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국의 지적발달장애인들이 광주에서 권익옹호 및 복지향상을 위한 복지대회를 열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광주여대 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 등지에서 ‘제39회 전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대회’가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가 주최하고 광주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가 주관하며, 광주시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 매년 전국 시·도를 순회하며 열리는 ‘전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대회’는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통한 자립 기반을 구축하고, 권익옹호 및 복지증진을 모색한다. 광주에서는 지난 2005년 제22회 대회 이후 19년 만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600여명이 참가해 발달장애인 자기권리 주장대회, 자조단체 ‘연결고리’ 토론회, 광주지역 문화·관광 탐방 등이 진행된다. 자기권리 주장대회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되며, 자신들만의 방법을 통해 자기권리를 발표한다. 자조단체 ‘연결고리’ 토론회는 발달장애인 100명이 참석해 ‘발달장애인 일자리’를 주제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한다.
(포탈뉴스통신) 옹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연평면을 시작으로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9월부터 11월까지 7개면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주민조직화 전문교육강사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해 ▲면 협의체 위원의 역할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보호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복지문제 해결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면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각 면에 구성된 기구로, 현재 옹진군 7개면 150여명의 면 협의체 위원이 복지대상자 발굴 및 지역자원 연계 등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옹진군]
(포탈뉴스통신)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6일 옹진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옹진군 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씨엠산업에서 삼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승한 ㈜씨엠산업 대표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더욱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과의 상생 발전에 노력하겠다”며 주위에 훈훈한 온정을 전했다. 문경복 이사장은 “섬 지역의 열악한 교육여건 속에서 밝은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씨엠산업에 감사드리며 옹진군의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007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240억여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이렇게 조성된 장학기금으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2,300여명의 장학생에게 48억 6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옹진군 지역 인재육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옹진군]
(포탈뉴스통신) 문경복 옹진군수는 9월 17일 ‘도박중독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청소년 불법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도박 근절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과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특별시경찰청이 올해 3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나 기관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챌린지는 황효진 인천광역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문경복 군수는 “청소년들이 도박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취미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김찬진 동구청장, 안성수 백령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병훈 영흥중·고등학교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옹진군]
(포탈뉴스통신) 작은학교의 강점을 살려 특색있는 교육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전남형 작은학교 특성화 모델학교’가 한 자리에 모여 성과발표회를 열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3일 여수화양초, 24일 목포서산초에서 올해 선정된 10개 모델학교의 사업 성과발표회 및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남형 작은학교 특성화 모델학교’는 지역 특성과 학교의 강점을 반영한 브랜드교육을 통해, 학령인구 감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전남교육청의 역점 사업이다. 올해는 ▲ 목포서산초(해양교육 바다浪학교) ▲ 화양초(여수 학생작가학교) ▲ 서삼초(그린테라피로 건강한 아토피 안심학교) ▲ 중동초(산수유골 씨네크쿨) ▲ 삼기초(마을을 품은 귄있는 영화학교) ▲ 덕진초(신나는 월출 요리조리학교) ▲ 간문초(꿈․빛소리 영어뮤지컬학교) ▲ 별량초(지구별 생태학교) ▲ 고흥대서중(글로컬 학교) ▲ 나주봉황중(국악예술감성학교)등이 선정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성과발표회에서는 각 특성화 모델학교가 그간 추진해 온 브랜드 교육활동을 발표하고, 향후 세부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성화 모델학교는 오는 12월 전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민 의원은 9월 26일, 태국 방콕대학교에서 개최된 ‘제1회 AAC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하여, 아시아의 발전과 문화적 다양성을 위한 노력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최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국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먼저 지원의사를 밝힌 태국 정부와 참전용사의 희생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의원은, “냉전 시대와 산업화 시대를 지나, 오늘날 문화의 시대로 접어들었다”며, 아시아 국가 간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하면서, “태국의 청년들과 함께 아시아의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에 앞장설 것“이라고 언급했다. 심포지엄에서 최의원은 아시아의 문화적 다양성을 보호하고 증진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이어가면서, “아시아의 모든 문화가 존중되는, 가치있는 미래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AC(Asian Academy of Culture)는 국제문화재단(ICF)과 아시아문화
(포탈뉴스통신) 춘천시가 춘천시청 동문 앞 일방통행로에 적용했던 주정차 유예 시간을 내달부터 해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구간에서는 오전 7시부터 밤 9시까지 연중 주정차 단속이 이뤄진다. 시에 따르면 춘천시청 동문 앞 일방통행로는 자전거 전용차로 설치로 인해 혼잡구간으로 변경됐다. 기존 점심시간(오전 11시 30분~오후 1시 30분)과 주말(공휴일 포함)은 주·정차가 허용됐지만 오전 7시부터 밤 9시까지 연중 단속한다. 주정차 위반 과태료는 승용차 4만 원, 승합차 5만 원이다. 이와 함께 자전거 전용차로에 대한 단속도 주민신고제를 통해 추진한다. 방법은 안전신문고앱을 통해 주행 영상을 신고하면 된다. 통행 위반의 경우 이륜자동차 4만 원, 승용자동차 5만 원, 승합자동차는 6만 원이다. 시는 10월 1일부터 현장 지도 단속을 통해 꾸준히 불법 주정차 행위를 단속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4년 9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2일간 영양군청소년수련원에서 관내 초등학교 5학년 80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일월산 꿈 키우기 학생 수련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수련 활동은 생태 알뜰 장터, 탄소중립새싹교실, 복합어드벤처 타워 체험, 천문대 체험, 장기자랑, 한마음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5학년 공동 교육과정의 주제인 생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은 생태 알뜰 장터에서 직접 물건을 판매하고 구매하면서 경제 개념을 배우고,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배웠다. 또한 영양군청과 연계한 탄소중립새싹교실은 환경 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됐다. 학생들은 복합 어드벤처 타워 체험으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모험심과 도전 정신을 키웠고, 관내의 또래 친구들과 만나는 기쁨을 만끽했다. 또한 장기자랑 시간에는 자신이 가진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뽐내었고, 국제 밤하늘 보호 공원의 쏟아지는 별을 함께 보며 친구들과의 정을 돈독히 하고, 부모님의 소중함을 생각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26일 아라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에는 함안군수, 함안경찰서장, 함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아라초등학교, 함안군 지역자율방재단 등 약 30여 명이 참여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및 운전자 인식 개선을 촉구했다. 이들은 등교하는 학생들과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구호 아래, 현수막 설치 및 어깨띠를 착용하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홍보에 집중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가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과 안전운전 불이행으로 인한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운전자가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 정지해 보행자 보호 의무를 준수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주요 목적으로 2024년 2학기 초등학교 개학 시기에 맞춰 안전점검 단속 활동과 병행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26일 창원컨벤션센터서 개최된 2024 경남국제관광투자유치설명회에서 ㈜하버시티와 265억 원 규모 문화관광사업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 강동완 (주)하버시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계획은 2026년 상반기까지 마산수산시장 일원에 4층 규모의 관광호텔을 신축하고 기존 건물을 상업시설로 리모델링하는 것으로, 수산시장의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관광 요소를 더해 관광과 문화체험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 ㈜하버시티는 ㈜디벨로펀의 자회사로, 구도심을 활용한 도시재생과 공간기획에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기업이다. 대표 사업으로 창원 의창구 소답동 일대의 원도심 지역 유휴시설을 카페, 레스토랑,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재구성하여 문화거리를 조성한 ‘창원 소리단길’프로젝트와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소리단길 골목투어’, ‘세모로 페스타’ 등의 문화 이벤트도 개최하여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동완 ㈜하버시티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
(포탈뉴스통신) ‘제30회 거제시민의 날 기념행사’가 10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3일간 거제종합운동장, 거제중앙로 경남은행 일원 개최된다. 거제시는 지난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추진위원장인 신금자 의장의 주재로 제30회 거제 시민의 날 기념행사 제3차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행사 세부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통합 거제시 출범 30주년을 맞아 24만 시민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될 이번 축제는 10월 4일 18시 기념식과 인기가수 축하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날 공연은 드론 라이트쇼를 비롯해 김연자, 김태연, 허용별(허각, 신용재, 임한별), 기프트, 태버, 한요한, 에이핑크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시민들을 기다린다. 앞서 17시부터 시작하는 웰컴 공연에는 걸그룹 위나가 출연해 관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많이 마련됐다. 시민 걷기 대회, 해양 웰니스 체험, 가을운동愛부터 거제 유적지 탐방, 가을밤의 음악축제(브브걸, 우원재 공연), 영화 OST 콘서트는 물론, 거제 히스토리 파빌리온 주제관 등 10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26일 창원 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경상남도, ㈜아이티엘과 씨스케이프 호텔·리조트 조성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4년 경남 국제관광 투자유치설명회 행사로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박완수 도지사, 정석원 거제시부시장, ㈜아이티엘 황차동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투자협약 체결 및 투자유치 성공 기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투자협약을 체결한 ㈜아이티엘은 서울에 본사를 둔 IT분야 연구개발 기업으로 오는 2026년까지 장목면 송진포리 일원에 약347억 원을 투자해 호텔, 수영장, 레스토랑 등을 갖춘 관광숙박시설을 조성하고 38명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정석원 부시장은 “관광산업의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거제시에 투자를 결정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기업의 원활한 투자 추진과 지역 관광의 발전을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경남 국제관광 투자유치설명회는 세계 호텔․관광 기업인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포럼, 경남 관광홍보, 투자상담을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27일에는 고현항 및 공항배후도시 개발예정지 등 관광투자 후보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사회서비스 종사자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에 선정된 9월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분야 종사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됐으며, 9월 25일 세종시 조치원 문화정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특히 생성형 AI 시대에 대비한 일잘러 되기를 주제로 진행되어, AI 도구들을 활용한 실질적 업무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했다. 이번 교육에서 참가자들은 플루닛 스튜디오, 수노 등 최신 AI 도구를 직접 경험하며, 창의적인 작업 환경에서의 활용 방법을 익혔으며 특히, AI 기술을 활용해 노래 만들기와 AI 휴먼 제작과 같은 실습 세션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플루닛 스튜디오는 사용자들이 손쉽게 음악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AI 기술을 통해 창의적인 작업을 보다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또한 수노를 활용한 AI 휴먼 만들기는 미래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 환경에서 AI가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 통찰을
(포탈뉴스통신)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오는 27일 오후 3시 보람복지센터 지하 1층 다목적 강당에서‘세종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새로운 과제와 방향 모색’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가구를 상시 발굴하고, 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을 구축할 뿐만 아니라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자원 발굴 및 연계를 수행하는 기구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지원하는 세종시사회보장위원회 사무처와 세종시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24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모두가 참여해 열린다. 또한, 읍면동에서 수행된 다양한 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 지원 사례에 대해 공유하고, 새로운 발전 과제를 모색한다. 세종시사회보장위원회 위원장이자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인 서동민 교수의 주제발표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새로운 과제에 대해 살펴본다. 사례공유 및 발전과제에 대한 토론에서는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재익 민간위원장,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박정열 사무국장이 사례 공유 및 민간의 역할에
(포탈뉴스통신) 보은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진천종합스포츠타운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36회 충청북도농촌지도자 대회에서 다수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촌지도자 대상 분야 본상 및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김종구(삼승면), 충청북도지사 표창 박해용(마로면), 한국농촌지도자충청북도연합회장 표창 김응만(속리산면) 회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종구 삼승면 회원은 2009년 농촌지도자회 활동을 시작하여 한국농촌지도자보은군연합회 회장과 한국농촌지도자충청북도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농촌지도자 발전에 크게 기여했고, 사과를 재배하면서 재배기술 향상은 물론 농산물 유통 및 소득 증대 활동으로 사과 산업 발전에 크게 공헌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해용 마로면 회장은 농촌지도자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했으며, 복숭아를 재배하면서 재배기술 향상은 물론 지역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여 풍요로운 복지농촌 건설에 이바지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응만 속리산면 회장 은 농촌지도자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했으며, 대추산업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와 풍요로운 복지농촌 건설에 이바지한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