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남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관내 만 1-2세 영아를 대상으로 손인형극‘황금똥을 찾아라!’를 진행했다. 손인형극 ‘황금똥을 찾아라!’는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관내 어린이집 21개소의 사전 신청을 받아 영아기 어린이 총 2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연에서는 소화가 되는 과정과 채소, 과일을 다양하게 먹음으로써 황금똥을 눌 수 있다는 것을 인형극으로 구현해 어린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었다. 또한 공연 후 가정에서 한 번 더 교육 내용을 상기시킬 수 있도록 황금똥을 눌 수 있는 채소와 과일에 대해 알아보는 연계 활동지를 제공했다. 김미정 센터장은 “센터에서 제공한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채소, 과일 섭취의 중요성을 배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가정에서도 교육이 연계되어 올바른 식생활 형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남양주시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 대전 중구는 18일 중촌동 치매안심마을 운영 내실화를 위해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이 안전하게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중촌동은 2022년도부터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어 지난해 우수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됐으며 주요 기관과 주민을 중심으로 총 7명의 운영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전년도 사업 운영 결과와 올해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민관협력을 통한 치매 안전망 구축 등 효율적 운영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또한, 구는 올해 상반기에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확대 구축을 위해 ‘치매극복선도단체와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대전중부경찰서중촌파출소 ▲우리집묵은지 ▲천궁 ▲정이가)를 신규 지정하여 기존 8개소에서 12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운영위원회의 의견을 토대로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치매안심마을에서 오래도록 더불어 살아갈수 있는 마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포탈뉴스) 이천시는 6월부터‘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의 여성 연령별 시술금액 차등 지원 기준을 폐지했다. 이전에‘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여성 45세 임신에 따른 건강상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인공수정, 체외수정 시술비 금액 기준이 차등 지원됐었다. 이로 인해 45세 이상 여성의 경우 44세 이하 여성에 비해 최대 20만원 지원금액이 적었다. 초저출산 상황에서 임신·출산을 원하는 난임부부에 대한 차등 지원기준이 폐지됨에 따라 이천시 거주 난임부부는 45세 이상 여성에 대해서도 44세 이하 여성과 동일한 지원 금액으로 신선배아 최대 110만원, 동결배아 최대 50만원, 인공수정 최대 30만원의 지원 혜택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연령별 차등 지원 기준이 폐지됨에 따라 임신·출산 장애요인이 해소되며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임신·출산과 난임부부에 대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여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포탈뉴스) 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관리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지역사회치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역사회치매협의체는 치매안심센터와 관내 치매 관련 기관·단체간의 협력을 통해 원활한 치매관리사업 운영을 위해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 2024년 치매안심센터 주요사업 안내, 지역사회 치매 관련 안건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사업발전 방안을 공유했다. 정희숙 보건소장은 “초고령 치매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사회 기관·단체와의 긴밀한 협업이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치매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포탈뉴스)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감염병 예방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14일과 18일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대상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소독은 청주시의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연계해 진항한 것으로, 해당 가구의 폐가전 및 생활쓰레기 수거가 완료된 후 보건소 방역팀이 출동해 가구 내·외부에 대한 철저한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마당 등 가구 외부에는 분무소독, 내부에는 살균소독제를 이용한 표면소독을 실시했다. 해당 가구 주변에 대한 방역소독도 추가로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18일 보건소 프로그램실에서 임산부 3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임신, 건강한 출산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전문강사를 초빙해 고위험 임신 위험 요인과 관리방법, 임신 위험상황별 대응방법, 자가혈압, 혈당, 단백뇨 측정방법 등을 교육했다. 또한 고위험 임산부들의 안전한 출산을 지원하는 사업인 ‘충북 스마트안심산모24’ 사업도 안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출생률 증가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건소는 흥덕구에 등록된 임산부 총 250여명을 대상으로 ‘임산부 태교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임산부 태교교실’은 ‘행복한 오감 태교교실’, ‘임산부 마음건강 프로그램’으로 이뤄지며 모든 교육은 건강한 태교를 위한 공예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성주군은 만성퇴행성 관절염을 예방하기 위해 2024년 6월 18일 부터 9월 11일까지 초전면 용성 1리 외 13개소에서 '관절튼튼 초전 만들기'를 운영한다. 주민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관절튼튼 초전 만들기'는 주민희망 프로그램 설문조사 결과 1위로 선정되어 운영된다. 첫 5주 동안은 국학기공 전문강사의 지도에 따라 근육과 관절을 튼튼하게 유지시켜 주는 체조와 함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명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마지막 3주간은 각 마을의 건강위원 및 건강지킴이들로 구성된 자체강사들이 관절 체조와 명상을 이끌며 주민 주도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초전면 어르신들의 건강이 향상됨과 동시에 건강리더들의 역량이 강화되어 주민스스로가 건강마을 조성사업을 이끌어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성주군]
(포탈뉴스)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개신삼익1차 아파트를 청주시 제64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하고 지난 17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금연 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세대주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받아 공용공간(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개신삼익1차 아파트’는 서원구에서는 세 번째 금연아파트다. 세대주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얻어 이번에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오는 9월 2일까지는 계도기간이다. 계도기간 동안 입주민들에게 현수막, 포스터, 안내방송 등을 통해 금연구역에 대해 적극 알릴 예정이다. 계도 기간을 거쳐 오는 9월 3일부터 아파트 내 공용공간에서 흡연 행위가 적발되면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아파트 지정 뿐 아니라 금연을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며 “앞으로도 간접흡연 없는 깨끗하고 건강한 금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보건소는 서원구 관내 금연아파트를 대상으로 금연 홍보를 강화하고 이동 금연클리닉을 통해 금연을 유도해 지역 주민 건강
(포탈뉴스) 부산 사상구 보건소는 지난 13일 마을건강센터 건강UP 교실추진을 위해 협력병원과 연계한 건강조언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강UP 교실’은 부산시 마을건강센터에서 추진하는 건강UP 사업의 일환으로, 근감소증 선별검사와 우울정도, 사회적 고립감 등 노쇠검사 결과 전노쇠군으로 확인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노쇠예방 맞춤형 중재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은 지난 5월 1차에 이은 2차 교육으로, 12개 동 마을건강센터 건강조언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협력병원인 큰솔병원 여복기 재활치료실장이 노쇠예방 스트레칭, 근력·균형운동, 인지복합운동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해당 교육을 받은 건강조언자들은 각 마을건강센터에서 운영하는 ‘건강UP 교실’에서 보건소 전문인력 및 마을활동가와 함께 프로그램 보조, 건강소모임 구성·운영 등 지역주민 노쇠예방을 위한 보조자로서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안여현 보건소장은 “건강UP 사업은 초고령화 사회에서 노인
(포탈뉴스) 광양시보건소는 다시 찾고 싶은 광양, 남도 음식 거리 명품화 조성을 위해 17일 지역 내 식품접객업 영업주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외식사업의 사업경영 관리 차원에서 요구되는 서비스 지향의 전문 지식과 기술을 갖춘 영업주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외식 서비스의 기본 이해 ▲외식 서비스의 특성 ▲외식사업 현황과 소비 전망 ▲외식 서비스 마케팅의 개념 및 특성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의 이해 등이다. 광양시보건소는 이번 영업주 대상 역량 강화 워크숍을 통해 고객의 기대와 요구에 초점을 맞춰 고객이 기대하는 고품질 외식 서비스를 관광객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바쁘신데도 역량 강화 워크숍에 참석해 주신 지역 내 식품접객업 영업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고객 맞춤형 외식 서비스 제공으로 다시 찾고 싶은 광양, 남도 음식 거리 명품화 조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광양시]
(포탈뉴스)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지역 내 말기·임종환자의 삶의 질 유지 및 향상을 위한 호스피스관리사업의 일환으로 17일 ‘호스피스봉사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30명의 일반인 봉사자에게 호스피스 관련 전문지식을 함양할 기회를 마련하여 말기·임종환자에게 질 높은 호스피스 봉사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지역대학교 교수 3명 외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수간호사 1명을 전문강사로 초빙하여 호스피스완화의료의 개요, 삶과 죽음의 이해, 말기·임종환자에 대한 이해 및 신체적 증상 관리, 감염과 안전관리, 말기환자와의 언어적 비언어적 의사소통, 호스피스 관련 임상겸험과 자원봉사활동 사례 공유 등을 주제로 8시간에 걸쳐 교육했다. 수료자는 보건소 소속의 전문 호스피스봉사자로서, 7월 중순 이후 연계병원 내 말기‧임종환자에게 봉사서비스(식사 지원, 손발톱 정리, 산책, 말벗, 책 읽기, 기도 등)를 격주 또는 주 1회 정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길재 서부보건소장은 “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 호스피스봉사자로 거듭나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말기·임종환자에게 따뜻한 도움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포탈뉴스) 김해시서부보건소는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6월 한 달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행사로 구성된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2023년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따르면 김해시 ‘어제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 지표는 60.2%로 전년도 71.3% 대비 11.1%p 줄었으며 도내 전체 지표 64.7%보다도 낮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김해시서부보건소는 김해시민의 구강 건강관리습관 형성과 실천율 향상을 위해 구강보건사업에 힘쓰고 있다. 서부보건소 구강보건센터는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영유아기 치아우식증(충치) 예방사업을 추진 중이며 방문 시 구강검진, 불소도포, 치아홈 메우기 등 맞춤형 예방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예방서비스 전후에 ‘바른 칫솔질 체험교실’을 통해 치과의사, 치과위생사가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시연·교육하고 아동이 센터 내 마련된 양치 체험시설에서 직접 칫솔질 실습까지 할 수 있다. 아울러 서부권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아를 대상으로 체험형 단체교육인 ‘어린이 치아건강교실’을 운영 중으로 구강검진과 불소도포, 동화구연과 아동극, 칫솔질 실습과 자석보드 체험놀이를 활용한 구강보건교육 등을 통해 좀
(포탈뉴스) 화순군은 18일로 예고된 개원의 집단휴진이 결정됨에 따라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지난 11일 정부 방침에 따라 의료법 제59조 제1항에 의거 관내 32개소 의원급 의료기관에 진료 명령과 휴진 시 신고 명령을 동시 발령했다. 이번 명령에 따라 관내 32개 의료기관은 집단휴진이 예고된 당일 진료해야 하며 휴진 경우에는 13일까지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 이는 개원의 집단휴진에 대한 군민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최소한의 법적 조치로 군은 18일 당일 업무개시명령을 추가 발령하고, 불법 휴진 기관에 대해서는 중대본 지침에 따라 대응할 방침이다. 화순군보건소장은 “개원의 집단휴진은 군민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이며,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포탈뉴스) 부산 남구는 흡연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역 내 올바른 금연·절주문화 조성을 위해 관내 유치원과 연계한 어린이 금연·절주 홍보단“노담 특공대”를 운영하고 있다. 노담특공대는 보건소 금연상담사가 유치원을 직접 방문하여 아동 맞춤형 금연교육을 시작으로 ‣ 나만의 금연피켓 만들기 ‣ 우리 동네 금연마크 찾아보기 ‣ 금연·절주 홍보 가두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아동 스스로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흡연과 음주의 심각성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노담특공대는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이하여 지난 4월 29일 대천유치원을 시작으로, 5월 22일 백합유치원, 24일 솔유치원, 오는 6월 14일에는 명문글로벌유치원과 함께 우리 동네 금연·절주를 위한 홍보 및 캠페인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윤민우 보건소장은“흡연과 음주의 시작 연령이 점차 낮아지는 추세에 따라 아동기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으로 평생 건강습관의 기초를 마련하고, 부모와 지역주민들에게는 올바른 금연 및 절주 문화 조성을 도울 수 있는 홍보대사로서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
(포탈뉴스) 함평군보건소는 17일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센터 3층에서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60세 이상 취약계층 1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안 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안 검진은 안과 의료기관이 없는 우리 군 주민들의 안질환 조기발견과 치료로 시력 향상과 실명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검진 내용으로 시력, 안압, 안저, 굴절 현미경검사와 함께 당뇨병성 망막 손상으로 인한 시력손상 예방 안내 및 안약과 돋보기 등을 배부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검진 결과 백내장 수술이 필요한 대상자 11명이 발견돼 치료와 함께 수술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한국실명예방재단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안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지역민 건강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22년도부터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백내장과 녹내장 수술비를 한쪽 안구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