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유국희)은 중앙과학관이 대덕연구단지 내로 이전한 지 30년이 되는 해를 맞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대덕 시대 최대 이슈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국립중앙과학관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든지 설문조사에 참여 가능하며 7월 27일(월)부터 8월 14일(금)까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www.science.go.kr)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자들은 ‘창의나래관 개관(2011년)’, ‘누적관람객 3,000만 명 돌파(2019)’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등록제 시행(2019년)’ 등 과학관의 주요 이슈 중에 최대 5개를 선택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가장 많이 투표된 7개의 이슈를 최종 선정한다. 유국희 관장은 “오는 10월 9일은 1945년 10월 13일 서울에서 문을 연 우리 과학관이 대전으로 이전한 지 30주년이 되는 날로, 과학관의 과학 대중화 및 과학문화 확산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미래를 향해 새로이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본 설문조사를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본 설문조사 결과는 조사가 종료되는 대로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에 게재하고, ‘대덕이전 30주년 기념도서’에도 해당 결과를 담을 예정이다. [
(포탈뉴스)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주대현)에 따르면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기초영농기술 교육의 일환으로 23일 경북도내 신규농업인 30여명이 선진농업기술을 배우기 위해 구미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경북도내 신규농업인들이 채소분야의 기초영농에 이해를 돕고자 마련되었으며 교육생들은 해평면 낙산리 토마토 재배농가(엄준식 대표)와 도개면 가산리 수박 재배농가(오상근 대표)를 방문해 선진 농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웅학 선산읍 농업인상담소장의 전반적인 구미농업 이해와 멜론 및 수박 재배기술에 대한 현장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주대현 구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견학으로 신규농업인들이 전문농업인으로 성장되기를 희망하며 해당지역에 돌아가서 경북도내 농업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구미시]
(포탈뉴스)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은표)는 6월 중순에 시작된 장마가 1달이상 길어져 과수 병해충 발생 증가 및 생리장해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이에 대응해 과원 관리를 철저히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과수는 각종 병해충 방제를 위해 2일 이상 연속으로 비가 오거나 강수량이 25mm이상일 경우 추가적인 약제 살포를 검토하고, 비가 개인 틈을 이용하여 살균제와 살충제를 살포해야 하며, 엽소현상 등 생리장해 감소를 위해 물빠짐이 잘 되도록 배수로 정비를 해 주어야 한다. 대추는 일조부족으로 착과불량 및 낙과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착과량 감소를 막기 위해 총채벌레, 노린재, 탄저병 등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해 주어야 한다. 장마가 지난 이후에도 집중호우 및 태풍 발생에 대비해 경사지 또는 새로 조성한 과원은 사전에 짚 또는 비닐 피복으로 토양 유실을 방지해야 하며 과원의 철선지주를 미리 점검해 선의 당김 상태를 확인해 고정해 주고 나무가 쓰러지지 않도록 지주에 묶어 주는 등 사전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피해 발생시 찢어진 가지는 잘라낸 후 적용약제를 발라 주고 낙과된 과실과 유입된 흙을 제거해 과원 내 청결 유지로 병해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어야
(포탈뉴스) 진안군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공사가 국토교통부의 지능형(스마트)건설기술을 적용한 '기본설계 기술 제안' 입찰방식으로 추진된다. 산림청은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사업이 지난 15일 대형공사 입찰 방법 결정을 위한 국토부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소위원회(5차)에서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방식은 입찰 참여사가 기본설게를 토대로 기술 제안을 해 실시설계와 시공을 포함, 시공사를 선정하는 것으로 실시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신속 처리제(FAST-TRACK) 입찰 방식이다. 그간 대형건축물, 특수교량 등에만 적용했으나 지난해 '대형공사 등의 입찰방법 심의기준'이 개정되면서 일반공사도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이 가능해졌다. 이에 산림청은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공사를 적기에 조성하기 위해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을 준비해 왔다.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은 경북 영주,예천의 산림치유원 '다스림'에 이은 대규모 장기체류형 산림치유시설로 진안군 백운면에 617ha 규모로 조성된다. 오는 2022년까지 5년간 총 827억원(국비 662억원, 지방비 16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산악지역에 조성되
(포탈뉴스) 정부가 인공지능(AI) 중소벤처 제조 플랫폼(KAMP Korea AI Manufacturing Platform) 구축을 통해 마이제조데이터 시대를 열게 되었다. 7월 23일(목) 「제1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제1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에서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중소기업 제조혁신 고도화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한국판 디지털 뉴딜의 제조업 디지털화 핵심 후속조치로서 중소벤처기업부가 기존 디지털 저변 확대 차원에서 추진해 오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한 차원 높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이번 전략은 공장 내에 머물러 오던 스마트공장의 데이터를 마이데이터로 전환하여, 생산성 향상은 물론 데이터가 수익을 창출하는 ‘마이제조데이터’ 시대를 열겠다는 계획을 담고 있어 한층 주목된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인공지능(AI) 중소벤처 제조 플랫폼(KAMP)은 스마트공장에서 생성되고 있는 제조데이터를 활용하고, 그 이익을 데이터 생산 제조기업에 환원하는 ‘마이제조데이터’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본 전략에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전략은 인공지능(AI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축적해 온 논문 등을 대상으로 대규모 과학기술 기계학습 데이터 구축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재택근무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만 19세에서 34세 이하의 청년층을 대상으로 이달 2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1차 모집하여 올해 12월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과학기술 기계학습 데이터 구축 사업은 코로나 이후, 경제 상황에 대비한 대규모 공공기반 구축 사업으로, 2,000개의 비대면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청년층 또는 취업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선발하고, 직무교육을 통하여 인공지능(AI) 디지털 역량과 기계학습 데이터 구축 기술을 습득한 인력으로 육성하는 데 의의가 있다. 대규모 과학기술 공공데이터를구축하게 되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과학기술 지식인프라 연계 융합서비스(ScienceON)에서 인공지능(AI) 서비스운영을 통해 수요자에게 제공한다. 국내논문과 국가 연구개발(R&D) 보고서 원문을 대상으로 과학기술분야 기계학습 데이터 5종(붙임1 표 참조)을 구축하며 최대 4백25만여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와 법무부(장관 추미애)는 7월 23일(목) ‘인공지능(AI) 기반 출입국관리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식별추적시스템 실증랩’을 개소하였다.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14층에 위치한 실증랩은 총 면적 2,022㎡의 규모로, 다수의 AI 기업이 데이터 가공, 학습 및 실증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특히, 법무부가 보유한 출입국 관련 데이터를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물리적 보안시설 및 통신망, 접근권한 설정·관리 등 각종 보안시스템을 철저히 설계·구현하였다. 인공지능 식별추적시스템 사업은 AI가 학습된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하여 출입국자를 식별하고 범죄·위험행동 등도 사전에 감지·예방할 수 있는 차세대 출입국관리시스템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AI 기업이 그동안 접근하기 어려웠던 데이터의 학습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제고하고, 출입국 분야에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소식에는 과기정통부 김정원 정보통신정책실장과 법무부 차규근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AI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하여 현판식, 데이터 학습 시연, 현장 투어 등을 진행하였다. 과기정통부 김
(포탈뉴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등하굣길 스마트 IoT 보행로 조성’ 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 사업’ 공모에 우수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주민생활 불편해소 및 주민편익 증진을 위한 혁신사업을 선정해 총 30억 규모의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지자체의 89개 사업 중 58개 사업이 선정됐다. 그 중 제천시, 광주시 동구, 충청북도와 함께 서울지역에서 유일하게 금천구가 우수사업에 선정, 사업비 1억 2천만 원을 확보했다. 구가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 사업’으로 제안한 스마트도시 사업은 ‘정지선 위반 차량 감지시스템’,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 알림이’, ‘인공지능 보행자 알림이’ 3개 사업이다. ‘정지선 위반 차량 감지시스템’은 횡단보도의 정지선 위반 차량을 실시간 감지하고 전방 전광판에 위반차량의 번호를 표기해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환기하는 시스템이다. 또,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 알림이’는 접근차량의 현재 속도를 측정하여 이모티콘과 문구를 통해 서행운전을 유도하고, ‘인공지능 보행자 알림이
(포탈뉴스) 순창군이 오는 27일부터 스마트 청사 안내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혀,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담당부서 찾기가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그간 민원인이 자신의 업무와 관련된 담당부서를 찾기 위해서는 홈페이지를 통하거나 전화로 문의해야 했다. 이젠 군청 로비에 설치된 터치스크린만 손 끝으로 클릭하면 군청에 근무하는 담당자 이름부터 업무, 전화번호까지 한 눈에 알 수 있게 됐다. 군은 부서 위치만 적혀있는 청사안내도가 정작 부서별로 어떤 업무를 하는지 모르는 민원인에게는 무용지물이다고 판단해 이를 개선하고자 스마트 청사 안내시스템 도입을 결정했다. 또한 시간이 지나 노후화되는 청사안내도를 교체하는 비용도 줄일 수 있게 되어 예산절감 효과까지 거두게 됐다. 군은 지난 4월 시스템 도입에 착수하여 지난 14일 완료하고 현재 시범운영중이다. 시범운영 중 발생한 문제점을 보완해 오는 27일부터는 정식 운영에 들어갈 전망이다. 최형구 행정과장은 “이번 시스템 구축은 IT기술을 활용해 민원인이 좀 더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면서 “앞으로도 순창군민과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시스템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
(포탈뉴스) 수소경제 선도도시인 전주시가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수소자동차의 민간 보급을 늘리기로 했다. 시는 미세먼지 발생을 줄여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 하반기 ‘수소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을 통해 118대의 수소자동차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개인 또는 법인이 수소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1대 당 가격의 절반이 넘는 36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해주는 것으로, 시는 앞서 상반기에 보급된 140대를 포함해 올해 총 258대의 수소자동차를 보급하게 됐다. 신청자격은 30일 이상 전주시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개인과 전주시에 주소를 둔 법인 등으로, 지방세 등의 체납이 없어야 한다. 개인과 법인 모두 1대까지만 보급 받을 수 있다. 특히 시는 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다자녀가구 등에 24대를 우선 배정할 방침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 또는 법인은 오는 12월 11일까지 주민등록등본, 사업자등록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한 뒤 자동차 영업점에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단, 신청기간 이내라도 예산소진 시 사업은 종료될 수 있다. 이와 관련 수소자동차의 충전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완주군 봉
(포탈뉴스) 안성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0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6억원을 포함한 총1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올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은 CCTV통합관제센터 시스템과 112· 119·재난망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연계 운영 할 수 있도록 도시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이 구축되면, 범죄나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관내에 있는 2000여 대의 CCTV에 찍힌 영상을 재난상황실·112상황실·119종합상황실에서 실시간으로 공유해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게 되며, 여성 안심귀가와 치매 노인 보호 서비스, 수배 차량 실시간 검색지원 등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으로 재난구호, 범죄예방 등 시민안전 서비스가 한층 더 높은 수준으로 향상될 것으로 보이며,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건설하기 위해 다양한 스마트서비스를 도입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안성시]
(포탈뉴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공사를 국토교통부의 ‘지능형(스마트) 건설기술’을 적용한 ‘기본설계 기술 제안’ 입찰방식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추진하는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사업이 2020년 7월 15일 대형공사 입찰 방법 결정을 위한 국토교통부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소위원회(5차)에서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기본설계 기술 제안 입찰은 입찰 참여사가 기본설계를 토대로 기술 제안을 하여 실시설계와 시공을 포함하여 시공사를 선정하는 계약 방법으로 실시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신속 처리제(FAST-TRACK) 입찰방식이다. 그동안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 방식은 대형건축물(연면적 3만㎡ 이상), 특수교량(3km 이상) 등에만 적용해왔으나 2019년 2월 25일 「대형공사 등의 입찰방법 심의기준」개정으로, 일반공사도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이 가능해짐에 따라 산림청은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공사를 적기에 조성하기 위하여 ‘기본설계 기술제안’ 입찰을 준비해 왔다.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은 경북 영주?예천의 산림치유원 ‘다스림’에 이은 대규모 장기체류형 산림치유시설로 전북 진안군 백운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이번 제3회 추경으로 추진되는 ‘5세대 이동통신 융합서비스 발굴 및 공공선도 적용’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20년 4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본 사업은 모바일 엣지컴퓨팅(MEC) 기술 기반의 5G 융합서비스를 발굴하고 공공부문에 선도 적용하여5G 산업 생태계를 조기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사업을 수행할 컨소시엄(통신사업자, 디바이스·단말·서비스 개발기업 등) 선정 공모는 7월 22일 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22년까지 총 1,200억 원의 예산을 투입, 15개 이상의 5G 융합서비스를 발굴하여 공공부문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는 한편, 이외에도 5G 융합서비스의 민간 확산, 엣지컴퓨팅 연구개발(R&D) 및 표준화 등 5G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도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오상진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우리는 세계 최초 5G 상용화에 이어 5G 산업 생태계 조기 구축이라는 또 다른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확대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경제·사회 변화의 흐름에서,5G 통신망이 가진 초저지연
(포탈뉴스) 광명시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는 지구를 지키는 시민평가단 ‘얼쓰어답터(Earth-Adopter)’를 모집한다. 지구를 지키는 시민평가단 ‘얼쓰어답터(Earth-Adopter)’는 지구의 ‘얼쓰(Earth)’와 다른 사람보다 먼저 제품을 구입하고 평가를 내리는 ‘얼리어답터(early adopter)’가 합쳐진 이름이다. 얼쓰어답터는 에코디자인, 콘텐츠 융·복합 분야 창업자들의 제품 및 서비스를 평가하고 개선을 위한 의견과 아이디어 제안의 목적으로 운영된다. 환경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발된 시민평가단에게는 활동 인증서를 발급하고 온라인 평가 참여 시 건당 5천원, 현장 평가 참여시 건당 40,000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또한 우수 활동자에게는 상장과 최대 4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모집기간은 8월 12일 오후 6시까지이며, 8월 29일(토) 활동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4개월간 운영 될 예정이다. 지원 신청은 경기문화창조허브 누리집(https://www.gcon.or.kr/ghub)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서를 내려 받은 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민평가단
(포탈뉴스) 광명시 광명도서관 옥상에 시민이 함께 만든 햇빛발전소 1호기가 22일부터 가동된다. 시는 22일 광명도서관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박성민 광명시의회 의장, 시의원, 시민사회단체,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햇빛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 햇빛발전소는 광명형 그린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광명시가 공공 부지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이 설치해 운영한다. 광명도서관 햇빛발전소는 연간 9만kw의 전력을 20~25년 동안 생산하게 된다. 이는 화력발전소 등 기존 발전시설 대비 연간 42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1만 4300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가 있어 기후위기 극복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발전소 구조물이 지붕 태양열을 차단해 무더운 여름에 실내온도를 낮추는 효과도 있다.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은 올해 4월 광명시와 햇빛발전소 건립 협약을 체결하여, 재생에너지 생산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투자이익을 공유하고 각종 민원 발생을 원천적으로 예방하고 있으며, 수익의 일부는 시민의식 전환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광명도서관 햇빛발전소에 이어 하안도서관 옥상에도 81.9kw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