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삼척시가 오는 6월 1일부터 발급받을 수 있는, ‘삼척시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보유한 관광객들에게 일반시민에 준하는 할인혜택을 부여한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관광, 문화 등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타지인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에 준하는 관광 혜택을 제공하여 인구소멸위기인 지자체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관광주민으로서의 소속감을 부여하기 위해 발급하는 명예 주민증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신규 참여지역을 공모하여 삼척시를 비롯한 19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삼척시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스마트폰에 ‘대한민국 구석구석’ 어플을 설치하고 거주지 정보입력과 본인확인을 거치면 발급 가능하며, 참여 관광지 및 업체에서 관광주민증을 제시하면 할인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삼척시 디지털 관광주민증’혜택지는 삼척해양레일바이크, 삼척해상케이블카, 해신당공원, 수로부인헌화공원, 환선굴, 도계유리나라&나무나라, 감성공작소, 마린데크로 총 8곳이며, 자세한 혜택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디지털 관광주민증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시의 명예 주민이 되어주신 관광객 여러분을 환
(포탈뉴스) 삼척시는 지난 5월 29일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배수펌프장과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점검하는 등 여름철 재난예방에 나섰다. 이번 관계기관 대책회의는 박상수 삼척시장이 직접 주재하여 진행됐으며, 삼척시 주요 부서장을 비롯해 삼척경찰서, 소방서, 제23경비여단,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관련 주요 전달사항을 공유하고 협업체계 구축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박상수 삼척시장은 집중호우 시 발생할 침수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차원에서 시가지배수펌프장에 방문하여 시설을 점검했으며, 월계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혹시 모를 산사태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시는 이달 안으로 관내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16곳과 배수펌프장 7곳에 대한 현장점검을 완료하여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겠다는 방침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철저한 시설점검과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조치를 통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삼척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 원주동부 복합체육센터는 오는 7월 성인 및 청소년 대상 ‘2024년 생존수영 1기 강습’을 시작한다. 강습은 주말동안 토요일반과 일요일반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각 반정원은 15명이다. 강습 시간은 각반마다 주 1회,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10분까지로 총 4주간 진행된다. 강습 신청은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원주동부 복합체육센터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현장 접수를 받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인·청소년 대상의 생존수영 강습 시작으로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과 더불어 시민에게 더욱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프로그램 발굴로 체육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오는 6월 9일 단오를 맞아‘단오 세시풍속 행사’를 운영한다. 우리나라의 3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는 그네뛰기와 창포물에 머리감기, 씨름 등 다양한 풍습이 많으며 특히 고려 때부터 쑥·창포로 노리개를 만들던 풍습에 착안하여 ‘나만의 노리개 키링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청기간은 6월 4일부터 7일까지 역사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역사박물관 학예연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단오의 세시풍속의 의미에 대해 배우고 참여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태장도서관(관장 백연순)은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연령별 맞춤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저학년(1∼3학년, 15명) 대상 그림책을 활용해 여러 가지 책 놀이 활동을 하는 ‘초등 책놀이’, 초등 고학년(4∼6학년, 15명) 대상 다양한 놀이와 게임 활동을 통해 수학적 원리와 개념을 배워보는 ‘놀이로 배우는 창의 수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성인(20명)을 대상으로 몸에 좋은 음식과 푸드 테라피를 통해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AI시대 컬러푸드로 지키는 건강 인문학’ 강좌가 마련되어 있다. 신청 방법은 6월 3일 오전 10시부터 태장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태장도서관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생활을 즐기고, 도서관과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영화가 된 소설들’이란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 도서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4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마련하게 됐다. 내달 12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하며, 영화로 만들어질 만큼 재미난 자신만의 이야기를 직접 쓰고, 소설책으로 만들어보는 과정과 함께 북 토크를 진행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6월 3일부터 6월 7일까지 ‘온라인 퀴즈 행사’를 진행한다. 구강보건센터는 구강보건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구강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해왔다. 참여 방법은 시·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행사 안내 포스터 QR코드 접속을 통해 퀴즈 행사에 응모하면 된다. 정답자 중 100명을 추첨하여 6월 12일(수) 당첨자에게 개별 문자 통보 및 시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선물로 1인 칫솔살균기가 증정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하게 됐으며, ‘우리건강 이 행복에서부터’슬로건을 토대로 초등학생 구강보건 포스터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므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지난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에 걸쳐 관내 돌봄시설 종사자 중 65세 이상 노인 일자리 사업참여자 138명을 대상으로‘잠복결핵감염 무료 검진’을 실시했다. 잠복결핵감염 검진은 잠복결핵감염자를 조기에 발견·치료하여 결핵 발생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검진은 원주시보건소와 대한결핵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가 협력·진행했다. 보건소에서 대상자 채혈 후 결핵협회는 검체 분석 결과를 통보하며, 잠복결핵감염 검사 결과 양성자에 대하여 치료 권고 및 매년 1회씩 2년간 흉부X선 검사 등 추적 관찰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돌봄시설에서 결핵이 발생할 경우, 신생아와 영유아에 대한 파급력이 매우 큰 위험한 만큼 종사자는 적극적으로 결핵 검진과 잠복결핵감염 검진을 받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잠복결핵감염이란, 체내 결핵균이 존재하지만 결핵으로 발병하지 않은 상태로 전염성이 없으나, 면역기능 저하 시 결핵으로 발현되어 타인에게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12개와 오는 6월 4일 오전 10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원주시·이전공공기관 협의체’를 구성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그동안 비정기적으로 진행했던 이전 공공기관과의 간담회 등을 정례화하여 업무 연계를 강화하고 공동으로 협력·추진하여야 할 사안 등을 정기적으로 논의하여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함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협의체 구성을 위한 협약체결과 함께 정기회의를 통해 회칙 제정을 의결하여 향후 협의체를 운영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 4월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실무자 중심 옴부즈맨 워크숍 개최 및 5월 혁신도시 상생마켓 행사를 하는 등 동반 성장과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가 국내 최초로 특정 산업과 기술에 대해 모든 규제를 걷어내는 ‘강원 AI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특구’로 지정됐다. 글로벌 혁신 특구는 첨단 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위해 법령에 명시된 제한·금지 사항 외 신기술을 활용한 모든 실증을 허용하는 것으로, 규제 특례 방식을 전면적 네거티브로 전환하는 규제 혁신 체계가 도입된다. 특구 지정 기간은 2024년 6월부터 2028년 5월까지 총 4년이며, 2년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 사업 위치는 도 전역이며 총사업비는 국비 78억여 원을 포함한 총 126억 원이 투입된다. 또한, 특구 지정으로 원주 의료기기 기업이 디지털헬스케어로 전환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으며 AI 헬스케어 관련 규제 해소 및 첨단 의료 AI 제품 생산·인증을 통해 AI 및 의료데이터 기반 디지털 헬스·바이오 초혁신 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전망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는 180여 개의 의료기기 기업이 집적화 되어 있는 명실상부 국내 의료기기 클러스터로, 의료기기 제조 기반의 산업 고도화 및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해
(포탈뉴스) 원주시는 이달 30일 오전 11시 시청 회의실에서 강남구청과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조성명 강남구청장, 이재용 원주시의회 의장과 김형대 강남구의회 의장 등 원주시와 강남구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원주시와 강남구는 행정·복지·경제·문화·관광·체육·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통해 지역 주민의 이익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지역 주민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공동마케팅 및 시설 이용 우대, 교류사업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교류 사업은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 ▲농촌체험 등 청소년들의 문화교류 프로그램 운영 ▲농·특산물 직거래 등을 추진하고, 강남구의 메디컬 투어와 원주시의 의료기기 산업 간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특별시 미래교육지구인 강남구와 교육부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된 원주시는 교육 정책 사업 등을 공유하여 미래 역량 함양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추진할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의료, 교육, 농·특산물 직거래 등 여러 분야에서 원주시민과 강남구민이 실감할
(포탈뉴스)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가 지난 5월 27일부터 5일간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서 2024 파리패럴림픽에 파견되는 4차 국가대표 선발전인 2024년 화성시장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에서 압도적 기량으로 금빛 행보를 이어나가며, 총 3명의 선수가 파리패럴림픽 파견 국가대표로 조기 선발되는 기염을 토했다. 2024년부터 강릉시청 직장운동경기부로 이적한 박진호 선수는 지난 3차 대회인 제6회 직지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조기 선발을 확정지었고, 이번 대회 남자부 공기소총 입사 종목 결선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종합 1위로 최강자임을 알렸다. 심영집 선수는 남자 10m공기소총 입사 종목에서 동메달 1개를 획득했고, 이유정 선수가 여자 10m공기소총 입사 종목에서 금메달 1개를 추가하며 각각 남자부 종합 2위, 여자부 종합 2위로 국가대표 선발이 확정됐다.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는 국가대표로 선발되기까지 열악한 환경을 딛고 부단한 노력 끝에 체육인의 꿈의 무대인 패럴림픽 대회 티켓을 거머쥐는 영광을 안게 됐다. 한편,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는 강주영 감독의 2012년 런
(포탈뉴스) 강릉시는 정보 취약계층의 정보활용 능력 향상과 정보격차 해소 지원을 위해 관내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4년 정보취약계층 중고PC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시에서 미활용 중인 불용PC를 수집·재정비하여 보급을 희망하는 취약계층 개인 및 단체에 무상으로 지원하며,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오는 6월 1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강릉시에 주소지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개인과 비영리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등의 단체로, 2022년 부터 2023년 수혜자는 제외되며 지원대상에 선정되더라도 개인 PC를 보유한 세대는 보급이 제한된다. 지원 목표는 총 100대로 컴퓨터, 모니터, 주변기기, 상용소프트웨어 3종 등이 지원되며, 인터넷 설치와 사용료는 제외되고 PC 설치일로부터 1년간 고장수리 등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PC의 활용성, 활용능력 및 활용여건 등을 고려하여 최종 지원대상자를 6월 24일까지 선정하고,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정보서비스 접근 및 이용환경 개선 등 서비스 품질 향상에 활용하기 위해 2022
(포탈뉴스) 강릉시가 관광도시에 걸맞은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6월 3일부터 ‘불법 유동광고물 청정지역’을 주요 지역부터 시범 운영한다. 청정지역으로 지정된 장소는 유동인구가 많고 강릉의 관문 역할을 하는 터미널과 강릉역이며, 유동광고물에는 입간판, 현수막, 벽보, 전단 등이 있다. 청정지역은 내달 3일부터 시, 관할 주민센터 및 옥외광고협회 회원 등이 집중적으로 상시 단속을 실시하며, 지정 장소에서 적발되면 게시 주체를 불문하고 즉시 철거 및 과태료 부과를 병행할 예정이다. 현행 법령상 선관위, 정당, 학교행사 및 종교의식 등 특정 목적을 위해 설치하는 광고물은 허가나 신고 없이 게시하여도 단속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조치가 불가하다. 따라서 청정지역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서는 관내 정당, 공공기관 및 각종 단체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있어야 하며, 시에서는 지속적으로 주요 기관 및 단체에 협조를 요청하고 청정지역의 필요성을 안내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청정지역 내에서 적발되는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해서는 엄정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이번 시범 운영 결과에 따라 점차 확대 운영하
(포탈뉴스) 강릉시는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을 완화해 골목상권 육성과 지역경제활성화 도모에 나선다. 제314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강릉시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은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위한 밀집 기준과 동의율을 완화하면서, 지정 요건 명확화 및 지정취소 사유 구체화로 관리기능을 강화했다. 골목형상점가는 2천제곱미터 이내에 소상공인 점포가 상업지역은 25개 이상 비상업지역은 20개 이상 밀집하고, 상인회가 조직되어 있으며, 구역 내 전체 상인의 2/3 이상의 동의를 받아 강릉시에 지정 신청하면 된다. 이후 강릉시는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성장가능성, 주변 상권으로의 파급효과, 상인들의 적극성(조직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의결한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의거 온누리상품권 가맹 신청, 시설·경영 현대화 사업 등에 참여할 수 있어 기존 전통시장과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강릉시에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곳이 없으나, 권역별로 잠재력 있는 예비 골목형상점가 발굴 및 상인 조직화 유도, 차별성을 고려한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