공개된다. 특히 올해에는 국내 참가율이 전년대비 30% 증가한 213점(135명)이 출품되어 국제적인 행사의 면모를 드높였다. 20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여성발명품박람회’는 여성발명기업인의 사업 활성화 및 판로개척을 위한 행사로, 지난해보다 약 45% 증가한 130개사가 참가한다. 참가자의 제품 홍보와 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MD상담회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특히 올해에는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