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주최하고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18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가 5.7일 대회 접수를 시작으로 12월 최종 결선까지 약 8개월간의 레이스에 돌입한다. 임베디드소프트웨어는 기기에 내장(Embedded)되어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소프트웨어로 스마트 디바이스, 자동차, 로봇, 반도체 등 제품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도구로, 세계가 주목하는 기술이다. ’03년부터 시작된「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국내 유일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전문 경진대회로 아이디어 발굴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에 대한 창의적 인재의 등용문이 되어, 국내 임베디드 산업계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여왔다. 올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일반 6개 부문, 주니어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하는데,일반 자유공모 대상과 산학프로젝트 부문 최우수상 그리고 주니어분야 최우수상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여하여, 올해는 지난해(총 30팀, 3,510만원) 보다 늘어난 총 32팀에게 3,66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올해 일반 영역에서 작년에 진행된 스마트홈 부문이 webOS부문(LG전자 후원)으로
(포탈뉴스)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지역의 평생학습 허브공간인 대학 자원과 연계해 지역문화재를 VR(가상현실) 콘텐츠로 선보인다. 오산시는 지역 중요 문화재인 독산성(사적 제140호), 금암동 고인돌(경기도 지정문화재), 외삼미동 고인돌, 궐리사, 유엔초전기념비를 현장에 직접 가지 않고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로 제작해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VR로 제작된 오산시 문화재는 홈페이지(http://usvr.kr/osan/)에서 볼 수 있다. 시는 지난해 5월 한신대․오산대와 함께 ‘오산시 평생교육 관․학 협력’협약을 맺고 9월부터 ‘2019년 한신대학교 박물관과 함께하는 교육문화도시 오산의 역사문화 바로알기’ 사업을 추진했다. 사업을 주관한 한신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한신대학교 박물관은 오산시민 58명을 대상으로 3개월 간 오산의 역사와 문화재를 알리고 현장을 답사하며 소통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사업을 통해 오산시 중요 문화재인 독산성(사적 제140호), 금암동 고인돌(경기도 지정문화재), 외삼미동 고인돌, 궐리사, 유엔초전기념비를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로 제작하는 성
(포탈뉴스) 성남시와 광운대 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성남 분당 정자동 소재)는 성남형 바이오헬스 벨트 및 보건의료 기반의 다양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현장중심사업 위주의 산업통상자원부 3개 공모사업에 지원하여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사업 유치를 위해 광운대는 지역전략 산업인 바이오, 커뮤니티헬스케어 분야에 인공지능을 융합하는 계획을 성남시에 제안했고, 성남시도 사업 참여 의사를 밝히고 지역발전과 연계한 바이오-커뮤니티헬스케어-인공지능 연구와 모델 실증으로 연결되는 ‘아시아실리콘밸리 바이오헬스 벨트 전략사업으로 보건-산업 생태계 구축’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해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성남 재가보건관리 인프라 구축을 위한 ‘커뮤니티 헬스케어 서비스 기반 유니버설 홈 케어 제품 및 시스템 개발’, △PHR(개인건강기록) 시스템 구축을 위한 ‘AI 기술 적용 대사증후군 예방 및 질환관리를 위한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환경 조성 및 실증’, △ AI-바이오분야 전염성 질환 관제 및 현장진단용 기기 개발을 위한 ‘글로벌협업연구센터’ 성남시 유치 등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성남시와 광운대는 3개 사업을 융합하는 전략으로 ‘바이오-AI-커뮤니티헬스케어
(포탈뉴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 기자재 국가표준 확산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농산업체를 5월 6일(수)부터 5월 19일(화)까지 모집한다. 표준확산사업은 스마트팜 ICT 기자재 기업별로 전기적·기계적 규격이 상이하여 특정 업체가 도산한 경우, 사후관리(A/S)가 어려운 문제점 등을 개선하고자 규격표준 확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년 12월 스마트팜 ICT 기자재 국가표준이 제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국가표준을 국내 스마트팜 농산업체가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스마트팜에 사용되는 센서와 구동기의 전기적·기계적 규격표준 - 센서(13종) :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CO2), 일사, 풍향, 풍속, 감우, 광양자, 토양 함수율, 토양 수분 장력, 전기전도도(EC), 수소이온농도(pH), 지온 - 구동기(9종) : 천창, 측창, 보온 덮개, 차광막, 환풍기, 유동팬, 관수 모터, 관수 밸브, 냉난방기 표준확산사업에 참여하는 농산업체는 전문가 자문(컨설팅) 지원(50개 업체 내외)을 통해 제품 설계변경을 한 후, 시제품 제작 및 제품개선(75개 업체 내외)을 할 수 있도록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포탈뉴스) 부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 주관 ‘블록체인 기반 상수도 스마트 수질관리시스템’에 선정되어 올해 말까지 국비 6억 원 등 총 8억 원을 투입해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상수도 수질관리 체계를 시범 구축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기술은 향후 10년간 디지털 전환을 가져올 핵심기술의 하나로, 네트워크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가 거래 내역을 관리하기 위해 동일한 원장을 가지고 있으며(분산원장), 원장에 기록할 새로운 데이터에 대해서는 합의를 통해 기록(합의알고리즘)하여 데이터가 위·변조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장하는 초신뢰 기술과 서비스를 통칭하는 개념이다. ‘블록체인 기반 상수도 스마트 수질관리시스템’은 사물인터넷(IoT) 수질센서를 일부 상수도관에 설치하여 수질 관련 특이사항이 발생하면 즉각적으로 대응해 수질 관련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탁도, 잔류염소 등 수질 정보를 수집해 위·변조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로 저장 및 관리하고, 블록체인 기반으로 처리된 수질 정보는 올해 말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된다. 또한, 물 관련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미래 물공급 계획 수립을 위한 자료를 도출하고 수질 상태
(포탈뉴스) 경북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교영)는 지역 내 사과, 배 재배농가에게 과수화상병 방제를 위해 오는 5월 17일까지 3차 방제약제를 살포할 것을 당부했다. 영주시에서 보급한 3차 과수화상병 방제약제는 세레나데맥스로 과원 전체 80% 개화 15일 후가 방제 적기이다. 개화 전 1차 방제약제인 네오보르도로 지난 3월 하순 약제방제를 마쳤고, 2차 방제약제인 아그렙토는 만개 후 5일(5월 상순)에 약제방제를 마쳤다. 3차 방제약제는 생물농약으로 살균‧살충제와 혼용이 가능하며, 1,000배액으로 살포하면 된다. 이에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5월 11일부터 7월 17일까지 3차례에 걸쳐 대대적으로 예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영주 기술지원과장은 “과수화상병 3차 방제약제 살포 적정 시기는 5월 10일에서 5월 17일로 예상되고 있다.”며, “고온이 지속되고 있어 과원에 매일 관수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타 과수 화상병 방제 약제 살포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639-7391~7394)로 연락하면 된다. [뉴스출
(포탈뉴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2,000여개소의 교통신호제어기와 센터시스템을 대상으로 교통신호 통신망에 대해 기존 저속 유선망에서 초고속 무선통신망(LTE)으로 전면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는 노후화된 유선통신망과 교통신호 네트워크 장비를 교체하여 안정적이고 실시간으로 제어 가능한 신호운영을 위해 지난 2018년 10월 통신사업자 공모로 ㈜KT가 선정되어 2019년 3월 상호 협약을 체결하고 무선통신망 안정성 검증 후 인천시 전역의 장비 설치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사업이다. 시의 교통신호제어 무선통신망 전환에 따라 통신인프라 설치비용 등을 포함하여 연간 3억2천만원, 협약기간 5년 동안 총 15억원 이상의 예산절감 성과가 기대되며, 관내 교차로의 교통신호주기 조정 등 실시간 온라인 업무처리가 가능해져 원활한 교통 소통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매년 교통신호기 신설 및 보수 시 유선통신망 구축에 따른 도로굴착 관련 민원 불편이 해소되고 전신주의 복잡한 통신선로도 사라지는 등 도시미관 개선에도 효과가 예상된다. 홍득표 교통정보운영과장은 “이번 무선통신망 구축사업 완료로 공공요금 예산절감 실질효과와 더불어 관내 교차로 교통신호의 신속한 실시간
(포탈뉴스) 대전시는 7일 오후 4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과학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대전과학산업진흥원(DISTEP) 설립 허가를 준비하기 위한 법인설립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법인설립위원회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대전과학산업진흥원 9명의 이사 및 감사가 위원으로 참여해 진흥원의 ▲ 설립 취지(안) ▲ 정관(안) ▲ 임원의 선임 및 임기결정(안) ▲ 사업계획 및 예산(안) ▲ 법인사무소 설치(안) ▲ 조직 및 상근직원 정수 책정(안)을 심의했다. 대전시는 법인설립위원회에서 심의된 안건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출해 허가를 받고, 재단법인 등기를 거쳐 5월 말까지 법인 설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설립 완료 후에 진행하게 될 원장 및 직원 공개 모집에도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국내 벤처․중소․중견기업의 신속한 ICT 기술 확보 및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2020년 ICT R&D 혁신 바우처 지원 사업에 31개 신규과제를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작년 10월에 '20년부터 '24년까지 5년간총 3,224억원(국고 2,320억원) 규모로 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였으며, 올해 처음으로 118억원을 투입하여 ㈜튠잇의 ”능동형 인공지능(AI) 차량관리서비스“, ㈜엘컴텍의 “무인 검사 비행체 충돌 예측 기술” 등 31개 과제를 선정하여 지원한다. 기술분야별로 올해 선정과제를 분류하면 소프트웨어·인공지능 분야 9개(29%), 사물인터넷분야 11개(35.5%), 웨어러블·디바이스 분야 4개(12.9%), 통신·전파 분야 4개(12.9%), 보안 및 기타 분야 3개(9.7%)가 선정되었다. 특히 올해에는 5세대(5G) 이동통신의 초저지연․초연결 환경 구축에 필요한 부품이나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ICT 핵심기술을 활용하여새로운 융합서비스를 개발하는 과제들이 눈에 띈다. 예를 들어 엠에프씨(주)의‘빅데이터 기반 고형체 및 약제 개발 시스템 연구’는 순천향대학교를
(포탈뉴스) 하남시는 스마트도시계획의 일환으로 원도심 일대 ‘스마트 누수감시시스템 시범사업’ 누수복구로 유수율 79.7%에서 92.9%로 향상시켰다. 이는 연간 20만9천 톤의 누수절감효과로 인해 1억 3천 800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었다고 7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스마트도시계획’은 교통·재난·환경·에너지 등 첨단 ICT 융합기술을 접목시켜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시를 만들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8년 2억 원의 예산투입을 시작으로 덕풍2동·신장1동 일대 1,472가구에 시범사업에 돌입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인 ICBM(IoT, Cloud, Big data, Mobile)을 활용해 상수도 스마트 누수감시시스템 구축을 통해 유수율 감소와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상수도 누수탐사 자동화 시스템으로 수용가 수도계량기에 무선통신이 가능한 누수감시센서 684대(덕풍2동·신장1동 일대)를 설치해, 상수도시설 누수발생 지점을 PC와 모바일을 통한 탐사·점검을 통한 문제발생시 조기발견이 가능해졌다. 이밖에 지난 4월 신장2동, 천현동, 덕풍1,2동 일대 2,670가구에 2억
(포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이의경 처장)는 제조단위(Batch) 개념을 탈피한 연속제조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의약품의 상용화를 지원하고, 국제적 수준의 심사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정부와 업계로 구성된 ‘첨단의약품 혁신성장 지원 품질소통협의체’1차 회의를 5월 7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3개분과의 주요 추진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식약처는 제약 현장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이번 협의체 운영을 통해 국제적 수준의 품질심사 체계가 마련되어 첨단기술이 접목된 의약품 출시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협의체의 전문가 구성이 확대될 수 있도록 참여를 원하는 전문가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소화계약품과(043-719-3103, duri4209@korea.kr)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포탈뉴스) 전자기기에서 소자가 놓이는 기판의 내부에 부드러운 물질 층을 삽입하여 딱딱한 물질을 부드럽게 구부릴 수 있게 만드는 새로운 개념의 유연기판이 개발 되었다. 포스텍 정윤영교수 연구팀이 “부드러운 물질을 기판내부에 삽입하여 응력 감쇄 효과를 일으키는 차세대 폴더블 전자소자 구현 기술개발에 성공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밝혔다. 응력(stress) : 외부의 힘이 물체에 작용할 때 그 내부에 생기는 저항력으로, 변형력이라고도 한다. 물질은 재료 고유의 응력 한도를 가지고 있으며, 딱딱한 물질에는 작은 힘을 가해도 응력이 쉽게 한도를 넘게 되고, 이때 재료가 파괴되며 금(crack)이 나타나게 된다. 과기정통부의 글로벌프론티어사업 지원으로 수행된 본 연구의 성과는 저명한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 5월 6일(한국시각)자에게재되었으며, 연구팀은 관련 기술로 국내특허와 미국특허를 출원하였다. 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폴더블폰 기기와 같은 유연 디스플레이 세계시장 규모는 2019년 79.1억 달러에서 25.9%의 연평균 성장을 지속하여 2025년에는 31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포탈뉴스) 국립대구과학관(관장 김주한)은 가족단위 신청자를 선발하여 야외과학마당에 주제가 있는 나만의 작은 가족정원을 조성하고 가꾸는 경진대회인 ‘가족정원 공모전’을 개최한다.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정원’이란 주제로 열리는 가족정원 공모전은 대한민국 거주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자들 중에서 총 10가족을 선발하여 가족별 약 2.7평 규모의 정원조성 부지를 제공하고 50만원 이내에서 정원조성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이 화훼식물뿐만 아니라 자연소재의 조경재료를 활용하여 정원을 꾸밈으로써 창의적이고 친환경적인 야외정원을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정원을 가꾸어 하절기 내내 아름다운 야외정원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5월 15일(금)까지 신청 접수를 받아 참가자를 선발하고 5월부터 10월까지 정원을 조성하게 된다. 정원조성 기간 중 봄, 여름, 가을 계절별 평가를 시행하여 10월 중 최종 시상할 계획이다. 시상은 대상 1팀 50만원, 최우수상 2팀 30만원, 우수상 3팀 20만원, 장려상 4팀 1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상장이 수여된다. 이번 공모전에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참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가상현실(‘VR’),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실감콘텐츠 비대면 서비스를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9년 10월 발표했던 ‘실감콘텐츠산업 활성화 전략’의핵심 추진과제인 ‘5G 실감콘텐츠 신시장 창출 프로젝트‘의일환으로 총 9개(총 80억원)의 비대면 과제를 선정하고, 5월부터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일하고-놀고-소통하는 방식’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몰입감·현장감을 높일 수 있는 실감콘텐츠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관심·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VR·AR을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 가능성에 주목, 원격회의·협업, 교육, 유통 등 비대면 수요가 높고, VR·AR의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분야별 핵심 비대면 서비스 제작을 지원한다. (원격회의·협업) 기존 영상회의 한계를 해소할 수 있도록 사용자를 3차원 입체콘텐츠로 구현·공유하는 AR 3차원 영상회의 시스템과,원격에 위치한 다수의 사용자가 가상공간에서 3차원 제품 이미지를 공유하며, 제품 협업설계가 가능한 시스템 등을 제작 지원한다.(총 34억원, 4개 과제) (원격교육·훈련) 홀로그램 교수를
(포탈뉴스) 우리나라가 개발해 우주로 쏘아 올리는 나노위성에 국민들의 이름을 새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한국천문연구원(원장 이형목, 이하 ‘천문연’)은 오는 5월 7일(목)부터천문연에서 개발 중인 나노위성 ‘도요샛(영어명 SNIPE)’에 신청자의 이름을 새기는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SNIPE는 ‘Small scale magNetospheric and Ionospheric Plasma Experiment’의 약자로 ‘도요새’라는 의미가 있으며, 작지만 높이 나는 새라는 의미로 ‘도요샛’이라고 명명했다. 도요샛은 중량 10kg 이하의 소형위성인 나노위성 4기로 구성되며, 2021년 6월 러시아 소유즈(Soyuz)-2 로켓에 실려 발사 후고도 500km 궤도에서 우주 날씨를 관측하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와 천문연은 천문학 및 우주과학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들과 함께 도요샛 프로젝트의 성공을 기원하는 뜻에서 이번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응모자는 한국천문연구원 홈페이지 내 도요샛 홈페이지(http://kswrc.kasi.re.kr/snipe)에 7월 20일(월)까지 이름과 이메일, 응모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