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밀양시 가곡동 기관단체협의회는 29일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와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을 견학했다. 이날 가곡동 기관단체장 등 20여 명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국내 최고 수준의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와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가곡동 기관단체협의회 회원은 “우주에 대해 쉽고 재밌게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를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배재흥 가곡동장은 “바쁘신 가운데 체험에 참여해주신 가곡동 기관단체장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국내 최초로 같은 장소에 동시 개관한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와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을 주민과 지인들께 널리 알려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 예산군은 지역 내 국가하천인 무한천 및 삽교천 일원 배수문 34개소를 대상으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은 배수문에 통신과 전기를 인입하고 CCTV를 설치해 재난상황실에서 장마철이나 집중호우 때 하천 수문상태와 하천수위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수문을 원격으로 여닫을 수 있는 운영체계다. 군은 최근 한국판 뉴딜사업으로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사업’에 선정돼 우선사업비 21억원을 전액 국비로 지원받아 내년까지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국가하천 수문을 여닫는 것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마을 이장 및 주민들이 담당해왔으며, 이로 인해 배수시설 관리의 전문성 부족과 시간·기상적 제약 등으로 적기에 수문을 개폐하지 못해 농경지와 가옥 등 침수 사례가 종종 발생해 왔다. 반면 스마트 홍수 관리시스템이 구축되면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파악해 원격으로 수문을 신속하게 개폐할 수 있어 그동안 발생해 왔던 침수 등의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오는 8월 설치 예정지에 대한 설계용역을 발주하고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준공할 계획
(포탈뉴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버섯 재배농가의 골칫거리인 ‘버섯파리’ 방제를 위해 관련 도비를 확보,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협력해 천적(‘스키미투스응애’)을 활용한 생물학적 버섯해충 방제기술을 도입해 재배 중이다. 버섯파리는 버섯의 생산량을 감소시키고 푸른곰팡이병을 유발하는 등 버섯농가에 많은 피해를 주었다. 과거 일부 버섯재배사에서 살충제를 사용했지만 버섯파리의 약제 저항성이 강화되는 등 한계가 있었다. 스키미투스응애는 포식성으로, 버섯의 주요 해충인 버섯파리의 알·유충·번데기, 버섯응애류를 동시에 방제할 수 있으며 사용 시기에 제약을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육종적·재배적·생물적 방제법을 동원해 농약 사용량을 줄이면서 병해충이나 잡초를 방제하는 것을 병해충 종합관리(Integrated Pest Management, IPM)라고 하는데, 여러 제약이 있지만 이점도 커 올해 첫 시험에 나섰다. 최낙두 기술보급과장은 “매년 다양하고 돌발적인 병해충과 재해가 늘어나는 만큼 종합적인 병해충 방제기술을 개발해 확실하고 신속한 농작물 피해 예방에 나설 것” 이라고 했다. [뉴스출처 : 상주시]
(포탈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스마트 안심존을 인천광역시 최초로 구축하여 구민 및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ICT(정보통신기술)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 안심존 구축사업’은 주민 통행이 많은 장소에 공공 WiFi, 구민안전 CCTV, 구정정보제공 및 재난안내용 로고젝터 등을 포함한 복합·다기능 스마트 존(Zone)을 구축하는 동구만의 특색사업이다. 구는 지난달 하순 구 관내 동인천역 북광장, 송현근린공원 등 대중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 8곳을 선정해 안심존을 설치하고 시험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8월 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심존은 방문한 구민 혹은 관광객에게 요금 걱정없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 WiFi를 상시 무료로 제공하며, 로고젝터를 바닥에 투사해 기상정보(날씨, 미세먼지 등), 구정정보(행사, 관광지 등) 및 재난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또한,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된 24시간 작동하는 CCTV 및 비상벨을 통해 각종 재난, 범죄를 예방하여 방문객의 안전을 책임진다. 구 관계자는“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포탈뉴스) 연천군(군수 김광철)은 7월 29일 관계관 및 농업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범농가 포장에서 농업기술보급사업 중간평가회를 개최하였다. 2020년 전반기 기상현황과 농작물 작황자료를 공유하고 이어서 벼 친환경재배단지 포트육묘 이앙 재배기술사업장, 시설원예 스마트팜 기술보급사업, 원예특작 수출규격화 기술시범사업장, 축산스마트팜 통합제어 시스템 기술시범사업장과 농업인가공사업장 시설장비개선사업현장 등 5개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추진상황을 평가하였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변상수) 관계자는 “이번 평가회를 계기로 기술보급사업의 우수사례 및 개선대책을 영농현장에 적극 반영하여 농업인의 현장애로기술을 해결하고 또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서 비대면 영농기술지도 컨텐츠를 개발하여 보급하는 등 연천농산물의 품질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연천군]
(포탈뉴스) 대전시는 2020년 지적재조사 지구에 드론을 활용한 고해상도 정사영상 자료 구축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기존 포털사이트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저해상도 항공사진으로는 각종 구조물의 현실경계 확인에 한계가 있고, 지적재조사 사업에 활용하기가 어려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드론으로 지적재조사지구에 대한 고해상도 정사영상 구축 작업을 이어왔다. 특히, 초경량 비행장치 조종자 자격증을 보유한 팀장 등 시 자체 인력을 중심으로 드론을 운용해 예산을 줄이고 안전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이번에 구축된 고해상도 정사영상은 지상으로부터 약 100m 높이에서 수직으로 바라본 왜곡 없는 다수의 사진을 하나의 좌표계로 통일시킨 고해상도 정사사진과, 지적도를 중첩한 공간정보로 토지경계 및 이용현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사업추진에 필수적인 자료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비접촉) 생활이 권장되는 상황에서 토지소유자들에게 정확하고 직관적인 자료의 신속한 제공을 통한 대면협의 최소화로 원활한 사업추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대전시 류택열 도시재생주택본부장은 “앞으로 지적재조사 사업뿐만 아니라 공간정보 기반의 드론 활용 분야를 적극
(포탈뉴스) 울산시가 조선해양산업의 새로운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핵심 정보통신기술(ICT)들이 융합된 국내 최초 직류기반의 친환경·스마트 전기추진선 건조에 나선다. 울산시는 7월 29일 오후 2시 울산정보산업진흥원 회의실에서 친환경·스마트 전기추진선 건조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사업에 대한 경과보고와 향후 건조계획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주관기관인 (재)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하여 ㈜현대미포조선, ㈜현대글로벌서비스, ㈜한국조선해양과 함께 ‘친환경·스마트·자율운항 선박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추진되는 이 사업은 국비 235억 원, 시비 215억 원 등 총 450억 원이 투입되며 (재)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추진하게 된다. 건조사는 외부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현대미포조선(대표 신현대)이 선정되었다. 이번에 건조되는 선박은 국내 최초로 ▲이중연료(DF) 엔진 시스템 ▲직류 그리드(DC Grid)기반 전기추진 시스템 ▲통합제어 시스템 ▲스마트솔루션 등 4가지 핵심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기술이 적용된다. 길이 89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국제핵융합실험로(‘ITER’)’가 28일 프랑스 ITER 국제기구에서 개최된 ‘장치조립 착수 기념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장치 조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ITER 건설 현황과 향후 조립 계획이 소개된 이번 행사는 각 회원국과 실시간 원격 연결로 진행되고 전세계에 유튜브로 생중계되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영상메시지를 통해 축하를 전했으며,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등 회원국의 정상급 인사들이 영상, 서면 인사 등을 통해 격려했다. 10년 이상의 설계 과정을 거쳐 2007년부터 건설을 시작한 ITER는 완공 후 2040년경까지 실험‧운영하는 인류 최장‧최대의 프로젝트이다. 그동안 회원국들이 각자 개발·제작해 온 핵심 품목들의 현장 조달이 시작됨에 따라, 이들을 하나의 장치로 조립하는 단계(Assembly Phase)에 본격적으로 진입한다. 극한의 크기와 무게를 가진 품목들을 엄격한 공차와 세밀한 일정을 준수하며 최종 조립·설치하는 이 과정은 최고 난이도의 과학기술적 도전이다. 조립에는 약 4년 반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은 ITER를 이루는 9개 주요
(포탈뉴스) 전국의 미래 로봇공학자들이 만드는 축제인 대전 ‘제9회 로봇융합페스티벌’이 올해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로봇융합페스티벌은 2012년부터 매년 대전에서 개최되는 산·학·연 첨단로봇행사로, 전국단위의 로봇 경진대회를 통해 지역 업체들의 로봇시장 진출 토대를 마련해왔다. 이번 로봇경진대회는 코로나19로 지자체의 축제가 취소되는 가운데 대면으로 치러져야 한다는 기존의 생각을 뛰어넘어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발상의 전환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전시가 온라인 전환 계획을 밝히자 올해 행사 참여 포기 의사를 밝혔던 참가기관들도 재 합류해 모두 8개 기관이 운영하는 14개 분야 31개 부문의 로봇경진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참가자가 온라인을 통해 미션을 받고 미션 수행 동영상을 온라인으로 제출해 심사하거나, 집에서 휴대폰을 연결해 경기장의 로봇을 원격 조정하는 임무 수행과정을 심사하고 이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하는 등 그동안 시도하지 않은 새로운 방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전환으로 시공간적 제약이 축소됨에 따라 국제대회가 가능해져 미국과 호주를 비롯한 여러 해외지역에서도
(포탈뉴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27일 11시에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김웅서) 부산 본원에서 ‘해양위성 운영동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국립해양조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최소한의 관계자들만 참석하여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 행동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해양위성 운영동’은 지난 2월 발사된 천리안위성 2B호의 해양탑재체(GOCI-II: Geostationary Ocean Color Imager)를 운영하기 위한 시설로, 해양수산부의 연구개발사업인 ‘해양탑재체 통합자료처리시스템 개발 사업’을 통해 작년 12월부터 올해 7월까지 구축되었다. 운영동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지 안에 연면적 571m2 규모로 지어졌는데, 건물 내부에는 해양탑재체 운영을 위한 전산실, 상황실, 자료처리실과 비상시설이 있고 건물 외부에는 위성수신 안테나가 설치되어 있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해양위성 운영동을 통해 앞으로 천리안위성 2B호의 해양 관측정보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연구자료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국립해양조사원, 국가기상위성센터, 국립환경과학원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해당 자료를
(포탈뉴스) 초고속인터넷과 유료방송(IPTV, 위성방송) 결합서비스 변경 시 이동할 사업자에게 가입신청과 해지를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사업자전환 서비스가 7월 27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이제 유료방송결합서비스도 통신사업자 고객센터나 온라인판매점 또는 가까운 통신사 대리점과 판매점에서 편리하게 원스톱으로 사업자 전환을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는 본 서비스 시행에 맞춰 이날 오후 이용자 상담센터 등이 설치된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서 원스톱 전환서비스 관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동전화 서비스에 적용되던 원스톱 전환서비스가 인터넷과 유료방송까지 확대 시행됨에 따라 그 동안 유선통신시장의 고질적 문제였던 해지방어에 따른 불편과 이중과금 문제 등은 사라지고, 이용자의 편익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서비스 시행 이후에도 방통위는 이용자 대상의 설문과 사업자들의 운영실태를 점검하는 등 이용자 편익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이날 서비스 도입에 참여해온 KT,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SK텔레콤, KT스카이라이프 등 사업자와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간
(포탈뉴스) 남양주시는 2020년 하반기부터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토지정보과 보유 드론을 재난 예방 및 대응 활동에 적극 지원·활용한다고 밝혔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는 드론이 필요한 구조 현장에서 효율적인 자원 활용과 현장 활동 강화를 위해 기관별 드론 운용체계 공유를 요청하였다. 이에 남양주시는 토지정보과의 드론과 전문 자격증 소지자를 현장에 투입해 재난구조 활동에 나선다. 그동안 남양주시는 항공측량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드론측량을 기반으로 지적재조사, 토지이용 현황조사, 국·공유지 조사 등 다양한 행정수요에 앞장서 왔으며, 이를 발판으로 소방재난 구조 분야에서도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 최대집 토지정보과장은 “재난 현장에서 드론의 역할이 커지고 있고, 긴급한 구조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드론 운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남양주시]
(포탈뉴스) 대전시와 유성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0년 지역과학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에서 각각 지역과학문화 거점센터, 올해의 과학문화도시로 선정됐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과학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은 지역의 과학문화 시설, 전문가, 프로그램을 긴밀하게 연결해 시민들이 과학을 문화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거점센터를 통해 확산시키기 위해 전국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한 공모사업이다. 대전시는 대덕연구단지를 기반으로 국립중앙과학관, 대전시민천문대 등 과학문화 인프라를 활용한 사이언스페스티벌, 대덕특구 탐방프로그램, 주니어닥터 등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인정받아 부산, 경남, 충북과 함께 지역과학문화 거점센터로 선정됐다. 대전 유성구는 유성다과상(유성에서 다함께 과학을 상상하다)등 과학문화프로그램을 내세워 기초자치단체 중 전국에서 유일하게 올해의 과학문화도시로 선정됐다. 대전시와 유성구가 동시에 지역과학문화 거점센터와 올해의 과학문화도시로 선정된 것은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대전이 전국 과학문화의 거점도시임을 의미하며, 첨단과학도시 이미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차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대전시는 국비
(포탈뉴스)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은 『KT Real Cube 체험관』을 전국 최초로 개관했다고 밝혔다. KT 리얼큐브는 주식회사 케이티의 주력 신기술인 실감 미디어 기술융합과 교육․헬스케어라는 새로운 시대적 트렌드를 반영한 실감형 콘텐츠이다.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KT의 시설 ․ 장비 투자를 받아 청소년육성재단 김광철 이사장과 KT 박진호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2020년 7월 24일(금) KT 리얼큐브 체험관을 개관하였다. 청소년문화의집 “KT 리얼큐브 체험관은 전국 1호점으로 그래비티홀, 여행의 고수, 생각의 로켓 등 22개 콘텐츠를 포함하는 터치․동작인식 기반 체험형 콘텐츠를 관내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활동 프로그램으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김광철 이사장은 “KT 리얼큐브 체험관 개관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관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지원 및 청소년 복지 향상에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연천군]
(포탈뉴스) 국립과천과학관은 여름방학과 화성탐사선 발사가 집중된 시기에 맞추어 ‘Why? 화성’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대화(토크) 방송을 7월 30일 오후 8시부터 90분간 국립과천과학관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에서 진행한다. 우주개발에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시대이지만, 26개월 만에 돌아온 화성탐사선 발사시점*에 아랍에미리트, 중국, 미국 3개국이 동시에 화성탐사에 나선 것은 다소 이례적인 경우이다. 국립과천과학관 ‘Why? 화성’ 온라인 생중계에서는 그동안 궤도선, 로버 등 현재까지 수많은 탐사선이 화성으로 날아갔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화성 탐사선을 개발하여 보내는 이유가 무엇인지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예정이다. 온라인 3원 생중계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나사(NASA) 태양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엘카미노 대학 폴 윤(Paul Yun) 교수와 한국천문연구원 심채경 박사가 참여하고, 국립과천과학관은 로켓분야와 천문분야 전공자가 진행을 맡는다. 또한, 과거 소설과 영화 속에 등장했던 화성 생명체의 존재가능성과 과학적으로 추측해볼 수 있는 현실적인 모습, 이를 알아내기 위한 과학적 접근 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볼 것이다. 이 날 발사 예정인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