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사업장 문의가 많은 위해관리계획서 작성과 이행점검 준비 내용을 학습할 수 있는 동영상을 제작하여 관련 사업장을 지원한다. 이번 동영상은 15분짜리 2개로 구성됐으며, 사업장에서 위해관리계획서 작성에 가장 많은 어려움을 느끼는 주요 부적합 항목을 정확하게 작성하는 방법과 위해관리계획서 적합 판정 이후 2년 이내 받아야 하는 이행점검에 대해 사업장 스스로 준비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동영상은 3월 25일부터 화학물질안전원 누리집(nics.me.go.kr)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유튜브(www.youtube.com)에서 '화학물질안전원'으로 검색 화학물질안전원은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이번 동영상이 위해관리계획서 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간 사업장에서는 1회 집합교육을 통해 위해관리계획서를 직접 작성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른 위해관리계획서 작성 대상 사업장은 지난해 기준으로 705개에 이른다. 윤준헌 화학물질안전원 사고예방심사2과 과장은 "앞으로도 위해관리계획서와 관련하여 사업장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을 쉽게 설명하는 컨텐츠를 다양하게 개발하여
(포탈뉴스) 경기도가 도민에게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5일부터 4월 10일까지 녤년 경기도 인공지능(AI) 실증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경기도와 31개 시·군, 공공기관에서 희망하는 ▲보안 ▲공공서비스 ▲국방 ▲생활편의 분야와 관련된 인공지능(AI) 기술 융합서비스다. 이와 함께 도는 인공지능(AI) 기술개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이 제공 가능한 기술(서비스)도 조사한다. 도는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도와 시군, 공공기관 등과 인공지능(AI) 기술개발 기업을 연계해 지원하는 녤년 인공지능(AI) 실증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오는 5월 중 추진 예정인 녤년 경기도 인공지능(AI) 실증사업’은 경기도와 시군 등 공공기관과 도내 기업이 협의체를 구성해 도민들이 체감 가능한 인공지능(AI) 기술기반 융합서비스를 개발하고 집행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4억4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녤년 경기도 인공지능(AI) 실증사업 수요조사’는 25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조사대상,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이지비즈 홈페이지(www.egbiz.or.kr)
(포탈뉴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에서 화학물질관리제도 현장 적용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화학물질관리법'을 개정(3월 6일 국회통과)하고, 올해 총 53억 5천만 원 규모로 '중소기업 화학물질관리법 이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개정된 '화학물질관리법'은 3월 31일 공포되며, 장외·위해 통합계획서 관련 규정은 공포 후 1년 후에, 과세정보의 요청 규정은 공포 후 즉시, 그 외 사항은 공포 후 6개월부터 시행된다. 관련 법규의 시행으로 복잡한 화학물질 안전관리 절차가 크게 개선되고, 사업장 인근의 주민안전과 사고대응 능력도 동시에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 중소기업 대상 지원사업도 지난해 28억 7,000만 원 대비 약 86% 증가한 규모로 대폭 확대되고, 혜택을 받는 중소기업도 지난해 1,055개에서 올해 1,843개로 크게 늘어난다. '화학물질관리법'의 개정을 통해 사업장이 각각 제출하던 '장외영향평가(유해화학물질)'와 '위해관리계획(사고대비물질)'이 '화학사고 예방관리계획서'로 통합되며, 심사절차를 일원화하여 작성부담과 처리기간이 대폭 단축될 예정이다. 취급하는 물질의 종류·수량에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인터넷 등 통신 트래픽 증가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는 유럽 등 해외에서 인터넷 사용량이폭증하고 일부국가에서 서비스가 다운되거나 국가차원에서 불요불급한 온라인 서비스를 규제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인터넷 트래픽을 점검하고 ICT서비스 장애를 대비하기 위해 개최하였으며, 통신사업자 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정보를 취득하고 소통하며 재택근무를 수행하는데 필수적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한 주요 검색포털, 메신저,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도 참여하였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이후 트래픽 동향과 장애 대비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발생할 수도 있는 장애에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통신사업자들은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 증가로 3월 인터넷 트래픽이 1월 대비 약 13%가량 증가(최고치 기준)하였고, 이용량 최고치는 아직 사업자들이 보유한 용량의 45%~60% 수준이라고 밝혔다. 검색포털, 메신저, 클라우드 사업자들은 이용량이 다소 증가하기는 했지만, 이용량 최고치가 높아지기 보다는 이용시간이 전반적으로 확장되었기 때문에 트래픽이 증가하더라도 서비스 제공에 문제가
(포탈뉴스) 원목이나 제재목은 외형만으로 수종을 식별하기 매우 어렵지만, 앞으로는 목재 DNA 분석기술을 통해 원산지 및 수종 속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국내에 유통되는 주요 침엽수 목재에 대해 식별이 가능한 수종별 DNA 정보를 확보하고, 목재로부터 고품질 DNA를 효율적으로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소나무, 구주소나무 등 몇몇 특정 수종만 식별이 가능했던 기존 연구와는 달리 소나무, 낙엽송, 편백, 화백, 라디아타소나무 등 침엽수 총 16종이 모두 식별되는 DNA 정보를 확인하였다. 또한, DNA 추출 조건의 개선을 통해 추출에 걸리는 시간을 기존 2일에서 2시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했으며, 방부 및 난연 처리된 목재에서도 분석에 적합한 DNA 추출이 가능해져 고품질의 분석용 DNA를 효율적이며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연구 결과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합법목재교역 촉진제도」를 안정적으로 지원하여 목재의 생산, 유통 과정에서 ‘수종 속임’ 등 불법적 행위를 방지하고 국내 목재 산업을
(포탈뉴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와 공동으로 역대 한우 씨수소들의 단일염기다형성(SNP) 마커 정보를 활용해 기록 부주의 등으로 혈통 오류가 있는 한우의 친아비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SNP 마커는 DNA 수준에서 개체 간 차이를 나타내는 유전자 마커로 혈통의 정확성을 높이는 친자 또는 친아비 확인에 효과적이다. 한우 친자여부는 현재 13개의 초위성체(MS) 마커를 이용해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분석 결과 친아비가 아니라고 나타난 경우, 여러 씨수소 중 진짜 아비를 알아내기는 어려웠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친아비 찾기에 필요한 SNP 마커를 선별하고 친자감정에 이용할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총 1,131마리 씨수소를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SNP 마커를 선별 한 후, 모의시험을 통해 친아비를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음을 확인했다. 현재 SNP 마커 정보는 씨수소 한 마리당 약 5만개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 친아비 확인용으로 4,989개를 선별했다. ‘한우 친자감정 프로그램’은 한우 씨수소의 SNP 정보와 친아비를 찾고자 하는 개체의 혈통과 SNP 정보를 함께 비교할 수 있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국립전파연구원은 ‘ISO/IEC JTC1/SC6(시스템 간 통신 및 정보교환)’ 국제표준화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저고도 드론 간 통신 프로토콜’에 관한 표준안인 드론 통신모델 및 요구사항, 공유통신 등 4개의 신규 프로젝트가 국제표준 과제로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향후 동 표준안들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제안자 황현구 책임) 주도로 ICAO, ITU등과 사용주파수 협의를 거쳐 2022년경에는 국제표준으로 제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드론 제조사마다 통신 규격이 서로 달라 異種 드론 간에는 정보 교환이 이루어지지 않아, 근접 비행 시 드론 간에 충돌 위험이 있을 수 있고, 여러 대가 동시에 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드론 통신 규격을 표준화하자는 요구가 지속적으로 있었다. 해당 표준안이 제정되면, 異種 드론 간에도 정보 공유(예 : 장애물 위치 공유 등)가 가능해져, 드론들 간 또는 드론과 장애물과의 충돌을 자율적으로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등 드론 운용의 안정성이 개선될 것이다. 또한, 드론 간에 적용되는 직접적이고 독자적인 통신방식을 제안함으로써 지금까지 드론에 사용하던 통신방식(Wi-Fi
(포탈뉴스) 익산시 농업기술센터는‘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의 개정에 따라 오는 3월 25일부터 축산농가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를 실시한다. 이에 앞서 측정 장비 및 인력 등을 확보하고 컨설팅을 신청한 335개 농가를 대상으로 2월부터 퇴비 부숙도 검사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사전 작업을 분주히 마무리 중이다. 가축 분뇨로 만들어진 퇴비는 주로 봄, 가을 영농철에 농경지에 살포되어 지력을 향상시키는 유기질 비료 역할을 해왔지만, 일부 미 부숙된 퇴비 살포로 악취 발생과 수질오염 등의 문제가 지속해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로 부숙이 되지 않은 가축 분뇨를 농경지에 살포할 때 발생하는 악취와 환경 오염 등의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예측 된다. 부숙은 가축 분뇨가 세균 등에 의해 발효돼 유기물이 이산화탄소, 물, 무기물 등으로 분해되어 식물과 토양에 대해 안정적인 반응을 나타내는 상태를 말한다 한편 개정된 법률에 따르면 퇴비 부숙도 검사는 배출시설이 신고 대상이면 1년에 1회, 허가 대상이면 6개월에 한 번 검사기관에 의뢰해야 하고 분석 결과는 3년간 의무적으로 보관해야 한다. 또한 축사 면적이 1,500㎡
(포탈뉴스) 예천군은 지난 20일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곤충연구소, 곤충엑스포조직위원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곤충멀티체험관 미디어파사드 시스템 설치 사업에 대한 시연회를 가졌다. 곤충멀티체험관 미디어파사드 시스템 설치 사업은 곤충생태체험관과 곤충멀티체험관을 연결하는 빈 공간이었던 터널을 이용해 사물을 인식‧반응하는 영상을 투사해서 보다 생동감 있는 곤충체험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군은 이번에 보강한 곤충과 IT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체험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관람객이 오감 만족하는 예천곤충생태원으로 탈바꿈해 곤충생태체험 1번지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설치한 미디어파사드 시스템은 양쪽 벽면에는 곤충과 자연의 조화로운 모습 등 다양한 장면전환이 연출되고 바닥면에는 5개 존(zone)으로 나눠서 사물의 움직임을 인식해 장면이 바뀌는 장치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 볼거리 제공과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코로나19 상황이 진정국면에 접어들고 예천곤충생태원이 재개관할 때까지 손님맞이 준비를 철저히 하고 2021예천세계곤충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예행연습을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신규 시설물 운영 및
(포탈뉴스)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20일 의왕시민햇빛발전소 1호기(주관: 안양군포의왕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를 레솔레파크주차장에 준공했다고 밝혔다. 의왕시민햇빛발전소 1호기는 전국최초로 개발제한구역내 도시공원 주차장에 건립된 시민햇빛발전소로 ‘경기도 에너지자립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돼 건립비용의 30%를 경기도가 지원하고, 의왕시가 20%, 나머지 50%는 조합원과 시민펀드를 통해 조성됐다. 516kW의 대규모 발전용량을 가진 의왕시민햇빛발전소 1호기는 연간 발전량이 659,190kW로 183가구에 전력 공급은 물론 연간 277.8t의 온실가스를 절감하여 의왕시 기후위기와 미세먼지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태양광 시설이다. 의왕시민햇빛발전소 1호기는 태양광 판넬의 간격을 통해 빗물을 주차장으로 자연스럽게 낙하해 주차장 토양과 풀이 자랄 수 있도록 친환경적으로 설계하고, 튼튼한 하부구조와 상부 판넬 부분 곡면 디자인으로 미관을 아름답게 설계했다. 또한, 여름철에는 뜨거운 태양을 가리고, 비와 눈이 올 때는 가림막 역할을 하여 주차장 공간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의왕시 최초의 시민햇빛발전소이자 시민이 주체가 된 최초의 발전소라는데
(포탈뉴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산림의 수원함양기능을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임상, 입지, 토양정보 등을 종합한 방대한 양의 산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통해 산림의 수원함양기능을 공간적으로 정밀하게 평가·진단하는 기술이다. 이러한 정밀진단 결과는 “산림물지도”로 제작되어 수원함양기능이 우수한 핵심구역을 파악하거나 수원함양을 위한 숲가꾸기 적지를 분석하는 등, 산림의 수원함양기능을 높이기 위한 임지별 맞춤형 산림관리방안을 마련할 수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수자원의 안정적인 확보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홍수, 산사태와 같은 산림재해를 예방하는데에도 일조할 수 있다. 한편, 임지별 수원함양기능 정밀진단 결과가 국민께 제공되면 전국 216만 산주들은 자기 산이 수자원 함양에 얼마나 기여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최근 논의되고 있는 산림분야 공익형직불제 도입을 위한 과학적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육성·복원연구과 최형태 박사는 “임지별 수원함양기능 진단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산주 소득화를 위한 기반자료를
(포탈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수소버스용 충전소 실증사업’의 ‘20년 신규공모 계획을 3월 23일 공고한다. ‘수소버스용 충전소 실증사업’은 수소경제의 흐름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충전소를 구축·운영하여, 한국형 수소충전소 모델 확보 및 부품 국산화율 제고를 위한 사업으로 향후 4년간 국비 100억원 포함 총 197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동사업을 통해 350기압과 700기압의 충전설비를 조합하여 2가지 형태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고 에너지소비량, 버스노선 운영패턴 등을 실증하여 최적화된 수소버스 충전방식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운영중인 충전소는 수소 승용차에 적합하도록 700기압 단일 충전 방식과 소용량 충전에 맞게 설계되어 있어, 버스 노선 길이, 차량 운행 대수 등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수소버스를 충전하기에는 효율성 및 비용적 측면에서 한계가 있다. 사업이 완료되는 2023년에는 수소버스충전소 부품의 국산화율이 현재 30% 수준(원가 기준)에서 80%까지 높아질 전망이다. 이를 위해 동사업에서는 국내에서 이미 개발된 부품을 적용하여 직접 실증을 통한 성능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향후 지속적으로 수소버스
(포탈뉴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 의생명연구원에서는 진료와 교육뿐 아니라 대학병원 본연의 목표 중 하나인 연구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연구 의료진을 대상으로 하는 우수연구자상을 신설하여 매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수연구자를 시상하고 있다. 의생명연구원에서 선정하는 우수연구자상은 의료진들의 연구 성과에 따라 포상금도 지급하고 수상 의료진은 이미지 월을 제작 교수연구동 1층에 부착, 명예를 드높이는 등 연구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것이다. 의생명연구원은 2020년 임상 교수 우수논문 장려 지원 사업을 심사해 IF점수를 기준으로 지난 2019년 한해(2019. 1. 1 - 12. 31) 동안 제출(등록)된 SCI(E) 우수논문 65편(중복 논문수 포함)을 분류한 결과 김정우 교수(정형외과)와 김대응 교수(핵의학과)가 제2회 임상교수 우수연구자로 선정됐다. 지난 3월 20일(금) 원광대병원 교수연구동에서 제2회 임상교수 우수연구자로 선정된 교수들에 대한 포상이 열렸다. 의생명연구원은 임상의학연구소 육성 사업을 통해 연구 분위기를 조성하고 신진연구자 사업과 중점 연구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임상교수들이 연구에 더 많이 도전할 수 있도
(포탈뉴스)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오는 24일 오전 11시부터 미세먼지 측정 공식 데이터를 에어코리아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우리동네대기정보)에 표출된다고 알렸다. 대기오염측정망이 기존 휴천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로 인해 가흥동 영주시립도서관으로 이전 설치됨에 따라 측정기의 정확한 측정을 위해 시작했던 측정기 제로교정 수행(최초현장 등가성평가)이 정상 완료되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전송한다.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데이터는 대기오염과 기후 생태계 변화 유발물질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초미세먼지(PM2.5), 미세먼지(PM10)와 오존,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아황산가스의 6가지 항목을 측정하게 된다. 현재 포털사이트나 민간 앱에서 송출되고 있는 데이터는 공식데이터가 아니며, 공식데이터는 에어코리아 홈페이지(http://www.airkorea.or.kr)나 스마트폰 앱(우리동네대기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효 환경보호과장은 “대기오염측정망 이전에 따른 미세먼지 데이터 표출 중단으로 시민에게 불편함을 끼쳐 죄송하다.”며 “이제 측정기 제로교정(최초 현장 등가성평가)이 정상 완료돼 보다 정확한 대기오염물질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서 고농도 미세먼지
(포탈뉴스)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담수 생물자원의 유용 활성정보(효소 활성 등) 검색 등이 가능하도록 담수생물자원은행 누리집(fbp.nnibr.re.kr/fbcc)을 개편하고 3월 23일 공개한다. 새롭게 개편된 누리집에는 담수생물자원은행에서 보유하고 있는 생물자원의 학명, 배양조건, 채집환경 등 일반 정보 이외에 미생물의 효소 활성 및 추출물의 생리활성 정보 총 12종류를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누리집에는 담수 생물자원 배양체 1,764주와 추출물 836점이 등록되어 있다. 이중 배양체 224주와 추출물 241점에 담수 생물자원의 분양을 희망하는 연구자는 담수생물자원은행 누리집에서 신규 회원 가입 후 생물자원의 종류, 활성 정보, 분양 절차를 확인하고 직접 분양 신청을 하면 된다. 이전까지 생물자원을 분양 받기 위해서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누리집(www.nnibr.re.kr)에서 분양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신청했으나 이제는 담수생물자원은행 누리집에서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다. 김지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자원은행정보실장은 "담수생물자원은행의 누리집 개편으로 산업체, 연구기관 등에서 쉽고 편리하게 생물자원을 활용