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오는 5월 29일 오후 7시 평창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가족극 「고래바위에서 기다려'공연이 열린다. 본 공연은‘문화가 있는 날’인 마지막주 수요일에 개최되는 평창군의 올해 첫 번째 기획공연이다. 공연은 총 2회 개최될 예정으로, 당일 오전 10시 30분, 관내 북부권 어린이집 대상으로 사전 단체관람을 진행하여 보다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우수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2021년 신춘문예(아동·청소년극 부문) 당선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가족극‘고래바위에서 기다려’는 서울 대학로에서 활동 중인 극단‘하땅세’가 제작한 스테디셀러 연극이다. ‘고래바위에서 기다려’는 한적한 바닷가 마을의 고래바위에서 아빠를 기다리는 아이의 설렘과 상상을 생동감 넘치는 오브제와 무대로 표현한 작품이다. 특히 바닥에 누워 연기하는 배우의 모습을 천정에 달린 카메라로 촬영해 스크린으로 보여주는 색다른 연출 구성으로 어린이 관객에게는 무한한 상상력을, 어른 관객에게는 동심의 세계를 선사하고자 한다. 김복재 관광문화과장은“가정의 달을 맞아 5월의 마지막 공연을 어린이들을 위한 연극으로 준비했다.”라며“본 공연
(포탈뉴스) 평창군은 관내 소하천을 하도 및 수리·수문 특성 등 여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소하천정비종합계획 변경 수립을 위해 타당성 검토를 실시, 재수립하여 효율적인 지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관내 소하천 현황 : 188개소, 총연장 길이 391.32km 이번 타당성 검토는 2024년 하반기에 완료할 예정이며, 향후 소하천정비종합계획 수립 시기 도래시, 타당성 검토 결과를 반영하여 내실 있는 계획이 될 수 있도록 이행하고 있다. 소하천정비종합계획 변경 수립을 위한 타당성 검토는 소하천 관리와 운영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재해방지, 다목적 이용, 환경개선 등 정비 계획을 재수립해 최종적으로 항구적인 수해 예방 효과를 거둔다는 방침이다. 군은 소하천 하폭 확장이나 축제 계획, 홍수 방어벽 등 보축계획, 교량, 보, 낙차공 등 소하천 시설물에 대한 정비와 인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홍수위 저감 계획과 친환경 소하천을 위한 공간 관리 계획을 세우고자 한다. 오현웅 건설과장은“이번 타당성 검토는 무엇보다 소하천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본연의 생태환경을 최대한 보전하는 데 중점을 두어, 치수분
(포탈뉴스) 평창아라리가 지난해 12월 21일 강원특별자치도무형문화재위원회 심의를 통과 이후 법인 설립 절차를 거쳐 24일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최종 지정 고시를 받았다. 평창아라리는 미탄면 청옥산을 배경으로 한 산간 지방에서 자연 발달한 소리로, 아라리의 원초적인 모습을 잘 담고 있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평창아라리보존회에서는 평창아라리 소리를 보존회를 통해 체계적으로 전승해 지난해 무형문화재 심의을 거쳐 단체, 종목, 전승교육사(개인, 1인) 3가지가 지정됐다. 평창아라리보존회는 2005년 설립 이후 아라리 전수교육 및 공연을 통해 꾸준히 전승해왔고, 최근 2018년 평창군 민속예술 경연대회 대상, 2019년 강원소리 경연대회 대상, 2023년 강원 실버문화페스티벌 대상 등을 수상하면서 평창아라리의 전통성을 알려왔다. 2017년부터 평창아라리 시민극을 창작 및 공연하여 평창군 전통민속예술 진흥을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평창아라리가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되면서 평창군의 6개 무형유산을 보존한 지자체가 됐다. 이 밖에도 평창군에서는 각 읍·면별 고유 민속을 전승 보존하고 있으며, 매년 평
(포탈뉴스) 영월군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1층에서 제2회 영월아카데미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머니트레이너 김경필 멘토를 초청해 ‘불황을 극복하는 스마트한 돈 관리 비법’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팬더믹 등으로 침체된 경제로 인한 고물가와 취업난 속에서 안정된 미래의 삶을 준비하는 재테크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돈으로 혼쭐내는 남자’라는 뜻의 ‘돈쭐남’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김경필 멘토는 KBS Joy '국민영수증' 등 다양한 방송·매체에 출연하여 정곡을 찌르는 재테크에 관한 현실적인 조언으로 대중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고 있으며, 대표 저서로는 ‘김경필의 오늘은 짠테크 내일은 플렉스’, ‘김경필의 짠테크 가계부’ 등이 있다. 영월아카데미는 영월군민 누구나 무료로 별도의 신청접수 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청 행정교육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영월군]
(포탈뉴스) 영월 물무리골 생태학습장에서 5월 30일부터 6월 20일의 기간 중 4회에 걸쳐 ‘산림치유나들이’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산림치유지도사 3명과 함께 숲길걷기, 산림욕, 숲생태이야기, 오일 테라피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바람소리 고요히 들리는 아침 숲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볼 예정이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목요일인 5월 30일, 6월 6일, 13일, 20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사전 전화접수를 통한 신청 대상자에 한하여 참여 가능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의 산림복지 체험 기회를 늘리고, 영월군의 푸른 숲과 자연을 접하며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귀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정운중 산림녹지과장이 전했다. 한편, 영월군에서는 망경대산 자연휴양림·치유의숲에서 자연휴양림 이용자 및 산림치유센터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산림치유지도·숲해설 등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더 많은 사람이 양질의 산림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영월군]
(포탈뉴스) 인제군이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5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2024년 하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 130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행복일자리, 자체 일자리 3개 부문으로 참여자들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환경정비, 공공체육시설 유지관리, 다문화가정 여성 활용사업 등 32개 사업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단 사업장 특성에 따라 근무기간 및 근무여건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세부사항은 군 홈페이지 공고 내용를 참조해야 한다. 신청자격은 인제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소유 재산이 4억원 미만이어야 한다. 근로 희망자는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기한 내 군청 경제협력과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생계 및 자립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인제군]
(포탈뉴스) 인제군이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인제군은 올해 상반기 물놀이 안전사고 취약지를 사전점검하고 관리 인력을 배치하는 등 사고예방을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군은 물놀이지역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물놀이 관리지역 30개소를 지정해 위험표지판, 인명구조함, 구명환, 구명조끼 등 시설과 장비 정비를 마쳤다. 또한 안전관리 요원 61명을 채용해 물놀이 관리지역마다 2명씩 배치할 계획이다. 선발된 요원들은 6월부터 3개월 간 물놀이 감시, 물놀이 안전사고 취약지 순찰,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시 긴급구조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인제군은 안전요원의 사고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근무지 배치 전 구명장비 사용요령 및 심폐소생술, 기본응급처리법 등 사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책기간 물놀이 상황관리반을 편성하여 물놀이 지역 안전사고 발생에 상시 대비한다. 물놀이객이 많아지는 6월 말부터 물놀이 관리지역 전 지역에 구명조끼 무료대여소를 운영하고, 인제군 자율방재단, 내설악산악구조대, 용대산악구조대 등 민간구조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포탈뉴스) 동해시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한림대 동해 마이크로캠퍼스 찾아가는 스타트업 성장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3년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한림대학교는 지난해 9월 동해시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 마이크로캠퍼스 설치와 기업 기술 컨설팅 등 협력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이와 연계해 한림대학교 동해 마이크로캠퍼스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컨설팅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15개 업체와 창업과 기술 등 전문성을 구비한 한림대학교 교수진이 참여했다. 컨설팅에서는 입주업체와의 상담을 통해 기술 수요와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향후 개별 일정을 마련하여 대상 업체에 최적화된 맞춤형 해법과 대안을 제시했다. 김형기 경제과장은 “한림대학교의 우수한 창업 기술경영 노하우를 활용, 창업을 위한 기업의 성공적인 안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한림대학교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 동해시가 운영중인 ‘중학교 자유학기제 대응 학교 텃밭 활용 프로그램’시범 사업이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시범 사업은 자유학기제를 운용하는 중학교를 대상으로 농업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영위하고, 농업과 관련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최종 심의회를 거쳐 동해 삼육중학교를 사업 대상 으로 선정, 텃밭 조성과 프로그램 운영비 등 15백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삼육중학교는 지난 4월부터 교내 운동장 일원에 64.8㎡ 규모의 텃밭을 조성, 오는 12월까지 동아리 구성원과 1학년생 40명이 참여하여 틀밭 만들기, 잎채소류․과채류 정식, 화훼재배, 친환경 작물보호제 살포 등을 통해 학생들의 자치 능력 및 자율적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하게 된다. 또한, 텃밭을 비롯해 교내에서 키운 배추와 국화, 식물들을 활용한 김장 담그기, 국화 작품 전시회, 식물 가습기 만들기, 허브차 만들기 등 농업으로 인해 파생된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학교 텃밭 시범 사업은 교육
(포탈뉴스) 동해시가 내달 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6월 여행가는 달’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 국내 여행 참여 및 관광 분위기 제고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추진되는 캠페인이다. 이에 따라, 시는 내달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동참,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해 ‘로컬100’에 선정된 무릉별유천지에서 6월 8일부터 23일까지 16일간 열리는 라벤더 축제를 SNS와 방송 프로그램, 서울 KTX 주요 역사, 지면광고, 시정 소식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내외에 적극 알리고 있다. 또한, 망상오토캠핑리조트에서는 지난 3월 여행가는 달에 이어 이번 6월에도 탁트인 망상해변에 위치해 있어 오션뷰를 관람하며,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는 한옥마을 객실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는 매주 토일요일과 공휴일 관내 5대 권역 내 맛집 및 관광지를 저렴하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시티투어버스 할인 이벤트를 운영함에 따라, 성인과 청소년은 정상가에서 50% 할인된 가격인 2,500원과 1,500원
(포탈뉴스) 정선군 덕우리 청보리밭은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결혼식을 올린 장소로 5월에서 6월 초순까지 초록초록한 정선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덕우리는 TVN 삼시세끼 촬영장소로도 유명하다. 5월 중 정선군을 방문할 예정인 여행객이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숨겨진 관광지이다. 정선군에서는 이 곳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청보리밭 길에 야자매트를 깔고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공간도 조성하였다. 지난해 청보리밭에서 예비부부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스냅 사진 촬영 이벤트에 이어, 올해에는 sns 채널을 활용하여 정선 청보리밭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정선관광 공식 인스타그램 와와정선을 태그한 참여자에게 즉석카메라와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소확행 이벤트도 마련하였다. 김영환 관광과장은“덕우리 청보리밭은 일년 중 단 한 달 동안만 볼 수 있는 나만 알고 싶은 관광지이지만 혼자만 알지 말고, 입소문을 내주셔서 정선에서 인생사진도 남기고, 좋은 추억도 쌓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정선군]
(포탈뉴스) 정선군은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인 신동읍 예미 고립지역 해소를 위한 고성터널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공사를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정선군은 2020년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 대상지로 선정, 정부에 사업의 필요성을 지속적인 제기, 2024년 5월 행정안전부 사전설계심의 최종 승인 받아 총사업비 335억원(국도비 251억)을 확보하는 성과를 얻었다. 신동읍 예미지역 유일한 진출입 도로인 군도6호는 급경사 급커브 구간이 많아 동절기 적은 적설에도 제설차량의 진입이 불가하고 교통이 빈번히 두절됨에 따라 고립기간 중 화재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재산 및 인명 피해가 우려되어 재해위험지구 도로의 교통두절 및 접근성 단절을 해소하기 위한 고성터널 개설은 오랜 숙원사업으로 남아 있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고성터널이 2027년 준공되면 신동읍 예미리, 고성리, 운치리 등 865세대 1,597명의 주민은 물론 강원도교직원수련원, 동강 휴양림 오토캠핑장을 찾는 이용객의 통행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정선군]
(포탈뉴스) 횡성군은 농촌 마을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농촌에 산재한 빈집을 정비하는 ‘2024년 농촌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2024년 농촌 빈집 정비사업’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아니하는 농어촌 주택(빈집)을 대상으로 하며, 총 1억 원의 예산이 편성되어 철거 시 빈집 면적에 따라 최대 500만 원의 철거 비용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횡성군은 적극적인 농촌 빈집 정비사업의 추진을 목적으로 정비 물량 확대를 내용으로 한 '횡성군 빈집 정비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올해부터 사업추진 방식을 기존 일괄 철거에서 보조금과 자부담으로 변경하여 추진한다. 사업 신청은 횡성군 누리집의 고시 공고란을 확인하여 6월 28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서 하면 된다. 횡성군은 신청 개소에 대한 현장 확인과 우선순위에 따른 사업대상자를 선정하여 올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장명희 허가민원과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농촌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적절한 사업 대상 선정 후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횡성군이 재개발 구역 내 신설 도로에 부여할 도로명을 공모로 결정한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서울시 문화유산보존센터와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교육연수원, 사립미술관, 횡성목재문화체험장 등이 들어서는 횡성 문화복합단지의 도로명 명칭 공모를 5월 24일부터 6원 23일까지 30일간 진행한다. 해당 도로는 문화복합단지 이전부터 존재하던 한우로두곡4길이 연장되어 우천면 두곡리에서 횡성읍 추동리까지 이어지는 신설 도로이다. 김명기 군수는 “신설 도로의 특징을 잘 살리면서 지역을 대표하고 특색있는 도로명을 주민이 스스로 결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공모를 추진하기로 했다.”라며, “주민분들께서 지역의 정체성이 잘 드러날 수 있는 이름을 추천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창의적이고 지역과 시설의 특성을 대표하는 7자 이내의 문구를 횡성군 토지재산과를 방문하거나 FAX 접수, 토지재산과 카카오톡 채널 등 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횡성군은 주소정보위원회의 심의에서 1, 2등을 최종으로 결정하여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고, 선착순 50명에게도 참여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포탈뉴스) 횡성군은 교육비 경감과 출산 장려를 위해 시행하는 셋째아 이상 자녀의 학습비 지원의 신청을 5월 27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해당 사업을 2012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셋째의 경우 신청 학습비의 50%(월 상한액 5만 원), 넷째 이상인 경우 신청 학습비의 80%(월 상한액 8만 원)를 지원한다. 2024년에는 셋째 192명이, 넷째 이상 39명이 신청하여, 총 231명에게 1억 4,000만 원의 혜택이 돌아갔다. 지원 대상은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주민 중 셋째 이상(만 18세 미만)의 자녀를 둔 부모면 신청할 수 있으며, 횡성인재육성관과 드림스타트 다문화가정 학습지원 등에서 지원을 받는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은 6월 5일까지 하여야 하며, 주소지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횡성군은 향후 구비서류와 중복지원 확인 후 6월 30일에 학습비가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명기 군수는 “다자녀 가정의 부모들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데 경제적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