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정선군이 29일 정선군청 대회의실에서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정선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날 결단식은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전영기 정선군의장, 강신열 정선군체육회장 및 체육회 관계자, 출전 선수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전보고, 격려사, 선수선서, 단기수여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양양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도내 18개 시군 선수단·응원단 1만 2,000여 명이 참가해 시군별 1·2부로 나눠 총 41개 경기종목 대항전이 펼쳐진다. 군은 육상, 수영, 축구, 야구, 테니스 등 20개 종목 411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신열 군체육회장은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국민고향정선의 대표라는 생각을 가지고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 달라”고 말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체육인들의 노력은 물론 아낌없는 후원을 통해 정선군 체육계가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며 “정선군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것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경제발전을 선도하는 철도교통망 조기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강원형 첨단산업과 관광산업 등 ‘미래산업글로벌도시’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열악한 철도교통망을 확충하는 것이 절대적이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신규 추진 중인 최우선 철도 현안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 반영된 삼척~강릉 고속화철도 사업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강원자치도 대표 공약이자, 민선8기 김진태 도정의 핵심공약 사업으로, 장래 강원 순환철도망 완성을 위한 필수 사업이다.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및 조기 착공 추진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는 동해선축(강원특자도, 부산, 경북, 울산, 포항) 유일한 고속화 단절구간(60~70km/h)으로 부산~제진간 고속열차 일관성 확보 및 청량리~동해간 KTX 속도 향상을 위하여 기존 노후구간(삼척~강릉, 45.8㎞)을 개량하는 사업이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 반영 사업 중 가장 먼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2023년 2월부터 기획재정부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삼척~강
(포탈뉴스) 북한 대남전단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강원특별자치도 접경지역에서 식별됐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북한 대남전단 추정 물체 상황을 군부대로부터 접수받아 5월 29일 00시, 07시 양구, 인제, 고성 지역에 2차례에 걸쳐 “북한 대남물체 식별 시 접촉하지 말고 군부대 및 경찰에 신고”라는 내용의 재난안내문자를 발송했다. 전재섭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 5월 29일 11시 대북전단이 살포된 양구군 양구읍 지역 현장을 찾아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현장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더불어 지역의 주민들에게는 “북한 풍선으로 보이는 미상 물체를 발견했을 경우 군부대나 경찰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 서울본부는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농수특산물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판전은 지난 5월 27일 체결된 ‘강동구-원주시 친선결연 협약’을 기념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강원푸드마켓과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다. 특판전에는 강원특별자치도 9개 시군 24개 업체가 참가하고, 90여 개의 농수특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깨끗하고 품질 좋기로 유명한 강원 청정 한우, 신선 농산물, 장류, 기름류 등 가공품이며, 시중가보다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다래주스 슬러시, 떡볶이, 쌀국수 등 다양한 즉석식품도 강동구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명순 강원특별자치도 서울본부장은 “이번 강동구 강원특별전을 계기로 앞으로도 도내 시군, 도민회, 강원푸드마켓 등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 청정 농수특산물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서울본부는 추석, 설 명절 등 매년 서울 지자체 등과 함께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1월에는 구로구, 마포구, 서대문구
(포탈뉴스) 정선군에서는 6월 1일 군립도서관 개관을 맞이하여 2층 북카페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국민고향정선 책약국네 사람들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독서 치유 프로젝트인 이번 이벤트는 이용객의 사연, 책 속의 좋은 글귀를 적어 사연함에 넣어 두면 도서관운영팀 7명으로 구성된 전문 책 약사가 맞춤형 책을 처방하고 좋은 문구를 전시한다. 특히, 매월 말일 마음 치유 도서와 국민고향정선의 가리왕산 국가정원 유치 염원을 담은 유색벼도 함께 전달하여 몸과 마음의 양식으로 스트레스를 치유한다는 점에서 이벤트를 더욱 뜻깊게 할 예정이다. 김덕기 가족행복과장은 “따뜻한 동행, 치유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지식 문화 복합 소통 공간인 정선군립도서관이 일상에 지친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삶의 활력과 편안함을 제공하도록 더욱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정선군]
(포탈뉴스) 정선군이 86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공하수시설 증설과 하수도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반 단독정화조를 사용하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노후 정화조를 거친 생활 하수가 공공수역으로 방류돼 발생하는 하천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에 군은 사업비 869억원을 투입해 정선읍 광하리, 북평면 나전리 및 남평리, 화암면 몰운리, 호촌리, 석곡리 일원 마을하수도 정비사업과 신동읍, 여량면, 임계면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9개 하수시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기존 하수처리장의 처리용량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남평 마을하수도 증설사업’이 완료되면 일일 200톤 규모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어 하천 오염 방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신동읍 조동리, 여량면 구절리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통해 하천으로 유입되는 하수의 안정적인 처리로 공공수역의 수질 개선과 함께 단독정화조를 사용하는 312가구의 생활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군은 올해말까지 신동읍, 북평면, 여량면 일원의 5개 하수시설사업을 완료해 공공수역의 오염을 예방하고 지역주
(포탈뉴스) 철원군은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종로구 안국동 소재 서울시 동행상회(舊 상생상회)에서‘서울시와 철원군의 행복한 동행’이라는 이름으로 철원군 농특산품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5개월간의 새단장을 마치고 새롭게 시작하는‘서울 동행상회’의 재개장 행사와 함께 하는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철원오대쌀을 비롯 천연벌꿀, 요거트 등 철원의 농특산물을 한자리에 소개하는 자리로 오대쌀로 만든 뻥튀기 무료 시식과 SNS 이벤트도 함께 할 예정이다. 또한 구매 금액별 사은행사도 마련하여 철원오대쌀을 비롯한 오대쌀 가공식품을 선물로 주는 행운 뽑기 이벤트를 마련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철원오대쌀을 특별 할인된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 권용길 철원군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과 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기회가 되고 철원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철원의 아름다움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포탈뉴스) 동해시 자원봉사대학 총동문회는 동호동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해 과일 도시락 20팩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자원봉사대학 총동문회에서 최근 고물가 시기에 경제적 부담으로 구입이 어려운 신선한 과일을 동호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자 여러 과일을 한곳에 담은 도시락을 손수 만들어서 기부했다. 김형원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물품 지원 등 꾸준하게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이나 지역사회에 힘들게 살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순찬 동호동장은 “우리 동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동해시]
(포탈뉴스) 동해시가 대표 관광지인 논골담길의 노후된 벽화가 새단장된다고 밝혔다. 논골담길은 인근의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함께 연중 많은 관광객이 찾는 묵호권역을 대표하는 감성관광지이자 핫플레이스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나, 골목길 곳곳에 조성된 벽화가 노후되어 리뉴얼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15년 ‘도시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을 통해 전면 개‧보수 했으며,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벽화보수와 골목길 이정표 및 안전휀스 도색, 논골담길 벽화 아카이브 사업(논골담길 벽화 연도별, 길별, 스토리별 기록화)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바람의 언덕길, 가장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 등 4억 9천만 원을 연차별 투입, 올해 논골 2길과 논골 3길, 25년에는 논골 1길, 26년은 등대오름길 등 총 4개길에 조성된 116개 벽화를 리뉴얼하게 된다. 시는 현재 논골 1 부터 3길과 등대오름길의 논골담길 벽화 테마 생업, 일상, 가정 풍경을 논골 1길로 모으고, 논골 1길은 ‘논골담길 벽화 아카이브(Archive)’를 활용, 마을이야기와 생활문화가 전
(포탈뉴스) 동해시는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관내 등록 어린이 급식소에 대한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은 센터의 전문 영양사가 어린이 급식소에 지원하는 업무를 부모가 직접 참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센터의 역할을 소개하고, 보육환경에 대한 학부모의 신뢰를 증진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1일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주 2회 운영되며, 관내 등록 어린이 급식소 4곳에서 50명의 부모가 참관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 어린이 영양교육(편식예방) ▲ 조리원 영양교육(영·유아에게 맞는 조리 및 배식방법) ▲ 위생·안전관리순회방문(식재료 보관관리, 개인위생관리 등) ▲ 영양관리순회방문(염도 측정, 1인 1회 적정 배식량 안내 등) ▲ 학부모 영양교육(어린이 편식예방 교육 이론과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2014년 개소된 ‘동해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련법률 시행으로 지난 1월부터 동해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명칭이 변경됨에따라 지원 대상이 기존 어린이 시설에서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포탈뉴스) 동해시가 내달부터 치매 어르신과 보호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방식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사업은 치매 어르신들이 꾸준한 약물 복용으로 증상 악화를 지연시키는 한편, 노후된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에 기여하고자 추진되고 있으며, 시는 지난해 542명의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총 9천 5백여만 원의 치매 치료관리비를 지원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국책사업으로 국도비와 시비를 투입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치매 어르신(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월 3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되고 있으나, 시는 치매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동해시 치매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지난 2018년부터 시 자체 예산을 활용해 기준 중위소득 120% 초과, 140% 이하의 치매 노인(만 60세 이상)을 추가로 선정, 월 3만 원 한도에서 치매 약제비를 실비로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대상자에게 직접 지급하는 방식인 자체 예산 사업은 치매 어르신이나 보호자가 약제비를 지원받기 위해 영수증을 지참 후 매월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
(포탈뉴스) 춘천도시공사는 서면파크골프장, 소양강파크골프장이 생육기 잔디보호 및 시설 개선공사를 마치고 오는 6월 1일 방문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서면·소양강파크골프장은 전국 파크골프 열풍으로 춘천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도 즐겨 찾으며 방문객 수가 급증하고 있다. 휴장기간 동안 최적의 골프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면파크골프장은 확장공사를 실시했고, 소양강파크골프장은 1, 2구장의 조성, 주차장 바닥공사 등 조성 공사 및 시설물 정비를 실시했다. 서면·소양강파크골프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가능하며, 매주 월요일 및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새로운 모습으로 이용객을 맞이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파크골프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해나갈 것”이라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도시공사]
(포탈뉴스) 춘천시립공공도서관이 오는 6월 5일부터 9일까지 주말 근무 근로자를 채용한다. 주말 이용자가 많은 특성에 따라 주말에 왕성하고 활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주말 근무 근로자를 채용하고 있다. 이번 모집 인원은 춘천시립도서관 14명, 청소년도서관 8명으로 총 22명이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 현재 만 18세 이상인 자로 주민등록이 춘천시로 되어있어야 한다. 희망자는 해당 도서관을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관련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 및 2차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6월 13일(예정) 춘천시 누리집(홈페이지)에 발표한다. 면접은 오는 6월 12일 오전 10시에 해당 도서관에서 진행한다. 채용자는 오는 7월 6일부터 주말 토요일과 일요일 중 선택해 주 1일 근무하고, 주요 업무는 도서 배열 및 기타 도서관 운영 보조다. 근무 시간은 주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야간은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청소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립공공도서관
(포탈뉴스) 춘천시가 7월 1일부터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시범 운영한다. 이번 현금 없는 시내버스 시범 도입은 거스름돈 환전으로 인한 운행 시간 지연과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현금으로 낸 버스 요금을 정산하는데 적지 않은 관리 비용이 발생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 현금 대신 교통카드를 사용하면 150원의 요금 할인 혜택의 이점도 있으며, 60분 이내 무료로 버스를 갈아탈 수도 있다. 특히 시내버스 현금 승차 비율이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실제 시에 따르면 춘천 시내버스 현금 승차 비율은 2022년 3.1%, 2023년 1.8%, 2024년 4월 기준 1.4%에 불과하다. 무엇보다 시는 2022년 5월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교통카드(봄내카드)를 제공하고 있다. 이 덕분에 기존 주요 현금 탑승객이었던 노년층의 교통카드 사용 비율이 증가해 ‘현금 없는 시내버스’ 도입 여건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7월에 우선 시범 운영할 노선은 16번과 16-1번이다. 해당 노선은 레고랜드를 기점으로 춘천역과 남춘천역을 거쳐
(포탈뉴스) 춘천시와 춘천우체국, 춘천시가족센터가 업무협약에 따라 다문화가족 50가구에 국제특급우편 1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29일 오후 4시 접견실에서 시와 춘천우체국, 춘천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국제특급우편요금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다문화가족 국제특급우편요금 지원사업은 고향 방문이 어려운 다문화가족의 국제특급우편 물류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통해 모국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의 안정적 정착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국제특급우편은 가장 빠른 국제간의 우편 서비스로 세계 주요 도시는 일반적으로 1일, 기타 지역은 2~4일이 소요된다. 협약에 따라 시는 가구당 최대 10만 원 이내의 우편요금을 관내 50가구에 지원하며, 신청서 접수는 춘천시가족센터를 통해 하면 된다. 춘천우체국은 국제특급우편 포장 상자 및 생필품을 지원하고 택배 현장 접수와 발송을 맡는다. 시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의 국제특급우편 지원을 통한 경제적 부담 완화와 정서적 안정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하고, 시민으로의 소속감이 형성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