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양구군이 각종 사고나 재난·재해로부터 피해를 입은 군민들이 보상받을 수 있는 군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를 확대·운영한다. 군민안전보험의 보장 항목은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상해사망,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강도상해 사망, 스쿨존 및 실버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가스사고·물놀이사고·개물림사고 사망, 화상 수술비, 온열질환 진단비, 상해사망 장례 지원금 등이며, 특히 올해는 자연재해 상해진단 위로금, 사회재난 상해진단 위로금 등 2개 항목이 추가돼 군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가 29개 항목으로 확대됐다. 이번에 추가된 ‘자연재해 상해진단 위로금’은 태풍, 홍수, 호우 등의 자연재해로 의료기관에서 4주 이상의 치료를 요하는 진단을 받았을 경우 30만 원이 보장되고, ‘사회재난 상해진단 위로금’은 단일 사고로서 사망 3명 이상(화재 또는 교통사고 5명 이상) 또는 부상 20명 이상인 재난 등에 의한 피해로 4주 이상의 진단을 받았을 때 30만 원을 보장해 주는 내용이다. 군민안전보험은 양구군민과 등록외국인이면 자동으로 가입되며, 가입비는 전액 양구군이 부담한다. 보험료는 보장 항목에 해당하는
(포탈뉴스) 양구군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구석구석을 녹색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먼저 양구군은 최근 해안면 통일관 일원에 생활밀착형 탄소흡수정원 조성 사업을 지난 23일 완료했다. 생활밀착형 정원조성 사업은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녹색 생활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기 질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 등의 효과와 경관개선 효과가 뛰어나다. 양구군은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 해안면 후리 일원(통일관) 4000㎡ 규모에 테마정원과 활동 광장, 쉼터, 산책로 등을 조성해 통일관과 전쟁기념관 등의 시설과 어우러지는 녹색 힐링 공간으로 꾸몄다. 또한 양구군은 올해 상반기 방산면 수입천 경관녹지대 조성 사업으로, 송현리 일대에 산철쭉 2570주, 마가목 60주, 화살나무 150주, 잔디 91㎡ 등을 심어 하천 경관을 개선했고, 양구읍 상무룡리 일원에는 왕벚나무 191주, 화살나무 2800주 등을 심으며 주민 생활권 녹지공간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 이 밖에도 양구군은 총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비봉초등학교 부근 어린이보호 구역에 ‘자녀 안심 그린숲 조성 사업’을
(포탈뉴스) 삼척시가 ‘융복합 아이템 상품 소규모 판매장’ 구축을 위해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삼척시는 지난해 농촌진흥청 주관 ‘특산자원 융복합기술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총 10억여 원(국비 5억, 시비 5억)을 투입해 밀키트, 막걸리 등 가공상품 생산기반시설 2개소 구축에 나선 바 있으며, ‘융복합 아이템 상품 소규모 판매장’ 구축사업은 이에 대한 판매장을 마련하는 것이다. ‘융복합 아이템 상품 소규모 판매장’ 구축사업에 지원한 사업자들에게는 4개소에 5천만 원씩. 총 2억 원(국비 1억, 시비 1억)이 지원될 예정으로 오는 6월 10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 사업 신청대상은 삼척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삼척시민 중 지역 농산물 가공기술 이전이 가능하고 시범 기술을 활용하여 융복합 가공상품 생산 또는 판매를 희망하는 영농조합, 법인, 2인 이상 농가, 농가맛집, 제조 가능 생산자 단체(조직), 식품제조법인(업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체험사업장 등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 신청방법은 삼척시청 홈페이지(시정소식→뉴스/미디어→입법/공고/고시)를 통해 공고된 내용을 참조하여 신청서를 작
(포탈뉴스) 삼척시는, 농작물 병해충 발생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국가관리 병해충(과수화상병, 돌발해충 등) 종합방제 교육을 오는 6월 5일 오후 2시부터 삼척시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국가관리병해충 종합방제 교육은 검역병해충인 과수화상병 예방과 돌발해충(과수돌발해충, 비래돌발해충) 방제 교육을 병합하여 추진하며, 방제교육 후 과수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방제약제를 지원하고, 비래(화본과작물) 돌발해충은 발생 상황을 지켜본 후 피해농가를 대상으로 방제약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검역병해충인 과수화상병은 과원 내에 5~10% 이상 발생하면 해당 과원은 폐원해야 하므로 생육기 확산 차단을 위한 농업인의 준수사항과 의심 증상 신고 요령 숙지가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이번 교육을 통해 과수화상병 발생 시 초기단계 신속 대응 방제를 실시하여 폐원으로 인한 피해를 막고자 함이며, 과수돌발해충(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매미나방 등)과 화본과 비래돌발해충(멸강나방, 열대거세미나방 등)은 농작물 피해가 심하므로 방제효과가 높은 시기인 6월 약충기(유충기)에 집합교육도 추진할 에정이
(포탈뉴스) 삼척시와 삼척시노사민정협의회가 6월 3일 삼척시근로자종합복지회관에서 ‘2024년 상생·협력 일자리 특별위원회 및 분과 연석회의’를 개최해 ‘삼척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큰 그림 그리기에 나섰다. ‘2024년 상생·협력 일자리 특별위원회 및 분과 연석회의’는 노·사·민·정의 현장 실무자들과 전문가들이 모여 고령화, 폐광위기, 지역공동화 등 복잡 다양한 현실에 처한 삼척지역의 침체 위기를 지역기반 일자리 창출로 돌파하기 위해 소집됐다. 회의의 안건으로는 삼척형 일자리 모델 구축을 위한 토론회 개최 및 분과활동 방안, 공동선언대회, 우수지역벤치마킹 등이 있었으며, 그중 상생협력 일자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 준비 및 추진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기는 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삼척시는 지난해 상생·협력 일자리 컨설팅 지원 공모에 선정되어 컨설팅을 진행한 결과 ‘삼척형 상생·협력 일자리’가 위기 극복의 대안으로 제시된 만큼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삼척형 일자리’ 창출에 대한 포괄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논의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노·사·민·정이 한자리에 모여 일자
(포탈뉴스) 삼척시가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망 구축을 위하여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능형교통체계(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 구축’ 사업은 보행자 및 운전자의 교통안전성과 편리성 향상을 위하여 교통정보의 수집·제공·가공을 위한 시스템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삼척시는 지난 2023년 10월부터 2024년 6월 현재까지 관내 약 21km 구간에 사업비 34억여 원을 투입해, 현장 시스템 스마트횡단보도 5개소, 신호 온라인 92개소, 교통신호제어기 8개소 교체를 완료하고 센터시스템 또한 일부 구축을 완료했다. 특히,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횡단보도는 사고위험이 우려되는 5개소(경찰서 앞, 보건소 앞, 터미널 앞, 시청 앞, 상공회의소 앞 일원)에 설치 완료했으며 테스트 완료 후 운영을 앞두고 있다. 시는 하반기 사업기간 내 DSRC-RSE교통정보수집 20개소와 도형식 도로전광표지 VMS교통정보제공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교통과장 최숙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삼척시 교통운영 관리의 효율
(포탈뉴스) 원주시보건소는 6월 9일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건강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원주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6월 1일부터 6월 21일까지 운영한다. 신청 방법은 워크온(Walkon) 어플 설치 후‘원주시보건소 워크온 커뮤니티 가입 및 건강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단, 챌린지 신청 시 휴대폰 위치가 원주시 내에 있어야 참여가 가능하다. 어플을 통해 실시간으로 자신의 걸음 수를 측정하고, 커뮤니티 회원 간 걷기 목표 달성을 위해 일상 속 걷기운동을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다. 1일 걸음 수는 8천 보까지만 인정되며, 21일간 14만 보를 완보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소정의 완보 기념품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제79회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 기념 건강 걷기 챌린지”를 통하여 원주시민의 올바른 구강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개선하기에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건강 체중을 바로 알고 비만을 관리하여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건강체중 만들기 요리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월 12일부터 21일까지 매주 수, 금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며 체성분 측정과 함께 영양교육 및 요리실습 등이 진행된다. 인터넷 또는 모바일 사용이 가능한 지역 주민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달 31일 직업교육훈련 ‘맞춤 급식조리사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했다. 이번 과정은 지난 3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45일간 남원주 요리학원에서 진행됐으며, 19명의 훈련생이 수료했다. 훈련생들은 조리 기술 습득과 한식조리기능사 국자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과 실기 교육, 단체 급식 현장 실습을 받고 전문 조리 인력으로서의 능력을 갖추어 취업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 직업교육훈련과정은 앞으로도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성실히 참여해준 훈련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 교육을 바탕으로 당당하게 취업에 도전해 여성 전문가로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6월 한 달간 ‘중·장년 1인 위기가구 발굴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기획조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중·장년 1인가구 중 단전, 건강보험료·관리비·임차료 체납 등 위기 사유가 2개 이상인 가구를 중점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맞춤형 급여, 긴급복지지원 등 공적 급여 지원 및 민간자원 연계를 강하고, 위기 사유가 해소될 때까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적극적 발굴 및 지원함으로써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사)원주시새마을회은 31일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챌린지에 참여한 이민선 회장과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는 원주시의 사통팔달 교통망과 첨단 의료체계 구축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최적지로 ‘원주시’를 강력히 추천했다. 이민선 회장은“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가장 적합한 곳은 원주”이며, “원주시는 수도권 접근성, 경제성과 더불어 첨단 의료체계 등을 갖춘 최적지며, 원주시새마을회도 하나 된 마음으로 국제스케이트장이 원주에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민선 회장은 원주시 의용소방대연합회 이동원 회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참가자로 바르게살기운동 원주시협의회 황춘환 회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6월 6일 오전 9시 45분에 현충탑(원주시 태장동 산 124-2)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추념식을 거행한다. 추념식에는 원강수 시장을 비롯, 국가유공자와 유족·보훈단체 회원·각 기관단체장·공무원·군인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추념식은 김영아 전통예술단의 식전공연,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조총 발사,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심일 소령 동상 분향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현충일을 기리며 각 가정에서는 조기를 게양하고, 오전 10시에 사이렌이 울리면, 1분간 경건한 마음으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묵념 시간을 가진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되돌아가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2024년 하계 대학생 직장체험활동 지원 사업’에 참여할 대학생 18명을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원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 재학생으로 7월 1일부터 7월 28일까지 20일간 관내 기업체에 배정되어 직장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신청 방법은 시 누리집 (시정소식' 공고)에서 참여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하계 대학생 직장체험 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대학생들이 직장생활을 미리 경험함으로써 방학을 보다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6월 29일 동화마을수목원 숲산책로를 맨발로 걷는 '2024 동화마을수목원 맨발걷기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 행구동 운곡솔바람숲길에서 처음 개최된 원주 맨발걷기축제는 접수 시작 3일 만에 500명 이상이 신청하는 등 지역주민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에 2024년 맨발걷기축제는 문막읍 동화마을수목원에서 추진하여 지역 걷기 명소와 맨발걷기축제를 동시에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는 동화마을수목원 잔디광장에서 숲길을 따라 1시간 30분 가량의 코스를 맨발로 걸으며, 수목원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맨발걷기의 매력을 한껏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지역 장터, 공연,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축제의 풍성함을 더하고 올해 가을 맨발걷기축제를 추가 개최하여 트레킹 도시 원주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관광도시·건강도시 원주 조성을 위해 동화마을수목원 맨발걷기축제에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사)강원이모빌리티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자동차부품 수출 해외시장 개척단은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튀르키예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카니카 이스탄불 전시회에 참가했다. 오토메카니카 이스탄불 전시회는 중동지역에서 두바이 전시회 다음으로 큰 규모의 자동차부품 전문 전시회이다. 관내 자동차부품 기업 14개, 회원사 15명이 참가했으며, 강원 공동관 부스를 마련해 기업이 개발한 신제품과 주력 생산 자동차부품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250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가 부스를 방문, 52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한 결과, 총 200만 달러의 잠정적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협회는 이번 튀르키예 전시회에서 상담한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 수출 계약이 성사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0만 달러 수출 계약 달성은 해외시장 개척단이 전시회에 참가 기업의 부스를 설치하고 직접 현장 세일즈 활동을 펼친 노력의 결과물이다.”며, “개척단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회에서 더 활발한 해외 판로 개척 활동을 펼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