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은 '2024년 상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의 일환으로 5월 28일 인근 지자체(춘천,화천)와 함께 철원군 전역에서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 합동 번호판 영치를 실시하였다. 자동차세 2회 이상 및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즉시 번호판 영치를 하고, 그 외 차량에 대해서는 영치예고장을 부착하여 지방세(과태료) 체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도내 모든 시·군이 참여하는 이번 합동 영치 활동은 6개 권역으로 나눠 27일을 시작으로 28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각 시·군은 번호판 영치 인식시스템이 장착된 차량을 이용해 자동차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합동 영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철원군에서 실시한 이번 체납차량 합동 번호판 영치는 영치 및 영치예고로 8대 차량(체납액 5백만원)을 적발하였으며 그중 3대는 현장에서 즉시 징수를 하였다. 다만 어려운 국내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취약계층 체납자에 대해서는 생계유지 목적의 자동차 번호판 영치 일시 해제, 분할납부 등을 유도하는 등 철원군 세무과는 탄력
(포탈뉴스) 영월군은 장애인을 고용한 사업주에게 고용촉진장려금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장애인을 고용한 상시근로자 수 50인 미만 기업 사업주이며, 국가나 지자체로부터 인건비를 지원받지 않는 사업체, 비영리법인, 단체를 모두 포함한다. 근로자에게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는 사업주가 신청할 수 있으며, 장애인 근로자는 매월 16일, 60시간 이상 근무하는 상시근로자로 고용보험에 가입해야 지원 가능하다. (중증장애인 근로자면 60시간 미만도 인정) 단, 장애인 근로자가 고용노동부의 장애인 고용장려금 지원 대상이거나 고용보험법,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사회적기업육성법에 따른 지원금을 받는 경우 대상에서 제외되며, 유흥주점업, 무도업 등의 업종은 제한된다. 경증장애인 근로자 1인당 월 45만 원, 중증장애인 근로자 1인당 월 80만 원을 사업주에게 장애인 근로자의 월 임금액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지원한다. 신청은 분기별로 할 수 있으며, 2분기 장려금은 7월 31일까지 신청받는다. 올해 1분기 내 장애인을 고용한 사업주가 1분기 장려금 소급분을 신청하려는 경우, 내년 1분기 장려금과
(포탈뉴스)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춘천 레고랜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문화도시 박람회에 참가한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한 문화도시 박람회는 “사람하는 도시, 사랑하는 도시” 라는 타이틀로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 전국 문화도시협의회가 주최한다. 법정문화도시 24개 지자체와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도시 4개 지자체 등 총 28개 지자체가 참여하여 각 지자체의 문화도시 사업을 알리고 정보공유,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지자체는 각 부스 홍보관을 운영하여 방문객들에게 각 문화도시의 사업과 매력을 알리는 체험 공간, 도장 찍기 여행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2년 12월 제4차 법정문화도시로 선정된 영월군은 24개 지자체 중 인구가 가장 적은 지방소멸도시로 영월이 가진 매력을 다채롭게 표현하여 방문객들에게 풍부한 문화적 관점을 제공하고, 다가오는 제21회 동강국제사진제 홍보를 위해 '영월흑백사진관' 스냅사진 촬영, 반려돌을 이용한 힐링프로그램인 '나의 돌멩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5월 31
(포탈뉴스)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지역발전협의회에서는 인구증가 정책 추진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쌍용·후탄지역 출생 신생아 1인당 3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쌍지회 기금에서 지원하고 있다. 협의회는 최근 쌍용복합문화센터에서 회의를 열고 지난해 출산된 영유아 2명에 대하여 출산장려금을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쌍지회에서는 앞으로 출산장려금 지원 외에도 지역사회의 발전 및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귀감이 되는 일들을 다각적으로 발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영월군]
(포탈뉴스) 영월군은 지난 23일부터 미국 동부지역 뉴저지 소재 대형 한인시장인 한남체인에서 영월군 우수 농특산품 홍보특판전을 개장하여 김치가 3일 만에 완판되는 등 고추장, 옥수수 등 영월산 농특산품 우수성을 알려 높은 호평을 받았다. 개장식에는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해 안병학 북미주강원도민총연합회장과 관계자, 김영환 북미주 한식세계화 총연합회장(뉴욕강원도민회장), 한남마트 관계자, 북미주 출향 영월인, 한인교포 소비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현지인들과 직접 소통하고 판촉하는 등 홍보활동이 진행됐다. 이번 흥보특판전에는 농업회사법인 솜씨가(포기김치, 총각김치), 영월농협가공사업소(고춧가루, 보리고추장, 콩된장, 들깻가루, 건빵 등), 두무동(한식된장, 한식쌈장), 산속의 친구(전통메주), 승당가공영농조합(맑음이쌀, 잡곡류), 일성씨엠에스(강냉이, 뻥튀기), 동강도라지(야관문청, 도라지청), 건강선생 이종숙(해양심층수 고추장), 삼방산 냉동옥수수, 강원평창농원(도토리묵가루, 은행도라지청 등), 동강더덕주 등이 11개 회사 60여 개 품목 40FT(냉장컨테이너 1대분, 5,000만 원 상당)을 선적하여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
(포탈뉴스) 평창군 치매안심센터는 2024년 상반기 관내 거동이 불편하신 재가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총 18회(주 1회 1시간) 관내 숙련된 인지재활 전문 강사가 대상자별 가정 방문 인지 재활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5월 29일에는 재가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가족들을 모시고 오대산 월정사 일원에서 농림 및 산림자원을 활용한 야외 인지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가 치매 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의 잔존 기능을 유지하고 인적 접촉 기회를 부여하여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삶의 질을 유지 증진시켜 지역사회에 일원으로 동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시켜 드리고자 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경도인지장애 한 어르신은 평소 거동과 교통이 불편하여 늘 외부 활동이 어려워 집에만 머물 때가 많았는데 평창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한 이번 야외 치유프로그램 덕분에 외부 활동을 할 수 있어 평상시 받고 있던 우울감, 외로움이 많았는데 말끔히 해소됐다며 평창군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하셨다.
(포탈뉴스) 평창군은 29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중강당에서 평창군 생활민원지원단‘봄.봄.지원단’발대식을 개최했다 밝혔다. ‘봄.봄.지원단’은 소외된 이웃을 찾아‘봄’. 살펴‘봄’이란 뜻으로, 저소득 소외계층의 생활민원서비스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이장, 자원봉사자 등 총86명으로 구성됐다. 지원단은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형광등 및 문고리 교체, 막힌 수도관 뚫기, 간단한 집수리 등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신청받아 직접 해결해줄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은 생활민원지원단과 평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전수 및 선서문 낭독,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로 이뤄지며, 고창영 강사가‘우리 손이 약손입니다’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지원단 역량강화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 생활민원지원단 서비스 추진은 평창군 내 1인 취약가구 비중 증가에 따른 선제적 조치다. 평창군의 1인 가구수는 2023년 12월 기준 10,833세대로, 평창 전체 가구수인 21,971세대의 49.3%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1인 가구 평균 33.4%에
(포탈뉴스) 평창군 노인복지의 허브 역할을 할 평창공공실버복지회관이 29일 개관식을 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개관식에는 심재국 평창군수를 포함한 군의회 의장 및 의원, 회관 회원 등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지난 2019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평창종부고령자복지주택 내 설치된 평창공공실버복지회관은 837.12㎡ 규모로인테리어 및 집기구입 등으로 군비 8억을 투입하여 프로그램실, 다목적 강당, 건강증진실, 북카페, 구내식당 등을 갖췄다. 6월 3일부터 정상운영 예정인 평창공공실버복지회관은 만 60세 이상이면 회원등록 후 이용 가능하며 노인 관련 여가·문화·건강 등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복지회관 위탁법인인 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 이효석 회장은“관내 어르신에게 맞춤형 노인복지서비스와 편안함 쉼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으며 심재국 평창군수는“지역 내 첫 고령자복지주택 내 설치된 노인복지회관인만큼 어르신들이 만족할 수 있는 더 특별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화천군이 군민들이 빠르게 온라인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군은 이달부터 군민들이 군평생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교육복지센터가 개설하는 온라인 자격증 강좌를 무료 수강할 수 있다고 29일 밝혔다. 국민교육복지센터에서 취득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등록된 합법적 자격증이다. 센터의 자격증 발급 역시 한국자격검정평가진흥원 운영 규정에 근거해 이뤄진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화천군]
(포탈뉴스) 파크골프를 즐기는 최고수 부부들의 진검승부가 파크골프 중심지 화천에서 시작됐다. 화천군 체육회는 지난 28~29일 하남면 거례리 산천어 파크골프장에서 2024 전국 부부 파크골프대회 1, 2차 예선전을 시작했다. 군체육회는 3차(6월4일), 4차(6월5일) 예선전에 이어 6월13~14일 결선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천군과 (사)대한파크골프협회, 강원도 파크골프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부부나 가족(부부, 남매, 본인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비속)이 남녀 혼성팀을 이뤄 출전하는 유일한 전국 단위 대회다. 이 대회는 총 4,360만원에 달하는 총상금 규모로 인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우승팀에게는 1,000만원, 2위 700만원, 3위 500만원, 4위 300만원, 5위 200만원 등의 상금이 지급되며, 별도 이벤트 시상금도 마련된다. 대회는 (사)대한파크골프협회 경기규칙에 따르며, 각 예선 회차별 컷오프 방식을 적용해 결선에 진출하는 144팀을 선정한다. 결선은 포섬 방식으로 하루에 36홀씩, 이틀 간 72홀 경기로 진행된다
(포탈뉴스) 삼척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5월 22일 삼일중학교 체육관에서 1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디어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사이버세상의 위협에도 안전하게 대처하고 올바른 사이버 예절을 배워 안정적인 관계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준비됐다. 프로그램은 미디어 세상 속의 나를 통해 미디어를 이해하고, 미디어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의 이해와 랜선친구의 범위 알아보는 시간’, 또 차이와 차별을 설명하는 ‘SNS 공간에서 차이를 인정·존중하기’, 사이버 폭력이 만연한 요즘 ‘장난과 폭력을 구분하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마지막으로 ‘사이좋은 미디어’라는 주제로 건전하게 미디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삼척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정희 센터장은 “청소년에 대한 상담 및 교육뿐만 아니라 긴급구조, 보호, 의료지원, 학업지원, 자립지원 등의 서비스 제공 및 사례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져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삼척시 청소년수련관 3층에 위치한 삼척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정서
(포탈뉴스) 삼척시가 ‘2024년 삼척사랑카드 가맹점 삼척사랑카드 결제수수료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경기침체로 경영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을을 지원함과 동시에, 삼척사랑카드 가맹점 확대를 도모하고 지역내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됬다. 삼척사랑카드 가맹점으로 가입한 연 매출 5억 원 이하 소상공인은 삼척사랑카드 결제수수료인 0.25%를 전액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삼척시는 오는 6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 신청받는다. 신청 희망자는 필요 서류를 구비하여, 대표자 주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2024년 6월 3일부터 삼척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관내 수혜대상인 소상공인들이 빠짐없이 신청하여 사업 시행에 따른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의 2023년 기준 삼척사랑카드 가맹점은 3,138개소로 삼척사랑
(포탈뉴스) 삼척시가 오는 6월 1일(토) 오후 7시에 삼척 죽서루 경내에서 ‘장사익과 친구들, 꿈꾸는 죽서루’라는 주제로 공연을 개최한다. 시는 지난해 12월 ‘문화재청고시 2023-175호’로 국보로 승격한 죽서루에서 이번 공연을 개최하며, 이번 공연을 통해 ‘명실상부’하게 국보를 보유함으로써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로 인정받은 만큼, 삼척시와 국보 죽서루의 위상을 널리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평론가들로부터 “우리의 서정을 가장 한국적으로 노래하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는 소리꾼 장사익과, 트럼펫, 베이스, 피아노 등 15인조로 구성된 ‘장사익과 친구들’ 뮤지션 밴드가 출연한다. ‘장사익과 친구들’이 연주하는 국악과 어우러진 오십천과 맞닿은 죽서루의 풍광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6월의 첫 주말인 1일 저녁 7시에 국보 죽서루를 찾아오시면 멋진 풍광 속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감동을 경험하실 수 있다.”라며 “국보로 승격된 죽서루와 삼척시가 꿈꾸는 역사·문화도시의 비전을 꼭 기억해달라.”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지난 27일 원주보훈요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의료기관과 산림 치유 서비스 협력을 통해 치매나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장기보호가 필요한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에게 항노화 산림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양 기관은 ▲ 당일형·숙박형·회기형 항노화 맞춤형 산림 치유 서비스 제공, ▲ 치매 인지 선별 검사(CIST) 기반 사전· 사후 효과성 검증을 통한 항노화 산림 치유 효과의 우수성을 검증 등을 함께 노력하게 된다. 이수성 국립횡성숲체원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료 기관과 연계한 효과적인 항노화 산림 치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며, “계속해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통합서비스를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횡성군은 2024년도 군용기 소음피해 보상금 신청을 받아 산정한 결과, 올해 주민 16,179명에게 약 44억 7천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보상금 결정통지서는 5월 28일부터 순차적으로 등기우편을 통해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산정 결과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7월 말까지 군청 환경과 대기관리팀에 신청서와 함께 입증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횡성군은 이의신청이 없는 대상자에게는 8월 중으로 보상금을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내년 1~2월 중 접수 기간에 소급하여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영원 환경과장은 “현재 군용기 소음 피해지역과 보상금의 현실화를 위해 법령을 개정할 것을 국방부에 지속해서 건의하고 있다.”라며, “보상금 지급 외에도 군용기 소음으로 인한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