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재)군포시청소년재단이 2024년 제1회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노사협의회는 김덕희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근로자위원, 사용자위원 노사 양측 위원 7명이 참석해 직원 후생 복지와 사기 진작을 위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 주요 안건은 ▲노사협의회 사용자측 공동의장 및 간사 선출, ▲임금개편 개선 방안, ▲대체공휴일 확대에 따른 대체 휴무 적용방안 등 재단의 현안과 발전 방안 등이다. 양측이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더 나은 근무 여건 조성을 논의하여 폭넓은 대화의 장이 됐으며, 일하기 좋은 환경이 내실 있게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포시청소년재단 김덕희 대표이사는 “이번 노사협의회 정기회의가 재단 직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노사간 상호 신뢰와 상생의 가치를 토대로 안정적인 노사관계 거버넌스를 구축해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군포시청소년재단]
(포탈뉴스통신)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권익증진을 위한 ‘숨은 권익 찾기’ 2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10월 26일부터 11월 9일까지 총 5회기 동안 관내 14세~19세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본 프로그램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근거하여 청소년의 인권을 강화하고 청소년이 갖고 있는 기본권리에 대한 이해를 통해 청소년 주도의 참여를 끌어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소년 권리지수 점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근거한 기본권 알기, 권리 침해 사례와 대처 방법 등 청소년 권리에 대해 알아보고 청소년의 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실내스포츠 어트랙션 ‘스몹(스포츠몬스터)’ 체험을 진행한다. 청소년 권리에 대한 시민 인식 확산을 위해 청소년 권리증진 캠페인, 청소년이 행복한 권리축제도 참여 청소년이 직접 운영한다. 참가자 접수는 9월 27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청소년재단 온라인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프로그램 80% 이상 출석하고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에게는 자원봉사 시간이 제공된다. 최규장 수련관장은 “청
(포탈뉴스통신) '2022년 청소년 도박문제 실태조사(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에 따르면, 처음 돈내기 게임을 경험한 평균연령은 11.3세로 2021년 12.5세에 비해 저연령화 됐으며, '2022년 마약류 범죄백서(경찰청)'에서는 19세 이하 마약류사범 적발이 2018년 143명, 2020년 313명, 2022년 481명으로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청소년들이 도박과 마약(약물)에 노출되는 시기가 저연령화되고, 그 수가 증가되고 있다. 청소년 중독․과의존 문제 및 2차 범죄로까지 이어져 심각한 사회문제로 야기될 수 있어, 청소년 중독에 대해 선제적 예방을 포함한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김포시청소년재단(청소년상담복지센터)은 청소년 마약(약물) 및 도박중독 문제에 대응하여 2024년 청소년안전망 중점사업으로 지역 자원 연계를 통한 ‘청소년 중독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 청소년 중독예방사업의 세부내용으로는 ‘중독예방 집단상담지도자 양성’, ‘학교연계 중독예방교육’, ‘청소년안전망 보호복지시설’ 및 ‘유관기관 연계 연합아웃리치(찾아가는 거리상담)사업’이 있다. &
(포탈뉴스통신) 김포시는 면역력이 취약한 영유아의 감염병을 예방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관내 어린이집에 공기살균기를 2023년부터 지원하고 있다. 수도권 내에서는 최초로 어린이집에 공기살균기를 지원했고, 보육실마다 지원하는 것은 전국 최초이다. 보육실 및 공동놀이실 실당 1대 기준으로, 공기살균기 1대당 월 렌탈비 18천원을 지원하고, 살균기모델은 각 어린이집 운영위원회를 거쳐 안전한 제품으로 선별했다. 공기살균기는 공기 중에 떠다니는 바이러스와 세균을 흡입해 살균하는 장치로 KTL, KC 등 다양한 공인인증 기관에서 오존방출 농도나 부유바이러스 저감율 등 안전성 및 효과성에 대한 시험성적이 인증됐다. 관내 220개소의 어린이집에 공기살균기 1,069대를 설치했으며, 어린이집 원장들은 코로나가 재유행한 올해에도 집단감염병으로 확산되지 않고 영유아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다는 의견이다. 특히 김포시 홈페이지 ‘칭찬합니다’ 게시판에 시립어린이집 학부모가 수족구가 유행인 여름철에도 이전 동시기보다 전염성이 약해져 감염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며, 공기살균기 지원 사업에 대한
(포탈뉴스통신) 김포시에서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9월 26일 결정·공시하고 9월 2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공시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등 부속토지가 변동되거나 건물의 신축, 증축 등이 발생한 주택이다. 공시된 주택가격은 김포시 세무1과 또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이의신청하거나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김포시청 세무1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가격은 한국부동산원에서 조사·산정 후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하며, 9월 27일부터 10월 28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공시된 가격을 확인하고 이의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은 특성 및 가격 산정의 적정성 등을 재조사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1월 21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탈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5일 김포경찰서와 시민 안전을 위해 기관 간 협업 필요 사안에 대해 논의하는 실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 안전 증진을 위해 재난 대응, 지역축제 안전관리, 교통안전 등 다방면에서 협업하고 있는 두 기관 간 긴밀한 소통과 협조를 위한 초석이 됐다. 간담회에서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김포 거리예술 페스티벌, 김포한강마라톤, 노숙인 발생, 주차금지구역 지정·해제, 개인형 이동장치,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설치 사업, 가로수 유지관리 및 그늘목 식재, 재난 통신망 운영 등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더욱 안전한 김포시를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각 기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업무 수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규식 김포부시장은 “평소 시민 안전과 사회질서 유지를 위해 힘쓰는 경찰공무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김포시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은 언제든지 건의해달라”며 “앞으로 경찰서와의 간담회를 정례화하여 시민 안전 증진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방
(포탈뉴스통신) 이천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기'한강사랑포럼'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 제2기'한강사랑포럼'은 수도권 지역의 상호협력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수도권 규제의 합리적 개선을 통해 상생과 공동 발전을 지향하며, 한강 유역의 수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날 포럼에는 한강사랑포럼 공동대표인 송석준 국회의원(경기 이천시)이 참석했으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현재 하남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전진선 양평군수, 서태원 가평군수, 김충범 광주부시장, 조정아 여주부시장, 특수협 강천심 운영본부장과 신용백 공동위원장 등 한강사랑포럼 회원이 참석했다. 또한,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허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 및 이천시․용인시․광주시․여주시 의원들도 대거 참석하여 수도권의 중첩된 규제로 인해 주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입지규제의 합리적 개선에 대한 지역주민의 염원과 의지를 표출했고, 규제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이번 '한강사랑포럼' 은 수도권 규제의 합리적 개선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는데,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불합리한
(포탈뉴스통신) 이천시가 ‘이천의 낮과 밤’을 테마로 하는 이천시티투어 코스를 운영하는 가운데, 지난 9월 24일 김경희 시장은 부시장을 비롯한 40여 명의 간부 공무원들과 야간시티투어 코스를 직접 체험하고 시티투어와 이천 관광 활성화 방향을 같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천시티투어 하반기 시즌은 설봉공원, 음악분수, 월전과 시립미술관, 호법 코스모스길, 시몬스테라스, 라드라비미술관, 별빛정원우주 등의 관광콘텐츠를 엮어 감성 문화여행 6개 코스를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 이날 참관한 코스는 야간투어 별별스타 1코스(설봉밤 별빛투어)로 저녁 6시 30분부터 관고전통시장, 설봉공원, 음악분수, 별빛정원우주를 경유하는 코스이다. 이천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관광객의 입장으로 설봉호수 음악분수와 화려한 야경과 포토존이 가득한 별빛정원우주를 체험하고 시티투어 관광콘텐츠와 다양한 코스 개발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한 첫 코스인 ‘설봉공원’에서 일일 가이드 임선미 관광정책팀장의 설명으로 투어가 시작됐고 설봉폭포, 음악분수, 설봉호수, 생태숲길, 암벽등반장, 설봉서원, 월전미술관, 시립박물관
(포탈뉴스통신) 이천시에서는 지난 25일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새롭게 출범한 이천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천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총 25명으로 당연직 위원 2명(부시장, 도시·건축 관련 국장)과 23명의 위촉직 위원으로 도시계획·건축·토목·교통·조경·방재·환경 등 관련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했다. 이번 위원회의 위촉 임기는 24년 9월 1일부터 2년으로 ▲이천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주민 제안 도시관리계획(안)의 입안 결정, ▲다른 법률에서 심의받도록 정한 사항 심의, ▲기타 도시계획과 관련한 심의와 자문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김경희 이천시장은 도시계획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한 후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한 도시계획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고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포탈뉴스통신) 관고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9월 25일 2024년 마을복지사업 ‘안부 똑!똑!똑! 행복돌봄단’과 ‘찾아가는 생신상-함께해효(孝)’사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안부 똑!똑!똑! 행복돌봄단’사업은 상대적으로 고립되어 자살 위험도가 높은 독거 중․장년 30가구에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며 복지 욕구를 파악하는 사업이다. ‘찾아가는 생신상-함께해효(孝)’ 사업은 생일 달에 해당되는 노인 가구를 찾아뵙고 생신상을 차려드려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는 사업이다. 이 두 사업은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총 5회차 진행되면서, 매년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과 우리 지역사회의 돌봄 기능을 강화했다. 생신상을 받은 한 어르신은 “자식들이 많아도 다들 살기 바빠 얼굴도 보기 힘든데, 이렇게 생신상을 차려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오늘이 제일 행복한 날이다”라며 눈시울을 붉히셨다. 박흥미 관고동장과 임준규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안부 확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지속 발굴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을 기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올바른 학습습관을 형성하고, 교사의 코칭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습관형성 30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실천하고 싶은 학습습관 행동을 정하고, 30일 동안 꾸준히 실천해 학생에게 올바른 학습습관을 체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제동행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중등교사 34명이 학습코칭 역량강화 직무연수 심화과정(24시간)을 이수했고, 이들 교사는 학교로 돌아가서 프로젝트 운영 계획을 세우고, 희망학생을 모집한 후 프로젝트 운영 영역별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프로젝트 운영 영역에는 △학습유형 분석 △학습동기 부여 △학습역량 함양 △습관형성 지원이 있다. 프로젝트 참여 학생들의 학습유형을 분석한 후 나에게 맞는 학습전략을 세워 꾸준히 실천하도록 해 학생에게 올바른 학습습관을 체화시키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전북교육청은 이미 3월부터 2023년 학습코칭 역량강화 직무연수 심화과정 이수자 중 26명의 교사가‘교실속 학습습관형성 60일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실제 학습습관형성 60일 프로젝트를 먼저 진행한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대비하고, 지역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학생 중심 진로 전공 맞춤형 강좌를 운영하기 위해 ‘2024년 고교-대학 연계 2학기 주말 강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고교-대학 연계 주말 강좌는 과학·공학·보건·인문·예술 등 다양한 영역의 진로 체험 강좌를 운영해 지도 교원 수급, 활동 공간 한계 등으로 단위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프로그램을 대학과 연계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2학기 주말 강좌에는 군산대, 우석대, 원광대, 전북대, 전주교대, 전주대의 6개 대학이 참여하며, 16강좌에 320명의 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주요 강좌로는 △군산대 재미있는 반도체 이야기 △우석대 알기쉬운 인공지능 활용법 등 2강좌 △원광대 고교생 한의학 교육과정 체험 등 4강좌 △전북대 현대 생명과학 심화탐구실습 등 4강좌 △전주교대 교육학에 대한 이해 △전주대=아두이노 실습을 통한 전기전자의 이해 등 4강좌가 있다. 수업은 10월 19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4시간씩 총 20시간에 걸쳐 진행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원광대학교에서 열린 ‘2024년 찾아가는 공직박람회’에 참여해 교육청 홍보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직박람회는 공직을 꿈꾸는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여러 공직 채용 정보를 종합 제공하는 행사다. 전북교육청은 박람회에서 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 채용 정보, 직무관련 상담, 전북교육청 10대 핵심과제 등을 안내하고, 지방공무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최근 합격생이 직접 상담에 참여해 합격 노하우, 면접 방법, 공직생활에 대한 궁금증, 신규공무원의 자세 및 경험담 등을 제공해 공직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11월 7일 전북특별자치도청 주관으로 열리는 채용설명회에도 참여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지난 4월과 5월에 석적읍 소재 개인 운영 카페 5곳에서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했던 '줌마들의 수다방'의 큰 호응에 힘입어 왜관읍, 북삼읍, 지천면, 약목면의 주민들의 위해서 12개의 카페에서 확장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시간대에 가까운 동네 카페에서 이웃들과 친목도모의 시간도 가지고, 비슷한 또래의 수강생들끼리는 육아문제 고민도 나누는 등 일상 속에서 문화체험을 즐기는 동시에 짜투리 여가시간을 알차게 사용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프로그램의 지속성과 참여자간 네트워킹 형성을 위해 '줌마들의 수다방'운영 카페 중 다수의 참여자가 모일 수 있는 카페 2곳에서 ‘결과공유회’를 개최하여 전문 강사와의 레크레이션을 통해 웃음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줌마들의 수다방'프로그램에 대한 소감 및 건의사항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재욱 재단 이사장은 “칠곡군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올해 2년차로, 문화도시 사업이 낯선 군민이 없도록 문화혜택을 골고루 진행하고자 군민들의 수요에 귀 기울이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
(포탈뉴스통신) "이곳 산동읍이 인천 송도처럼 발전하는 모습을 보니 자부심이 듭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이 많이 유입되면서 도시가 더 활기차고, 가족 단위로 살기 좋은 곳이 된 것 같아요." 구미 산동읍 확장단지가 젊고 계획적인 도시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국가산업단지 4·5공단을 품고 있어 경제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동시에, 20~30대 젊은 층의 대규모 유입으로 평균 연령이 약 32세로 낮아졌다. 어린이 인구 또한 전체의 14%를 차지해, 활기찬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이런 활기 속에서 지난 25일 강동꿈나무문화나눔터·구미시립산동도서관이 개관하며, 산동지역의 문화·복지 인프라가 대폭 강화됐다. 개관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과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산동읍의 새로운 공간을 환영했다. 강동꿈나무문화나눔터는 총 사업비 198억 원이 투입된 연면적 8,875㎡의 복합시설로, 도서관과 복지동으로 구성돼 있다. 도서관은 연면적 3,149㎡로,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으로 유아·어린이자료실, 일반자료실, 뚝딱놀이터, 디지털놀이터, 북카페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현재 약 2만 3천여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