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국립전파연구원은 일반인들에게 전자파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9월 14일(월) 오후, 제8차 전자파 안전포럼(토론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관심이 높은 5세대(5G) 이동통신 전자파 팩트체크라는 주제로 이루어지며, 코로나19에 대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5G 전자파에 대해 관심 있는 누구나 9월 14일(월) 오후 2시부터 유튜브에서 국립전파연구원을 검색하거나, 국립전파연구원 누리집(http://www.rra.go.kr)을 통해 포럼을 볼 수 있다. 이번 포럼은 이애경 책임연구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국내외 전자파 인체보호기준 동향’에 대한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혼돈속의 5G, 5G 전자파 오해와 진실, 5G 이동통신 전자파 관리 등 5G 전자파에 대한 전문가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평소 국민들의 전자파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일반인의 질의에 대해 전문가가 응답하며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하였다. 이를 위해 사전 설문조사를 국민생각함(http://www.people.go.kr/idea)을 통해 받았고, 온라인 포럼을 통해 실시간 질의도 받는다. 국립전파연구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9월 14일(월)부터 9월 18일(금)까지 사물인터넷(IoT)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AIoT 진흥주간(2020 AIoT Week Korea)을 개최한다. AIoT 진흥주간은 사물인터넷(IoT)이 인공지능(AI)과 융합하여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으로 진화함에 따라,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5세대(5G) 이동통신 등이 융합된 초연결 지능화 사례들을 공유함으로써 사물인터넷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디지털 뉴딜 사업을 비롯해 관련 기술과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 보는 자리이다. 이번 AIoT진흥주간은 ‘비대면(Untact) 시대,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으로 연결(Connect)하다’를 주제로 하여, 그동안 일부 주제로 다루어졌던 지능형 사물인터넷 기술을 중심으로 표준‧기술‧보안‧연구개발(R&D)‧융합사례들을 공유하는 세미나와 전시회 등 8개 행사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비대면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국제 물류 운송관리용 사물인터넷(IoT) 단말기와 지능형 궤도 로봇, 산소포화도 및 맥박 측정장치 등 그동안 과기정통부의 사물인터넷 검증확산사업에 참여한 8개 기업의 사물인터넷(IoT) 제품과 서비스를
(포탈뉴스) 경기도는 ‘2020 경기 VR/AR(가상/증강현실) 해커톤’ 대회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끝장 개발 대회’로 불리는 해커톤은 ‘해커’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정보통신 분야에서 개발자간 협업하여 단기간동안 아이디어를 도출해 결과물을 내는 대회를 말한다. 이번 대회는 ‘포스트코로나’ 대주제를 기반으로 예선(10월)·결선(11월)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코로나19에 대비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된다. 거주지·직장·학교 등 경기도에 연고를 두고 있다면 누구든 참가할 수 있으며, 3~5인 팀단위 혹은 개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2인 이하 신청할 경우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팀구성을 돕는다. 10월 21일에서 23일까지 진행 예정인 예선에서는 첫날 발표되는 세부주제에 맞춰 3일간 콘텐츠를 구현 후 심사를 통해 결선 참가 10개팀을 선정한다. 예선 참가자는 대회 기간 중 VR/AR 산업계 전문가의 초청 강연을 들을 수 있으며, 프로젝트를 점검할 수 있는 팀별 멘토링을 지원받는다. 결선 진출 10개팀에게는 11월 예정된 결선 대회전까지 주간 멘토링을 추가 지원한다. 결선에서 최종 선발된 5팀에게는 대상 1팀 3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석영 제2차관은 9월 11일 포항을 찾아 디지털뉴딜 관련 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일정은 과기정통부가 디지털 뉴딜 현장을 직접 찾아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추진중인 디지털 뉴딜 릴레이 현장소통(`20.7~)의 일환이다. 인공지능 인재양성의 산실인 포항공대 인공지능 대학원과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공장으로 선정된 포스코 등대공장 등 디지털 뉴딜의 핵심분야인 데이터(D)·네트워크(N)·인공지능(A) 관련 현장들을 찾아 효과적인 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울러 장석영 차관은 이 날 포항 우체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감염 대비 방역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장석영 차관은 “디지털 뉴딜은 코로나19 시대의 경제위기 극복과 디지털 사회로의 대전환을 위한 범국가 프로젝트” 라며, “기업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뉴딜의 성과 창출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10일 성공적인 디지털 뉴딜 추진을 위한 기반으로서 사이버 안전망을 체계적으로 구축‧운용하기 위한 ‘케이(K)-사이버방역’ 관련 3차 추경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으며, ‘케이(K)-사이버방역’ 관련 3차 추경 사업의 주관기관 및 참여 기관들이 그간의 준비 경과와 향후의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의견을 공유하였다. 3차 추경에 포함된 ‘케이(K)-사이버방역’ 관련 사업은 총 3건으로 ①PC 원격보안점검 서비스(‘내PC 돌보미’)와 ②정보통신기술(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역량 강화 사업, ③양자암호통신망 구축 시범사업이다. 우선 ‘PC 원격보안점검(내PC 돌보미)’ 사업은 국민들이 집에서도 안전하고 편하게 다양한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안전문가가 사용자의 PC 보안 수준을 원격에서 점검하고 맞춤형으로 보안 컨설팅을 실시하는 사업으로서 인터넷을 이용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www.boho.or.kr )하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역량강화 사업’은 정보보호 수준
(포탈뉴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주관하는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지역공모에서 경남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은 ‘한국형 뉴딜’의 ‘데이터 댐’ 대표사업으로, 부처 및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한 데이터 구축 및 공개를 통해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국가 인공지능 산업육성을 위한 정부 주도 디지털 뉴딜 사업이다. 이번 공모 사업에서 시는 국내 최고의 온라인 학습분야 전문기업 및 기관인 경남대학교, ㈜아이스크림에듀, ㈜티맥스BI, 사)에듀테크산업협회, 사)지능정보산업협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수학분야 학력격차 해소를 위한 창원지역 학습자 역량측정 데이터 세트 구축’ 사업을 제안하여 선정됐으며, 사업비 23억원을 전액 국비로 지원받는다. 시는 연말까지 진행되는 구축 사업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경력단절 여성 및 청년 등 70여명 인력을 채용하여,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에 필요한 학습자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크라우드 소싱 방식으로 자료 수집에 나서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학습자들의 온라인 문제 풀이 과정을 수
(포탈뉴스) 장흥군청소년수련관(관장 전태진, 이하 수련관)에서는 장흥군(군수 정종순) 청소년사업인 2020년 청소년학습문화센터를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여, 9월 11일부터 29일까지 총 6회기 진행할 예정이다. 사물인터넷 IOT의 개념을 알고, 이와 관련된 전기자동차와 스마트하우스를 만들어보면서 IOT 원리를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대상 청소년 80명 모집이 기한 안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시작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코로나시국을 감안하여 ‘자외선 마스크 살균기 만들기 과정’도 부록으로 더해, 거리두기 상황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공작의 재미와 함께 마스크 착용 및 살균 등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과정을 포함한다. 한편, 수련관에서는 2020년 하반기 코로나유행이 잠잠해지기를 기다려 청소년현장체험활동과 청소년수련캠프 등 장흥군 지원 청소년사업을 대면활동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련거리를 기획하고 있다. [뉴스출처 : 장흥군]
(포탈뉴스) 고창군이 지난 10일 고창읍 월암리 고창쌀 브랜드화 품종비교전시포에서 ‘2020년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가졌다. 자리에는 유기상 고창군수와 최인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지역 쌀 재배 농가 등이 참석했다.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온과 여름철 긴 장마, 태풍으로 힘들었을 농민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정성껏 재배한 벼 수확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앞서 군은 고창쌀 브랜드화를 위해 ‘수광벼’를 선택했다. ‘수광벼’는 쌀알이 맑고 투명해 밥 맛이 뛰어나고, 도열병이나 줄무늬 잎마름병 등에 강한 품종이다. 또 고품질 쌀 생산 실천기술 교육,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과 경영비 절감차원에서 개발한 드론을 이용한 직파 신기술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선 수광벼와 새누리 대체품종인 예찬벼 등 최근 육성된 고품질 벼를 비롯한 44개 품종을 비교 전시해 생육상황과 수확량을 살폈다. 올해 고창군 농업기술센터는 브랜드쌀 수광벼를 300㏊정도 재배했다. 내년에는 600㏊로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최근 태풍으로 곳곳에서 벼 쓰러짐이 발생해 안타깝다”며 “고창군은 안전하고 맛있는 최고품질의 브랜드 쌀 생산을 위해 행정력, 기술력을
(포탈뉴스) 기상청(청장 김종석)은 4차 산업, 디지털뉴딜 등 기상기후 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9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기상기후 빅데이터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 지난해 기상청은 적극행정으로 2개 대학(부경대 환경대기과학과, 부산대 대기환경과학과)에서 ‘기상기후 빅데이터 활용 교육’을 운영하였다. 올해는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한 결과, 선정된 3개 대학 6개 학과로 확대하여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대학의 정규교육 과정 내 기상기후 빅데이터 활용 ‘교과목의 운영(3학점) 과정’과, 각 대학의 수요에 맞춘 ‘특강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과목 운영 과정’은 부산대 대기환경과학과 대상으로 7주간 운영되며, ‘특강 과정’은 기상기후 빅데이터와 관련된 주제로 대학 당 2~3회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기상기후 빅데이터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 사례를 활용한 실습도 함께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4차 산업혁명과 신기술 △기상기후 빅데이터 이해 및 활용 △기상기후 빅데이터 분석플랫폼 활용 △빅데이터 분석·시각화 등이다. 김종석 기상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국가 경쟁력을 견인할 ‘빅데이터 인재 양성’은 매우
(포탈뉴스)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8일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 제1차 규제샌드박스 심의에서 스마트규제혁신지구로 지정되며 본격적인 글로벌 테스트베드로의 길을 열었다. 「스마트도시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이하 ‘스마트도시법’)에 근거한 스마트규제혁신지구는 혁신기술을 이용해 스마트시티를 구현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전통적 규제체계와 충돌되는 부분이 발생하는 경우, 제약 없이 마음껏 혁신기술과 서비스를 실증(시험·검증) 또는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올해 2월 27일 본격 시행된 제도다. 이번 지정으로 시흥시 전역은 올해 9월부터 2026년 8월까지 6년간 ‘시흥 혁신성장동력 R&D 스마트규제혁신지구’ 도시 혁신 기술·서비스를 시행하는데 있어 규제샌드박스 전(全)단계(발굴→신청→심의→실증)의 지원체계를 확보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뿐만 아니라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국가전략프로젝트인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실증도시로서 환경, 에너지, 생활복지, 데이터허브, 지자체자율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스마트시티 사업을 더욱 활발히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지정과 동시에 한국전력공사에서 추진하는 ‘공동주택 에너지 통합 원격검침 서비스(에너지분야)
(포탈뉴스) 국군의무사령부(사령관 육군 준장 석웅)는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19 국내 감염확산에 대응하여 전 국민이 사용할 수 있는 관련 앱(Application)을 최종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앱 개발자인 의무사 허준녕 대위(신경과 전문의)를 대표로 한 닥클 프로젝트(DOCL Project, Doctors on the Cloud Project)는, 지난 3월 2일부터 의무사에서 자체 개발해 제공해왔던 코로나19 관련 모든 앱 서비스를 취합해 수정·보완하고,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확진자와 미확진자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코로나19 체크업(COVID-19 CheckUp) 앱’을 출시했다. ‘코로나19 체크업(COVID-19 CheckUp) 앱’은 국내 최초로 정부 기관과 협업하여 개발한 코로나19 예측·예방용 앱(App)으로서, 하범만(육군 대령) 의무사 보건운영처장을 비롯한 군 의료진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박유랑, 윤상철 교수, 자원봉사자 등 각 분야의 전문가 4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지난 6월부터 약 두 달에 걸쳐 완성되었다. 특히, 미국의 다국적 기업 구글(Google)에서는 9월 10일(목) 의무사에서 개발한 앱의 인공지능(A
(포탈뉴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한국판 뉴딜 일환으로 ‘2021년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ITS) 및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 국고보조사업’을 진행할 지자체 44곳을 선정하였다. * 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 : 첨단교통기술로 교통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과학화·자동화된 운영으로 교통 효율성·안전성을 향상시키는 교통체계 *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 : 자동차-자동차, 또는 자동차-인프라 간 통신을 통해 안전·편리함을 추구하는 교통시스템 국토교통부는 1994년부터 고속도로, 국도에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방도에 대해서는 2009년부터 국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2021년에 추진할 사업으로 국비 총 1,390억 원을 지원하여 교통관리, 신호운영, 안전지원 개선 및 C-ITS 구축을 위해 활용된다. 지난 7월부터 한 달간(7.28∼8.26) 사업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49곳 광역·기초 지자체가 지원하였고, 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 광역 지자체 6곳, 기
(포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인공지능(AI) 의료기기 국제 기준(가이드라인)의 개발을 위해 국내 전문가협의체를 구성하고 9월 10일에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 6월 25일 ‘국제의료기기규제당국자포럼(IMDRF)’ 인공지능 의료기기 실무그룹의 초대 의장국으로 선정되었으며, 인공지능 의료기기의 국제기준 마련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인공지능 의료기기 전문가협의체’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 의료계·학계·산업계·시험연구기관의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협의체는 인공지능 의료기기와 관련된 주요 용어의 정의, 기준 적용 대상 등 향후 IMDRF 인공지능 실무그룹에서 논의할 국제 기준 개발 방향과 실무그룹 운영 방안 등에 대한 국내 전문가 자문을 받기 위해 구성하였다. 1차 회의에서는 전문가협의체 발족식을 갖고 IMDRF 회원국을 통해 수집된 인공지능 의료기기 주요 용어 등 해외 현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기술 경쟁력을 갖춘 국내 전문가 그룹과 협력하여 우리나라 인공지능 의료기기의 규제역량 향상과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
(포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의료용 마약류 ‘졸피뎀’과 ‘프로포폴’의 적정 사용·처방을 위한 안전사용기준을 마련하여 배포하였다. 이번 기준은 ‘졸피뎀’과 ‘프로포폴’의 안전한 사용과 오남용 방지를 위해 8월 31일 개최한 제2차 ‘마약류안전관리심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마련하였다. 참고로, 이번 기준은 대한의사협회가 주관한 식약처 연구사업1) 내용을 토대로 전문가 협의체2)를 통해 검토.보완하였다. 이번 안전사용기준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졸피뎀‘은 남용이나 의존성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하여 사용해야 하며, 하루 10mg을 초과하여 처방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치료 기간은 4주를 넘지 않도록 사용해야 하며, 만 18세 미만 환자에게는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프로포폴은 오남용 가능성이 큰 약물임을 항상 인식하여 환자 체중에 따라 적정량을 투약하고, 시술.수술 또는 진단과 무관하게 단독으로 투약하지 않아야한다. 또한, 간단한 시술을 위한 프로포폴 투약 횟수는 월 1회를 초과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며, 환자의 과거 프로포폴 사용 이력을 확인하는 것을 권장한다. 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 ‘졸피뎀’ 및 ‘프로포폴’ 안전사용기준
(포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식약처가 지정한 의약품 시험.검사기관의 품질보증 및 시험검사 책임자와 함께 오는 10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회의실(C&V센터, 충북 오송 소재)에서 ‘시험검사기관 실무책임자 협의회’를 갖습니다. 이번 협의회는 시험·검사기관 정책방향 및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령 등 개정된 사항을 공유하고, 시험·검사 신뢰도 제고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시험·검사 분야 제도 변화 공유 ▲시험·검사 신뢰도 향상 방안 논의 ▲마스크 허가시험 가이드라인 분석 사례 및 원자재 신설 규격 분석법 논의 ▲시험·검사 현장 고충사항 청취 등이다. 참고로 안전한 행사진행을 위해 ▲사전 소독‧방역 ▲참석자 전원 발열체크(체온 37.5℃ 이상은 참석 불가)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개인 간 거리(2m) 유지 등 철저하게 방역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험·검사 제도에 반영하고 고충사항을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