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앞산순환로 노후 가로등을 개체해 야간 교통사고 예방 및 보행자 안전을 확보했다. 대구광역시는 앞산순환로 개통 시에 설치(1997년)한 노후 가로등을 야간 보행자 안전확보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3년간(2021~2023년) 28억 원을 투입해 가로등 개체공사를 완료했다. 본 공사는 2019년에 계획하고 2021년에 상인비둘기2단지에서 대서초등삼거리까지 102본, 2022년에는 대서초등삼거리에서 안지랑고가교까지 186본, 2023년에 시작한 3차분 안지랑고가교에서 상동교까지 199본, 총 487본을 2024년 5월에 개체 완료했다. 기존의 노후한 메탈할라이드 조명을 높은 조도와 내구성을 가진 고효율 LED 등기구로 개체해 더 밝게 도시미관을 개선했다. 이번 가로등은 고효율 LED 등기구로 에너지 절약 및 야간 운전자 시야 확보가 우수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보행로 환경개선 및 보행자 안전 확보에도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박희준 대구광역시 도시건설본부장은 “앞산순환로 가로등 개체공사 시 일부 구간 차량통제로 불편을 감수해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여름철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커피·음료류를 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 85개소를 대상으로 6월 10일부터 6월 14일까지 집중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커피·음료류 판매업체 제빙기 위생상태가 불량하다는 언론보도를 접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진 가운데, 선제적인 위생점검을 통해 시민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된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종사자 개인 위생관리, ▲조리시설·기구의 위생적 취급 관리 여부 등 식품접객업소 전반적인 위생에 대해 점검하며, 특히 제빙기의 위생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여름철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커피·음료를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업소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빙기 얼음, 식품 제조·가공업체에서 생산한 포장 얼음 등 22건을 수거 후 살모넬라균, 대장균, 세균수 등을 정밀 검사로 기준·규격에 맞는 식용얼음 사용 여부도 점검한다. 이번 점검에서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행정처분과 동시에 위반 사항 개선 여부 확인을 위해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재난의료 일선 대응 인력인 보건소 신속대응반, 소방 구급대원,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대원 270명을 대상으로 모이소 재난의료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국립중앙의료원(대구응급의료지원센터)과 지역 재난거점병원인 경북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병원이 공동으로 주관해 진행되며, 대형재난사고 및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응급상황에서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대응사례 소개, ▲중증도 분류 교육, ▲재난의료 대응 도상훈련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각 교육 회차별로 관할 보건소장과 소방 구급대장을 매칭해 교육을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실제 재난 현장에서는 이루어지기 힘든 대응 단계별 의견 교환이 이루어지고, 이를 통해 각 기관의 역할에 대한 이해와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올해로 8회차를 맞는 모이소 재난의료 교육에 재난의료 대응기관의 교육 참여도와 의지가 높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 교육·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편의성을 제고하고자 매년 지속적으로 버스정보안내기 확대 설치와 기능개선 등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버스운행관리시스템(BMS : Bus Management System)은 버스의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위치정보를 무선데이터 통신망을 통해 수집하고, 수집된 정보를 가공해 시민 및 운전자에게 버스운행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버스운행정보 이외에도 날씨, 미세먼지, 오존농도, 시정홍보 등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각종 행사 시 변경된 버스노선 정보를 공지해 마냥 기다리는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버스운행관리시스템은 2005년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과 더불어 시작됐고, 변화하는 교통환경 속에 정확도 높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재 대구광역시는 1,484개소의 버스정보안내기를 설치·운영 중이고, 승객수, 버스노선, 시민 요청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대중교통정보 소외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매년 지속적으로 버스정보안내기를 확대 설치하고 있다. 올해도 현장장비 신설(버스정보안내기 77개소, 버스 내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공공건축의 기획·설계, 시공, 디자인, 유지관리 등 건축 전반에 참여해 전문성과 디자인 수준을 높여줄 공공건축가 30명을 6월 10일부터 6월 21일까지 공개모집하고 7월 중 위촉한다. 대구광역시는 신공항 건설, 군부대 이전, 신청사 건립 등 향후 대규모 공공건축물 건립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3월 ‘공공건축물 건립 개선 추진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안전하고 품격 높은 공공건축물 건립을 위한 제도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다각도로 준비해 왔으며, 그 방안의 일환으로 공공건축가 제도를 시행한다. 공공건축가 제도는 공공건축 사업의 전 과정(기획에서부터 설계·시공 및 유지관리)에 건축 관련 민간전문가를 참여시켜, 사업 전반에 대한 조정·자문을 통해 계획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품격과 품질이 우수한 건축물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에 모집할 공공건축가는 대구광역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공공건축물의 기획·설계에서 유지관리 단계까지 공공건축 전반에 대한 자문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심사 후 7월 중 위촉할 예정이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응모대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6월 7일부터 6월 28일까지 고용실적과 근무환경이 우수한 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고용친화기업’을 모집한 후 선정한다. 2016년부터 시작한 ‘고용친화기업 선정·지원 사업’은 우수한 고용 창출 실적과 근로자 복지혜택 제공 등 기업 역량이 탁월한 업체를 ‘고용친화기업’으로 선정해, 맞춤형 고용환경개선 및 브랜드 홍보 등 직간접 지원을 제공하는 대구광역시의 대표적인 기업 지원사업 중 하나이다. 현재 고용친화기업은 총 58개사로 대졸 신입 평균 연봉은 3,914만 원, 복지제도는 24종을 운영하는 등 임금·복지 수준이 높은 편이고, 특히 작년에는 신규 일자리 919명 창출과 더불어 평균 청년 재직자 증가율이 6.2%(12명) 늘어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선정기업 만족도 또한 평균 4.6점(5점 만점)으로 조사돼 업체들의 호응도 뜨겁다. 한편 대구시 고용친화기업으로 선정 시에는 지역 대표 일자리 브랜드 기업으로 인증돼, 직원 복지제도 및 휴게시설 등 확충을 지원하는 맞춤형 고용환경개선(기업당 최대 2천만 원 정도)을 비롯해, 기업 브랜드 홍보(SNS, 전광판, 언론매체 등 활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모빌리티 실제 환경 모사 전자파 장애 평가시스템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모빌리티 분야 인증 시험에서 기업지원 체계 기반을 강화하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모빌리티 실제환경 모사 전자파 장애 평가시스템 구축’ 사업은 모빌리티 분야의 전동화에 따라 상호 간 전자파 간섭이나 외부 전파환경의 노출로 예상하지 못한 성능 이상 및 전자파 장애에 대한 신뢰성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전자파 평가 장비를 구축하고 중소·중견기업의 시험평가, 기술개발 지원과 해외수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규모는 4년간 총사업비 180억 원(국비 100, 시비 77 등)으로,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에서 주관해 달성군 국가산업단지 내에 모빌리티 전자파 안전성 평가 지원센터와 평가 장비를 구축하고, 대구기계부품연구원과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참여해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라 전기차, 자율차 등 차량 및 부품 개발을 위해서는 전자파 시험·인증이 필수인데 현재 영남권의 완성차 전자파 인증기관인 부산테크노파크는
(포탈뉴스) 대구시의회는 6월 5일 16:00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대구시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지방의회의원 후원회 도입 관련 ‘정치자금법 개정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20일'정치자금법'개정으로 ‘지방의회의원 후원회 설치’가 가능해짐에 따라 후원회 도입에 따른 시행착오를 줄이고 투명한 정치자금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지방의회의원 후원회 제도는 2022년 헌법재판소가 지방의회의원을 후원회지정권자에서 제외하는 '정치자금법' 관련 조항에 대해 헌법불합치결정을 내림에 따라, 올해 2월 '정치자금법'이 개정되면서 도입됐다. 이날 교육은 우경식 국회수석보좌관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지방의회의원 후원회 도입 배경, 후원회 설립 및 운영 절차, 후원금 모금 및 사용 유의사항 등 '정치자금법' 전반에 걸쳐 자세히 구성됐다. 이번 '정치자금법' 개정으로 광역의회의원은 연간 5천만 원까지 후원금 모금이 가능하며, 모금액은 의정활동·홍보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이만규 의장은 “오늘 '정치자금법' 개정 교육을 통해 지방의회의원 후원회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포탈뉴스) 대구광역시 북구보건소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기념하여 ‘우리건강 이(齒) 행복에서부터’를 슬로건으로 어린이 충치 예방 연극공연 행사를 진행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이라는 숫자와 어금니(臼齒)의 ‘구’자를 숫자화 한 9일을 합쳐 6월 9일로 지정, 주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영구치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념하는 날이다. 이번 공연은 관내 유치원 아동 340여명을 대상으로 대구과학대 치위생과 학생들의 협조을 받아 6월 4일, 6월 5일 2회에 걸쳐 북구청소년회관에서 공연하여 ‘알라딘과 요술램프’, ‘아기오리 삼형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등 3편의 작품으로 충치를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기획한 연극이다. 연극공연뿐만 아니라 구강보건 홍보관을 운영하여 구강위생용품 및 치아모형 등을 전시하고 칫솔질 교육 등과 함께 참여 아동에게 칫솔 등 홍보물도 배부했다. 또한, 6월 한 달 동안 △구강건강 입체조, 관내 전자게시대 및 재난전광판 게시 △지역주민 생활터 캠페인, △영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 구강
(포탈뉴스) 대구 북구청은 6월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계약실무 교육과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교육을 실시했다. 대구 북구청은 2019년부터 매년 사회복지시설의 운영과 관련한 재무·회계, 부정수급 예방 등에 대하여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교육은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보육시설 등의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분야 관련 강의 경험이 많은 신승택 송석교육문화재단 이사를 초빙하여 오전에는 사회복지법인 산하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계약실무 교육을, 오후에는 개인운영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종사자는 “평소에 업무를 하면서 정확하게 알지 못한 것과 궁금했던 부분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해주어 실제 업무처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여러 분야의 사회복지시설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일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이 업무추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
(포탈뉴스) 대구 북구청은 디지털 시대 행정의 전문성 제고 및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기 위하여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직원 정보화 역량 강화 교육을 6월 3일부터 6월 5일까지 3일간 북구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실시했다. 교육은 AI 분야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하여 CapCut 활용 영상 제작과정, Canva 활용 이미지 제작 과정, 챗 GPT 활용 문서작성 과정 등 AI 기술을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AI 활용 능력을강화하여 주민들에게 더욱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하여 직원들의 정보화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 북구]
(포탈뉴스) 대구 북구청은 지난 6월 4일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민원응대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친절 팝페라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업무로 지친 직원들을 위로하고 교육의 흥미를 높이기 위하여 기존 강의식 교육이 아닌 친절 강연에 팝페라 공연을 더한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다. 새로운 친절 트렌드 변화 및 특이민원의 효과적인 대응방법을 공유하여 친절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강연 중간마다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팝페라 공연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문화와 함께한 친절콘서트가 직원들에게 힐링과 휴식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보다 긍정적인 자세로 대민행정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 북구]
(포탈뉴스) 대구 중구는 지난 2일 중구 청라국민체육센터에서 ‘2024 중구청장배 생활체육 댄스스포츠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류규하 중구청장, 박창용 중구체육회장, 임인환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등 내빈과 선수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선수들은 모두 그동안 갈고 닦은 수준 높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열띤 경쟁을 펼쳤고, 승패를 떠나 좋은 추억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댄스스포츠는 아룸다움과 예술성을 갖춘 다양한 동작과 흥겨운 음악에 리드미컬한 춤이 조화를 이루어 보는 이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하며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운동”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댄스스포츠가 더욱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으로 자리 잡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댄스스포츠는 스포츠에 무용, 음악, 연극 예술을 접목해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해 생활에 활력을 주는 생활체육으로 다양한 연령대에서 폭넓은 동호인층을 확보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 케이메디허브가 6월 21일까지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사업‘ 참여기관(컨소시엄)을 모집한다. 실증지원사업은 소프트웨어 기반 진단·치료기기의 실증사례 확보를 통한 혁신의료기술 평가와 건강보험 등재 등 제품 상용화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며 보건복지부, 대구광역시가 지원하고 케이메디허브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 케이메디허브는 실증지원사업을 통해 2022년부터 현재까지 임상계획 10개소, 시범보급 2개소를 지원했으며 임상 프로토콜개발에서부터 혁신의료기기 지정, 신의료기술 평가 유예 등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6월 21일까지 실증지원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지원분야는 임상계획, 시험보급 2개 분야다. 임상계획 분야는 의료기기 인허가를 받았거나 1~2년 내 인허가 가능한 제품을 제조하는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제조기업과 임상시험이 가능한 의료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축해 지원할 수 있으며 6개 컨소시엄(전국 3, 대구 3)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범보급 분야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인허가를 받은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제조기업과 임상 실증이 가능한 시범
(포탈뉴스)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는 ‘청년키움프로젝트’세 번째 릴레이 개인전을 6월 10일부터 7월 20일까지 스페이스1에서 진행한다. 대구아트웨이 ‘청년키움프로젝트’는 개인전 경험이 없는 지역의 청년 예술가에게 생애 최초 개인전 개최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가 매칭을 통해 평론 글을 지원하는 전시이다.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총 6명의 작가가 선정됐고, 순차적으로 6주간 개인전을 가지며, 이번에는 세 번째로 차오 작가(b.1993)가 참여한다. 차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인간이 겪는 아픔과 그로 인한 내면적 성찰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가는 유년 시절의 기억을 통해 내면을 발견하고, 흩어진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영상과 드로잉 작업으로 표현했다. 작가의 대표작품 ‘심지 않은 씨앗’은 어린 시절 겪었던 상처로부터 벗어나는 과정을 상징적으로 담은 작품이다. 이 작업은 타인이 심어준 상처가 마치 내면에 심은 씨앗처럼 우리의 삶에 영향을 주는 모습을 표현하고자 했다. 단순히 상처와 아픔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그 상처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발견하고, 자아를 찾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