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과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이창희)은 3월 30일부터 2020년 국방핵심기술 과제 소요를 기초연구, 응용연구, 시험개발, 국제공동연구개발 등으로 구분하여 공모한다. 국방핵심기술사업은 첨단 무기체계를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하는데 필요한 핵심 기술 및 도전·창의적인 기술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는 국방기술 분야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무기체계를 적기에 전력화하기 위함이다. 올해 투자규모는 전년대비 약 14% 증액된 3,329억 원이다. 사업 중점은 우리 군의 국방전략기술 8대 분야*를 구현하고 개발 기술의 무기체계 연계성을 강화하는 것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시대 흐름에 맞춰 스마트 국방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무기체계와 연계 가능한 기술 개발에도 역점을 둔다. * ① 자율·인공지능 기반 감시정찰, ② 초연결 지능형 지휘통제, ③초고속·고위력 정밀타격, ④ 미래형 추진 및 스텔스 기반 플랫폼, ⑤유·무인 복합 전투수행, ⑥ 첨단기술 기반 개인전투체계, ⑦ 사이버 능동대응 및 미래형 방호, ⑧ 미래형 첨단 신기술 일부 핵심기술들은 무기체계별로 묶어서 과제화하고 개발 결과물이 해당 무기체계에 바로 적용되도록 추진한다. 올해
(포탈뉴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교통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고,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교통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하여 「제9회 교통데이터 활용 공모전」을 개최한다. 교통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 기획 및 서비스 발굴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든지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참가 방법, 추진일정 등의 설명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보다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도록 공공과 민간이 가지고 있는 교통량, 속도, 운행기록, 주행거리, 휴게소 매출 데이터 등을 개방하고, 아이디어의 전문성과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시행한다. 제출 작품은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류 심사, 최종 발표 심사를 거쳐 총 8개의 작품을 시상할 계획으로, 총 상금은 2,000만 원 규모이며, 대상은 국토교통부장관상, 최우수상 및 우수상에는 한국도로공사 사장상,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 한국교통연구원 원장상이 각각 수여될 예정이다. 또, 수상자에 대한 시상에 그치지 않고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
(포탈뉴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과 공동으로 「디지털 정부혁신을 위한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이달 30일부터 5월 7일까지 운영한다. 정부는 디지털을 통해 시대에 뒤처진 서비스와 제도, 관행을 획기적으로 혁신하고자 지난해 “디지털 정부혁신 추진계획”을 수립하였고,국민의 관점에서 더 많은 아이디어를 모아 디지털 정부혁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공모를 추진한다. 본 공모전에는 국민 개인과 기업이 모두 응모할 수 있다. 일반국민 부문에서는 국민에게 필요한 선제적·맞춤형 서비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 서비스 등 국민의 정책 참여와 정부 행정처리 방식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아이디어를 제안받는다. 이 부문은 우리나라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민간기업 부문에서는 기업이 자사의 기술·플랫폼을 활용하여 기획·서비스할 수 있는 혁신적인 공공서비스 아이디어를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행정안전부(mois.go.kr), 한국정보화진흥원(nia.or.kr) 또는 한국SW산업협회(www.sw.or.kr),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itsa.or.kr) 등의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포탈뉴스) 기상청(청장 김종석)은 4월 1일(수) 8시 59분에 대한민국 최초의 기상위성인 천리안위성 1호의 기상관측 임무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천리안위성 1호의 기상관측 임무는 동일한 위치에서 현재 운영되고 있는 천리안위성 2A호(2018년 12월 5일 발사)가 향후 10년 동안 수행하게 된다. 천리안위성 1호는 2010년 6월 27일에 발사되어, 약 10개월 동안의 궤도상 시험을 거친 후, 2011년 4월 1일부터 정규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연료 절감을 통해 당초 설계수명(7년)보다 2년 더 연장해서 운영하였고 최종 이달 말, 총 9년간의 기상관측 임무가 종료된다. 천리안위성 1호는 지난 9년(3,288일)의 운영 기간 동안 위험기상 감시를 위한 ‘우주의 눈’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다. 특히, △위성기반의 태풍분석(중심위치, 강도, 강풍반경 등) △집중호우 등 위험기상의 발생, 발달, 소멸 단계의 전주기적 추적 △육상 및 해상의 안개탐지 △황사 발원지 감시 및 이동 추적 등을 통하여 위험기상 조기대응 및 예보정확도 향상에 기여하였다. 아울러, 기후환경 감시는 물론 장기간 축적된 자료 분석을 통한 기후시스템 감시에도 적극 기여하였다. 천
(포탈뉴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경남마산로봇랜드(이하 ‘로봇랜드’) 테마파크 체험전시관의 콘텐츠가 한층 풍부해진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전시형 콘텐츠에서 탈피하여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구축, 테마파크 전시관을 대폭 업그레이드한다. 전국 공모를 통해 엄선된 4종의 콘텐츠는 올해 연말 안에 완공되어 로봇랜드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로봇랜드는 로봇을 테마로한 세계 최초 테마파크로 작년 9월 오픈했으나, 그간 최신 트랜드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평가가 있었다. 이번 콘텐츠 업그레이드 공모에는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의 첨단 기술과 생활, 예술, 스포츠 등의 다양한 테마의 접목과 더불어 로봇이 융합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51개의 기업와 기관들이 참가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게임형 콘텐츠와 직접 만지고 즐길 수 있는 교감 콘텐츠 등 4가지가 선정됐다. 나만의 로봇과 함께 퀘스트 해결(㈜에이로봇), 로봇의 화려한 변신 퍼포먼스(㈜고영로보틱스), 말하는 곳으로 이동하는 탑승 로봇(㈜크리스피), 에어하키 로봇과 대결 할 수 있는 로봇 바리스타 카페 라운지(㈜클로봇, 에일
(포탈뉴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제주흑돼지의 유두(젖꼭지)수와 관련된 유전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돼지의 유두 수는 포유(젖으로 새끼를 먹여 기름)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형질 중 하나이며, 어미의 산자 수(한배 새끼 수)와 관련이 있어 양돈 산업에서 선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선행 연구로 제주흑돼지와 랜드레이스 교배집단에서 유두 수 형질에 관여하는 유전자가 BRMS1L임을 확인했다. BRMS1L은 돼지의 7번 염색체에 존재하며, 특정 영역의 염기가 G 또는 A인 단일염기다형성(SNP)에 따라 유두수가 변화됐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인 ‘Livestock Science’에 게재됐다. 제주흑돼지의 포유능력을 개량하기 위한 추가 연구에서 재래흑돼지와 랜드레이스의 BRMS1L 유전자형(A/A, A/G, G/G)에 따른 유두수를 비교했다. 제주흑돼지의 BRMS1L 유전자형은 G/G형이 가장 많았다. 유전자형에 따른 유두 수는 각각 G/G형 13개, A/G형 13.9개, A/A형이 15개로 나타났다. 반면, 개량종인 랜드레이스는 대부분 BRMS1L 유전자형이 A/A형이었으며, 유두 수는 14.5개 인 것으로 확인됐다. 제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와 한국천문연구원 (원장 이형목)은 최근 이탈리아 국립천체물리연구소(INAF, Intituto Nazionale Di Astrofisica)와 계약을 체결, 우리나라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3채널 동시 관측 우주전파 수신시스템인 ‘초소형 3채널 수신기(CTR, Compact Triple-band Receiver)’를 이탈리아 국립 전파망원경 3기에 공급(총 280만 유로, 약 37억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초소형 3채널 수신기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4채널(22, 43, 86, 129GHz) 동시 관측 수신시스템(이하 ’4채널 수신시스템‘)’을1/10 크기(면적 기준)로 줄여 개발한 것으로, 한국우주전파관측망(이하 ‘KVN’, Korean VLBI Network)에 설치된 4채널 수신시스템이 밀리미터파 초장기선 전파간섭계(Very Long Baseline Interferometry) 부문에서 획기적인 성능 향상을 입증하자, 이를 도입하려는 국제적 요청에 따라 KVN에 적합하게 설계된 4채널 수신시스템을 다른 전파망원경에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초소형 광대역 3채널(18~26, 35~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슈퍼컴퓨터 개발 선도사업(’20~’23년 460억원/’20년 90억원)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슈퍼컴퓨터는 대용량의 데이터를초고속으로 생산․처리․활용 가능한 컴퓨터 시스템으로, 정부는 ’11년 제정된 「국가초고성능컴퓨터 활용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슈퍼컴퓨터 기술개발을 지원해왔다. 이번 사업은, 슈퍼컴퓨터의 핵심인 중앙처리장치(CPU)를 우리 자체 기술로 개발하기 위하여, 슈퍼컴퓨터 CPU의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를 함께 설계하여 개발하는 사업이다. 먼저, 슈퍼컴퓨터용 고성능․저전력 CPU 및 코어 설계 기술을 확보․운영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및 계산노드를 개발하고, 여러 대의 계산 노드를 연결하여클러스터 시스템 시제품을 개발한다. 또한, CPU의 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개발 초기부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함께 설계하고 슈퍼컴퓨팅 응용 분야에 특화된 CPU를 설계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고자 한다. 동 사업을 통해 4년 후 슈퍼컴퓨터 CPU 시제품을 개발하고자 하며, 후속 연구를 연계하여 슈퍼컴퓨터CPU 기술개발을 완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산․학
(포탈뉴스)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공공 분야 보육 인프라 강화를 위해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 10곳을 확충하기로 했다. 특히 영유아를 양육하고 있는 주민들의 자녀 보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보육 교직원의 고용 안정을 통한 수준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021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 22곳을 확보하겠다는 게 남구의 방침이다. 남구는 26일 “영유아를 키우거나 출산을 계획 중인 관내 주민들에게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영유아 보육법에 따라 올해 10곳의 공공 보육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남구는 영유아 보육법에 따라 국공립 전환이 가능한 민간 및 가정 어린이집을 장기 임차하거나, 관내에 지어진 공동주택 내 일부 시설을 무상 임대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저소득층 밀집 지역을 비롯해 대규모 택지개발 사업으로 인구 유입은 증가한 반면 보육시설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국공립 어린이집을 균형 배치해 공공 보육시설이 한 지역에 편중되는 것을 완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남구는 민간 어린이집 2곳을 장기 임차해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포탈뉴스) 산림조사 현장은 일일이 사람의 손으로 작업하는 방식으로 인해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수고가 높은 나무의 객관적인 측정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하지만 임목의 생장특성 조사를 위해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관리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이러한 불편은 점차 해소될 전망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3D 지상스캐너(LiDAR)를 활용하여 임목의 주요 생육특성을 더욱 빠르고 정확히 측정하며, 개체별 빅데이터 정보를 효율적으로 저장·분석 할 수 있는 최첨단 시험림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1ha(3,000평)의 시험림을 조사하기 위해서는 최소 3명의 사람이 7∼8시간 정도 작업해야 했지만, 3D 지상스캐너를 활용하면 이미지 분석에 1∼2시간이면 된다. 또한, 개체별 관측결과는 측량과 동시에 그 결과가 자동으로 저장되어 그동안 조사된 결과를 야장에 기입하거나 태블릿 PC 등에 일일이 입력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자료의 관리·운영 효율성도 크게 향상시켰다. 3D 지상스캐너(LiDAR)로 촬영된 이미지는 왜곡이나 오차범위가 3mm 이내로 실사와 거의 유사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으며, 촬영 완료 후 재조사 없이도 언
(포탈뉴스) 연천군(군수 김광철)은 연천군의 농업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선발을 위한 신청접수를 4월 22일까지 받는다. 이번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선발 사업은 후계농으로 선정 된 후 5년이상 영농에 종사중인 자를 선발하는데, 정책자금과 경영교육을 추가적으로 지원하여 전문 농업인으로 육성하여 농업발전과 농가소득에 기여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우수 후계농업경영인을 선정되면 농지 구입 및 임차, 시설 설치, 농기계 구입 및 운영자금 용도로 최대 2억원을 융자를 받을 수 있다.(연리 1%, 5년거치 10년 분할 상환) 시도별 배정인원이 없이 전국단위로 250명을 선발하며, 연천군심사, 전문평가기관 검정, 경기도 선정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된다.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신청 접수를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연천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연천군청 농업정책과(031-839-2315), 또는 읍·면 산업팀에서 문의하면 된다. 연천군 농업정책과장(과장 전덕천)은 “신청자격과 요건을 갖춘 후계농업경영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고 연천 농업을 이끌어나갈 후계 농업경영인 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제주흑돼지의 유두(젖꼭지)수와 관련된 유전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돼지의 유두 수는 포유(젖으로 새끼를 먹여 기름)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형질 중 하나이며, 어미의 산자 수(한배 새끼 수)와 관련이 있어 양돈 산업에서 선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선행 연구로 제주흑돼지와 랜드레이스 교배집단에서 유두 수 형질에 관여하는 유전자가 BRMS1L임을 확인했다. BRMS1L은 돼지의 7번 염색체에 존재하며, 특정 영역의 염기가 G 또는 A인 단일염기다형성(SNP)에 따라 유두수가 변화됐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인 ‘Livestock Science’에 게재됐다. 제주흑돼지의 포유능력을 개량하기 위한 추가 연구에서 재래흑돼지와 랜드레이스의 BRMS1L 유전자형(A/A, A/G, G/G)에 따른 유두수를 비교했다. 제주흑돼지의 BRMS1L 유전자형은 G/G형이 가장 많았다. 유전자형에 따른 유두 수는 각각 G/G형 13개, A/G형 13.9개, A/A형이 15개로 나타났다. 반면, 개량종인 랜드레이스는 대부분 BRMS1L 유전자형이 A/A형이었으며, 유두 수는 14.5개 인 것으로 확인됐다. 제
(포탈뉴스) 양평군 품목별농업인연구모임인 쌀사랑연구회가 벼농사 경영비 및 노동력 절감을 위해 새로운 모내기 기술인 벼 밀파소식재배기술(벼 성글게 심기)을 접목하고자 농업기술센터와 같이 시연회를 추진 하였다. 양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조병덕)가 육성하고 있는 품목별농업인연구모임인 「양평 군쌀사랑연구회」가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벼 밀파소식재배 시범사업 참여농 가를 대상으로 3월 25일 지평면 수곡리 일원에서 시연회를 추진하여 새로운 농업 기술 접목에 노력하고 있다. 최근 벼농사는 농업소득 향상을 위한 생산비 절감과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절감이 중요한 과제이다. 이를 위해 양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벼 밀파소식재배(벼 성글게 심기)를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양평군쌀사랑연구회와 협력하여 사업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벼 밀파소식재배 기술은 상자당 파종량은 50% 증가시키고, 10a당 육묘상자수, 주당모 수, 평당주수를 50% 감소시키는 방법으로 노동력과 경영비 절감에 효과가 크다. 특히 일반재배보다 벼 가지치기가 많고 튼튼하게 자라 태풍에 강해 쓰러짐을 방지 하고 수확량은 일반재배와 차이가 없어 향후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을 대체
(포탈뉴스) 군포시가 개인정보 처리 시스템의 보안.관리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행정 업무 중 시민의 개인정보를 수집.관리.조회하는 부서의 관련 시스템에 접속 내용을 기록하는 장치 및 프로그램 설치를 최근 완료, 개인정보가 유출될 여지를 원천적으로 차단한 것이다. 총 19개 시스템에 적용된 이번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법적.행정 절차상의 필요가 아니면 시민의 개인정보를 확인하지 못하게 하고, 만약에 개인정보 침해 사고가 발생할 경우 유출 경로를 신속히 파악해 조치하게 해준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와 관련 시는 각 시스템을 관리하는 10개 부서의 직원 약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27일 보안 교육을 시행(감염병 확산 예방 위해 1:1 개별 시행)하고, 앞으로 매월 1회 개인정보 시스템 접속기록 점검을 수행하는 등 정보 보호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개인정보 입력, 수정, 열람, 삭제, 인쇄 등의 기록을 꼼꼼히 확인.관리해 시민의 소중한 정보를 더 철저히 보호할 것”이라며 “근래 종종 발생해 논란이 된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군포시에서는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상.하반기에 전 진원을 대상으로 정보 보안 및 개인정보
(포탈뉴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을 3.26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시스템은 지난 3.16일 시범운영을 시작해 시스템 운영체계 및 개인정보 관리 절차 등을 보완하였으며, 3.26일부터 국토교통부에서 질병관리본부로 시스템을 이관하고 경찰청, 여신금융협회, 3개 통신사, 22개 신용카드사 간 협력체계를 구성하여 본격 운영하게 된다.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역학조사 절차를 자동화하는 시스템으로, 대규모 도시데이터를 수집·처리하는 스마트시티 연구개발 기술을 활용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확진자 면접조사 결과를 보완, 빅데이터의 실시간 분석이 가능해져 확진자 이동동선과 시간대별 체류지점을 자동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되고, 대규모 발병지역(핫스팟)을 분석하여 지역 내 감염원 파악 등 다양한 통계분석도 가능해진다. 기존에는 정보수집·분석 시 질병관리본부를 지원하는 28개 기관 간 공문 작성 및 유선연락 등의 과정이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뤄져 왔으나, 이를 스마트시티 기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